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동쪽의 산(뫼)라는 뜻의 동매이고 주변산으로는 승학산, 봉화산, 아미산이 있다. 동매산 둘레길이 있고 체육시설이 많이 있다. 전망대가 정상에 있는데 경치는 그닥 안보이며 철탑이 있다. 아파트단지로 들어가는 등산로와 신평역으로 가는 등산로, 모래구찌마을로 들어가는 등산로 등의 등산로가 있다. 다른 산보단 유독 무덤이 많기도 하다.
전에는 동매마을이 있었지만 없어졌다고 하며[1] 신평과 당리를 가로지르는 경계 역할을 했다. 보도연맹 학살사건 때 동매산에서 160명이 죽었다고 한다.[2] 독뫼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예전에는 주변에 복개도로 전 괴정천, 무허가 건물촌, 매립전 신평 앞바다와 갯벌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