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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25 시즌 | → |
라스무스 호일룬 2024-25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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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9 |
기록 | |
| 24경기 3득점 0도움 |
| 10경기 5득점 2도움 |
| 3경기 0득점 0도움 |
| 2경기 0득점 0도움 |
| 0경기 0득점 0도움 |
합산 성적 | |
39경기 8득점 2도움 |
1. 개요
라스무스 호일룬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2. 프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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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사무엘 럭허스트, 사이먼 스톤 등 맨유 관련 1티어 기자들이 레니 요로의 3개월 부상 소식과 동시에 호일룬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6주 간 결장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 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 6R VS 토트넘 홋스퍼 FC
- 7R VS 아스톤 빌라 FC
- 8R VS 브렌트포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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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10R VS 첼시 FC
- 11R VS 레스터 시티 FC
- 12R VS 입스위치 타운 FC
- 14R VS 아스날 FC
- 15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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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8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마무리 하지 못한 세컨볼을 빈 골대에 툭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넣었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 16R VS 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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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R VS AFC 본머스
팀은 0:3으로 패배하였다.
- 18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19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3.2. 후반기
- 20R VS 리버풀 FC
- 21R VS 사우스햄튼 FC
- 2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23R VS 풀럼 FC
- 24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 25R VS 토트넘 홋스퍼 FC
- 26R VS 에버튼 FC
- 27R VS 입스위치 타운 FC
어째 전반기보다도 폼이 크게 나빠지며 이번 시즌 내내 심각하게 부진하는 중으로, 그 심한 맨유 공격진들 중 워스트는 물론 프리미어 리그 전체를 통틀어 독보적 최악의 공격수로 당당히 꼽힐 정도로 제대로 말아먹고 있다. 특히 아모림 부임 이후론 공격수로써 골을 넣기는커녕 축구 선수로써 공을 소유하고자 하는 능력 자체를 아예 상실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호일룬에게 공이 가면 99% 확률로 공의 소유권이 넘어가기에 현재 호일룬이 있는 공격진으로는 도저히 공격 전개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공격 흐름을 끊어먹는 중이다.
- 28R VS 아스날 FC
이날 경기 무득점으로 무려 최근 20경기 0골 0도움이라는, 20경기 동안 골은 커녕 어시스트를 비롯한 공격 포인트를 하나도 못 쌓은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 안토니와 대등한 수준의 선수로 전락했으며, 개월수로 치면 벌써 3개월째 공격 포인트가 없다.
- 29R VS 레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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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 31R VS 맨체스터 시티 FC
- 33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4. UEFA 유로파 리그
4.1. 리그 페이즈
- 1R VS FC 트벤터
- 2R VS FC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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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R VS 페네르바흐체 SK
- 4R VS PAOK FC
- 5R VS FK 보되/글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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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R VS FC 빅토리아 플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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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R VS 레인저스 FC
- 8R VS FCSB
4.2. 토너먼트
- 16강 1차전 VS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 16강 2차전 VS 레알 소시에다드 (홈)
- 8강 1차전 VS 올랭피크 리옹 (원정)
- 8강 2차전 VS 올랭피크 리옹 (홈)
선발 출전해서 최근의 끔찍한 폼 때문인지 따로 주문을 받은 듯 아예 전방에서 공을 잡으면 등지고 버텨주는 역할만 충실하게 수행했다. 이 전략은 전반에는 의외로 먹혀 들어갔지만 여전히 공중볼 경합, 터치, 슛 등 나머지는 재앙이였기에 결국 후반 맨유가 골이 필요해진 상황에서 마이누와 교체되었다. 팀은 난타전 끝에 5:4로 극장 승리를 거뒀다.
5. FA컵
- 64강 VS 아스날 FC
- 32강 VS 레스터 시티 FC
- 16강 VS 풀럼 FC
6. EFL컵
- 16강 VS 레스터 시티 FC
- 8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7. 총평
7.1. 전반기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유럽 대항전인 유로파 리그에서는 6경기 5골을 때려 박으며 맹활약 했으나, 정작 중요한 리그에서는 거의 매 경기 부진하며 전반기 리그 2골에 그쳤다. 특히나 프리미어 리그에서 도저히 뛸 수 없는 수준의 처참한 오프 더 볼 능력과 경합 능력을 보여주며 아직 갈 길이 한참 멀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2023-24 시즌에 6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던 시절의 폼을 전혀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맨유의 겨울 이적 시장 타겟이 스트라이커가 되었을 정도이다.물론 받고 있는 비판만큼 동정의 여지도 있는데, 사실 우승권 팀에서는 호일룬 같이 재능은 확실히 있으나 아직 다듬어야 할 점이 많은 유망주들은 주로 교체로 출전하고 빅리그에서 뛸 기량이 충분히 완성되어야 확고한 주전으로 나서야 한다. 그러나 지금 맨유에는 이런 호일룬도 밀어낼 자원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호일룬이 주전으로 뛰면서 혹사당해야 하는 것이다.[8] 그러나 오프 더 볼 움직임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벌써 3개월 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팬들에게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실력과는 별개로 한 해외 맨유 팬 페이지에서 호일룬은 영입 실패라며 대차게 까는 게시물을 썼는데, 그 팬 페이지에 DM으로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나불대지 말라며 DM을 보내 멘탈적으로도 비판에 너무 쉽게 흔들리는,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7.2. 후반기
전반기 때 본인에게 비판을 하는 팬에게 DM을 보냈을 때 멘탈적인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우려가 매우 컸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후반기에는 전반기보다도 폼이 크게 떨어지며 23-24 시즌 안토니에 버금갈 정도로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맨유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데 선봉장이 되어버렸다.전반기 때 지적되었던 오프 더 볼과 경합 문제는 아예 더 악화되어 패스를 받기 힘든 수준으로 전락했고, 이로 인해 슛을 거의 때리지도 못하고 수비수들에게 지워지기만 하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즉 후반기의 호일룬은 해리 케인이 결승전 때마다 보여주는 모습을 아예 출장하는 모든 경기에서 고스란히 보여줬다고 봐도 무방했다. 특히나 스트라이커 포지션 경쟁자인 조슈아 지르크지가 골은 잘 못 넣지만 연계 능력은 확실히 프리미어 리그에서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연계는커녕 패스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호일룬은 지르크지와 대비되어 오히려 더욱 까이는 신세가 됐다.
후반기 시작 후 3달 동안은 정말로 거의 23-24 시즌 안토니급으로 못했었기에 맨유의 모든 공격수들을 통틀어서도 가장 혹독하게 비판받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반등의 여지를 보이고는 있다.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이번 시즌의 호일룬이 맨유의 부진에 가장 큰 역할을 했음은 부정하기 어렵다. 오죽했으면 오나나, 안토니, 카세미루, 산초와 함께 신임 구단주 그룹으로 합류한 랫클리프에게 공개 디스당하는 수준이었으니 말 다한 셈.
[1] 코너킥 전에는 골키퍼 오나나 옆에서 그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나 했으나 막상 코너킥이 날아오니 골대를 비우고 어정쩡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실점을 막지 못했다.[2]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날려먹으면서 골로 이어지진 못했다.[3] 경기가 끝난 뒤 호일룬은 오스카 상 드립을 치며 워커를 저격했다.[4] 특히 아마드 디알로가 2번째 골을 넣은 상황에서 지르크지의 오프더볼 움직임이 눈에 띄는데, 아마드가 침투하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상대 수비수를 정교하게 끌어주면서 완벽하게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물론 지르크지가 그걸 의도한 것인지는 애매모호한 부분이지만[5] 지르크지 3골, 호일룬 2골.[6] 후벵 아모림 감독은 주로 포처 유형의 공격수, 즉 지르크지 같은 유형보단 호일룬 같은 스트라이커를 선호함에도 불구하고 지르크지를 주전으로 쓰는 것은 그 만큼 호일룬의 폼이 매우 심각한걸 알 수 있다.[7] 실제로 바로 전 시즌인 2023-24 시즌에는 리그에서 슈팅 개수가 38회, xG값이 7.70임에도 불구하고 10골을 넣으며 슈팅 개수 대비 상당히 좋은 골결정력을 보여줬다.[8] 그렇기에 팬들은 빅리그 주전급의 스트라이커를 빨리 영입해 호일룬과 지르크지가 충분히 휴식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