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의미
Duelist듀얼(Duel)이 '결투'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므로 결투자를 의미한다.
2. 동명의 CCG
자세한 내용은 DUELYST 문서 참고하십시오.3. 대중매체
- 소녀혁명 우테나의 학생회 임원들, 그리고 텐죠 우테나
- 트릭스터의 토끼의 2차 하이브리드 직업
- 라테일의 건슬링거군의 2차 메인 직업. 격투가가 아니라 총잡이다. 항목 참고.
-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 마창사의 직업. 듀얼리스트(던전 앤 파이터) 항목 참고.
-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 귀검사/여자의 북미판 1차 각성명. 베가본드 항목 참고.
- 듀얼마스터즈 및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듀얼하는 자'를 부르는 명칭
3.1. 유희왕 시리즈
듀얼을 하는 자들을 듀얼리스트라고 부른다.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이 상징적인 테마곡. 이 시리즈는 결투라고 쓰고 듀얼이라고 읽으므로 원래 의미와 아예 상관이 없는 건 아니다. 유희왕 시리즈에 등장한 대부분의 인물들이 듀얼리스트이며 듀얼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적어도 덱이나 애장하는 카드 정도는 들고 다닌다. 특히, 듀얼 몬스터즈 자체가 세계관의 핵심으로 자리잡히기 시작한 GX 이후의 유희왕 세계관 내에서는 전문적으로 듀얼을 교육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도 시리즈마다 매번 나올 정도로 전문적인 직업이다.듀얼몬스터즈의 전신인 매직&위저드가 막 시작된 원작에서도 카드 프로페서라는 전문적으로 듀얼을 하는 용병 직업이 있었으며 DM에서는 전문적으로 듀얼한다기 보다는 듀얼을 겸업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본격적으로 듀얼몬스터즈가 퍼져나가기 시작한 DM 후반부터는 전문적으로 듀얼리스트를 직업으로 삼기 시작하는 인물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원작의 후속 스토리인 DSOD에서 죠노우치의 장래희망도 프로 듀얼리스트.
GX 이후로는 듀얼 만능주의가 거의 기본전제가 되면서 프로 듀얼리스트라는 직업이 널리 퍼진 메이저한 직업이며 아예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교육기관까지 세워졌으며 5D's부터는 듀얼과 별로 상관없는 분야에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다.
이를 따라 현실에서도 유희왕 유저들을 칭하는 말로 쓰인다. 더 넘어서 다른 TCG 유저라도 듀얼리스트라 칭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YP라는 단어와 혼용되기도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4. 3.1 에서 유래한 축구 용어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8강 2경기에서 나온 옐로 카드. 이게 전부 한 경기에서 나온 것들이다. |
대표적인 인물로 라리가의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가 있다. 위 목록도 이 사람이 저지른 만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