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한글판 명칭 | 도플갱어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ドッペルゲンガー | |||
영어판 명칭 | Greenkappa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소환마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악마마족 | 전사족 | 650 | 900 |
상대와 똑 닮은 모습으로 변신하여 움직임을 따라해 공격해온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
녹아내리는 붉은 그림자의 팔레트 스왑 버전.
1.2. OCG
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 명칭=도플갱어,
일어판 명칭=ドッペルゲンガー,
영어판 명칭=Greenkappa,
레벨=3,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650, 수비력=900,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 필드의 뒷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뒷면 표시 카드를 파괴한다.)]
리버스했을 경우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강제발동형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리버스 효과 몬스터.
제거능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반드시 2장을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1장이면 효과가 불발이 되며, 거기다 상대의 마함이 없는 상태라면 자기 마함을 터트려야 한다. 무엇보다 리버스 효과라서 타이밍도 너무 느리다. 그냥 속 편하게 트윈트위스터 쓰자.
같은 1기 출신 카드인 일반 몬스터 '녹는 붉은 그림자'의 색장난 버전이다. 내수판 일러스트는 알몸이지만 해외판은 하의를 걸치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 내에서는 어째선지 영칭이 그린 캇파인 탓에 웃긴 해외 카드 번역명을 가진 카드들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다. 참고로 영어판에서는 이 카드 대신 도플 게이너가 도플갱어란 이름을 가져갔다.
1기판에선 아직 리버스 카테고리가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도플갱어가 앞면 표시가 되었을 때"라는 식으로 리버스 효과를 구현했으나[1], 하필 여기서 오타가 발생해 도플뱅어(ドッペルべンガー)로 표기되어 자기 자신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었던 적도 있었다. 차후 리버스에 관련된 룰이 정리되며 리버스 몬스터로 카테고리화 되면서 수습된 문제.
이것과 별개로 원래 도플갱어의 뜻에 가까운 효과를 가지고 있는 함정 카드로 물리분신이 있다.
2. 관련 카드
2.1. 녹아내리는 붉은 그림자
도플갱어의 팔레트 스왑 버전.2.2. 토네이도 버드
2.3. 펭귄 첩자
[1] 사실 이 텍스트도 이거대로 문제인 게, 이 텍스트를 따르자면 이미 도플갱어가 1장 앞면으로 존재하는 상황에서 2장째 도플갱어가 리버스하면 두 장의 효과가 모두 발동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카드의 효과는 강제효과이기에 상대의 카드를 다 파괴하고도 이 쪽 필드에 마법 함정이 2장 이상 남아있다면 그걸 파괴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