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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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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사격 무기.
다양한 탄환을 사용하여 속사에 의한 연속 공격부터 상태이상 탄환에 의한 서포트까지,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와 확장팩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라이트보우건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양한 탄환을 사용하여 속사에 의한 연속 공격부터 상태이상 탄환에 의한 서포트까지,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2. 조작
- 속사 배율이 월드의 100%-50%(-50%) 방식이 아닌 물리 70%, 속성 50%로 통일되었다.
- 반동, 리로드, 흔들림이 월드 이전 방식으로 회귀했다. 보우건(몬스터 헌터 시리즈)/패러미터 문서 참조.
- 월드 이전 작품들처럼 조준 상태가 아닐 때에도 스태미나 게이지 하단에 선택중인 탄의 잔탄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 '반동'과 '이동 사격'이 별개의 개념으로 분리됐다. 이에 따라 탄의 최종 반동이 대 이상이더라도 이동 사격을 지원하면 뒤로 밀려나지 않고 이동하면서 사격할 수 있게 됐다. 이동 사격 지원 여부는 각 보우건의 탄 테이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탄 테이블의 발사 타입에 발자국 모양의 아이콘이 있으면 이동 사격이 가능하다.
- '리로드 속도'와 '이동 리로드'가 별개의 개념으로 분리되었다. 이에 따라 탄의 최종 리로드 속도가 느림 이상이더라도 이동 리로드를 지원하면 이동하면서 탄을 재장전할 수 있게 됐다. 이동 리로드 지원 여부는 각 보우건의 탄 테이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탄 테이블의 발사 타입에 화살표 2개가 원처럼 그려진 아이콘이 있다면 이동 리로드가 가능하다.
- '단발자동장전'은 통상시에는 이동 리로드 지원 여부에 관계 없이 이동 리로드를 실시하지만, 포효나 피격 등으로 인해 장전 모션이 캔슬되어 수동 장전을 해야 할 경우에는 이동 리로드 지원 여부를 따른다. 단발자동장전 지원 여부는 각 보우건의 탄 테이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탄 테이블의 발사 타입에 파란색 배경의 아래쪽으로 향한 화살표 아이콘이 있다면 해당 탄종은 단발자동장전이 적용된다.
- 무기배율은 여전히 없다. 같은 기초 공격력의 무기는 라이트보우건 비속사/헤비보우건 모아쏘기 없음일 때 대미지가 동일하다.
- 라이트보우건에 확산탄 지원 무기가 부활했으며, 이번작에서는 '확산탄 발사 타입'이 추가됐다. 발사 타입은 곡사형과 수평형으로 구분된다. 다만 라이트보우건은 최종 업데이트 기준 수평형 확산탄 발사를 지원하는 무기가 없기 때문에 확산탄을 곡사로 발사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용도로만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 곡사형: 월드/아이스본과 같은 박격포 스타일로 전용 조준 자세로 착탄 지점을 지정한 후 사격하는 방식. 전용 조준 자세를 취하는 동안에는 벌레철사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단, 공중 사격 시에는 발사 타입을 무시하고 조준 방향으로 사격이 가능하다.
- 수평형: 다른 탄들처럼 조준 방향으로 사격하는 방식. 소/중/대/특대의 반동 모션을 따르며, 이동 사격 지원 여부에 따라 이동 사격이 가능하다.
- 근접공격(X+A) 후 스텝 → 슬라이딩 파생이 가능해졌다.
이제 한 대 더 때릴 수 있겠다 - 점프 후 착지했을 때의 전진거리가 약간 늘어났다. 월드/아이스본과는 달리 착지 시 고개를 숙이며 앞으로 살짝 고꾸라지는 동작을 취한다. 이 때문에 단차지형에서 굴러서 점프 → 발사 → 반동으로 밀려나서 단차지형 위에 다시 착지했을 때, 좌우 또는 후방으로 레버를 밀고 있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앞으로 전진해서 떨어지게 된다. 점프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발사하면 착지 후 떨어지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멈춘다.
- 반동으로 밀려서 단차지형에서 떨어져도 반동 모션이 캔슬되지 않는다.
- 월드/아이스본에 비해 통상 및 조준상태의 카메라 거리가 멀어져서 시야가 넓어졌다.[1]
- 공중 사격 명중 시, 공중 리로드의 휘두르는 모션 타격 성공 시 용 조종치가 축적된다. 후술할 벌레철사 기술 선회 도약을 이용하면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체공이 가능하다.
- 행동 중 숏컷 사용이 불가능해져서 월드/아이스본 시절과는 달리 사격/리로드 도중에 탄을 제작할 수 없게 되었다. 단, 벌레철사 기술 사용 도중에는 탄 제작이 가능하다.
3. 교체 기술
3.1. 리로드 / 속성강화 리로드
리로드 |
탄을 리로드한다. 탄의 종류와 보우건의 성능에 따라 리로드 속도가 변화한다. |
속성강화 리로드 |
특수한 기구를 사용해 탄을 리로드한다. 보통 리로드보다 리로드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속성탄의 위력과 상태 이상탄의 효과가 상승한다. |
설명문에 '특수한 기구를 사용'한다고 나와 있지만, 눈에 보이는 액션의 변화는 전혀 없고 무기의 리로드 패러미터만 변화한다. 헤비보우건의 기관/저격용탄 장전이나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수렵 기술 '전탄장전' 같은 전용 모션은 따로 없다.
속성강화 리로드를 선택하면 장비 중인 무기의 리로드 속도가 2단계 느려진다. 무기 자체의 장전 속도, 즉 스테이터스 상의 리로드 능력치 자체를 낮춰버리기 때문에 속성탄은 물론 다른 모든 탄종들도 영향을 받는다. 즉, 극단적으로 빠르거나 극단적으로 느린 경우를 제외한 모든 탄종의 리로드 액션이 한 단계씩 느려지는 셈이다. 대체로 속성탄은 장전수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재장전이 잦고, 특히 주력 속성탄의 이동 리로드를 지원하지 않는 무기의 경우 장전속도 페널티는 치명적일 수 있다. 속성탄만이 아니라 철갑유탄, 참렬탄 등을 백업으로 운용하고 싶을 경우에도 장전속도 페널티는 아무래도 방해가 된다.
속성강화 리로드가 선택되어 있을 때에는 속성탄의 속성 대미지 및 상태이상탄의 축적치[2]가 1.1배로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장전속도 페널티를 스킬로 상쇄한다는 가정 하에 슬롯 효율로 환산하면 1레벨 장식품(조전주) 2개로 속성 대미지를 1.1배 증가시킬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작에서 너프되기도 했지만, 2레벨 장식품으로 띄울 수 있는 회심격[속성]의 효과가 회심 공격에 한해서 속성 대미지 1.05배 ~ 1.15배라는 점을 생각하면 슬롯 효율은 나쁘지 않다. 단, O속성강화 스킬과 비교할 경우 대체로 O속성강화 5레벨을 우선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장전속도 스킬은 레벨3이 상한이기 때문에 장전속도를 스킬로 커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장전속도 3을 맞춰도 속성강화 리로드와 관통속성탄 장전 '매우빠름'을 양립시킬 수 있는 속성 특화 보우건은 몇 자루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보우건은 관통속성탄 장전 '빠름' 정도를 맞추는 것으로 타협해야 하는데, 이래서는 속성강화 리로드로 인한 대미지 상승보다 장전 모션의 딜레이 때문에 생기는 DPS 하락이 더 크다. 단적으로 일반 리로드 & 장전 매우빠름과 속성강화 리로드 & 장전 빠름, 2가지 경우에 대해 장전수 5발짜리 관통속성탄의 수련장 말뚝딜을 측정해보면 일반 리로드 & 장전 매우빠름 쪽의 DPS가 약간이나마 더 높게 나온다.
루미에 드 네피라나 푸루미실린지 등, 순정 리로드 성능이 '약간 빠름'이거나 그 이상인 보우건은 속성강화 리로드와 관통속성탄 장전 '매우빠름'을 양립 가능하다.
선브레이크에서 등장한 튠 업 효과가 파츠 미장착 상태에서 장전속도를 장전속도 스킬과 중첩되지 않게 추가로 +1 해주고 해당 확장팩에서 스킬 인플레이션이 나타나서 일부 무기에서는 롱배럴을 포기하는 대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의 롱 배럴 위력이 1.04배임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셈.
3.2. 전방 회피 / 스텝 회피
전방 회피 |
발도 시, 회피 행동. 건너는 공격을 받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간격을 벌리는 회피 액션이 중요하다. |
스텝 회피 |
발도 시, 회피 행동이 스텝이 된다. 보통 회피보다 이동 거리는 짧지만 빈틈이 적고 곧장 공격할 수 있다. 스텝 직후에 사격을 하면 탄의 위력이 상승한다. |
스텝 회피의 이동 거리는 전방 회피(구르기)의 약 70~80% 수준이다. 스텝 회피 직후 발사한 탄은 1.1배의 대미지를 갖는다. 스텝 후 재빨리 발사하기만 하면 확산탄에도 적용된다. 탄의 위력 상승 효과는 전방 회피와 교체된 스텝 회피 모션에서만 발생하며 사격이나 재장전 직후의 스텝[3]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4]
한 발씩 쏘며 치고 빠지는 와중에는 나쁘지 않으나, 장전수가 많은 탄으로 말뚝딜이 가능한 상황에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스태미너를 소비하기 때문에 연속 사용도 힘들고 혼신 스킬과도 궁합이 나쁘다. 휴대량 및 장전수가 적어 한 발씩 신중하게 쏴야 하고, 육질무시 대미지를 주기에 조준이 아주 정밀할 필요는 없으며, 회심이 적용되지 않으니 혼신 스킬의 혜택을 볼 수 없는 탄종, 요컨대 철갑유탄과 병용하면 꽤 쓸만하다. 아슬아슬한 거리를 유지하다가 스텝으로 빠르게 치고 들어가서 약점에 산탄을 퍼붓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선브레이크 시점에서는 스텝 모션을 안 보고 지속적으로 난사할 수 있는 종류의 탄종이 대세가 되었고 탄 한 발 한 발의 위력보다는 누적 DPS가 중요한 관통탄이나 산탄 등 휴행탄수가 많은 탄이 주력이 되면서 잘 쓰이지 않는다.
3.3. 사격 / 적정 사격법
사격 |
탄의 본래 성능을 발휘하는 사격 방법. |
적정 사격법 |
탄의 위력을 높이기 위해 적정거리를 좁히고, 발사 시 반동이 커지는 특수한 사격 방법. 탄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적정거리가 좁혀졌기 때문에 몬스터와의 거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일부 탄 제외 |
적정 사격법은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 생긴 새로운 교체 기술로, 탄의 대미지가 증가하는 대신 적정 사거리가 앞뒤로 좁아지고 무기의 반동이 2단계 증가한다. 대미지 증가값은 통상탄 1.3배, 산탄, 기관철충탄 1.2배, 그 외 1.1배이다. 각각의 페널티는 반동 억제와 탄도 강화로 완화할 수 있다.
의도된 사용법은 평상시에는 사격, 대경직 시에는 적정 사격법으로 극딜을 퍼붓는 것이겠지만 탄도 강화를 박는다면 사거리 페널티는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데다가 관통탄만 봐도 사실상 관통주 두 개를 더 끼는 것 급으로 대미지가 높아지기 때문에 극딜 세팅은 거진 다 적정 사격법을 끼고 봐도 된다고 할 정도로 적정 사격법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다만 반동 +2단계 추가 때문에 대중적으로 쓰이는 관통탄 세팅 같은 경우 참렬/철갑 급으로 반동이 산으로 가는 것을 감안해야 하며, 탄도 강화 스킬도 고려해야 한다.
적정 사격법을 패널티 없이 운영하는 방법은 탄도 강화 스킬을 최대한 챙겨서 줄어드는 최소/최대 적정 거리를 상쇄시키고 소음기와 튠 업 1레벨까지 추가로 채용하는 것이다. 소음기에 튠 업 1레벨을 채용할 경우 반동을 2단계까지 줄여주기에 적정 사격법의 반동 +2 패널티를 완전히 상쇄시켜주며 탄도 강화 3레벨로 줄어드는 최소/최대 적정거리가 많이 늘어난다. 무기의 사격 옵션 편차를 매우 많이 타게 되지만 적정 사격법을 일반 사격마냥 쓸 수 있게 되어 공격력에서 얻는 보너스가 매우 많다.
철갑유탄, 확산탄, 참렬탄은 착탄 대미지에만 대미지 증가 효과가 적용되므로 이걸 채용할 필요가 없다. 반동이 큰 철갑유탄과 참렬탄은 이걸 채용하면 페널티만 받는다.
4. 벌레철사 기술
4.1. 벌레철사 활주 / 기관철충탄
벌레철사 활주
“흐르는 물살처럼 진격하다”
밧줄벌레를 사용해 전방으로 이동하고 강력한 근거리 공격을 펼치는 기술.
벌레철사를 작렬시켜 근거리에 절단 속성의 대미지를 입힌다. 그 후 선택 중인 탄을 리로드한다.
“흐르는 물살처럼 진격하다”
밧줄벌레를 사용해 전방으로 이동하고 강력한 근거리 공격을 펼치는 기술.
벌레철사를 작렬시켜 근거리에 절단 속성의 대미지를 입힌다. 그 후 선택 중인 탄을 리로드한다.
- 밧줄벌레 게이지 1마리 소비. 재충전 시간 보통.[5] "기관철충탄"과 교체 가능.
- 이동 중 또는 이동 후 ZR로 절단속성의 근거리 공격을 하며, 이후 탄의 리로드 속도에 관계 없이 전용 리로드 모션으로 선택된 탄을 재장전한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헤비보우건 수렵기술 '사돌형열공탄'과 컨셉이 유사하다. 모션배율은 약 100이며 대미지가 무조건 흰색 폰트로 표시되지만 육질과 회심률의 영향을 받으며 약점 특효와 슈퍼회심도 적용된다. 단발 위력은 제법 높지만 일부러 몬스터에게 접근해야 하는데다가 격발 후 선택된 탄을 전용 모션으로 재장전하기 때문에 후딜레이도 큰 편이다.
- 무조건 헌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이동하므로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려면 조준을 해제한 후 헌터가 바라보는 방향을 바꾼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 이동 후 후딜레이가 끝날 때 스텝 → 슬라이딩으로 파생 가능. 근거리 공격 후에도 스텝으로 파생 가능하지만 재장전 모션은 캔슬할 수 없다.
- 유리몸인 라이트보우건으로 근접 후 절단속성의 근거리 공격을 한다는
로망 넘치는위험천만한 기술이라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조준을 해제하고 방향키를 같이 눌러 특정 방향으로 회피하는 용도로 쓴다. 절단속성 공격이라는 특징이 있긴 하지만, 보우건으로 절단속성 공격을 하고 싶다면 참렬탄을 쓰지 이 기술을 쓰진 않는다. 대신 한 방의 위력이 높기 때문에 약점을 잘 노리면 수면참으로 써봄직하다. 나무통폭탄을 깔아놓고 같이 터뜨리면 폭발로 후딜레이를 캔슬하는 한편 거리도 벌릴 수 있다. 선브레이크 대응 패치 이전에는 밧줄벌레를 2마리 소모해서 야생 밧줄벌레 하나를 더 구해놔야 안전했지만, 패치 후에는 코스트가 낮아져 남은 밧줄벌레 1마리의 쿨타임이 돌아왔다면 쓴 후 바로 탈출하는게 가능하다. - 근거리 공격의 용 조종치가 높아서 논타겟 몬스터를 바로 용 조종 상태로 만들 때 쓰기 좋다. 타겟 몬스터가 용 조종 대기 상태일 경우 용 조종 탑승을 발도 상태에서 공격 했을 때에도 탑승 가능하도록 설정했다면 한 방에 최대한 큰 대미지를 주면서 탑승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기관철충탄
벌레철사를 통해 정제한 탄을 장전한다.
이 탄을 몬스터의 같은 부위에 여러번 맞히면 탄에서 발생한 벌레철사가 여러 개 꽂힌 상태가 된다.
해당 부위를 공격하면 벌레철사가 반응해 부위 파괴 및 용 조종 대기 상태가 되기 쉬워진다.
벌레철사를 통해 정제한 탄을 장전한다.
이 탄을 몬스터의 같은 부위에 여러번 맞히면 탄에서 발생한 벌레철사가 여러 개 꽂힌 상태가 된다.
해당 부위를 공격하면 벌레철사가 반응해 부위 파괴 및 용 조종 대기 상태가 되기 쉬워진다.
- 밧줄벌레 게이지 1마리 소비, 재충전 시간 보통. "벌레철사 활주"와 교체 가능.
-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벌레철사 기술. 크로스의 수렵 기술인 레피드 헤븐을 어레인지한 기술이다. 사용시 약 90초동안 유지되는 기관철충탄 20발을 장전한다.
- 철충탄의 모션 배율은 1발당 10으로 Lv1 통상탄 수준이다.[6] 기관철충탄 장전 중에는 일반탄 사격이 불가능하며, 지속시간이 남아있는 동안에는 납도 중에도 장전된 기관철충탄이 유지된다.
- 기관철충탄 장전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며, 무기의 리로드 속도 및 장전 속도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기관철충탄은 이동 사격이 가능하며, 무기의 반동 단계에는 영향을 받지 않으나 흔들림의 영향을 받는다. 사격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헤비보우건의 기관용탄처럼 연속 사격하며, 연사시 상향반동이 들어와서 조준점이 위로 올라간다.[7]
- 장전된 기관철충탄을 모두 소모하면 재장전 모션을 취한다. 이 때 선택된 일반탄이 최대 장전 상태일 경우에는 재장전 모션 중 이동 가능하며, 이 경우 재장전 모션은 선택된 일반 탄의 장전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선택된 일반탄이 1발 이상 소모된 경우에는 선택된 탄의 재장전을 실시하며, 이 경우 재장전 모션은 선택된 일반탄의 장전 속도와 이동 리로드 가능 여부의 영향을 받는다. 재장전 모션이 끝난 직후 스텝-슬라이딩 회피가 가능하다.
- 시간 경과로 인한 기관철충탄 소멸 시에는 재장전 모션을 취하지 않으며, 선택된 일반탄도 재장전을 하지 않는다.
- 기관철충탄 지속 중 일반탄 재장전 버튼을 눌러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기관철충탄을 임의로 장전 해제할 수 있다. 이 때의 재장전 모션은 장전된 기관철충탄을 모두 사격했을 때와 같은 방식을 따른다.
- 공중 사격 시 사격 버튼 홀드로 연속 사격이 가능하며, 공중 사격 도중 기관철충탄을 모두 소모하면 자동으로 공중 리로드로 이행하며, 기관철충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공중 리로드 시 기관철충탄을 강제로 장전 해제할 수 있다. 이 때의 공중 리로드는 통상시의 공중 리로드 모션을 따른다.
- 선회 도약 중에는 도약 후 사격 가능 시점부터 사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착지 전까지 기관철충탄을 연사할 수 있다. 연사 도중에 끊었다가 다시 쏘는 것은 불가능하며, 기관철충탄을 1발 이상 사격한 상태에서는 공중 리로드가 불가능하다. 공중 사격 중 기관철충탄을 모두 소모하면 자동으로 공중 리로드로 이행하며, 도약 직후 기관철충탄을 사격하지 않고 공중 리로드로 기관철충탄을 강제로 장전 해제할 수 있다. 이 때의 재장전 모션은 통상시의 공중 리로드 모션을 따른다.
- 선회 이동 중에는 사격 버튼 홀드 여부에 관계 없이 최대 3발까지 사격하며, 선회 이동 중 기관철충탄을 모두 소모하면 자동으로 선회 이동 전용 리로드 모션을 취한다. 선회 이동 중 재장전은 선택된 일반탄의 장전 속도와 이동 리로드 여부에 관계 없이 선회 이동 전용 재장전 모션을 따른다. 단, 선회 이동 중에는 리로드 버튼으로 기관철충탄의 강제 장전 해제가 불가능하다.
- 기관철충탄이 명중하면 해당 부위에 10초동안 벌레철사 표식이 생기며, 이 표식이 생긴 곳에 기관철충탄을 2발 더 명중시키면 1분간 유지되는 벌레철사가 박힌다. 최대 3군데에 벌레철사를 박을 수 있다. 벌레철사가 박힌 부위를 공격하면 부위 파괴 축적치 보정과 더불어 근접 공격 및 탄 명중 시 용 조종 수치가 축적되며, 동료 헌터의 공격에도 적용된다. 즉, 기관철충탄은 직접적인 화력투사보다 디버프가 목적인 기술이다.
- 선회 이동을 제외하고는 마땅히 큰 공격이 없었던 라이트보우건으로 용 조종 수치를 제일 효율적으로 쌓을 수 있는 수단이 기관철충탄+주력탄 난사다. 다만 기관철충탄을 쓰는 만큼 딜로스가 발생하고 상향반동 때문에 원거리에서 한 부위에 꽂아넣기가 곤란해 마냥 난사할 수는 없고, 공격 기회를 한 턴 포기해서라도 오랫동안 중격치/용 조종 수치 보정이 필요할 때 한 번 질러 주면 된다. 어떻게 보면 적의 경직 여부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라이트보우건의 정체성을 상징한다고 볼 수도 있는 기술로, 근접 무기 플레이 시 평상시에 양념을 치고 대경직 때 강한 기술을 꽂는다면 라이트보우건은 반대로 대경직 때 기관철충탄으로 양념을 치고 평상시에 탄 공격으로 강한 기술을 꽂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다.
- 반면 딜링기로 쓰기엔 탄 1발당 위력이 낮아 스킬을 최대한 동원해도 수련장 두꺼비 머리 기준 발당 100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8] 기본적으로 스킬로 장전시간과 반동을 보정하는 게 불가능한데다 특사주 효과도 받지 못해 딜 증가 수단 자체가 제한된 게 주 원인으로 꼽힌다. 때문에 기관철충탄은 딜링기보다는 부위 파괴 축적치 보정과 용 조종 트리거라는 유틸용 기술로 쓰인다.
4.2. 선회 도약 / 선회 이동 / 반격 용탄
선회 도약
“총운이 되어 번개처럼 쏘아라”
밧줄벌레를 사용해 멀리 날아가는 기술. 점프 중에 사격할 수 있다.
이 액션 중에는 기폭 용탄을 바로 밑에 발사할 수 있어 몬스터에게 직접 맞히는 것도 가능하다.
“총운이 되어 번개처럼 쏘아라”
밧줄벌레를 사용해 멀리 날아가는 기술. 점프 중에 사격할 수 있다.
이 액션 중에는 기폭 용탄을 바로 밑에 발사할 수 있어 몬스터에게 직접 맞히는 것도 가능하다.
- 밧줄벌레 게이지 1마리 소비. 재충전 시간 7초. "선회 이동", "반격 용탄"과 교체 가능.
- 헌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높게 도약한다. 도약 후 체공 상태가 되며 공중 사격 또는 공중 리로드를 할 수 있다. 선회 도약으로 인한 체공 중 공중 사격은 2회까지 가능하며, 2번째 사격 후에는 총구가 좀 더 높이 튀어오른다. 공중 사격 1회 + 공중 리로드 1회도 가능하다.
- 속사 지원 탄을 선회 도약 체공 중 공중 사격으로 발사 시 일반 공중 사격보다 더욱 빠르게 연사한다. 확산탄은 일반 공중 사격과 마찬가지로 선회 도약 체공 중에는 발사 타입에 관계 없이 조준 방향으로 사격이 가능하다.
- 일반 공중 사격과 마찬가지로 선회 도약 후 공중 사격 명중 시에도 용 조종치가 축적된다. 단, 선회 도약 체공 중 철갑유탄, 참렬탄, 확산탄 공중 사격 시에는 첫 모탄만 용 조종가 축적된다.
- 선회 도약 체공 중 공중 리로드는 일반 공중 리로드와 마찬가지로 단일 모션으로 빠르게 장전하기 때문에 이동 장전이 불가능하거나 장전속도가 느린 탄종을 좀 더 안전하게 장전할 수 있다.
- 선회 도약만의 특징으로 체공 중 A버튼을 누르면 공중제비를 돌며 수직 아래 방향으로 기폭용탄을 발사한다. 기폭용탄을 발사할 때 반동으로 살짝 다시 뜨는 것을 이용하여 착지 시점을 조절할 수 있다. 공중 기폭용탄 발사는 도약 중 1회만 가능하며 공중 사격이나 공중 리로드와 조합할 수 없다.
- 선회 도약 체공 중 발사한 기폭용탄은 몬스터에게 적중시, 적중된 신체부위에 부착된다. 몬스터에게 부착된 기폭용탄은 본인의 사격 및 타격 공격(근접 공격, 공중 리로드의 보우건 휘두르기) 외에도 동반자나 동료 헌터(맹우 포함)의 공격에 반응하여 기폭하여 폭발 대미지를 입히며 추가로 용 조종 수치가 누적된다. 기폭용탄 쿨이 돌아올 때마다 꼬박꼬박 붙여두면 지속적으로 상당한 양의 육질무시 대미지[9]를 줄 수 있고, 검사들에겐 잘 닿지 않는 등 같은 부위를 부위파괴 할때도 용이하며, 탑승도 적극적으로 노릴 수 있다. 기폭용탄의 위력을 증가시켜주는 특수 사격 강화 스킬과도 궁합이 좋다.
- 몬스터에게 부착된 기폭용탄의 폭발 횟수는 바닥에 설치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폭발 횟수 상한과 유지 시간이 존재한다. 유지 시간이 지나면 약한 폭발 1회분의 대미지를 주고 사라진다.
- 선회 도약 중 발사한 기폭용탄이 몬스터가 아니라 바닥에 박혔더라도,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기폭시키기만 하면 용 조종 수치를 누적시킬 수 있다. 그러나 바닥에 박힌 기폭용탄이 몬스터의 공격으로 기폭되었을 경우에는 용 조종 수치가 누적되지 않는다.
- 선회 도약 중 발사한 기폭용탄도 일반 설치와 마찬가지로 특수 사격 강화가 적용된다.
- 카메라 시점 문제 상 아래로 쏘는 기폭용탄은 감으로 노려서 붙여야 하는데, 별다른 조준 보정이 없는지 붙지 않고 날개나 팔다리 사이를 지나 몬스터에 바닥에 박히는 경우가 잦다. 타겟 카메라는 발 밑의 표적은 잘 추적하지 못하므로, 선회 도약 중 몬스터를 시야에 넣으려면 수동으로 카메라를 조작하는 편이 좋다.
- 벌레철사 활주만큼 빈틈이 크지는 않지만, 기폭용탄 부착을 노릴 경우 몬스터를 향해서 도약해야 하므로 상대하는 몬스터가 수직판정이 좋은 몬스터하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도약 중 기폭용탄을 발사하면 기폭용탄을 발사하지 않았을 경우에 비해 착지 후 딜레이가 커서 몬스터의 후속타를 맞을 위험이 존재한다.
- 사용 코스트가 낮은 편이라 이동기/회피기로 쓰기에도 부담이 없다. 크로스의 절대회피[임전]이나 아이스본의 회피장전처럼 위치를 바꾸면서 빠르게 장전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단, 무적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위치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써야 한다.
선회 이동
밧줄벌레를 사용해 얻은 원심력으로 좌우로 빠르게 돌아가는 기술. 일정 시간 공격력이 강화된다.
돌아가는 중에는 사격할 수 있다.
밧줄벌레를 사용해 얻은 원심력으로 좌우로 빠르게 돌아가는 기술. 일정 시간 공격력이 강화된다.
돌아가는 중에는 사격할 수 있다.
- 밧줄벌레 게이지 1마리 소비. 재충전 시간 11초. "선회 도약", "반격 용탄"과 교체 가능.
- 헌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밧줄벌레를 사출한 후 밧줄벌레를 중심으로 선회한다. L스틱이 중립인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오른쪽으로 선회한다. 선회 이동 중 회피로 선회 모션을 캔슬 가능하며, 선회각은 최대 90도.
- 공격력 강화는 선회를 개시하는 시점부터 발동한다. 탄의 위력이 아니라 공격력 자체를 증가시키므로 스테이터스 창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격력 배율은 약 1.1배.[10] 지속시간은 약 20초. 심플하게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며 무한 유지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선회 도약의 경우 기폭용탄을 부착시키려면 몬스터와 어느 정도 가까워져야 하기 때문에, 철갑참렬 세팅이나 속성탄 세팅 등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는 플레이를 할 때에는 선회 이동의 공격력 버프가 더 유용하다.
- 선회 이동 중 사격은 2회까지 가능하다. 선회 이동 중 사격하면 브레이크를 걸며 선회를 멈춘다. 선회 중에는 조준점이 밧줄벌레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하지만, 첫 사격 후 미끄러지는 동안에는 조준점이 움직이기 때문에 2번째 사격을 같은 위치에 맞추려면 조준을 살짝 수정해주어야 한다. 선회 이동 중 몬스터가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노려서 맞추기에는 난이도가 좀 있다. 또한 선회 이동 중 사격은 후딜레이가 약간 긴 편이다.
- 선회 이동 중 사격으로 주는 대미지는 용 조종 수치를 누적시킨다. 포지셔닝이 목적이라면 회피로 선회 이동을 캔슬한 후 사격을 개시하는 편이 명중시키기는 더 편하지만 이렇게 하면 용 조종 수치가 누적되지 않는다. 단, 철갑유탄, 확산탄, 참렬탄은 첫 모탄에만 용 조종치가 누적된다.
- 선회 이동 중 사격은 선회 도약과 마찬가지로 속사 지원 탄종의 경우 더 빠른 속도로 연사하며, 확산탄의 경우 공중 사격과 비슷하게 무기의 확산탄 발사 타입을 무시하고 지상에서 조준 방향으로 사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지상에서 몬스터를 향해 확산탄을 정면으로 직사할 수 있다.
- 설명에는 누락되어 있지만 선회 이동 중 재장전이 가능하다. 선회 이동 중 재장전은 길게 스텝을 밟으면서 탄을 장전하는 전용 재장전 모션을 취한다. 리로드 시 스텝을 딛는 방향은 조절이 불가능하며 선회 이동과 같은 방향으로 고정된다. 선회 이동의 전용 리로드 모션은 약간 후딜레이가 있는 편이지만, 공중 리로드처럼 보우건 및 탄종의 리로드 속도를 무시하므로 확산탄 등 리로드 속도가 느린 탄종을 장전하기에 유리하다.
- 선회 이동 중 리로드 또는 사격 1회 + 리로드 1회도 가능하다.
- 이동 반경이 넓기 때문에 신속하게 위치를 바꾸거나 달려드는 몬스터로부터 거리를 벌릴 때 편리한 반면, 지형에 따라 이동이 막히거나 절벽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선회 이동을 선택하면 선회 도약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소네미쿠니나 타마미츠네의 브레스처럼 지면을 휩쓰는 공격이 오면 납도 후 밧줄벌레를 사용하거나 패턴 범위 밖까지 거리를 벌리는 식으로 대처해야 한다.
반격 용탄
반동이 큰 탄을 쏘는 긴급 탈출기. 밧줄벌레를 사용해 정지한다.
대미지는 약하지만 공격에 맞춰 쏘면 그 진가를 발휘한다.
폭발 대미지는 몬스터의 공격에 따라 변화하며 브레스를 상쇄할 수 있다.
반동이 큰 탄을 쏘는 긴급 탈출기. 밧줄벌레를 사용해 정지한다.
대미지는 약하지만 공격에 맞춰 쏘면 그 진가를 발휘한다.
폭발 대미지는 몬스터의 공격에 따라 변화하며 브레스를 상쇄할 수 있다.
- 밧줄벌레 게이지 1마리 소비. 재충전 시간 약 10초. "선회 도약", "선회 이동"과 교체 가능.
-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벌레철사 기술.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기폭용탄 개조 파츠가 벌레철사 기술로 어레인지됐다. 강화 파츠에서 벌레철사 기술로 변경됨에 따라 밧줄벌레를 소모하는 대신 장전된 기폭용탄을 사용하지 않고 전용 탄을 발사한다. 아이스본 시절과는 달리 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벽이나 바닥에 닿으면 폭발하지 않고 그대로 사라진다.
- 조준 방향으로 탄환을 발사하며 동시에 무적 판정으로 뒤로 뛰어오른다. 조준 상태가 아닐 때에는 헌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사격한다.
- 탄환은 기본적으로 소량의 대미지만 입히지만 적의 공격과 맞부딪칠 경우 대폭발을 일으키면서 막대한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다만 헌터의 위치와 관계 없이 독립된 판정을 가진다는 부분 때문에 포효나 기탄 등을 방어하는 데 썼다면 공격은 사실상 안 맞는 게 일상다반사다.
- 카운터 유지 시간이 상당히 짧은 편으로, 제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공격의 경우 뒤로 뛰기 때문에 문제없이 방어가 가능하지만, 돌진 계통 공격이거나 공격 유지 시간이 길면 가드가 아닌 무적 회피 판정인 이 기술의 특성상 무적 시간이 끝난 순간부터 남은 공격 판정에 얄짤없이 처맞으므로 조준을 풀고 공격 방향의 좌/우 방향으로 총구를 향한 채 반격 용탄을 쓰거나 그냥 굴러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벽이나 고저차가 있는 지형 근처에서 사용하면 후퇴하다가 벽에 걸리거나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지형과 몬스터의 기술에 주의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 라이트보우건에 드디어 등장한 카운터 기술이라는데 의의를 찾을 수 있다.[11] 단순히 거리를 벌리며 아웃레인지로 싸우면 끝이던 기존 라이즈 라이트보우건의 양상을 탈피해 라이트보우건도 적극적으로 위험한 인파이팅을 펼치도록 장려하는 기술이다. 이는 흡사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무사도 스타일 라이트보우건의 플레이스타일을 연상케 한다. 마침 선브레이크 추가 몬스터인 라이젝스가 덩치가 크고 행동 반경이 넓어 기존의 아웃레인지 전법이 잘 먹히지 않는다.
- 선회 이동/선회 도약 슬롯을 대체하기 때문에 단순히 몬스터에게 지뢰를 매설하는 것 외에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 선회 도약과 리턴은 크지만 프리딜 상황이 아니면 딜레이 때문에 쓰기 꺼려지는 선회 이동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이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대경직/상태이상 상황에서는 활용할 구석이 전혀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대경직 상황을 대비해 선회 이동/선회 도약으로 신속 교체 슬롯을 채워 놓을 필요가 있다. 월드의 반격 용탄과 달리 밧줄 벌레만 소비되고 기폭 용탄을 사용하지 않아서 기폭 용탄을 적극 활용하기 쉬운 선회 도약을 넣는 경우가 많다.
5. 운영
몬스터 헌터: 월드와 비교해 탄의 반동과 리로드의 속도가 대체로 빨라졌다. 특히 같은 탄 무기인 헤보에 비해 상승폭이 많이 높다. 체험판 시점에서는 라보가 헤보에 비해 평균적으로 장탄수와 반동, 리로드에 관한 옵션이 열악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라보의 탄 테이블이 헤보의 탄 테이블보다 장전수/반동/리로드 등에 있어서 크게 밀리는 부분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보우건 커스터마이즈는 소음기(사일런서) 또는 롱 배럴 중 한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회귀했다. 부착한 파츠에 따라 외형이 바뀌는 것도 과거작과 마찬가지다. 탈부착 방식은 월드를 계승하여 따로 비용이 들지 않고 아이템 박스에서도 탈부착이 가능하다.
- 소음기: 어그로 감소, 반동 1단계 감소, 적정거리 감소
- 롱 배럴: 공격력 1.04~1.05배[12], 적정거리 증가
라이즈에서는 반동경감 스킬을 1레벨 장식품으로 띄울 수 있는 반면 공격주는 2레벨 장식품이 되었기 때문에 슬롯 효율로 비교하면 롱 배럴의 공격력 보너스가 훨씬 유리하다. 그러나 소음기의 반동경감 효과는 반동경감3과 중첩이 가능하므로 무기 스펙에 따라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적정 사격법의 경우 탄 데미지를 늘려주고 반동이 +2가 되기 때문에 소음기의 중요성이 커졌다.
강화파츠에 따른 적정거리의 증감은 통상탄의 최대 적정거리 기준 구르기 약 0.5회분 전후, 캐릭터의 보폭으로 치면 약 2배 정도에 해당한다. 관통탄은 구르기 1회분보다 약간 더 많이 늘어난다. 산탄의 적정거리 변화는 캐릭터의 보폭으로 쳐서 약 반 걸음(0.5배) 정도에 불과하지만, 소음기와 롱 배럴을 비교하면 합계 한 걸음 정도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차이가 난다.
소음기 및 롱 배럴로 인한 적정거리 변화는 최소~최대 적정거리 사이의 간격을 앞뒤로 벌려주는 탄도강화와 달리 _최소/최대 적정거리가 같이 멀어지므로 주의_. 예를 들어 통상탄은 본래 밀착상태부터 적정거리가 시작되지만, 롱 배럴을 장착하면 구르기 1회분 정도 거리를 벌려야 적정거리가 시작된다. 관통탄의 경우 롱 배럴 장착 시 발사 후 몬스터가 움직여버리면 탄이 빗나갈만큼 적정거리가 멀어지게 되므로 취향 및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적정거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맞는 것이 먼 거리에서 맞는 것보다는 손해가 적고, 돌진 등의 패턴으로 멀리 지나쳐 간 몬스터를 추격하기에는 롱 배럴이 편하다. 몬스터에 따라서는 브레스 패턴 중 브레스 사정거리 밖에서 말뚝딜을 퍼붓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착탄 지점이 적정거리보다 가깝더라도 관통탄의 성질상 관통하며 지나가다보면 후반부는 적정거리로 판정되기도 한다.
라이즈에서는 탄도강화 스킬이 3단계로 세분화되었다. 통상탄, 관통탄, 산탄의 적정거리는 탄도강화의 스킬 레벨에 의해 다음과 같이 영향을 받는다 (롱 배럴 기준). 여기서 최소 적정거리가 '감소'한다는 말은 그만큼 더 가까이에서 쏴도 된다는 뜻이다. 산탄은 1레벨만으로도 최대 적정거리가 유의미하게 늘어나며, 관통탄은 최소/최대 적정거리가 변화하는 단계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므로 1~2레벨만 띄운다는 선택도 있을 수 있다.
- 통상탄[13]
- 탄도강화1 - 최대 적정거리 약 한 걸음 증가
- 탄도강화2 - 최대 적정거리 약 한 걸음 추가로 증가
- 탄도강화3 - 최대 적정거리 약 한 걸음 추가로 증가 & 최소 적정거리 약 한 걸음 감소
- 관통탄[14]
- 탄도강화1 - 최소 적정거리 약 한 걸음 감소
- 탄도강화2 - 최소 적정거리 약 한 걸음 추가로 감소
- 탄도강화3 - 최대 적정거리 약 두 걸음 증가
- 산탄[15]
- 탄도강화1 - 최대 적정거리 약 한 걸음 증가
- 탄도강화2 - 최대 적정거리 약 반 걸음 추가로 증가
- 탄도강화3 - 최대 적정거리 약 반 걸음 추가로 증가
탄의 반동/리로드 제어가 월드 이전 작품처럼 회귀함에 따라 각 탄마다 고정된 반동/리로드치를 갖고 무기의 반동, 리로드에 따라 탄의 최종 반동/리로드가 결정되는 식으로 돌아왔다. 각 탄의 패러미터에 대해서는 보우건(몬스터 헌터 시리즈)/패러미터 문서 참조.
보우건의 흔들림 역시 '월드의 조준점의 흔들림'에서 월드 이전 작품들처럼 '탄도의 흔들림'으로 회귀했다. 흔들림이 '없음'이 아닌 보우건은 탄이 휘어서 나간다. 탄도의 흔들림에 관해서는 보우건(몬스터 헌터 시리즈)/패러미터 문서 참조. 그나마 라이즈에서는 좌우 양방향으로 흔들림이 있더라도 총구에서 휘는 방향이 랜덤하게 정해질 뿐 과거작처럼 S자로 구불거리며 나가지는 않는다. 어쨌든 통상탄을 쓸 경우나 흔들림이 대 이상일 경우[16] 보우건의 명중률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좌우 흔들림이 붙은 보우건을 활용하려면 흔들림 억제 스킬을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 특히 철갑유탄이나 참렬탄, 상태이상탄이 휘어서 빗나가버리면 손해가 막심하다.
'야옹 폭격'[17] 식사 스킬이 일일 스킬로 랜덤 등장했던 월드와 달리, 라이즈에서는 같은 효과의 스킬인 '경단 폭격'을 상시 선택해서 띄울 수 있다. 흔들림 억제 스킬로 페널티를 상쇄할 수 있는데 라이즈에서는 흔들림 억제 스킬을 1슬롯 장식주 하나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극적으로 좋아졌다. 요컨대 일단 경단 폭격을 띄우기만 하면 1슬롯 장식주 하나로 1.05배의 곱연산 뻥튀기가 가능한 셈이다.
'경단 사격술'은 성능이 대대적으로 조정되었다. 과거작에서는 통상탄의 위력만, 월드에서는 통상탄과 통상화살(=연사화살)의 위력을 1.1배로 뻥튀기시켜주는 심플한 효과였으나, 라이즈에서는 모든 종류의 탄 또는 화살의 위력이 _20%의 확률로 1.1배_가 되는 효과로 바뀌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약 1.02배의 대미지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18]. 다단히트하는 탄종의 경우 _탄자마다_ 발동 여부를 따로 계산한다. 즉, 관통탄은 탄자 하나가 날아가기 때문에 모든 틱이 같은 위력을 가지는 반면 산탄은 히트마다 사격술 적용 여부가 따로 계산된다.
경단 폭격, 경단 사격술 모두 착탄 시의 물리 대미지만 증가시키고 폭발형(철갑, 확산, 참렬) 대미지 및 속성 대미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경단 포격술'은 3.0 업데이트 전에는 버그로 인해 철갑유탄의 폭발 대미지를 증가시켜주지 않았다. 3.0 업데이트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라이즈에서는 달인의 경단권을 써도 스킬의 발동률이 40% 증가할 뿐 100%로 고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 경단권 사용시 폭격과 포격술은 90%, 경단 사격술은 95% 확률로 발동한다.
관통탄의 경우 아이스본보다도 상향된 관통탄의 틱간격과 대미지[19]에 힘입어 출시 초기부터 높은 관통딜에 약소 반동을 보여주는 나르가쿠르가 파생의 히든게이즈 계열이 통칭 '밀렵무기'로 애용되고 있다. 중반부 스토리 진행 중에도 볼보로스 파생의 볼보불릿 계열이 원활한 스토리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 볼보불릿 계열은 좌우 흔들림과 느린 리로드 속도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깡댐은 꽤 높은 편이고, 레벨1 관통탄의 속사 및 이동 사격과 이동 리로드를 지원한다. LV2 방산탄 속사도 지원하므로 소형 몬스터 토벌 퀘스트를 해치울 때에도 편리하다.
철갑유탄의 경우 현장에서 탄을 자주 조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만 뺀다면 어느 부위를 맞춰도 큰 대미지가 들어가며, 기절 수치도 높게 쌓아주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꿀수렵을 보장한다. 화력 면에서도 3.0 업데이트 이전, 버그 때문에 철갑유탄이 경단 버프를 받지 못했던 시점부터 이미 경단 버프를 받는 관통라보와 DPS를 양분하는 수준이었다. 이번 작의 철갑유탄은 단발로 운용하게 되는데, 레벨2 철갑유탄의 속사를 지원하는 보우건이 없기도 하지만 만약 있다 하더라도 이번 작에서는 속사 배율이 바뀌어[20] 속사 강화를 띄우지 않는 이상 레벨3 철갑유탄을 단발로 쏘는 것보다 약할 것이기 때문이다.
참렬탄도 탄 육질이 질긴 몬스터를 저격하는 용도로 잘 쓰인다. 참렬탄의 대미지 배율도 높은 편이고, 이번 작의 몬스터들은 절단/타격에 비해 탄 육질이 단단한 경우가 많아서 대미지가 잘 들어가는 편이다. 마가이마가도 보우건으로 철갑유탄과 병용하기도 하고, 속사를 지원하는 진오우거 보우건으로 참렬탄 운용에만 철저히 특화시키기도 한다. 참격 육질이 연한 바젤기우스 등의 몬스터를 사냥할 때 매우 강력하지만, 휴행탄수가 참렬탄 소지량 30발 + 참렬열매 소지량 30개로 제한되어 있어서 속사와 탄환절약을 최대한 활용해도 탄 부족을 겪기 쉽다. 이번 작에서는 참렬탄 운용을 위한 반동억제, 장전속도 스킬을 챙기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꼭 참렬탄에 특화된 세팅이 아니더라도 순수하게 꼬리 절단 용도의 보조 탄종으로 써볼만하다.
산탄 운용도 헤비보우건보다 오히려 뛰어난데, 실드 파츠의 너프로 인해 헤비보우건의 오토가드 맞딜 산탄 운용이 매우 어려워졌고, 그에 따라 오히려 근접전 환경에서 기동력이 뛰어난 라보가 더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원호룡 파생 무기가 스킬없이 순정으로 산탄 3레벨 5발에 반동 소 라는 기가 막힌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높은 DPS를 보여준다.
몸집이나 약점이 작은 몬스터들[21] 상대로는 통상탄도 효과적이다. 전통의 레벨2 통상탄 속사도 무난하게 좋지만 이번작에서는 레벨3 통상탄 단발운용이 상당히 우수하다. 월드의 높은 배율과 빠른 탄속, 과거작의 적은 반동과 빠른 리로드를 겸비하게 된 덕분이다. 동일한 조건을 맞춰서[22] 수련장 말뚝딜을 측정했을 때, 레벨3 통상탄 단발의 DPS가 레벨2 통상탄 속사보다 탄약 소비 속도가 약 44~48% 더 빨랐고, 그 결과 DPS는 약 16~20% 더 높다. 탄속이 빠른만큼 약점에 명중시키기도 더 쉽고, 한 방에 대미지가 집중되어 있으니 소수점 버림 계산에서도 유리하다. 레벨2 통상탄 속사보다 탄성비가 19% 정도 떨어지긴 하지만 레벨3 통상탄도 기본 99발 + 조합분 320발, 도합 400발 이상 챙겨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탄 부족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23] 속사 강화3을 띄울 경우 레벨2 통상탄 속사의 위력이 1.2배가 되어 레벨3 통상탄의 DPS를 근소하게 추월할 수 있겠지만, 속사 강화에 투자한만큼 다른 스킬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레벨3 통상탄보다 DPS가 뒤처지게 된다.
방산탄 속사는 단일 DPS는 낮아도 성가신 소형 몬스터들을 광역 다단히트로 제압할 수 있어서 편리한데, 항상 이즈치 2마리를 대동하는 데다가 방산탄 히트가 약점 위주로 꽂히는 오사이즈치를 잡을 때 특히 유용하다. 그리고 다수의 몬스터가 좁은 길목으로 몰려드는 백룡야행에서도 방산탄이 빛을 발하는데 반격의 징이 울린 후의 방산탄 난사는 가히 지우개를 연상시키는 위력을 자랑한다.
속성탄 속사의 경우는 연구가 거의 안 된다 싶을 정도로 유저가 줄어들었다. 월드와 달리 관통 옵션은 관통속성탄으로 따로 분리됐는데 일반 속성탄은 회심격[속성]의 너프와 회심 상승수단의 부족으로 딜 상승 수단이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라이즈에서는 속성 대미지의 속사 배율이 연발수 x 50% 밖에 되지 않아 물리탄 속사에 비해 대미지 효율이 낮다. 이를 감안했다는 듯이 속사 강화 스킬이 있으나 현존하는 방어구로는 속사 강화를 2레벨까지 밖에 띄울 수 없어서 호석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2.0 업데이트에서 속사주 장식품이 추가되었지만 3슬롯 짜리라 띄우기 부담스러운 것은 여전하다.
이런 악재 속에서도 막상 굴려보면 그렇게 약한 것만은 아닌데, 속성 육질이 25~30 정도에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는 부위가 있으며, 관통속성탄을 쓰기에는 다단히트가 잘 안 나오는 몬스터[24]를 상대로는 꽤 강력하다. 속성이 붙어 있고 적정거리가 긴 통상탄 속사 세팅이라고 생각하고 운영하면 얼추 비슷한 느낌이다. 타마미츠네나 오로미도로의 앞발, 나르가쿠르가의 칼날개 등 물리공격에 강하지만 속성에 유달리 약한 부위를 저격해서 파괴하기에도 적합하다. 다만 굳이 범용성 높은 관통탄, 철갑유탄 세팅을 놔두고 속성탄 속사 세팅을 따로 맞출 메리트가 별로 없다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부위파괴는 아예 육질무시 대미지를 주는 철갑유탄이 한 수 위이고...
한편 관통속성탄은 조건만 맞다면 단발로[25][26] 속성탄 속사를 아득하게 뛰어넘는 DPS를 발휘할 수 있다. 특히 디아블로스, 오나즈치, 로아루드로스 등 체형이 두툼하면서 속성이 잘 박히는 몬스터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말뚝딜이 가능한 상태에서는 나르가쿠르가나 오로미도로 같은 몬스터에게도 잘 통하지만, 이런 몬스터들은 체형이 가늘고 낭창낭창 유연하게 움직이다보니 깔끔하게 일직선으로 관통시키기가 쉽지 않다.
2.0에서 화룡 파생의 강화가 추가되면서 점점 주류 탄종으로 떠오르는 추세이며, 고룡 장비 세트에 속성 공격력 1.1배가 적용되는 장비가 추가되면서 화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라이즈의 속성탄은 과거에 비해 물리 대미지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이라, 속성 대미지만 보고 무리하게 고룡 방어구 2세트를 맞추기보다 공격력 관련 스킬을 챙기는 편이 더 효율적인 경우도 있다.[27]
관통 다단히트를 최대한 뽑아내야 제 위력이 나오는데 히트 간격이 좀 길기 때문에 포지셔닝과 축맞춤이 중요하다. 대략적인 경직치 계산까지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몬스터의 정면 또는 정후면에 자리를 잡되, 속성탄의 긴 유효사거리를 십분 발휘하여 아슬아슬한 거리를 유지하면 일방적으로 화력을 퍼부어줄 수 있다. 나를 향해 움직인다 싶으면 선회이동으로 자리를 벗어나고 이하 반복. 어그로가 이리저리 튀는 멀티에서는 회피거리UP이 있으면 한두 번 구르기만 해도 측면에서 정면이나 후면으로 돌아들어갈 수 있어서 자리를 잡기 한결 편해진다.
축맞춤에 자신이 없다면 속성탄으로 견제하다가 대경직 등 몬스터의 움직임이 멈추었을 때 관통속성탄으로 폭딜을 넣는 전략도 유효하다. 몬스터마다 차이는 있지만 몬스터가 계속 움직이는 중에는 관통속성탄의 다단히트를 뽑아내기 어렵고, 대경직으로 딜타임을 유도하기에는 한 점에 화력이 집중되는 비관통 속성탄이 더 유리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관통속성탄 원툴로 밀어붙이는 운영에 비해 탄성비와 지속력이 좋아지는 것도 장점이다. 발파루크처럼 속성 육질이 변화하는 몬스터를 상대할 때에도 속성탄과 관통속성탄을 적재적소에 나누어 쓰는 편이 효율적이다.
속성탄 무기의 백룡 스킬은 '약점 특효 [속성]'[28]을 띄운다. 하위/상위 무기는 백룡강화 방식이라 띄울 수 있는 무기가 제한됐지만, MR 무기는 3레벨 백룡 장식품 속통룡주로 띄울 수 있게 되어 백룡 3레벨 슬롯을 가진 무기들이 속성탄 무기로 사용된다.
선브레이크 무료 업데이트 1탄에서 약점 특효 [속성]이 장비 스킬로도 추가됐다. 백룡 스킬과는 달리 속성 육질 20 이상에서 발동되는 대신 3레벨 기준 속성 대미지가 1.15배까지 증가한다.
6. 평가
6.1. 몬스터 헌터 라이즈
크게 철갑라보와 관통라보로 양분되어 있는데, 이 둘에 비하면 마이너한 산탄 트리나 속성탄 트리마저 크게 성능이 뒤떨어지지 않아 어느 쪽이던 평균적인 수렵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주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날먹무기로 명성을 떨치는 중이다.2021년 6월 기준 조사로는 약 24.2%의 사용률로 3위에 랭크되어 있다. 2위인 쌍검과 0.8%p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사실상 공동 2위나 다름없다. 간신히 한자릿수 대의 사용률[29]을 보여주던 과거에 비해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받게 된 데에는 관통탄의 상향, 선회 이동의 공격력 버프, 발사/리로드 액션의 딜레이 조정, 탄 테이블 설계 등 다양한 요인을 꼽을 수 있으나 그 중에서도 특히 반동 및 장전속도를 잡기 수월해진 것이 크게 작용했다. 안 그래도 더욱 스피디해진 움직임으로 통상/관통/산탄은 물론 LV3 철갑유탄에 참렬탄까지 반동 소, 리로드 매우 빠름으로 뿌려버릴 수 있게 된 결과 DPS가 대폭 상승한 것이다.
다만 형제뻘인 헤비보우건과 마찬가지로 교체기술의 질은 그리 좋지 않다. 벌레철사 기술 3종은 밸런스야 어쨌든 서로 간에 개성이 확실해서 각각 써먹을 구석이 있지만, 속성강화 리로드나 스텝 회피는 액션이 크게 바뀌는 것도 아니고 대미지 버프도 애매한 편이라 어지간히 특수한 세팅이 아니면 잘 쓰이지 않는다. 전작의 반격용탄이나 회피장전도 있고,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파워 리로드, 브레이브 리로드, 스텝 발사, 초속사, 저스트 샷 등 교체기술로 어레인지해서 써먹을 만한 소재는 얼마든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만든 이유가 의아할 지경이다.
확산탄이 공중에서 사격시 다른 탄들과 동일한 공중사격 모션으로 바뀌는데, 선회도약으로 공중 사격이 자유롭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철갑 라보의 명맥을 잇는 에어리얼 확산 라보 메타, 속칭 메뚜기 폭격 메타라는 새로운 메타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었다. 게다가 2021년 3월 8일 추가 정보와 함께 공개된 벌레철사 기술 중 선회 이동에 공격력 버프가 있다는 것과 이 역시도 확산탄을 직사로 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막상 제품판이 나오고 나니 확산탄을 라이트보우건으로 쏘는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 게 밝혀져 메뚜기 폭격 메타의 지위는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 레벨3 확산탄을 지원하는 라이트보우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데다, 수평형 확산탄을 지원하는 무기도 없다. 그래도 아이스본부터 맹위를 떨친 철갑라보 세팅은 건재하고, 선회 도약을 통해 기폭용탄 풀딜을 능동적으로 꽂는 것도 가능해진 만큼 확산탄이 크게 아쉽지는 않다.
3.0 이후 시점에서 종결템이 다수 갖춰진 철갑확산 헤비보우건이 아본처럼 두각을 드러내는 시점이나, 그렇다고 라보가 약해진 건 아니라서 어찌되었건 편안하게 수렵 가능한 무기들 중 하나다.
흥미롭게도, 라이즈의 라이트보우건과 헤비보우건은 물리탄 운용에 있어서 입장이 거의 완전히 역전되었다. 보우건 배율이 존재했던 시절, 라이트보우건은 물리탄 깡딜로는 도저히 헤비보우건을 쫓아갈 수 없었기 때문에 속성탄 속사, 상태이상탄 서포트, 확산질 등으로 차별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보우건 배율이 폐지된 월드/아이스본에서도 우월한 기초 공격력, 장전수, 반동, 장전속도에 실드까지 겸비한 헤비보우건이 훨씬 화력투사에 유리했다. 그러나 반동/장전속도를 보완하기 쉬워진 라이즈에서는 높은 기동력으로 탄 약점을 지속적으로 노릴 수 있는 라이트보우건이 오히려 물리탄을 활용하기 수월한 상황이고, 반면에 헤비보우건은 높은 기초 공격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탄 육질을 무시하고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폭발형 탄이나 속성탄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30]
경단 포격술이 철갑유탄에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3.0 버전에서 수정됐다.
6.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선브레이크에 와서도 밀렵용 무기의 위상은 굳건하며, 특히나 몬스터를 센터에 놓고 스위치하면 클리어 되는 관통탄 깡딜 빌드가 여전히 변함없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적정 사격법을 채용했을 때에도 같은 발 수를 쏘더라도 소음기 관통탄이 롱베럴 산탄이나 통상탄보다 딜량이 높다.반면 라이즈 본편에서 라이트보우건이 더 강력하다고 평가된 속성탄이나 산탄의 경우 헤비보우건 쪽에 강력한 선택지가 늘어나면서[31][32] 라이트보우건에서 고려할 선택지에서는 조금 멀어진 느낌이다.
새로 추가된 2종의 벌레철사 기술 중 반격용탄은 카운터기로 평가하자면 미묘하지만, 카운터 기능이 붙은 회피기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유용한 기술이다.[33] 특히 즉시 발동+무적 프레임 있음+후딜 짧음 3박자가 갖추어져있기 때문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거의 비상탈출 버튼을 누르는 느낌으로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다. 선회 시리즈에 비해 벌레철사 쿨타임이 2~3초 정도 길지만 라이트보우건 자체가 기본 기동력이 좋고, 착지 후 스텝-슬라이드로 회피를 이어나갈 수 있어서 연속해서 써야 할 일은 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버전이 올라갈수록 생긴 단점이 있는데 메타가 도무지 변하지를 않는다는 점이다. 메타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 왜 문제가 되냐면, 다른 무기들은 메타 변화로 인해 실질적 상향을 받는 반면 라이트보우건은 다른 무기들도 똑같이 받을 수 있는 산술적 수치 상향만 받아서 상대적 너프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근접 무기들의 경우 매 버전업마다 받는 스킬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플레이에 큰 변화를 주고 이에 따라 그 다음 업데이트에서 해당 스킬이 괴이 강화로 붙을 수 있게 되면 꽤 플레이 스타일에 변혁이 생기는데 반해, 라이트보우건은 딜적으로 신규 스킬의 혜택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 TU1의 교격/기습은 라이트보우건의 플레이스타일과 맞지 않아 배제, 회심격[속성]과 약점 특효[속성]은 속성탄이 그리 좋지 않은 메타상 배제, 상태이상 확정 축적은 애초에 보우건의 상태이상 축적 원리와 맞지 않는다. 단 관통탄 속사 같은 경우 고점을 더 올리기 위해 기습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현재 업데이트 기준으로 소음기를 쓰는 라이트보우건이 대다수라서 몬스터가 적어도 멀티에서는 라보를 향해 정면을 보는 일이 적어 뒤를 쏘는 일이 많아진다. 특히 리오레이아 희소종같이 뒷부분이 탄 약점인 몬스터들한테는 약점도 먹히고 기습도 제대로 들어가서 일석이조다.
- TU2의 선위는 도발 효과가 오히려 헤비보우건이면 모를까 라이트보우건과는 상성이 맞지 않으며, 축적 시 공격 강화도 대미지가 없는 상태이상탄 특성상 의미가 아예 없다.
- TU3의 풍전은 애초에 밧줄벌레 기술을 딜용으로 쓰지 않는 라이트보우건과 상성이 맞지 않는다. 분투도 물리탄이 주가 되는 메타상 의미가 없었다. 광화는 애초에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보통 피격 빈도가 낮은 라이트보우건과 딱히 어울리는 스킬로 평가되진 않는다.
- TU4의 냉기 연성은 아이스본 시절과 마찬가지로 발납도가 거추장스러운 라이트보우건과 맞지 않는 스킬이며, 용기 변환 역시 깡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 TU5의 광룡증[상]도 풍전과 같은 이유로 무쓸모.
물론 그런 간접 하향과 대놓고 괴이 강화를 통한 직접 너프[34]의 철퇴까지 얻어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보우건은 아직도 강력하며, 특히 라이트보우건은 높은 기동성과 '몹을 조준하고 발사하면 모든 몬스터가 벌집이 되어 죽는다'는, 운영이란 개념을 익힐 필요조차 없는 단순무식하고 변치도 않는 플레이 방법으로 인해 안정적이기까지 하다. 신규 스킬의 혜택을 전혀 보지 못한 것도 메타 방어구와 장식품의 변화로 오히려 이전 칸 수 부족 문제로 넣지 못했던 잉여 딜 스킬들을 모조리 다 쑤셔넣을 수 있게 되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괴이 강화 200렙 넘어가는 복수 타겟 퀘스트 정도 되면 슬슬 소지탄 내에서 몬스터를 때려잡을 수 없다는 화력 부족이 체감이 되지만, 관통탄의 위력이 부족할 정도면 다른 무기들도 집중력이나 탄/병의 부족이 체감될 정도의 파워 레벨이기 때문에 결국 근본적인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결국 이러한 요소 덕분에 신규 스킬에 대해 혜택을 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선브레이크 최종 개발자 프로그램 무기 사용률에서 11.5%를 달성하여 태도와 쌍검 다음으로 3위를 달성했다.
7. 추천 무기
===# 몬스터 헌터 라이즈 #===본 문단에 기재된 추천 무기는 라이즈 본편, 즉 상위까지만 진행할 때 기준으로 작성됐다. 선브레이크를 구매하고 마스터 랭크 진입까지 고려한다면 하위/상위는 통상탄용 무기인 수호단 라보로 넘기고, 관통탄용 무기가 필요하다면 야행노[효안]을 만들면 된다. 통상탄의 경우 마스터 진입 후 카무라 라보를 쓰면 되는데 MR 초기 단계 직생산이 가능하므로 미리 만들어 둘 필요 없지만, 관통탄의 경우 마스터 초반 단계에 마땅한 관통 라보가 없기 때문에 야행노는 미리 만들어두고 가는 것이 좋다. 다른 탄종용 무기의 경우 MR 단계 직생산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만들면 된다.
화염 | 수냉 | 전격 | 빙결 | 참렬 |
봉선화룡포 루미에-드-네피라 | D스러프트 | 금사자통 [만뢰] 신원의 뇌격 푸루미실린지 | 호네스다오라 | 마가유령쇠뇌 도쉬 야행노 [효안] 왕아노 [야뢰] 풍겸총 로자렉스 |
통상 | 철갑유탄 | 관통 | 산탄 | 서포팅[35] |
왕아노 [야뢰] 호네스다오라 | 신연의 풍격 | 야행노 [효안] 마가유령쇠뇌 도쉬 가벼운 경노의수주 | 마가유령쇠뇌 도쉬 리무스팔루발라 | 목조견총 [울음소리] 로아루스트림 대천구-화총구세 주술의 램프 |
- 야행노 [효안]
신룡 파생의 LV2 관통탄 속사용 라이트보우건. 동시에 본편 기준 라이트보우건 중에 종결을 꼽자면 꼭 노미네이트되는 보우건으로, 관통탄 자체의 상향과 더불어 적당한 무기 깡댐, 미쳤다고밖에 할 수 없는 40%의 회심률로 인해 한 자루만 보우건을 만들어야 한다면 카무라 파생으로부터 이걸 만들어야 할 정도의 강력함을 보여준다. 중 반동에 조금 빠른 리로드 덕분에 세팅하기도 편하다.
참렬탄 단발도 3발 장전되기 때문에 중간중간 핀포인트로 참격이 필요한 곳에 참렬탄을 꽂을 수도 있고, 꼬리도 어렵지 않게 자를 수 있다. 관통탄이 덜 효과적인 타겟에게도 참렬탄으로 대응할 수 있어서 대연속수렵이나 백룡야행 등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할 때에도 밀리지 않는다. 레벨2 관통탄을 반동 소 / 리로드 매우 빠름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태를 기준으로 반동과 리로드 속도를 한 단계씩만 더 잡아주면 참렬탄도 반동 소 / 리로드 매우 빠름으로 운용할 수 있다. 스킬로는 반동경감3 + 장전속도2 또는 소음기 + 반동경감2 + 장전속도2에 해당한다. LV2 관통탄에 비해 장식품으로 따져서 1슬롯 2칸을 더 투자하는 셈인데, 꼬리 자르기나 보조용으로 쓰기에는 반동 중 / 리로드 빠름도 그리 나쁘진 않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있다.
DPS 외골수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은 것이, 레벨1/2 마비탄 및 멸기탄을 지원하여 상태이상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레벨1 상태이상탄은 상점에서도 살 수 있으니 챙겨놓으면 쏠쏠하게 도움이 된다. 몬스터의 내성, 패턴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마비 1회, 기절 1회 정도는 레벨1 탄만으로도 무리없이 따낼 수 있을 정도.
굳이 단점을 꼽자면 완성시기가 늦다는 점. 제작 과정에서 포획 보수로 잘 나오지 않아 토벌해야 가능성 있는 물욕 소재인 신룡의 연수와 골수는 물론이고 굉룡의 이빨까지 필요한데, 굉룡의 이빨은 입수 시기가 늦다. 그렇다고 최종 강화까지 가지 않으면 야행노의 핵심인 LV2 관통탄 속사는 열리지 않는다. LV1 관통탄도 충분히 좋긴 하나, 조합식이 관통열매 하나당 한 발이라 가성비가 저열하다. 게다가 중간에 강화 단계가 붕 뜨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 중 관통 속사 보우건이 필요할 때에는 토사룡 파생의 볼보불릿 계열이나 겸유룡 파생의 바람의적총 계열을 대용품으로 쓸 수 있다.
뇌신룡, 백룡야행에 가져가면 상당히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무기. - 봉선화룡포
화룡 파생의 화염탄 속사용 라이트보우건. 화속엔 유의미한 경쟁자가 없다시피하는데다[36] 약점 특효 [속성] 백룡강화까지 있고 고룡급에서 공격력 190으로 최종강화가 가능해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화염탄 속사를 기본 4발 지원하고, 관통화염탄은 기본 4발 지원에 장전확장 2레벨을 띄울시 5발로 늘어나기에 오로미도로나 오나즈치 처럼 덩치가 큰 화속성 약점 몬스터를 상대로 압도적인 딜링을 뽑아낸다. - 루미에-드-네피라
비지주 소재 파생의 관통화염탄 속사, LV3 관통탄 단발용 무기. 봉선화룡포와는 달리 회심률도 매우 높고 LV1/2마비탄도 지원하며 백룡강화의 공격력 강화 IV로 공격력까지 지원한다. 그럼에도 약점특효[속성]을 뛰어넘기 힘들어 경쟁상대는 되지 못하지만 높은 회심률로 회심격을 채용하기 쉽다는 것은 고려해볼만한 사항.
외에도 관통 라보로서의 옵션도 나쁘지 않은데, 나르가 라보와 마찬가지로 회심률이 높고 공격력이 낮지도 않아 뛰어나다. 비록 이쪽도 경쟁상대는 되지 못하지만 그에 준하는 화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하나의 라보로 2가지 운용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니 만들어둬서 나쁠 것은 없다. - D스러프트
이옹룡 파생의 라이트보우건. 탄테이블만 보면 속사를 지원하는 탄종이 하나도 없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5발의 무빙샷과 이동장전이 가능한 관통수냉탄, 그리고 속성 육질이 25 이상인 부위에 데미지가 1.3배로 늘어나는 약점특효[속성] 백룡강화에 있다. 어딘가 나사가 많이 빠진 타 보우건의 관통속성탄과 달리, 압도적인 장탄수와 백룡강화의 효과로 수속성 약점 몬스터는 얄짤없이 갈아마셔버리는 충격적인 DPS를 보여주기 때문에 수냉탄 속사 보우건을 전부 밀어내고 최강의 수냉탄 보우건으로 떠올랐다. #상위 디아블로스 1분 45초 포획[37] #상위 마가이마가도 2분 15초 포획 주력은 어디까지나 관통수냉탄이지만, 비관통 수냉탄도 7발 장전에 무빙샷과 이동장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빈틈이 없다. - 리무스팔루발라
이어룡 파생의 LV2 산탄 속사와 수냉탄 속사를 지원하는 무기. D스러프트의 정신나간 성능 때문에 수냉탄용으로는 묻혔지만 수냉탄으로 긁어준 뒤 경직 때 근접해서 산탄을 먹여주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 호네스다오라
강룡 파생의 빙결탄 속사, 관통빙결탄 단발, LV2 통상탄 속사, LV3 통상탄 단발용 무기. 2.0.0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다. 속성탄의 장전수가 적고 리로드 조금 느림이 아쉽지만 반동 소에 잡아야 할 흔들림도 고샤가방보다 적어서 드디어 쓸만한 빙결탄 무기가 생겼다. 통상탄도 전레벨 이동사격 지원에 LV2 속사를 지원해서 통상탄용으로도 쓸만하며, 철갑유탄 LV3도 장전 확장을 붙이면 2발까지 무빙샷이 가능하다[38]. LV2 관통탄도 기본 6발 장전에 이동사격을 지원한다. 물리로 쓰나 속성으로 쓰나 관통탄의 수주의경노와 같이 모범생 같은 이미지의 무기이다.
지원하는 백룡강화 중 강룡의 혼은 일정횟수 타격시 회심률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는데[39], 이것으로 가히 야행노에 맞먹는 회심률을 뽑아낼 수도 있다! 덕분에 다른 뛰어난 물리탄 라보들과도 비슷하거나 더한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덕분에 얼음 약점 몬스터가 마카연금 노가다와 헌터랭크 노가다에 몰린 2.0 기준으로 노가다 특화 라보의 지위를 획득했다.[40] - 금사자통[만뢰]
금사자 파생의 전격탄 속사용 무기로, 보조 탄종으로 철갑유탄도 지원한다. 세 전격탄 무기 중 기초공이 제일 높지만 역회심이 단점. - 신원의뇌격
뇌신룡 파생의 전격탄 및 관통전격탄 속사용 무기. 제일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전격탄 무기이지만 하필이면 제작 시점이 제일 늦은 뇌신룡 파생인지라... 관통전격탄이 단발이 아니라 속사라는 것이 단점이지만, 속사를 지원하는 관통속성탄이 대개 2발 장전인데에 비해 이 쪽은 3발 장전이고, 경쟁자인 푸루미시린지보다 기초공격력이 20이나 더 높아서 최종적인 DPS는 엇비슷하다. 전격탄 외에 관통화염탄/관통수냉탄/관통빙결탄의 이동사격/이동장전/단발자동장전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 신연의풍격
풍신룡 파생의 철갑유탄, 참렬탄, LV2 관통탄 속사용 무기. 선브레이크 출시와 함께 철갑유탄과 참렬탄의 반동이 한단계 악화되어 마가유령쇠뇌는 더이상 기존의 운용을 할 수 없게되면서 발굴된 대체재이다. 선브 이전과 마찬가지로 3렙 철갑 반동 소+리로드 매우 빠름이 가능하며 패치로 감소한 철갑/참렬 대미지를 범용성 높은 2렙 관통탄 속사로 커버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라보로는 흉내낼 수 없는 장점. 철갑유탄의 투자를 약간 포기하고 참렬탄을 관통 속사로 완전히 대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푸루미실린지[41]
기괴룡 파생의 전격탄 속사용 무기. 빠른 제작 시점이 장점이며, 비록 이동사격은 지원하지 않지만 기본 4발의 관통전격탄도 지원하기 때문에 딜을 할수 있는 요건에선 무자비한 지속딜을 퍼부어 줄 수 있다. 마비, 수면, 회복탄 지원도 빵빵하여 멀티 시 다양한 서포팅도 가능하다. 공격력 160에서 강화가 멈추는 게 흠이지만, 리로드 성능이 '빠름'이라 속성강화 리로드를 비교적 부담없이 채용할 수 있다. - 왕아노 [야뢰]
뇌랑룡 파생의 참렬탄 속사, LV2 통상탄 속사, LV3 통상탄 단발용 무기. 일단 관통전격탄 속사가 되는 무기이긴 하지만 관통속성탄 속사의 문제 때문에 D스러프트나 푸루미실린지 같은 파격적 위력은 내지 못하기에 사실상 별볼일 없고, 진가는 물리탄에서 나온다. 반동/리로드 3단계를 모두 꽂으면 참렬탄을 레이저총처럼 속사하는 무기가 되어 참격 육질이 야들야들한 부위, 대표적으로 크샬다오라의 머리를 사정없이 노려줄 수 있고, 통상탄의 장전수도 나쁘지 않아 속사 및 단발사격으로 인벤토리 적재량이 적은 참렬탄의 장전수를 보조할 수 있다. 굳이 참렬탄의 보조격이 아니더라도 왕아노 자체가 2.0.0 기준 통상탄 라보 중 강빙봉노와 더불어 투탑을 달리는 스펙이기 때문에 통상탄 무기로 단독적으로 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그리고 2.0에서 속사 강화스킬의 장식주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탄강화가 없고 속사강화가 붙은 장비도 부족해 강화를 할 수 없었던 참렬탄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1레벨 철갑탄도 쓸 수 있으니 몇 번 정도는 기절을 걸고 참렬탄을 쏴줄수도 있다. 약특, 초회심 등도 모두 적용되고 탄보다 유리한 참격공격에, 속사 강화까지 받아 화력 자체는 무시무시하게 높지만 탄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 - 풍겸총 로자렉스
겸유룡 파생의 참렬탄 속사, LV1 관통탄 속사용 무기. 보조 탄종이 LV1 관통탄으로 바뀌어서 몸통 육질이 좋지 않은 테오 테스카토르 같은 타겟에 취약하고 이부시마키히코 같은 타겟에 유리하다는 점을 빼면 기본적 운용은 왕아노와 같다. 왕아노가 최종 강화에 벽옥을 요구하는 상당한 물욕 무기이고 그냥 관통건으로 써도 기본은 하기 때문에 이 쪽을 대체로 써도 나쁘지 않다. 강화 단계가 희귀도 5에서 멈추기 때문에 최종 공격력 160에서 막혀있는 것이 단점. - 마가유령쇠뇌 도쉬
원호룡 파생으로서 통상탄, 산탄, 방산탄, 관통탄을 모두 실용적인 수준으로 지원하는 만능형 무기. 특정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기보다는 고급/고레벨 탄종을 종류별로 다룰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무기이다. 이동 리로드는 하나도 지원하지 않지만 확산탄을 제외한 모든 탄종의 이동 사격을 지원하는 것 또한 특징적이다.
3레벨 산탄을 장전확장 없이 5발이나 지원하고, 기본으로 반동 소이기 때문에 스킬로 리로드만 잡고 스텝회피를 이용한 근접 인파이팅에서 굉장히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레벨3 관통탄도 기본 장전수가 7발이나 되므로 기절/대경직 중에 퍼부어주면 섭섭지 않은 대미지를 뽑아낸다. 주력으로 쓸 정도는 아니지만 레벨3 통상탄, 레벨3 방산탄도 넉넉한 장전수를 지원하여 잡몹 처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 가벼운 경노의수주
포호룡 파생의 관통탄 단발 운용 및 관통수냉탄 속사가 가능한 무기. 출시 시점에서는 '호수총 시즈쿠토키유루II'에서 강화가 막혀 있었으나 오나즈치 추가와 함께 강화단계가 해금되었다. 순정 상태로 반동이 '소'이며 LV2 관통탄은 7발, LV3 관통탄은 6발 장전 가능하고 전 레벨 관통탄의 이동사격 및 이동장전을 지원하는 등 관통탄 단발 운용을 해보고 싶다면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강화를 마쳐도 기초 공격력이 170(기초 회심 10%)에 불과하며, 야행노의 LV2 관통탄 속사가 너무 강력한 나머지 LV3 관통탄 단발 운용의 메리트가 적은 등 나설 자리가 마땅치 않다. 수냉탄 운용 면에서도 수냉탄 대신 관통수냉탄을 속사하게 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D스러프트에게 완전히 밀리는 처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약점 특효[속성] 백룡강화도 지원하지 않는다. MHX, MHXX 시절에는 관통라보로서도, 수냉라보로서도 종결급으로 꼽히던 모범적인 무기였으나 라이즈에서는 그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 - 주술의램프
하룡 파생의 LV3 철갑유탄, LV2 마비탄, LV2 수면탄용 무기. 목조견총이나 로아루스트림 등의 1렙 속사 무기와는 달리 2렙 상태이상탄 위주로 서포트하는 무기인데, 기존의 라보들은 2렙 상태이상탄을 모두 지원하는 경우가 없거나 혹은 단발자동장전이기에 채용하기에 난해함이 있었지만 마비와 수면을 모두 지원하는데다 반동 리로드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데다 결정적으로 기절을 효과적으로 유발할 수 있는 3렙 철갑까지 지원해 서포트 용도에는 안성맞춤이다.
다만 장탄수가 적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은 탄환절약과 장전확장에 기댈 수 밖에 없다[42]. - 염왕염노[열화]
염왕룡 파생의 LV2 방산탄 속사, LV1 철갑유탄 속사용 무기. 딜이 낮은 방산탄의 특성 상 메인무기로는 써먹기 힘들지만 세심한 조준이 필요 없는 엄청난 범위와 약점에 우선적으로 꽂힌다는 특성 때문에 약한 몬스터나 소형 몬스터 다수를 사냥하는 데 극강의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몹이 떼거지로 몰려오는 백룡야행에서 봉화가 켜지면 광범위 학살무기가 된다. LV1 철갑유탄 속사와 참렬탄 단발도 지원하므로 나름 서포팅도 가능한 물건.
7.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선브레이크에서는 괴이화 몬스터 상대 전후로 탄종의 선호도가 바뀌게 된다. 괴이화 이전에는 대부분의 탄종으로도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밀렵이 가능하다. 하지만 괴이화 후반부로 갈 수록 몬스터들 공격력과 체력이 급격하게 높아지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도 대미지를 충분히 넣을 수 있는 무기를 선호하게 된다. 특히 강심, 분진전 등 타수를 기반으로 고성능 스킬들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LV2 관통탄 속사와 LV2 산탄 속사의 가치가 크게 올라간다.속성탄 계열의 무기들은 여전히 특정 몬스터를 상대로 매우 높은 위력을 발휘한다. 복마향명이 필수적으로 요구됨으로 인한 저열한 생존성과[43] 탄부족 및 딜량 부족으로 인하여 V13~14사이에는 가치가 떨어졌다가, V15에 와서 4슬롯의 장식품의 활성화, 몬스터와 바로 조우할 수 있는 맵들의 등장으로 인하여 다시 가치가 상승한 상태이다.
<rowcolor=#FFFFFF> 물리탄 추천 무기 | ||
<rowcolor=#000000> 통상탄 | 관통탄 | 산탄 |
골드발키리 바이스or베르투 명연경노 칼라자 | 각은의 토총 바이스or베르투 장은의 쿠겔 | 빙희 아르마리아 바이스or베르투 골드발키리 명연경노 칼라자 |
<rowcolor=#FFFFFF> 속성탄 추천 무기 | |
<rowcolor=#000000> 속성탄 속사 | 관통속성탄 속사 |
비천지총-육선구세 로아루폴+ 사디푸루시린지+ 빙희 아르마리아 | 봉선화룡포[은염] 파사의염총 야오노키츠네 흉침【수화] 흉침【수화] 빙륜노 루나주나 |
7.1.1. 통상탄
<rowcolor=#FFFFFF>장점 |
◻︎ 무난한 공격력 ◻︎ 무난한 사거리 ◻︎ 쉬운 커스텀 세팅 ◻︎ 높은 혈기/겁혈 흡혈 능력 |
<rowcolor=#FFFFFF>단점 |
◻︎ 약점 부위에 정확한 조준이 필요 ◻︎ 강심, 분진전 발동이 어려움 |
선브레이크 초반에 적정사격법 적용시 대미지 30%라는 이득과 골드발키리라는 고성능 무기의 등장으로 통상탄도 유의미있는 활약이 가능하였다. 특히 타 무기 대비 쉬운 커스텀 세팅으로 각종 스킬들을 빠르게 고점에 도달시킬 수 있게 되어서 괜찮은 대미지, 쉬운 커스텀, 무난한 운영으로 꽤 유의미한 무기로 사용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V15까지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타수 기반의 분진전, 강심등의 고효율 고성능 스킬의 발동이 어려워지면서 주변부로 밀려난 탄종이 되었다. 하지만 V16에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방어구의 스킬인 혈기 각성이 업데이트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혈기 각성은 혈기 스킬 또는 겁혈 시 발동하는 스킬로 최대 +25의 공격력 추가가 가능하다. 혈기 스킬 특성상 동시 다탄두 형식인 관통탄이나 산탄에서는 공격력 대비 제대로된 흡혈이 어렵지만, 통상탄에서는 매우 효율이 좋다. 꾸준히 계속해서 체력을 가득 채울 수 있기에 완전 충전 스킬까지 장착하여 최대 +20의 공격력 추가가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커스텀만 잘이루어지면 시작하자마자 약점 부위를 파괴 후 혈기로 흡혈을 하면서 안정적인 체력관리와 높은 공격력을 양립시킬 수 있다. |
골드발키리 | |||
주력 탄종 | Lv2 통상탄 속사 | 파생 | 금화룡 |
공격력 | 330 | 회심률 | 25%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좌/소 | 장전수 | 5 |
반동 | 소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안정적인 공격력, 높은 회심률, 풍성한 장식주 슬롯으로 첫등장부터 마지막 V16까지 통상탄 속사의 종결 무기이다. 전반적인 무기의 흔들림/반동/리로드 사양이 안정적이라서 세팅 난이도가 낮다. 독탄, 마비탄 그리고 철갑 유탄까지 지원하여 상황에 따라서 독을 걸어 지속 피해를 주거나 마비를 걸어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 그러나 업데이트가 진행될 수록 통상탄 특성상 분진전과 강심을 발동하기 어려워서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마지막 업데이트인 V16에서는 혈기 각성 스킬과 함께 다시 부활하여 현재는 꽤 쓸만한 무기로 사용 가능하다. |
바이스or베르투 | |||
주력 탄종 | Lv2 통상탄 속사 | 파생 | 흑식룡+ |
공격력 | 340 | 회심률 | -20%/1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7 |
반동 | 소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미지원 |
V15 기준 광룡증【식】이 장식품이나 괴이강화로 나왔기에 방어구 사용에 특별한 제한은 없다. 골드발키리보다 공격력이 높고 LV2 통상탄의 기본 장전 수도 2발 더 많은 대신 골드발키리와는 달리 기본 반동이 '중'이므로 적정 사격법을 채용했을 경우 골드발키리보다 반동 억제를 1레벨 더 챙겨야 한다. 또한 원종 무기와는 달리 마비탄을 지원하지 않는다.||
명연경노 칼라자 | |||
주력 탄종 | LV3 통상탄 | 파생 | 명연룡 |
공격력 | 380 | 회심률 | -15% |
장식품 | -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7 |
반동 | 중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압도적인 380의 공격력과 단사 특성상 빠른 사격 및 안정적인 회피 운영이 가능하다. -15% 역회심이 있지만 강룡혼주를 장착하여 극복이 가능하며 기타 스킬을 조합하여 회심률 보강 시 매우 높은 딜을 선사할 수 있다. 장전수 역시 7발로 여유로우며 칼라자 산탄 대비 반동 및 리로드 설정이 쉬운 편이라서 입문용으로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 게임 후반으로 갈 수록 타수 기반의 스킬들을 자유롭게 발동할 수 있는 관통탄/산탄 속사에 밀려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7.1.2. 관통탄
<rowcolor=#FFFFFF>장점 |
◻︎ 몸 길이가 긴 몬스터에서 높은 대미지 ◻︎ 짧은 틱 간격으로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사냥 가능 ◻︎ 분진전, 강심등의 쉬운 발동 |
<rowcolor=#FFFFFF>단점 |
◻︎ 고점 튜닝에 많은 노력이 필요함 |
라이트보우건을 쓰는 이유 그 자체, 라이트보우건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수많은 종류의 라이트보우건 무기들과 탄이 존재하지만, 실제로 관통탄 속사만 제데로 구비한다면 몬스터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상대할 수 있다. 몬스터의 몸이 긴 경우에도 효율적이지만, 탄의 틱 간격이 짧은 덕에 몸이 짧더라도 대미지가 잘나온다. 특히 관통탄 특성상 사거리가 가장 긴편이기에, 멀리서 몬스터를 중심으로 놓고 뱅글 뱅글 돌면서 매우 안정적인 딜을 쉴새 없이 넣을 수 있다. 다가오면 선회 이동으로 이동하거나 반격용탄으로 회피하여 다시 거리를 떨어뜨려준다. TU2에서 추가된 강심과의 궁합도 매우 좋은데, 타격 당 축적치는 낮지만 압도적인 타격 수로 순식간에 강심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며, 이후에 추가된 분진전 역시 타수 기반이라 쉽게 발동할 수 있어 딜과 생존력 모두 높다. 그나마 단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게임 플레이 자체가 상당히 단조로운 편이며, 각이 좋지 않거나 몬스터가 지나치게 작으면 충분히 딜을 낼 수 없다는 것, 멀티플레이에선 몸이 약하고 생존 및 방어 수단이 빈약한데 긴 사거리 특성상 어그로가 끌리면 민폐를 끼칠 수 있다는 것 정도가 있다. |
각은의 토총 | |||
주력 탄종 | LV2 관통탄 속사 | 파생 | 은작룡+ |
공격력 | 320 | 회심률 | 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좌우/대 | 장전수 | 6 |
반동 | 중 | 리로드 | 느림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두 방법 모두 적정 사격법을 넣을 수 있기에 대미지와 사거리 모두 양립이 가능하여 여타 관통탄 무기들보다 대미지와 사거리를 모두 양립할 수 있다.
하지만 공격력이 320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고, 회심률도 없으며, 흔들림/반동/리로드 모두 상태가 좋지 않아서 기본 세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려야한다. ||
바이스or베르투 | |||
주력 탄종 | LV2 관통탄 속사 | 파생 | 흑식룡+ |
공격력 | 340 | 회심률 | -20%/1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3 |
반동 | 대 | 리로드 | 느림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다만 장전수가 3발로 매우 저열한 편으로 장전 확장, 탄환 절약이 필수이다.[44] 또한 관통탄 리로드가 느림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조전주 자리가 많이 필요한 것도 약간은 마이너스.
높은 딜량과 쉬운 회심율 세팅으로 각은의 토총, 장은의 쿠겔과 함께 종결급 무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장은의 쿠겔 | |||
주력 탄종 | LV2 관통탄 속사 | 파생 | 은작룡 |
공격력 | 330 | 회심률 | 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5 |
반동 | 대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무명노보다 안전성이 보다 높으며 고점의 공격력을 가지고 갈 수 있다. 4레벨 장식주 슬롯도 1개 붙어있어 12.0 버전에서 추가된 관통주 II를 무기에 박고 방어구와 호석에서 관통탄 강화 1레벨을 챙기고(또는 빈 3슬롯에 관통주를 박고) 속사 강화를 비롯한 다른 스킬을 챙기는 게 가능하다.
장전 확장을 사용하면 6발의 장전수로 세팅하면 DPS에서 각은의 토총과 바이스or베르투보다 더 높은 고점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최고의 누적 딜량을 원한다면 여전히 가장 뛰어난 고성능 종결 관통탄 속사 무기이다.||
무명노[정업] | |||
주력 탄종 | LV2 관통탄 속사 | 파생 | 신룡 |
공격력 | 290 | 회심률 | 4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5 |
반동 | 대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미지원 |
탄 테이블 자체는 마스터로 넘어오면서 LV1~2 관통탄의 장전 수가 5발로 넘어온 게 전부라 상위 시절처럼 참렬탄을 보조 탄종으로 사용하며, LV1~2 마비탄과 멸기탄을 지원해 마비나 기절을 걸고 말뚝딜을 넣을 수 있다. LV1~2 마비탄과 LV2 멸기탄은 이동 사격을 지원하지 않는다. 무기 괴이 연성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공격력에 올인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무명노, 쿠겔, 베르투 공통으로 무기 기본 반동이 '중'이므로 적정 사격법을 채용했을 경우 LV2 관통탄의 반동 '소'를 확보하려면 반동경감 3레벨+소음기 또는 반동경감 2레벨+소음기+튠업 1레벨이 필요하다.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다른 무기들도 회심을 챙기기 쉬워진데다, 290의 낮은 공격력과 이동 리로드 미지원 등으로 인해 THE베르투와 마찬가지로 최종 무기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장은의 쿠겔과는 같은 카무라 파생 트리인지라 완전 초기인 카무라철경노로 되돌린 후 장은의 쿠겔로 갈아탈 수 있으나, 이마저도 카무라무경노를 직생산한 후 소재를 모아 강화하는게 더 편하기 때문에 신룡 라보를 만들어 사용하게 된다면 중반 단계인 야행노【휴안】까지 사용하게 된다.||
THE베르투 | |||
주력 탄종 | LV2 관통탄 속사 | 파생 | 천회룡 |
공격력 | 310 | 회심률 | 35% |
장식품 | -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좌우/소 | 장전수 | 4 |
반동 | 대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미지원 |
괴이 연성이 추가되면서 관통 속사 라보 중 유일하게 백룡슬롯이 2라 백룡슬롯을 3으로 만들어 강혼룡주를 채용할 수 있는 라보이고 강혼룡주와 약점특효 3레벨이면 약점 부위에 한하여 회심 100%가 달성가능하기 때문에 약점이 넓은 몬스터에 한해서는 무명노나 쿠겔보다 더 많은 딜 스킬을 추가하는게 가능하다. 입문용 무기로서는 나중에 고어-마가라 무기로 롤백시킨 뒤 아래의 바이스or베르투로 선회하기 부담없는 것도 장점.||
7.1.3. 산탄
<rowcolor=#FFFFFF>장점 |
◻︎ 특정 약점 부분에 높은 대미지 ◻︎ 전반적으로 무난한 커스텀 세팅 ◻︎ 기습 스킬 사용으로 추가 대미지 가능 |
<rowcolor=#FFFFFF>단점 |
◻︎ 근거리 인파이팅으로 상당한 컨트롤 요구 ◻︎ 관통탄 대비 대미지에서 큰 이득이 없음 ◻︎ 몬스터 종류를 많이 가리는 편 |
다만 스쳐도 사망하는 라이트보우건 특성 상 근거리 인파이팅이 강요되기에,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집중력과 컨트롤 그리고 경험이 필요하다. 또한 몬스터의 약점 부위가 지면에서 너무 떨어져있으면 사격각이 안나오기에 몬스터 종류도 상당히 타는 편이다. 다만 관통탄에 비해 히트 수가 적은지라[45] 타수 기반 스킬인 분진전과 강심의 발동 속도가 LV2 관통탄 속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려 산탄이 위험을 감수하고 얻는 이득이 크게 없다.||
빙희 아르마리아 | |||
주력 탄종 | LV2 산탄 속사 | 파생 | 빙룡 |
공격력 | 350 | 회심률 | 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4 |
반동 | 중 | 리로드 | 매우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리로드가 매우 빠름이기에 반동만 보완해주면 돼서 1슬롯의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것 역시 장점이다. 바이스or베르투와 비교하면 더 높은 공격력과 장전수를 지니고 있기에 탄당 대미지는 물론 DPS까지 더 높은 값을 기대할 수 있다.||
바이스or베르투 | |||
주력 탄종 | LV2 산탄 속사 | 파생 | 흑식룡+ |
공격력 | 340 | 회심률 | -20%/1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3 |
반동 | 중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공격력 역시 340으로 무난하며 롱 배럴 + 적정 사격법 + 튠업 2랩 세팅이 모두 가능하여 공격력과 사거리 모두 양립이 가능하다. 장식주 역시 풍부하며 무기의 반동/리로드 모두 어렵지 않게 보완할 수 있다. 다만 산탄 2랩 장전수가 고작 3발 밖에 불과하여 장전 확장과 탄약 절약 세팅이 반드시 필요하다.
보다 쉬운 회심 세팅이 목적이라면 바이스or베르투를, 더 높은 고점의 딜이 필요하면 빙희 아르마리아를 선택하자.||
보다 쉬운 회심 세팅이 목적이라면 바이스or베르투를, 더 높은 고점의 딜이 필요하면 빙희 아르마리아를 선택하자.||
골드발키리 | |||
주력 탄종 | Lv3 산탄 | 파생 | 금화룡 |
공격력 | 330 | 회심률 | 25%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좌/소 | 장전수 | 4 |
반동 | 중 | 리로드 | 느림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미지원 |
부족한 장전수도 장전확장으로 5발까지 세팅하면 충분히 사용 가능한 수준이다. 무기의 기본 회심이 25%에 달하기에 약점 특효 LV3와 광룡증 식만 있으면 바로 90% 이상의 손쉬운 회심률 설정이 가능하다.다만 이동 리로드를 지원하지 않기에 근거리에서 재장전하다가 몬스터에게 끔살을 당할 수 있으니, 항상 리로드 타이밍 각을 잡으며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명연경노 칼라자 | |||
주력 탄종 | LV3 산탄 | 파생 | 명연룡 |
공격력 | 380 | 회심률 | -15% |
장식품 | -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6 |
반동 | 대 | 리로드 | 느림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높은 딜량을 노릴 수 있다. 다만 무기의 장식주가 없으며, 반동과 리로드가 영 좋지 않은 관계로 방어구에서 대량의 1슬롯이 필요하다. 세팅법은 크게 2가지로 일반 사격법과 롱배럴을 기반으로 근중거리에서 산탄을 발사하는 방법과 적정 사격법과 소음기를 장착하여 초근거리에서 극딜을 보여주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경우 산탄치고는 비교적 원거리에서 사격이 가능하지만 딜이 후자보다 떨어진다. 후자의 경우 극딜을 할 수 있으나 튠업이 필수적이며, 사거리가 짧아지는 단점이 있어서 빠른 순발력과 에임 정확도가 필요하다. LV3 관통탄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이 비해서, LV3 산탄은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다리와 꼬리가 약점인 몬스터에서 기습 스킬을 적용. 게임 후반까지도 계속해서 활용하게 된다. |
7.1.4. 속성탄 속사
<rowcolor=#FFFFFF>장점 |
◻︎ 속성 약점이 명확하고, 몸 길이가 짧은 몬스터에게 높은 대미지 ◻︎ 전반적으로 쉬운 커스텀 및 운영 ◻︎ 관통속성탄 대비 60발 많은 탄약 |
<rowcolor=#FFFFFF>단점 |
◻︎ 속성 부위에 명확한 조준 필요 ◻︎ 커스텀 부족시에는 딜이 충분하지 않음 ◻︎ 복마향명 기반의 낮은 생존성 ◻︎ 분진전, 강심 발동이 어려움 |
무기 특성상 회심을 기반으로 하여 딜을 올리는 식으로 되어 있기에, 속성 약점은 물론 약점 특효를 발동시키기 위해서 물리 약점도 명확한 몬스터에게 적합하다. 또한 약점 부분에 지속적이며 안정적으로 노려줄 수 있는 헌터의 조준 능력이 필요하다. 물리 관통탄 때리듯 이리저리 뿌리면 대미지도 안나오고 탄환만 낭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비천지총-육선구세 | |||
주력 탄종 | 화염탄 속사 | 파생 | 비천구수 |
공격력 | 330 | 회심률 | 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좌/소 | 장전수 | 6 |
반동 | 소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약점 몬스터 | 도스바기, 아오아시라, 울크스스, 오나즈치 | ||
넉넉한 6발의 장전수와 안정적인 이동 사격과 이동 장전을 지원한다. 회심률은 0%이지만, 게임 후반으로 갈 수록 다양한 스킬 덕에 무리없이 회심률 100% 설정을 하여 회심기반으로 딜이 가능하다. 속성탄 특성상 기본 60발 + 추가 120발의 제작이 가능하여, 관통속성탄보다 탄 수급이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다. |
로아루폴+ | |||
주력 탄종 | 수냉탄 속사 | 파생 | 수괴수 |
공격력 | 330 | 회심률 | 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6 |
반동 | 소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약점 몬스터 | 랑그로토라, 리오레우스 희소종, 에스피나스 아종 | ||
속성탄 속사들의 기본적인 스펙이 거의 유사하며 운영 역시 비슷한 편이다. 화염탄 속사와 마찬가지로 몸통이 짧아서 속성관통탄이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에 운영하면 좋다. 역시나 고회심으로 세팅하고 몬스터의 약점 부위 위주만 타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
사디푸루시린지+ | |||
주력 탄종 | 전격탄 속사 | 파생 | 기괴룡 |
공격력 | 330 | 회심률 | 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6 |
반동 | 소 | 리로드 | 매우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약점 몬스터 | 오사이즈치, 다이묘자자미, 쇼군기자미, 요츠미와두, 나르가쿠르가 | ||
푸루푸르 파생 무기답게 기괴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장전수가 6발로 넉넉한 편이며 장식품도 충분한 수준이다. 번개에 약한 몬스터들 대다수가 몸길이가 짧은 편이고 약점이 비교적 명확한 편인지라 효율이 좋은 편이다. |
빙희 아르마리아 | |||
주력 탄종 | 빙결탄 속사 | 파생 | 빙룡 |
공격력 | 350 | 회심률 | 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3 |
반동 | 소 | 리로드 | 매우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약점 몬스터 | 도스프로기, 비슈텐고, 라잔, 격앙 라잔, 나르가쿠르가 희소종, 에스피나스 | ||
350의 높은 공격력, 역회심 없음, 훌륭한 장식주를 바탕으로 강력한 빙결탄 속사 공격이 가능한 무기이다. 반동은 대로 높지만, 리로드가 기본적으로 매우 빠름이라서 세팅이 어렵지 않는다. 다만 장전수가 고작 3발 밖에 되지 않기에 장전 확장과 탄환 절약을 필수적으로 해주어야 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장전수를 제외하고 기본 빙결탄 속사에 사용하였던 오도로마키나-LB이 완전한 상위 호환이다. |
7.1.5. 관통속성탄 속사
<rowcolor=#FFFFFF>장점 |
◻︎ 속성 약점이 명확하고, 몸이 긴 몬스터에게 괴멸적인 대미지 ◻︎ 단시간에 대량의 대미지로 TA에 적합함 |
<rowcolor=#FFFFFF>단점 |
◻︎ 속성 육질이 20미만이거나, 몸이 짧은 몬스터에게 비효율적 ◻︎ 각도에 따라서 대미지 편차가 극심함 ◻︎ 까다로운 무기 커스텀 및 컨트롤 ◻︎ 적은 소지 탄환 ◻︎ 복마향명 기반의 낮은 생존성 |
선브레이크 초기인 TU1~2까지는 탄 소지내에서 충분한 대미지가 나와서 유의미하였으나, 하지만 중반기인 TU3~4에 와서는 커스텀의 한계로인한 대미지 부족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TU5 후반기에 들어와서는 4슬롯의 발전, 괴이 강화, 신규 호석 뽑기, 몬스터와 바로 조우 가능한 맵의 확산으로 괴이 300레벨도 큰 무리없이 사냥이 가능하다.||
봉선화룡포[은염] | |||
주력 탄종 | 관통화염탄 속사 | 파생 | 은화룡 |
공격력 | 330 | 회심률 | 2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4 |
반동 | 소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미지원 |
약점 몬스터 | 로아루드로스, 볼보로스, 오로미도로, 이베르카나, 오나즈치 | ||
330의 무난한 공격력이지만, 관통속성탄 속사 중 드물게 회심률 20%가 붙어있다. 비교적 쉬운 기본 세팅 및 4발의 여유로운 장전수를 지원하고 있다. 오로미도로 또는 이베르카나와 같은 화염속성에 약하면서 몸 길이가 긴 몬스터를 상대할 때 매우 큰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이동리로드를 미지원 하기에 재장전하는 순간 급정지하여 몬스터에서 의도치 않은 공격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한다. |
파사의염총 야오노키츠네 | |||
주력 탄종 | 관통화염탄 속사 | 파생 | 염호룡 |
공격력 | 320 | 회심률 | 1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3 |
반동 | 대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약점 몬스터 | 로아루드로스, 볼보로스, 오로미도로, 이베르카나, 오나즈치 | ||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백룡 장식품이 1이었기에 속통룡주를 장착하지 못하여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다. 이후 무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백룡 장식품을 3까지 늘릴 수 있게 되면서부터 점차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공격력이 320으로 조금 부족하지만 대신 회심률 10%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장식품이 2/2/2로 풍족하며, 이동 리로드가 지원된다는 점이다. 이덕분에 커스텀이 비교적 쉬우며, 생존에서도 유리하다. 봉선화룡포와 비교시에는 공격력, 회심, 장전수에서 부족하지만, 장식품/이동리로드/속성리로드 사용으로 보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여 커스텀과 생존에서 유리하다. |
흉침【수화】 | |||
주력 탄종 | 관통수냉탄 속사 관통전격탄 속사 | 파생 | 폭풍룡 |
공격력 | 350 | 회심률 | -20% |
장식품 | -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2 |
반동 | 중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지원 |
약점 몬스터 | 안자나프, 토비카가치, 오로미도로 아종, 리오레우스 희소종, 에스피나스 아종 | ||
약점 몬스터 | 가이아델름, 셀레기오스, 티가렉스 | ||
V15 업데이트에 등장한 무기로 관통수냉탄 속사, 관통전격탄 속사 종결 무기이다. 350의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관통속성탄 속사로서는 드물게 이동 리로드가 가능하여 생존에서도 큰 도움을 준다. 다만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20%의 회심율과 고작 2발의 극히 적은 장전수를 지니고 있다. 속성탄 속사에서는 계륵같은 무기이지만, 관통속성탄 속사에서는 라발자자미와 서지전룡포를 밀어내고 종결 무기로 등극하였다. 또한 탄이 다 떨어지면 같은 속성의 속성탄 속사를 백업용도로 사용하여 몬스터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
해갑노 라발자자미 | |||
주력 탄종 | 관통수냉탄 속사 | 파생 | 방패게 |
공격력 | 320 | 회심률 | 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좌우/소 | 장전수 | 3 |
반동 | 중 | 리로드 | 느림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미지원 |
약점 몬스터 | 토비카가치, 오로미도로 아종, 리오레우스 희소종, 에스피나스 아종 | ||
다른 초창기 관통속성탄 속사 무기와 유사하게, 무기 자체의 성능은 썩 좋지 않다. 낮은 장전수, 높은 반동, 느린 리로드와 흔들림까지. 안좋은 옵션은 모두 지니고 있으나 역시 수속성에 약하고 몸통이 긴 몬스터를 상대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동 리로드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중간 중간 넋놓고 연사하고 있다가는 회피 타이밍을 놓쳐서 바로 수레 탈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여야한다. |
서지전룡포[순전] | |||
주력 탄종 | 관통전격탄 속사 | 파생 | 전룡 |
공격력 | 320 | 회심률 | 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없음 | 장전수 | 3 |
반동 | 중 | 리로드 | 빠름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미지원 |
약점 몬스터 | 가이아델름, 셀레기오스, 티가렉스 | ||
선브레이크의 보스인 가이아델름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기본 스펙이 다른 무기들보다는 더 나은 편이나 전기 속성이 약점이 몬스터가 그렇게 많지 않고, 염룡의 은혜나 강각의 은혜와 같은 속성 딜을 추가로 높힐 수 있는 스킬을 쓰기 힘든 것이[46] 아쉬운 포인트. |
빙륜노 루나주나 | |||
주력 탄종 | 관통빙결탄 속사 | 파생 | 빙랑룡 |
공격력 | 330 | 회심률 | 0% |
장식품 | 백룡 장식품 | ||
흔들림 | 우/소 | 장전수 | 3 |
반동 | 중 | 리로드 | 느림 |
이동 사격 | 지원 | 이동 리로드 | 미지원 |
약점 몬스터 | 디아블로스,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 ||
초기형 관통속성탄 무기답게 거의 모든 스펙이 좋지 않다. 회심률이 없으며, 반동/리로드/흔들림 그리고 이동 리로드 미지원까지 좋은 않은 것은 모두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은 디아블로스와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라는 관통빙결탄 속사에 극도도 약한 몬스터 수렵에서 정당화될 수 있다. 게임 극후반부까지 두 몬스터를 상대하기 위해서 많이 애용하는 무기이다. |
8. 패치 내역
9. 기타
보우건류 무기를 깊게 파는 유저층이 적었고[47] 원거리가 전통의 체험판 비인기 무기군인지라 잘 조명되지 않고 있지만, 헤비보우건이 묵직한 한 방을 중요시하는 방향의 패치를 받았다면 라보는 월드나 아이스본 이상으로 종횡무진 움직이며 활에 버금가는 기동전을 보여준다.[1] 월드: 카메라 옵션 - 카메라 거리 '멀게' / 라이즈: 카메라 옵션 - 카메라 거리 '100' 기준[2] 수련장의 개구리 인형은 Lv1 마비탄 6발에 첫 마비가 걸리지만, 속성강화 리로드 선택시 5발만에 첫 마비가 걸린다.[3] 슬라이딩으로 연계되는 스텝. 전방 스텝 포함[4] 스텝 회피와 사격 후 전방 스텝을 비교해보면 애니메이션 자체가 다르다.[5] Ver.3.9.1까지는 밧줄벌레 게이지 2마리 소비, 재충전 시간 마리당 8초(2마리 회복까지 16초).[6] 기관용탄도 기본 모션 배율은 10이지만 기관용탄은 연속 명중시 배율이 2배까지 상승한다.[7] 월드/아이스본 시절 흔들림 '소' 이상인 상태로 헤비보우건의 기관 용탄 사격 시 조준점이 위로 올라가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8] 탄창당 20발이라 다 맞추면 2000이니 세 보이지만, 수련장 두꺼비 머리는 그냥 헤비보우건 관통탄만 맞춰도 관통 틱당 100 정도는 쉽게 뽑는다.사실 애초에 강탄주 안박은 통상탄 1레벨보다도 발당 딜이 약하다.[9] 1분이라는 쿨타임이 있긴 하지만, 1발당 줄 수 있는 총 대미지는 레벨3 확산탄과 비슷하거나 더 높다.[10] 예) 강화파츠나 다른 버프가 없는 상태에서 60 -> 66, 80 -> 88, 90 -> 99.[11] 상기한대로 첫 등장은 아이스본이지만 당시에는 도약모션에 무적시간도 없고, 그렇다고 몬스터의 공격 범위를 벗어날만큼 비거리가 긴 것도 아니었기에 몬스터의 공격에 맞춰 사용하는게 매우 어려웠다. 오히려 오장육부를 떼어주고 피부를 긁어내는 자살기 수준.[12] 예시) 90 -> 94; 100 -> 104; 110 -> 115; 120 -> 125, 130 -> 136.[13] LV2 통상탄으로 확인[14] LV2 관통탄으로 확인[15] LV3 산탄으로 확인[16] 관통탄은 적정거리 내에서라면 흔들림 소에서 탄도 변화가 미미하며, 산탄은 붙어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흔들림이 의미가 없다.[17] 탄 위력 1.05배, 흔들림 1단계 상승[18] 회심과 마찬가지로 소수점 처리 중 손해를 볼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실제로는 1.02배보다 좀 더 높을 수 있다.[19] 대략 수련장 개굴모형 머리에 쏘면 6히트가 나온다. 라잔에게도 유효타가 나올 정도면 말 다한 셈. 심지어 타마미츠네의 등지느러미를 옆에서 직각으로 쏴도 관통틱이 3히트씩 나온다.[20] 아이스본에서는 100 + 50 = 150% → 라이즈에서는 70 + 70 = 140%. 게다가 라이즈에서는 기절치에도 속사 배율이 적용된다.[21] 도스 조룡종, 아수종, 테오 테스카토르 등[22] 강빙봉노 I, 장전수 5 / 반동 소 / 리로드 매우 빠름, 속사 강화 스킬 없음[23] 레벨3 화약분의 재료인 발화열매나 불새치/도스불새치 같은 것까지 챙겨다니면 훨씬 더 많이 찍어낼 수 있다.[24] 아오아시라, 울크스스, 고샤하기, 라잔 등의 아수종이나 (단, 고샤하기나 라잔은 상태에 따른 육질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 도스바기나 도스프로기 등의 중형 조룡종이 이런 경우가 많다. 푸루푸루도 비룡종치고는 둥글둥글하고 뭉뚝한 체형을 가지고 있어서 화염탄 속사가 매우 효과적이다. 벨리오로스나 티가렉스 등 덩치는 크지만 속성 약점이 특정 부위에 몰려 있고, 해당 부위에 경직을 주면 대경직을 유발시킬 수 있는 몬스터에게도 썩 잘 통한다.[25] 속성 대미지는 속사 배율이 낮은 데다(연발수 x 50%) 관통속성탄 속사는 2연발짜리라 속사 딜레이를 고려하면 (속사 강화 스킬이라도 띄우지 않는 한) 단발>속사다. 예를 들어, 반동과 장전 속도가 같다면 3발 장전 관통속성탄 속사가 25발 분량을 쏘는 동안 6발 장전 관통속성탄 단발은 36발을 쏠 수 있다.[26] 이번작의 2연발짜리 관통속성탄 속사는 DPS만 문제가 아니라 탄성비와 지속력으로 따져도 이득이 거의 없다.[27] 상위 카이저 방어구의 경우 간파나 슈퍼회심 위주의 스킬이 달려있단것을 생각해보면 범용성이 좋아 채용하기 좋지만, 상위 크샤나 방어구의 경우 딜량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 하나도 없어 수냉탄 세팅의 경우 크샤나 방어구를 채용하기 맞추기 보단 완전충전으로 보충하는 편.[28] 속성 육질 25 이상인 부위에 대해 속성 대미지 1.3배.[29] 3~5%[30] 라이즈의 속성탄은 속사보다 관통속성탄 단발 운용이 주류라, 장전수만 충분하면 헤비보우건이 라이트보우건보다 불리할 게 없는 환경이다.[31] 특히 산탄의 경우 단순히 무기 성능만 버프된 것이 아니라 “튠 업” 스킬을 통해 월드처럼 실드 파츠 자체를 강화할 수 있게 되어 편안한 운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월신룡 추가 스킬 "기습"을 이용한 등짝 작렬총식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32] 관통속성탄도 헤보는 원채 기본 데미지가 강력해서 갖고있는 탄 + 조합분 내에서 캠프에 들릴 일 없이 몬스터를 도륙내는 것이 가능한 반면 라이트보우건은 기본 데미지가 낮게 나와서 관통 속성탄을 주력으로 쓰려면 필연적으로 탄이 부족한 상황이 많이 나온다.[33] 카운터 성공시의 리턴이 다른 무기들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의 단일데미지 하나 뿐이고 반격용탄 기폭 성공 시의 데미지가 매우 컸으나 회피기로써의 이점은 전혀 없던 월드와 달리 무적 프레임까지 갖춘 기술이라서 명칭과 모션만 같지 아예 다른 용도의 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34] 슬롯 강화와 공격력 강화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공격력 수치가 통상 무기에 비해 보우건이 낮은 편이다.[35] 반동이 약해 서포트 탄을 쓰기 좋거나, 서포트 탄의 속사를 지원하는 등 명백히 우수한 경우 서술[36] 관통화염탄의 장전수로 따지면 자화룡 파생의 '발키리블레이즈'도 쓸만하지만 그 쪽은 약점 특효\[속성\] 백룡강화가 없다.[37] 더군다나 디아블로스는 얼음속성이 최대 약점이고 물속성은 2순위 약점이다. 약점 특효 \[속성\]이 제아무리 강력하다지만 실제로 물속성 약점 특효가 적용되는 부위는 배와 날개 2군데 뿐인데도 이 정도 화력이 나오는 것이다.[38] 소음기를 끼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반동이 낮지만 안타깝게도 리로드 문제로 원호룡 라보의 경쟁자가 되지는 못한다.[39] 과거작의 연격 스킬과 같은 효과.[40] 라잔과 진오우거는 단품 퀘스트 중 마카연금 소재 효율이 가장 좋고, 디아블로스의 경우 백룡야행 주인 디아블로스 퀘스트가 투자 시간 대비 헌터랭크가 가장 많이 오르는데다 백룡 티켓 8을 퍼주기 때문에 마카연금 효율도 상위권이다.[41] 오역. 이름의 유래를 고려하면 시린지(syringe)일 가능성이 높다.[42] 그럼에도 2렙 상태이상탄의 명성이 어디 안 가는지라 누적치와 누적 속도 모두 기존 서포트 라보들을 앞선다. 3렙 철갑 덕분에 딜링 기여도 아주 없지는 않은 편.[43] 속성탄의 속성치는 각각 일반 속성탄이 40, 관통속성탄이 22 고정이어서 스킬을 맥스로 찍으면 일반 속성탄은 52, 관통속성탄은 30으로 올라가고, 여기에 다른 속성 보정이 덧붙은 뒤 기초 공격력이 실질적인 '속성 모션치'가 되는 복잡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타 무기처럼 속성치 자체가 높은 게 아니기 때문에 업개【수라】(창 모드), 분투 같이 속성치를 퍼센트로 올려주는 스킬의 효율이 좋지 않다. 반면 복마향명은 3레벨 기준 큐리아 스택에 따라 12/15/20이라는 무지막지한 속성치를 얹어주기 때문에 거의 속성 피해가 80% 정도 늘어나는 수준이고, 여기에 복마향명이 속성치를 늘려주려면 신속 교체의 서는 주 모드가 강제되기에 광화는 어차피 봉인된다. 용기 변환이 개입되게 되면 여기에 속성치 20이 이론상 더 덧붙을 수 있어 더욱 강력해지겠지만, 애초에 복마향명을 쓰는 시점에서 생존력은 갖다버린 거다.[44] 사실 탄환 절약 자체는 괴이화 고렙 상대로는 늘어지는 전투 시간 관계상 어느 탄 어느 무기건 쓰기는 하며, 스킬 인플레 덕에 스토리 갓 밀고 무명노를 종결이라 평할 시기에 비하면 전술한 딜 스킬을 갖추면서도 탄환 절약 3렙쯤은 갖추기가 쉬워졌다.[45] LV2 산탄의 히트 수가 최대 4타(월드/아이스본 대비 1타 감소)로 관통탄에 비해 낮은데, 이게 속사로 가면 LV2 관통탄은 몹에 따라 평균 18~21타까지 뽑아낼 수 있는 반면, LV2 산탄은 풀히트해도 12타로 크게 차이난다.[46] 번개 속성 딜을 올려주는 추가 스킬이 없는 건 아닌데, 그게 하필 풍뢰합일이다. 4, 5레벨의 스킬가점 효과 때문에 장식품이나 괴이 강화에서 나올 수 없으며, 반대로 풍신룡/뇌신룡 방어구는 풍뢰합일 효과 때문에 괴이 강화가 제한된다.[47] 구작에서는 데미지가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이펙트와 경직이 뜨는 비율 등으로 위력을 파악해야 했는데, 근접무기야 하염없이 패면서 숫돌질하면 해결된다지만 보우건은 캠프에서 탄 보충이 불가능하여 처음 가지고가는 탄+조합분으로 승부를 봐야했기에 숙달되지 않았으면 초반에 클리어타임이 늘어지기 쉽다. 게다가 원거리 무기군의 물몸 또한 문제가 되어 뉴비들이 잘 안 잡았다. 반대로 월드에서는 굉장히 쉽고 일부러 하메를 하는 게 아닌 이상 이것도 처음엔 재밌다, ㅈ간이 미안해 꽤나 재미있게 바뀌었으나, 오히려 너무 쉬워지는 바람에 주무기로 파기 보다는 가끔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거나 손도 대기 싫은 스캇몹을 억지로 잡아야되는 상황이 올때 꺼내드는 무기로 이미지가 바뀌었다. 실제로 클리어 타임은 다른 무기군에 비해서 빠르지는 못할지언정 노히트클리어는 우습지 않게 나오는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