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20:57:36

라이트닝 워리어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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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도 유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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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0781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라이트닝 워리어,
일어판명칭=ライトニング・ウォリアー,
영어판명칭=Lightning Warrior,
레벨=7,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2400, 수비력=1200,
효과1=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2=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해 묘지로 보냈을 때\, 상대의 패의 매수 × 3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광래하라![1] 라이트닝 워리어! (光来せよ! ライトニング・ウォリアー!)
빛으로 태어나라![2] 라이트닝 워리어! - 한국판

코믹스에서 후도 유세이의 초반 에이스 몬스터. 애니판의 정크 워리어의 포지션에 해당된다. 원작에서는 상대의 패가 아닌 자신의 패의 매수 x 4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였다. 초반에는 주력 에이스 몬스터로 활약했지만,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등장으로 에이스 자리는 내주게 되었다.

2009년 말에 등장한 범용 레벨 7 싱크로 몬스터지만 등장 당시부터 블랙 로즈 드래곤이 버티고 있었고, 덱에 따라서는 소환 조건은 붙어도 더 좋은 싱크로 몬스터를 부를 수 있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이 카드를 우선시할 만한 상황은 많지 않았다. 공격력은 다크 다이브 봄버가 이미 금지로 가 있던 당시로서는 합격점이라고는 할 수 있었지만 블랙 로즈 드래곤도 똑같은 2400이고, 번 효과가 있지만 상대의 패 장수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불안정해서 일부러 노리고 소환할 만큼 매력적인 성능은 갖추지 못했다. 따라서 블랙 로즈 드래곤이 제한이던 시절 레벨 7 싱크로는 되는데 필드 클린 효과를 아껴두고 싶을 때 대타로 내보내는 경우가 가장 흔한 사용례였고, 이외에는 빛 속성이라는 점을 살려서 바이론 큐브써니 픽시 등의 효과를 쓰는 등의 활용이 한계였다.

이후 스크랩 데스데몬이 나오면서 범용 레벨 7 어태커로서의 역할은 사실상 잃어버렸고, 그 데스데몬마저도 모든 덱에서 채용하지는 않을 정도였으니 이 카드가 나설 자리는 당연히 더욱 좁아졌다. 그나마 남아있던 빛 속성인 장점도 월화룡 블랙 로즈의 등장과 함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싱크로 소환 도입 초기의 사이코 헬스트랜서처럼 효과가 한정적이어도 카드 풀이 좁다 보니 잠깐 활약하다 밀려나게 된 몬스터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블랙 로즈 드래곤이 이미 제한 해제된 2011년에서야 상륙했기 때문에 그나마 있던 기회조차도 잡을 수 없었다.

공격명은 라이트닝 퍼니셔(ライトニング・パニッシャー / Lightning Punisher).

효과명은 라이트닝 레이(ライトニング・レイ / Lightning Ray).

함정 카드 싱크로 게이저를 발동할 때의 효과명은 라이트닝 게이저(ライトニング・ゲーザ / Lightning Gazer).


[1]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의 영창과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2] 마찬가지로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의 한국판 영창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