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27 15:38:43

데스맨

메가맨 록 포스의 보스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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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맨 스포일러 폴라맨
: 메인 8보스 / :퓨전 8보스, 포트리스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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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By : KarakatoD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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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내
2.1. 스테이지2.2. 보스전

1. 개요

누구에게나 두려움 받는 사신 로봇.

정부 이슈 로봇인 데스맨은 현 세대의 가장 강력한 로봇 중 하나이다. 몬스터로플리스 수력 발전 시설에서의 사건 이후, 정부는 대중의 승인을 얻기 위해 위험한 로봇을 사냥하고 파괴하는 로봇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그의 에너지 매트릭스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복잡하게 만들어졌고, 일반적인 로봇 마스터의 8배 이상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일단 그가 대중에게 소개되자, 많은 사람들은 그의 외모와 목적이 안보와 평화를 위한 새로운 희망으로 여겨지기에는 너무 잔인하다고 느꼈다. 뿐만 아니라 납세자들은 록맨의 새로운 록 포스 팀의 구성으로 볼 때, 그의 엄청난 비용이 드는 유지비가 과도하고 불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데스맨은 정치적 자세라는 그의 진정한 목표를 달성한 후, 몇 달 안에 그의 에너지 자원이 고갈될 때까지 농작물 농부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허락되었다. 그를 수습할 시간이 되었을 때 그의 몸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1]

"가장 크게 자란 놈을 거두어가마!"

장점: 합리적인 계산
단점: 불친절
좋아하는 것: 함정 설치
싫어하는 것: 에디

Deathman

록맨 시리즈의 팬 게임 메가맨 록 포스에 등장하는 보스.

처음의 8보스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정규 8보스를 전부 클리어했을 때 나타나는 4명의 모든 퓨전 보스를 또 쓰러뜨리면 크립트맨의 본거지 근처에서 나타난다. 정확히 언급되진 않지만, 4명의 퓨전 보스들의 IC칩 = 8명의 정규 보스의 IC칩 8개를 전부 입력해서 재기동한 것으로 보인다.

죽음이란 테마에 걸맞게 큰 낫을 든 사신의 모습을 하고 있다.

2. 게임 내

2.1. 스테이지

스테이지 BGM[2]

스테이지는 모두 졸개들 하나 없이 가시투성이 즉사 트랩으로 범벅되어있어 플레이어의 인내심을 제대로 시험한다, 허공에서 움직이는가시, 기둥에서 회전하는 가시, 천정에 설치되어 내려오는가시, 바닥에서 튀어나오는가시... 심지어 테러맨 스테이지처럼 양쪽에서 가시가 달린 벽이 가운데로 이동해와서 재빨리 올라가줘야 한다, 이 구간을 총 3번 지나가야되는데 올라갈수록 점점 지형지물이 올라가기 번거롭게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움직이는 발판에 높이가 다른 고리가 밑부분에 달려있는데 발판을 밟으며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이때 고리와 평행한 위치에 파란색 고리가 겹치는데 해당위치에서 가시가 튀어나오니 조심해야한다. 하드모드에선 발판 이동중에 허공에 가시가 생겨서 점프나 슬라이딩으로 피해줘야하며 파란색 고리가 동시에 두개씩 등장도 한다. 록맨이라면 셔레이드클론을 생성한 뒤에 발판을 밟고 이동해주자 맞아도 분신이 죽어서 발판을 밟기 직전부터 다시시작 할 수 있다. 하드모드에선 움직이는 가시들이 전체적으로 빨라지므로 더더욱 인내심을 테스트할 수 있다.

2.2. 보스전

보스전 BGM[3]

부딪히는 것을 포함해 총 4번에 걸쳐 피해를 입으면 죽도록 대미지가 설정되어 있다. 마치 사신의 모습인 탓에 죽을 (사)자를 생각하게 하는 요소.[4] 보스의 패턴은 단순하면서도 피하기 번거롭다, 어차피 몸에 닿으나 낫에 맞으나 대부분의 상황은 4번 정도 맞으면 죽는데 특히 낫의 데미지는 상당히 강하다. 하드 모드에서는 점프 속도와 낫의 속도가 빨라지므로 주의.
  • 패턴
    • 패턴 1: 점프하며 이동.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자주 점프한다.
    • 패턴 2: 낫을 던져 바닥에 통통 튀기게 한다. 데스맨이 점프해오며 이동을 섞어오기 때문에 잘 피해주자.
    • 패턴 3: 낫을 던져 화면에 날아다니게 한다. 벽에 닿아서 궤도가 변하니 적절히 이동해서 피해주자.
    • 패턴 4: 높이 점프해 화면 중앙 바닥에 낫을 던진다. 낫이 제자리에서 회면하며 플레이어를 끌어 당긴다. 슬라이딩을 써서 거리를 벌려주자. 일렉맨은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된다. 이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1] 원문: A Government Issue robot, Death Man is one of the most powerful robots of the current generation. After the incident at the Monsteroplis Hydroelectric Facility, the Government, in a bid for public approval, felt it necessary to create a robot explicitly for hunting down and destroying dangerous robots. His energy matrix is one of the most complex ever created, requiring no less than eight times the energy of a typical Robot Master to function properly. However, once he was presented to the public, many felt his appearance and purpose were much too grisly to be considered the new face for security and peace. Not only that, taxpayers cited his extremely costly upkeep as excessive and unneeded, given the formation of Mega Man’s new Rock Force team. Having fulfilled his true goal of political posturing, Death Man was allowed to function as a crop farmer until his energy source depleted within a few months. When it came time to collect him, his body was never found.[2] 자세히 들어보면 후반부가 크립트맨의 스테이지 BGM과 멜로디가 흡사하다.[3] 최종 보스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다른 보스전 BGM을 사용한다.[4] 특정패턴에만 맞는다면 4방이 아니라 그 이전에 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