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0:04:37

도쿄도 교통국 12-600형 전동차

파일:220px-PrefSymbol-Tokyo.svg 도쿄도 교통국 소속 전동차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아사쿠사선 미타선
5000형
5200형[b]
5300형 5500형 6000형 6300형 6500형
E5000형[a]
신주쿠선 오에도선
10-000형
10-300R형[c]
10-300형[d] 12-000형 12-600형
회색 : 전 편성이 퇴역 / 밑줄 : 일부, 대부분 편성이 퇴역 / 취소선 : 도입 예정.
[a] 사업용 전기 기관차 / [b] 5000형의 마이너체인지 전동차 / [c] 선두차량만 10-300형인 10-000형 전동차 / [d] 8량 조성의 1차차 (10-370F~10-440F)
}}}}}}}}}

파일:도쿄도 교통국 로고.svg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도쿄도 교통국 12-600형 전동차
Toei 12-600 series
東京都交通局 12-600形 電車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Toei-subway12-600.jpg
▲1차차인 12-610편성
파일:12-711.jpg
▲3차차인 12-710편성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8량 1편성
운행노선 파일:도에이 오에도선 로고.svg 도에이 오에도선
도입년도 2011년 ~ 현재
제작회사 가와사키 차량[1,3차차]
일본차량제조[2차차]
소유기관 도쿄도 교통국
운영기관
운행시기 2012년 ~ 현재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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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전장 선두차 16,750㎜
중간차 16,500㎜
전폭 2,490㎜
전고 3,140㎜
궤간 1,435㎜
차중 25.5~25.9t
급전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운전보안장치 CS-ATC, ATO
제어방식 히타치VVVF-IGBT[1,2차차]
히타치제 VVVF-Hybrid SiC[3차차]
동력장치 3상 선형 유도전동기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주전동기 출력 120kW
최고속도 영업 70㎞/h
가속도 3.5㎞/h/s
감속도 상용 4.0㎞/h/s
비상 4.5㎞/h/s
MT 비 8M 0T }}}}}}

1. 개요2. 양산 차량
2.1. 1차차2.2. 2차차2.3. 3차차
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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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도 교통국 12-600형 전동차는 도쿄도 교통국 12-000형 전동차와 함께 오에도선에서 운행하는 전동차이다.

현재 12-610~12-890편성 총 29편성이 도입되었으며 12-890편성까지 운행중이다.

2. 양산 차량

2.1. 1차차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Toei-subway12-600.jpg

스크린도어 설치에 따른 오에도선 증편을 위해 2011년 도입 예정이였으나, 뜻밖의 사태로 인해 생산이 지연되었고 결국 2012년에 도입되었다. 이 차수의 도입분은 디자인이 전 세대 차량과 비슷하다.

2.2. 2차차

파일:都営126002代車.jpg

2014년 노후화된 12-000형 1,2차차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디자인은 1차차와 비슷하지만 띠도색인 1차차와는 다르게 출입문, 창문 옆부분이 도색되어 있다.

2.3. 3차차

파일:12-711.jpg

파일:도쿄도교통국12-6003차차내부.jpg

2018년 오에도선의 혼잡도 완화와 수송력 증강을 위해 도입되었다. 1, 2차차와는 다르게 전면부가 분홍색이며 히타치 SIC를 달고 나왔다.

3차차는 제69편성(12-691 - 12-698) 이후 열차들이 해당된다. 차량 가격은 2018년도에 제작된 차량(제69 - 71편성) 기준으로 47억 6,200만엔(소비세 별도·1편성당 약 15억 8,733만엔)이며, 2차차 차량보다 1.5배 이상 단가가 비싸다.

열차의 도색은 선두차 앞부분에 마젠타색을 사용했고 차체 측면의 부분에는 마젠타색을 채택하여, 오에도선의 라인 컬러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했다. 전면의 전조등·미등은 하부에 배치되어 있지만 전혀 다른 이미지로 했다.

객실 안은 1·2차차와 같은 하얀색 계통을 기본으로 하면서, 시트 부분은 아이보리색을 채용했다. 바닥 깔개는 등나무색에서 회색 단색으로 변경했다. 좌석은 1인당 좌석걸이 폭을 460mm에서 475mm로 확대했고, 차내에 개방감을 주기 위해 소매 칸막이, 연결통로의 통로문에는 강화 유리가 들어간 것을 채용했으며 오에도선의 노선명에서 유래한 에도 코몬 무늬를 소매 칸막이 유리, 연결면 관통문, 좌석 겉지에 배치했다. 좌석의 재질은 용촌 미술 직물로 만든 것이 사용되고 있다.

승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각 차량에 차내 Wi-Fi 단말기 설비와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고, 보안 대책으로 각 차량마다 4대씩 CCTV를 설치했다. 기존의 휠체어 공간(4·5호차 설치)에 더해, 그 이외의 차량에 유모차 승객 등을 배려한 '프리 스페이스'를 설치하고, 2단식 난간이 마련되었다. 이 밖에, 차내 방송용 스피커를 증설하고 공조 덕트의 개량·대형화, 손잡이 증설(1량당 10개) 등이 이루어졌다. 냉방 장치에 대해서는 변경되지 않지만, 객실 난방 장치는 1년 내내 사용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준비 공사만 했고 창문은 기존 열차처럼 개방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차내 안내 표시기는 기존의 12-000형 열차와는 다르게 12-600형 2차차 열차처럼 LCD 안내기로 변경되었고, 광고와 노선도가 나오는 LCD 안내기가 출입문 옆에 별도로 장착되어 있다.

승무원실의 계기판은 기존의 속도계, 압력계, 표시등류가 있는 아날로그 방식 대신 전부 디지털 액정 모니터에 표시를 하는 글라스 콕핏을 채용했다. 마스콘 핸들은 소형 원핸들식에서 L형 원핸들식으로 개량하여,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3. 여담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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