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Toray Advanced Materials Korea inc. | |
<colbgcolor=#1428a0><colcolor=#fff> 정식 명칭 | 도레이첨단소재(주) |
영문 명칭 | Toray Advanced Materials Korea inc.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19년 4월 |
업종명 | 합성섬유 제조업 |
표준산업분류 | (C22212)플라스틱 필름 제조업 |
기업 규모 |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도레이)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1] |
대표이사 | 김영섭 |
직원 수 | 2434명 (2024년 3월 기준) |
매출액 | 2조 7,341억(2024년 기준) |
주소 | 구미본사(구미 3공장)[2] -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 2로 300 |
서울사옥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10길 7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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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로고
파일:제일합섬 로고 (1997).png | |||||||
창립초기 | 1991년 | 1993년 | 1995년 | 1997년 | 2008년 | 2014년 ~ 2019년 | 2019년~현재 |
2. 개요
구미시 소재 외국계 기업의 자회사.옛 일본 도레이의 한국 계열사였으며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범삼성가의 일원이었던 기업이다.
3. 역사
*아래 내용은 상당 부분 제일합섬의 역사를 포함하여 설명하고 있다.
1972년, 제일모직은 일본 도레이 및 미쓰이와 합작하여 경산공장을 기반으로 '제일합섬'을 설립하였다. 삼성그룹의 제일제당, 제일모직과 함께 '제일'이라는 이름을 달았던 주요 계열사 중 하나였던 제일합섬은 초기 폴리에스터 혼방 직물 생산을 시작으로, 1974년 구미에 폴리에스터 원면 공장을 준공하고 1977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0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을 강화했으며, 1990년 폴리프로필렌 스펀본드, 스펀덱스 공장을 준공, 1994년 국내 최초로 역삼투 분리막 개발에 성공하여 세계에서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이를 상용화하였다.
1997년 사명을 제일합섬공업에서 새한으로 변경하며 독자적인 사업을 확장하던 중, 과도한 시설투자로 2000년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2000년, (주)새한은 워크아웃에 들어가기 전 PET 필름 공장인 구미2공장을 일본 도레이와 합작법인 도레이새한(TSI, 현재 도레이첨단소재)으로 매각했다. 워크아웃 기간 중에는 경산공장 부지를 매각해 자금을 확보했다.
.2002년 학생복 및 유니폼 사업을 에리트베이직(주)(현 엘리트)으로, 2003년 PET 사업을 새한프라텍으로 분사하였다. 2001년 2차전지사업은 새한에너테크로 분사하였다. 또한 2001년 반도체소재 사업을 이녹스로 분사하였다.
웅진케미칼 시절인 2008년 웅진코웨이(현 코웨이)에 수처리사업부문 양도하고, 필터생산부문을 양수하였으며, 2012 직물사업을 웅진텍스타일 (현 TCK텍스타일)로 분사하였다. 이후 웅진그룹에 인수되어 '웅진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하고 수처리 필터 및 첨단 소재 부문에서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모기업 웅진홀딩스의 재정 위기로 2014년 일본 도레이사가 웅진케미칼을 인수하여 '도레이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19년 도레이첨단소재에 합병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4. 기업 정신
- 사훈: 1993년 이후 쓰이지 않는다.
인화단결, 창의개발, 성실봉사
- 사가: 1997년 새한그룹 출범 전까지 썼으며 작사는 박두진, 작곡은 김희조가 각각 맡았다.
(1절)장하다 자랑차다 전진하고 성취한다 / 끝없는 창의개발은 온 세계를 앞질러 나라 겨레 인류의 내일을 연다 / 나간다 우리의 길 찬란하고 영원하다 (후렴)세계를 한 아름에 인류 위해 전진하는 / 아아 제일- 제일합섬 영원하다 (2절)마음은 너그럽게 뜻은 높고 단단하게 / 우리들은 한 가족 서로 돕고 아낀다 보람과 긍지로써 이상 더욱 드높혀 / 오늘을 성실하게 내일의 꿈 이룬다 |
5. 주요 제품 및 브랜드
해당 기업은 1972년 설립 이후, 섬유소재와 필터, 필름 등의 다양한 첨단 제품을 생산하며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앞장서왔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폴리에스터 혼방 직물과 원사 생산을 시작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역삼투 분리막 기술을 상업화하였다. 이후 복합방사, 폴리머 개질, 극태·극세화, 이형단면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소재를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있다.
1. 섬유소재 및 주요 브랜드
기업의 섬유소재 제품은 고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EZBON: 위생자재용 소재(EZBON-A)와 친환경 접착 소재(EZBON-L)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ESFRON: 화재에 강한 내연성 소재로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AIRCLO: 벌키성이 뛰어나 고급 섬유소재로 활용됩니다.
RAYFIL: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는 고급 원사 브랜드입니다.
SPY: 뛰어난 신축성과 반발탄성을 갖춰 고급 의류에 적합합니다.
연간 약 7만 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섬유 제품의 약 70%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2. 분리막 및 필터 기술
1994년 독자적인 연구개발로 역삼투 분리막 기술을 상업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해수담수화, 초순수 제조, 폐수 재활용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CSM 브랜드: 내오염성 역삼투분리막을 포함하여 저압용, 초순수용, 해수담수화용 분리막을 제공합니다.
2014년 부산 기장에 설치된 해수담수용 멤브레인은 국토부 과제로 개발된 제품으로,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했습니다.
기업은 역삼투(RO), 나노분리막(NF), 한외여과막(UF), 정밀필터(MF)까지 필터 기술의 수직 계열화를 이뤘습니다.
3. 필름 및 플레이트
폴리머와 압출 기술을 바탕으로 포장재, 산업자재, 장식재, IT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MIOLZE: 친환경 PET 소재를 사용한 고광택∙고경도 데코시트
GLACEL: 충격 강도와 내열성이 뛰어난 PC 플레이트
LUMICEL: LCD TV용 확산판
LUMISM: 국내 최초로 압출 인각방식으로 개발된 프리즘시트
이들 제품은 특히 IT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다.
4. 메타계 아라미드 섬유(Arawin)
메타계 아라미드 섬유인 **ARAWIN(아라윈)**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건식방사공법을 통해 생산됩니다.
특징: 우수한 내열성, 인장 강도, 전기 절연성
응용 분야: 내열 집진기 필터 백, 소방복, 산업용 필터 등
자동차용 내열 보호재, 음향 기기 소재
6.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김영태 (2000~2002)
- 이영관 (2014~2019)
- 대표이사 부회장
- 한형수 (1995~1999)
- 이재관 (1998~2000) - 이창희 새한그룹 창업주의 장남.
- 니시모토 야스노부 (2014~2016)
- 마츠무라 야스히데 (2016~2017)
- 이쥬인 히데키 (2017~2019)
- 대표이사 사장
- 대표이사 부사장
- 백학기 (1978~1979/1980)
- 이수환 (1988~1989)
- 박홍기 (1991~1994)
- 최정덕 (2000)
- 박찬구 (2014~2016)
- 대표이사 전무
- 엄경호 (1980~1982)
- 박찬구 (2011~2014)
- 임희석 (2016~2019)
7. 참고 자료
8. 여담
도레이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