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22 21:27:58

더 데드 돈트 허트


<colbgcolor=#D2B48C><colcolor=#fff> 더 데드 돈트 허트 (2024)
The Dead Don’t Hurt
파일:더 데드 돈트 허트.jpg
장르 서부극 · 드라마
감독 비고 모텐슨
각본
제작 비고 모텐슨
마르셀라 히네르
레지날드 하드윅
제레미 토마스
출연 비고 모텐슨
비키 크립스
솔리 래비트
대니 허스턴
가렛 딜라헌트
촬영 마르셀 자바로스키
제작사 파일:캐나다 국기.svg Talipot Studio
파일:미국 국기.svg Recorded Picture Company 등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또는 미공개)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Shout! Studios
파일:프랑스 국기.svg Metropolitan Filmexport
촬영 기간 2022년 중반 ~ 2022년 말
개봉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2023년 9월 6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4년 5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29분
제작비 (공개되지 않음)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출연5. 줄거리6. 평가

1. 개요

비고 모텐슨이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서부극 영화. 또한 비키 크립스도 주연을 맡았다.
대한민국에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올드 웨스트'라는 제목으로 영화 스트리밍 사이트에 등록됐다.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3. 시놉시스

프랑스 출신의 독립적이고 강인한 여성 비비안(비키 크립스)은 자유로운 삶을 원하며 새로운 세계를 찾아 나선다. 그녀는 미국 출신의 이상주의적 참전용사 홀거 올덴(비고 모텐슨)과 사랑에 빠져 그의 고향인 네바다의 한 거친 변방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홀거가 북군에 자원입대하면서 그녀는 마을에 혼자 남게 된다. 마을은 부패한 정치인과 폭력적인 무법자들, 그리고 무력한 보안관에 의해 점점 어두운 방향으로 흐르고, 비비안은 그 속에서 자기 삶을 지키기 위해 싸우게 된다.

4. 출연

  • 비고 모텐슨 - 홀거 올덴 역
  • 비키 크립스 - 비비안 르 카우디 역
  • 솔리 래빗 - 웨스턴 제스업 역
  • 대니 휴스턴 - 루돌프 제스업 역
  • 가렛 딜라헌트 - 앨프리드 제프리스 역

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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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 미국 서부.
프랑스 출신의 독립적인 여성 비비안 르 카디널은 남성 중심의 사회 질서에서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려는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이다. 그녀는 덴마크계 미국인인 홀거 올덴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의 고향인 네바다 외곽의 작은 마을로 함께 이주한다. 그곳은 법보다는 권력이 지배하는 거친 지역이다.

그러나 곧 남북전쟁이 발발하고, 홀거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북군에 자원입대하게 된다. 홀거가 전쟁터로 떠나고, 비비안은 홀로 이 위험한 마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녀는 스스로 농장을 꾸리고, 자립하며, 타협하지 않는 삶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마을은 부패한 정치가 루돌프 제스업과 그의 폭력적인 아들 웨스턴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다. 홀거가 없는 사이, 웨스턴은 비비안에게 접근하고, 성폭행이라는 참혹한 사건이 일어나며 그녀의 삶은 무너진다. 마을의 법과 권력은 이 사건을 은폐하며 가해자를 보호한다.

비비안은 결국 아이를 출산한다. 영화는 이 아이가 웨스턴의 아이인지, 홀거의 아이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지만, 그 누구의 아이든 비비안은 그 아이를 사랑하며 키운다.

전쟁에서 돌아온 홀거는 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그는 사랑했던 여인이 겪은 고통과 그를 보호하지 못한 죄책감에 휩싸인다. 그리고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하려 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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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5% 관객 점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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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 / 4

모텐슨은 이제 65세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용서받지 못한 자"를 만들었을 때보다 세 살이 많고, 연예계는 30여 년 전보다 서부극에 훨씬 더 비우호적이므로, 그가 이와 같은 영화를 더 만들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가 계속 만든다면, 그는 위대한 서부극 감독 중 한 명이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로저 이버트

비고 모텐슨의 첫 연출작인 폴링에 이어 호평을 받았다. 저물어 가던 서부극에 오랜만에 뛰어난 작품이 하나 나왔다는게 주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