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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대상 회사 | 도쿄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 |
| 대상 지역 | 도쿄도 23구 내 | |
| 발매 기간 | 상시 | |
| 사용 기간 | ||
| 가격[1] | 24시간 | 800엔 |
| 48시간 | 1,200엔 | |
| 72시간 | 1,500엔 | |
| 유효기간 | 24, 48, 72시간 | |
| 이용자격 | 누구나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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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1장만으로 도쿄를 즐깁시다
도쿄의 지하철 전노선(도쿄메트로 및 도에이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메트로, 도에이 지하철에서 판매하는 교통 패스/일본/동일본권의 교통패스로 해당 시간동안 해당 구역의 열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도쿄의 지하철 전노선(도쿄메트로 및 도에이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특징
2014년 4월부터 발매되는 승차권으로 2020 도쿄 올림픽 준비의 일환으로 발매되는 티켓이다.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도 구매가 가능한 도쿄내 사철구간 패스로 종류도 24시간 / 48시간 / 72시간으로 다양하고, 뭣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도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쉽게 구매하는 패스이다. JR 동일본의 도쿄 1일 승차권에서 JR과 버스구간을 제외한 패스이기도 하다.
24시간권은 어른 800엔, 어린이 400엔. 48시간권은 어른 1,200엔, 어린이 600엔. 72시간권은 어른 1,500엔, 어린이 750엔. 도쿄메트로 기획 1일권에서 90엔만 더하면 도에이까지 탈 수 있는지라 반응이 매우 좋다.
크고 아름다운 노선도를 보면 알겠지만 도쿄 내의 유명한 곳은 물론 웬만한 곳들도 다 찔러주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과 주의를 기울이면 이 티켓 하나로 뽕도 뽑고 사골까지 우리고 다 할 수 있다. 물론 메트로/도영 역이 없는 오다이바, 시나가와, 세타가야구의 힙스터 동네들(시모키타자와, 산겐자야 등), 도쿄도 외부(가나가와(요코하마), 사이타마, 치바...) 등은 (태생적으로 어쩔 수 없이) 못 간다. 또, 갈 수는 있지만 JR이 없으면 이동 경로가 길고 번거로워지는 구간(가령 시부야-메구로-고탄다, 이케부쿠로-우에노-아키하바라)도 있다. 시간과 체력이 아까우면 이 구간은 그냥 운임 지불하고 JR을 타 버리는 것이 나을 수도. 아키하바라에 용무가 있을 오타쿠들이라면 지하철로는 이케부쿠로 및 후쿠토신선 연선에서 접근이 까다로워지니 주의.[2] 시부야에서는 긴자선 스에히로쵸역[3], 신주쿠에서는 신주쿠선 이와모토초역[4], 그 외 히비야선 연선에서는 히비야선 아키하바라역으로 접근할 수 있다.
2016년 3월 26일부터 종전의 1일 / 2일 / 3일권에서 24시간 / 48시간 / 72시간 패스로 바뀌었다. 즉, 기존에는 1일권을 17시에 개시했으면 그날의 막차까지만 유효했지만, 개정되는 24시간권은 17시에 개시하면 다음날 17시까지 개찰구에 유효한 것. 게다가 가격은 그대로다! 효율이 훨씬 나아진 것. 유효시간의 기준은 개찰구 입장시간 기준으로, 위의 예시에서는 16시 59분에 개찰구 안에 들어간 뒤 이리저리 뺑뺑이를 돌다가 막차시간 후에 나와도 추가 운임을 요구하지 않는다. 도에이 ↔ 도에이 역간, 혹은 메트로 ↔ 메트로 역간 간접환승 지정역의 환승도 가능하지만, 유효시간이 지난 후에는 메트로 ↔ 도에이 환승은 불가능하다.
발매 당시에는 역의 자동 매표기에서 쉽게 뽑아 쓸 수 있는 1일 승차권과는 달리 칸토 바깥의 여행사나 하네다, 나리타 공항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국인 한정으로 도쿄 시내 일부 빅카메라나 소프맙 점포에서도 이 티켓을 취급하게 되어 이 단점은 약간이나마 상쇄되다가 2017년 10월 16일부터 시내에 있는 도쿄메트로역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구입시 여권 확인하므로 주의. [5]
위의 도쿄메트로 1일 승차권의 경우와 비슷하게, 태생적 약점 보완을 위해 Tokyo Subway Ticket은 하네다 및 나리타 공항과 도쿄 도심을 오가는 철도(케이큐 본선·공항선 및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및 리무진 버스의 티켓과 묶어팔고 있다(외국인 전용). 특히 스카이라이너 티켓 세트의 경우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보다 훨씬 싼 수준의 가격으로 스카이라이너를 탈 수 있는 몇 안 되는 경우이니 참조. 도쿄메트로의 관련 설명 페이지
2020년 2월 26일부터 IC카드인 파스모에 이식이 가능해졌다. 무기명 파스모를 들고가 특정역에 가서 여권을 보여주면 되며 가격은 동일하다. 이렇게 되면 파스모 한장으로 굉장히 저렴하고 편리하게 도쿄 관광이 가능해진다. 패스 사용구역에서는 패스로 이용하고 그외구역에서만 파스모의 잔액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패스 미사용구역과 사용구역이 오묘하게 섞여있는 여정일 경우[6] 패스이용이 더 이득임에도[7] 정산하기 번거로움등의 이유로 서브웨이 티켓을 포기하고 그냥 IC카드로 쌩돈 내면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불편이 거의 해소될듯.
2023년 12월 기준 도에이, 도쿄메트로 특정 역사에 설치된 교환기에서 QR을 인식해 해당 패스의 교환이 가능해졌다. 공항에서 미처 교환을 못했을 경우 선택지가 늘어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어 장점이 늘어난 셈. 또한 파스모패스포트를 가지고 있다면 기계로도 서브웨이 티켓 발권이 가능하다. 특히 이 방식의 경우 카드에 패스가 이식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별도로 패스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3. 구간
4. 기타
- 파스모 카드 보유시 탑재가 가능하다.
- 장기체류자 등 누구나 구매 및 이용이 가능하다.
[1] 어린이는 성인의 반액[2] 조금만 걸어가면 마루노우치선 아와지초역에서 이케부쿠로까지 바로 접근이 가능하긴 하다.[3] 아키하바라 번화가가 스에히로쵸 너머까지 뻗어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스에히로쵸가 목적지에 더 가까울 수도 있다.[4] 조금 걸어야 하지만 환승하는 것보다 낫다.[5] 전 역은 아니고 시내 중심역만 구입가능하다. 가능한 역은 도쿄역, 신바시역, 신주쿠역, 우에노역, 니혼바시역, 이케부쿠로역, 에비스역, 이다바시역, 긴자역, 타카다노바바역, 오테마치역, 신오차노미즈역, 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 아카사카미츠케역[6] 대표적으로 오다이바나 도쿄디즈니랜드, 기치조지 등등 지하철 음영구간.[7] 음영구간을 빼면 지하철이 모두 연결되어있기에 도쿄에서 3일이상 있는다면 하루에 500엔 꼴인 72시간권에 본전을 뽑는게 충분히 가능하다. 도쿄메트로의 기본요금이 170엔이며, 도영지하철의 기본요금이 180엔인데 일본의 교통수단은 몇개역만 지나면 요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