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2:06:39

Deliver Us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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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 어스 시리즈
Deliver Us The Moon | Deliver Us Mars
딜리버 어스 더 문
Deliver Us The Moon
파일:딜리버어스더문.jpg
개발 KeokeN Interactive
유통 KeokeN Interactive, Wired Productions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1] |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2]|파일:Xbox One 로고.svg[3]
장르 액션 어드벤쳐
엔진 언리얼 엔진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4]
해외 등급 ESRB E10+ / T
PEGI 7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놉시스3. 게임 진행4. 줄거리5. 등장인물6. 게임 내 시설7. 평가8. 비판9. 후속작

[clearfix]

1. 개요


2019년에 출시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공상과학 게임. 플레이어는 특정 구간마다 1인칭과 3인칭을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하게 된다.

2. 시놉시스

2030년, 지구의 주요 에너지 자원이 고갈되어 에너지 위기가 온다. 인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는 세계 우주 위원회(World Space Agency, 이하 WSA)를 설립하여, 달에 기지를 지어 매장된 헬륨3을 추출해 생성한 에너지를 지구로 전송한다. 그러나 2054년 알 수 없는 이유로 달에서 보내는 에너지가 끊기고 달 기지와의 연락도 끊긴다. 이를 확인하고자 주인공은 달 기지로 향한다.

3. 게임 진행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입
인류는 계속 자원을 펑펑 쓰다 자원이 부족해지고, 이를 충당하기 위해 WSA를 설립해 달에서 헬륨 3를 찾아낸다. 이에 달 식민지를 건설한 후 과학자들은 이를 우주 엘리베이터를 통해 Pearson 우주 정거장의 수신기와 지구의 송신기로 MPT, 즉 마이크로파 송신을 해 달의 Tombaugh 원자로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지구에 공급할 방법을 찾아내게 되고, 한동안은 아무 문제가 없어 보였으나 달과 통신이 끊기고 MPT 또한 끊어져 지구에서는 남은 자원을 끌어모아 탐사팀을 보내게 되나, 선체가 폭발해 탑승한 우주 대원들이 모두 죽고 더 이상 최근에 탐사팀을 보내지 못하게 된 WSA는 해체된다. 4년동안 자원을 악착같이 모은 결과 WSA의 해체와 지구의 암울한 미래를 부정한 잔여 WSA 대원들은 다시 뭉쳐 달 파견 계획을 세웠고, 주인공은 그 결과 달에 파견되게 된다.

게임 진행(전체적인 세계관의 스토리는 후술)

1. Fesenkov WSA 우주 기지(지구)
영화 같은 나레이션이 흘러나오고 게임이 시작되자 주인공의 주거지로 보이는 곳에서 깨어난다. 라디오에서는 현재 지구의 암울한 소식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우주복을 입고 나간 주인공은 모래 폭풍이 로켓을 망가뜨리기 전 로켓을 발사 준비하러 뛰어 간다. 대정전 이후 이 로켓을 만드는 데 4년이 걸렸다고 한다. 이러쿵저러쿵 해서 로켓을 발사하는 데 성공한 주인공은 Pearson 우주 정거장을 향해 간다.
2. Pearson 우주 정거장
도킹 후 주인공은 우주 정거장 내부로 들어간다. 정거장은 전력이 매우 낮고, 생명 유지 장치는 꺼져 있었다. 그리고 선내에 사람은 없었고, 배터리를 찾아 끼운 후 생명 유지 장치를 다시 가동하고 윙으로 가서 배터리가 부족해 꺼져 버린 회전 날개[5]를 다시 가동시키나...아직 완성되지 않은 윙 한쪽이 폭발하면서 주인공은 우주 공간으로 튕겨 나가게 된다. 겨우 파편 하나를 붙잡은 주인공은 겨우 우주 정거장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다행히도 전력이 생산되어 우주 엘리베이터를 타고 Copernicus 달기지로 내려갈 수 있었다.
3. Copernicus 달기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주인공은 달기지에 도착하게 되나 그곳 역시 페허가 되어 있었다. 주인공은 그곳에서 ASE아재를 발견하고, 유지보수 구역으로 데려가 수리해 주자 그 후 ASE는 강아지처럼 주인공을 따라다니게 된다. 그 후 MPT 기둥을 달기지에 정렬시켜 MPT를 활성화하기 위해 로버를 타고 여러 기둥들을 한데 정렬한다. 그러나 달기지만의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주인공은 모노레일을 타고 Tombaugh 원자로 시설로 향한다.
4. Copernicus 전초기지 1
Tombaugh 시설로 향하던 주인공은 모노레일이 중도에 멈춘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열차에서 내리고, 다시 모노레일을 가동시켜 다시 시설로 향한다.
5. Reinhold 크레이터 스테이션
주인공은 Tombaugh 시설로 가는 직통 레일이 닫혀 있자 돌아서 Reinhold 크레이터 스테이션를 들러서 가기로 했다. 물론 Reinhold 크레이터 스테이션의 MPT 기둥들도 비정렬 되어 있었기에 정렬로 맞추었지만, 두 번째 기둥이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고 로버를 잃은 주인공은 희박한 산소를 견디며 겨우겨우 전초기지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주인공은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시설을 향한다.
6. Tombaugh 원자로 시설
엔딩 스포로 인해 내용 삭제됨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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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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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게임 내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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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eliver-us-the-moon|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he-deliver-us-the-moon/user-reviews|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deliver-us-the-moon|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deliver-us-the-moon/user-reviews|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liver-us-the-moon|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liver-us-the-moon/user-review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eliver-us-the-moon|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eliver-us-the-moon/user-reviews|
7.2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8443/deliver-us-the-moo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8443/deliver-us-the-moo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2-22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286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286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8. 비판

수려한 그래픽,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심도 있는 스토리 등 게임 자체는 호평이나 포럼에선 개발진의 개발 방향에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는 듯. 특히 가장 비판받는 점은 조작키 변경 불가. Q:"조작키 변경을 어떻게 하나요?" A:"못함"

한마디로 2018년에 출시된 UE4 기반의 게임인데도 조작키 변경이 불가능하다. (PC판 기준으로) 오른손잡이 + QWERTY 키보드를 기준으로 조작키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왼손잡이, 非QWERTY 키보드 유저가 게임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그냥 윈도우 설정 자체를 갈아치우는 수 밖에는 없다. AZERTY 키보드가 주류인 프랑스 유저들이 해결책이 물어보자 "언어 설정 영어로 바꾸고 겜 다했으면 걍 도로 바꾸셈"[원문1]은 단연 압권. 왜 안/못 고치냐는 질문엔 무료 DLC 준비가 우선이라 그렇다는데[원문2] 2021년 2월 기준으로 이미 DLC[8]가 추가된 마당에 조작키 변경에 대한 답변은 매크로 답변만 계속하고 있다. 한마디로 조작키 변경을 신경쓰고 있다는 말은 거짓말.

그외에도 "1인칭/3인칭 시점변환기능 추가좀요!" 글에는 "당장은 불가능하고 여튼 신경쓰고 있음" [원문5]이라고 답변했는데, 당연히 3년이 지난 2021년 시점에도 아무 소식이 없다.

9.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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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S5 무료 업그레이드 지원[2] PS+ 게임 카탈로그 포함[3] 엑스박스 게임패스 포함[4] 경미한 폭력성 표현 #[5] 회전 날개는 실제로 우주 정거장에서 중력을 발생시키고 전기를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원문1] "We've noted the problem but for now you can go to Windows Settings > Time & Language > Region & language and add English to your languages. When you then press windows + space, set the language to English. You will then automatically use qwerty instead of azerty. Just switch it back to your own language once you're done playing and you'll use azerty again."[원문2] "It's still on our radar but currently we are focusing on delivering the free DLC."[8] 일반적인 따로 추가되는 DLC가 아닌지 2021년 기준으로 이미 게임 본편에 추가되있는 상태라고 한다. 한마디로 상점화면이나 DLC 관리 창에서는 안보인다는 것.[원문5] "Currently there's no way to stay in first person view, but based on community feedback it's something we're taking into consid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