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댄 트랙턴버그 Dan Trachtenbe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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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1년 5월 11일 ([age(1981-05-11)]세) | 
|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 |
| 국적 |  | 
| 신체 | 183cm | 
| 직업 | 영화감독, 드라마 감독, 드라마 제작자, 광고 감독 | 
| 활동기간 | 1998년~현재 | 
| SNS | |
1. 개요
미국의 영화 감독.2. 활동
장편 영화 연출 이전에는 주로 광고와 단편 영화 연출을 했었으며, 나이키와 렉서스, 코카콜라등 다양한 광고를 연출했다. 이 밖에도 Portal 2의 팬 영화인 Portal: No Escape나 디지털 익스트림즈가 의뢰하여 제작한 Warframe 공식 시네마틱 인트로 영상인 각성(The Awakening)을 감독한 적이 있어 게임 관련 영상물 제작에도 일가견이 있다.이후 장편 영화계로 데뷔하는 데, 클로버필드 10번지와 프레데터 신작을 연달아 성공시켜 주목을 받고있다.
코로나 19 등등 여러 사정 때문에 클로버필드 10번지와 프레이 사이에 공백기가 6년으로 길었는데, 대신 드라마도 연출을 많이 맡았다. 2016년에 블랙 미러 시즌 3 "베타테스트" 에피소드와 2019년의 더 보이즈 시즌 1의 1화 연출 및 제작했으며, 감독이 맡은 두 작품 모두 비평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특히 제작을 맡은 더 보이즈는 화제성을 잡으며 흥행에 대박을 냈다.
3. 특징
액션 연출과 배경 연출에 센스가 있다는 평가가 있다. 도구나 배경을 이용한 액션에 능한 편. 클로버필드 10번지처럼 작은 규모에도 배경과 도구를 사용한 특유의 연출력 덕분에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며,[1] 연출작들 모두 상당히 안정감있게 연출한다.문화적 요소도 잘 사용하는 감독으로, 프레이에서는 코만치족 문화를 영화에 잘 녹아들도록 영리하게 연출했다.
다만 그런 장점만큼 큰 단점도 존재하는데 무난한 서사를 무난하게 따라가도록 연출하지만 유독 후반에서 서사가 무너지고 특히 결말의 연출과 전개에는 매우 약하다는 평이 많으며, 장편 영화들 모두 결말만큼은 하나같이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클로버필드 10번지는 떡밥만 남기고 제대로 결말을 짓지도 못했으며, 프레이도 후반부의 프레데터와의 전투 등 상당히 허무하다는 평이 우세인 편. 심지어 단편 영화 격인 Warframe의 각성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등장 워프레임 캐릭터 셋 중 '후반부'에 등장하는 볼트의 캐릭터 묘사는 커녕 분량조차도 다른 두 워프레임에 너무 뒤쳐졌다는 평이 나온다.[2] 각본이 밋밋하다라는 평도 없지 않으며, 개연성 및 전개 등에서 실망감이 든다는 평도 존재한다.
정리하자면 광고 출신이라 영상미도 좋고, 그렇다고 마냥 서사말고 비주얼만 생각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서사를 짜는 능력, 특히 후반부와 엔딩을 짜는 능력이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최근 프레데터 작품들을 맡으면서 캐릭터 해석에 대한 혹평도 많이 생겨난 편.
4. 필모그래피
장편'
* 2016년 《클로버필드 10번지》 (연출, 제작)
* 2022년 《프레이》 (연출, 감독)
* 2025년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 (공동연출, 원안, 제작)
* 2025년 《프레데터: 죽음의 땅》 (연출, 각본)
* 2016년 《클로버필드 10번지》 (연출, 제작)
* 2022년 《프레이》 (연출, 감독)
* 2025년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 (공동연출, 원안, 제작)
* 2025년 《프레데터: 죽음의 땅》 (연출, 각본)
5. 기타
- 성씨인 Trachtenberg는 트랙턴버그(TraCK-ten-berg)로 읽으며 본인도 트위터에서 그렇게 발음한다고 인증했으나[3] 같은 성씨인 배우 미셸 트랙턴버그와 함께 한국에서는 트라첸버그(Tra-chen-berg)라는 오표기가 고착되어 있다. 설령 ch가 ㅊ발음이라 쳐도 '트래치텐버그' 정도일텐데 이건 중간의 t를 누락하고 읽은 거라 명백하게 오역이다. '안톤 후쿠아'라는 90년대 후반에 처음 쓰인 괴표기가 아직도 종종 쓰이는 편인 앤트완 퓨콰나 성씨를 스펠링 그대로 '차젤레'로 읽어버린 표기가 한동안 고착되어 있었던 데이미언 셔젤[4]와 비슷한 경우.
 
[1] 프레데터 시리즈의 후속작들이 스케일만 키우는데만 바쁘다가 혹평을 받은 것에 반해, 프레이는 작은 규모로 도구나 배경, 촬영을 영리하게 활용해서 연출한다는 평을 받았다. 작은 규모를 잘 활용하는 감독.[2] 해당 게임의 사실상 마스코트인 엑스칼리버는 그에 걸맞게 출연 분량이 가장 많고 액션도 실제 인게임 연출을 충실하게 구현하여 다채롭다.
매그는 비록 분량면에서 뒤쳐지고 액션도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캐릭터의 특성을 잘 드러낸다. (참고로 자기력을 조작하여 적의 탄환을 모아 되던지는 연출은 당시 인게임에서는 매그의 어빌리티로 존재하지 않았고 오히려 해당 연출을 역수입하여 게임에 도입하게 된다.) 여기서 매그의 특징적인 헬멧 정면을 비추는 구도로 시작해서 활약상을 보여주고는 다시 동일한 구도를 활용하여 마무리하는 수미상관 구조를 이룬다.
그러나 볼트는 시간 가속에 가까운 초고속능력을 빼면 영상미도 떨어지고, 자신의 할당 분량마저도 사실 스타팅 워프레임 3인방의 단체 활약 장면이 시작되는 구간이라 고유의 분량이라 하기에는 애매할 지경이다.[3] 근데 본인이 직접 설명해야 할 정도면 영미권에서도 발음이 헷갈리는 성씨로 인식되는 듯.[4] 여담으로 셔젤 감독은 트라첸버그 감독이 연출한 클로버필드 10번지의 각본을 맡았다. 제작사 측에서는 셔젤 감독에게 연출도 제안했지만 라라랜드의 연출 때문에 거절했었다.
	
	
	
	
	
	
	매그는 비록 분량면에서 뒤쳐지고 액션도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캐릭터의 특성을 잘 드러낸다. (참고로 자기력을 조작하여 적의 탄환을 모아 되던지는 연출은 당시 인게임에서는 매그의 어빌리티로 존재하지 않았고 오히려 해당 연출을 역수입하여 게임에 도입하게 된다.) 여기서 매그의 특징적인 헬멧 정면을 비추는 구도로 시작해서 활약상을 보여주고는 다시 동일한 구도를 활용하여 마무리하는 수미상관 구조를 이룬다.
그러나 볼트는 시간 가속에 가까운 초고속능력을 빼면 영상미도 떨어지고, 자신의 할당 분량마저도 사실 스타팅 워프레임 3인방의 단체 활약 장면이 시작되는 구간이라 고유의 분량이라 하기에는 애매할 지경이다.[3] 근데 본인이 직접 설명해야 할 정도면 영미권에서도 발음이 헷갈리는 성씨로 인식되는 듯.[4] 여담으로 셔젤 감독은 트라첸버그 감독이 연출한 클로버필드 10번지의 각본을 맡았다. 제작사 측에서는 셔젤 감독에게 연출도 제안했지만 라라랜드의 연출 때문에 거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