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크블러드 ダスクブラッド The Duskbloods | |
<nopad> | |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AA5027> 개발 | 프롬 소프트웨어 |
유통 | |
플랫폼 | Nintendo Switch 2 |
ESD | 닌텐도 e숍 |
장르 | 3인칭 멀티플레이 액션 |
발매일 | 2026년 |
한국어 지원 | |
이용 등급 |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 중인 멀티플레이 PvPvE 액션 게임.2. 발매 전 정보
데뷔 트레일러 |
2025년 4월 4일, 크리에이터 보이스가 공개되었다. #
- 더스크블러드의 최초 아이디어는 꽤 오래 전의 일로, 그때는 본인(미야자키 히데타카)의 두서 없는 아이디어 정도였고, 그동안 프롬 소프트웨어가 만든 게임들과도 많이 달랐지만, 닌텐도 측에서 긍정적으로 반응해줘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 본래는 Nintendo Switch 기반의 소규모 개발이었으나, 게임의 뼈대가 잡힌 후 본격적으로 팀을 늘리는 타이밍에 Nintendo Switch 2의 개발 소식을 듣게 되서 Nintendo Switch 2 전용 타이틀로 개발을 정비했다.
- 장르는 PvPvE, 예전부터 해당 장르는 매우 재미있고 여러 디자인을 접목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2] 그렇다고 프롬 소프트웨어가 앞으로 멀티플레이 위주의 게임만 만든다는 건 아니고 싱글플레이 게임도 개발할 예정이다.
- 주인공이 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혈족'으로 특별한 피로 인간을 뛰어넘는 힘을 가지게 된 일종의 흡혈귀지만, 공포적인 이미지는 아니고 개발팀이 낭만적으로 멋대로 확대 해석한 존재다.
- '혈족'들은 '시작의 피'를 두고 싸우게 되며, 이 시작의 피는 '인류의 황혼'에 흐른다. 그리고 혈족들은 이 인류의 황혼 시기에 소환되어 시작의 피를 두고 싸우게 된다.
- 타이틀인 더스크블러드는 '황혼의 혈족'이란 의미로 플레이어들을 총칭하는 단어이다.
- 중요 키워드는 '피'로, 단순히 대미지적인 피 말고도 그곳에 축적되는 역사, 계승되는 힘, 새겨지는 운명과 같은 것, 인간을 초월하는 자들의 영원한 삶의 상징으로서의 '피'가 본 작품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이다.
- 주인공을 혈족으로 설정한 이유는 특유의 액션 때문으로, 과거 프롬 소프트웨어의 액션보다 더욱 초인적이고 대담한 액션이 될 예정이다. 높은 곳으로 뛰어오르거나 공중을 박차고 나가는 등 기본 액션을 역동적이고, 스트레스가 적게 디자인했다.
-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10명 이상. 모두 고유한 캐릭터들이며, 커스터마이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로 꾸밀 수 있다.
-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기본 거점에서 캐릭터를 선택, 커스터마이즈 한 다음 최대 8명까지 참여 가능한 멀티플레이에 참여하고, 승리 혹은 패배 후 다시 거점으로 돌아오는 방식.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어떤 방식으로든 보상을 얻고 다시 커스터마이즈를 하는 순환 구조로 되어있다.
- 기본적으로는 최후의 1인이 되는 게 승리의 조건이지만, 상황에 따라 강력한 보스를 잡거나 더 특수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 승리 점수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최종 승패에 대해서는 이 승리 점수로 결정된다. 승리 점수를 얻기 위한 전투는 큰 의미를 가지지만, 어부지리를 노리는 전략도 가능하다.
- 같이 전투를 하는 파트너 같은 시스템이 존재한다.
- 시작의 피를 얻는 승리 조건 외에도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한다. 게임 전체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강력한 적이 등장하거나 추가 미션, 보너스가 발생하기도 한다. 트레일러에 나온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돌 역시 이런 이벤트 중 하나이다.
- 단편적으로 세계와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그것을 해석하거나 그 공백을 상상하는 재미는 여전히 있겠지만, 이번 작에서는 '피의 역사, 운명'이라는 커스터마이즈 요소로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피의 역사, 운명을 설정해서 기술, 외형, 특징, 세계관에서의 역할과 관계성을 임의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 '롤(역할)'이 있어 온라인 멀티플레이 중 플레이어 간의 미션을 부여하고 특별한 관계성을 발생시키는 요소이다. 아직 가칭이지만, 예를 들어 '숙명의 원수' 롤이 있다면 이런 플레이어를 쓰러뜨리는 것으로 전체적인 승리와는 별개의 개인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운명적인 반려' 롤이 있는 플레이어를 만나 유대를 맺으면 특별한 보상을 얻게 된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팬덤 사이에서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이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최초 공개된 것에 더해 아예 닌텐도 플랫폼 독점으로 출시되는 점이나 여타 프롬 소프트웨어의 싱글플레이 중심의 PvE 게임이 아닌 PvP 중심의 PvPvE 게임이라는 점에서 이전 작품들과는 결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이다. 장르가 PvPvE인 것에 대해서는 PvP 위주의 경쟁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3. 특징
최대 8인의 플레이어가 참가하는 PvP 및 PvPvE 베이스의 멀티플레이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특별한 피의 힘으로 인간을 초월한 힘을 얻은 '황혼의 혈족'이 되어 '시작의 피(퍼스트 블러드)를 둘러싼 장렬한 전투에 뛰어든다.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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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XX-XX-XX
20XX-XX-XX
'''[[https://www.metacritic.com/game/타이틀명/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타이틀명/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기준일: 20XX-XX-XX | |||
파일:오픈크리틱 mighty-man.png | 평론가 평점 XX / 100 | 평론가 추천도 XX% | 유저 평점 XX / 100 |
5. 흥행
6. 기타
트레일러에 나오는 가슴이 출렁이는 거대 개구리 몬스터의 모습이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4]
- 엘든 링 밤의 통치자에 이어 연속으로 발표된 프롬 소프트웨어의 멀티플레이 위주의 게임이라서 그런지 "블밤통"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는 환자복을 입은 캐릭터의 포즈가 루아녹스의 '할수있다 나라면' 포즈를 연상시켜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1] 트레일러에서 고딕풍의 캐릭터와 배경이 나오면서 블러드본의 후속작으로 착각되는 해프닝이 있었다.[2]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과거 인터뷰에서 Escape from Tarkov를 매우 재밌게 즐겼고, 이 게임의 특성을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3] 실제로는 할아버지 캐릭터다.[4] 새로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3중 치열에 털 달린 갈라진 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5] 재밌는 건 미야자키는 Fate 시리즈의 15주년에 축하 메세지를 보낸 적이 있고, Fate 시리즈의 작가인 나스 키노코도 꾸준히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을 즐기는 열렬한 팬이고, 꾸준히 관련 패러디를 Fate 관련 게임에서 보여준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