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구, 경산 버스 840의 수요에 대한 문서.2. 구간별 수요
경산시의 대형 대학들과 1호선, 2호선의 지하철 역들을 연결해주는 경산시 구간 핵심노선. 대구 구간은 경산 구간과 전혀 다른 수요 특징을 보인다.대부분의 수요는 영남대, 영남신학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호산대를 경유하는 경산에서 나오긴 하나, 대구에서도 대수요처 반월당과 서문시장을 경유하기에 구간 수요가 꽤 많다.
결론적으로, 대학 수요가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일평균 이용객에서, 경산시 이용객 누락 수치가 증명하였다.
당연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경산 구간에서도 803, 809보다 840을 더 많이 타고, 840 중에서도 대구 버스들을 조금 더 선호하는데, 악명 높은 경산 840의 경우, 과속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2.1. 대구 구간
2.1.1. 도심구간
도심구간은 중구 서문시장에서 만촌구간을 일컫는다. 대구 구간의 대부분의 수요를 차지한다. 우선 수성구의 경신고, 대구여고, 대륜고, 오성고, 혜화여고로의 통학 수요가 많다.[1] 학생들은 보통 주거지가 많은 대구은행역~범어역에서 많이 승하차 한다.[2]범어네거리~만촌네거리 구간은 범어로데오타운을 비롯한 학원가와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서 수요가 적진 않다. 서문시장~반월당은 더현대 대구, 동아쇼핑이 있어서 주말 수요가 어느정도 있다.[3]
그리고, 주말 수요 외에, 방학 수요도 있는데, 특히 시간이 비교적 많은 초등학생 자녀 가족의 경우, 평일에도 쇼핑을 하러 많이 온다. 특히 서문시장처럼 옷 구경을 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서문시장을 갔다가 시내를 갔다가 집으로 가는 가족도 꽤 있다. 특히 청라언덕역 깊이를 안다면, 840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 수요는 840이 시내로 오는 주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2.1.2. 시지구간
가장 수요가 부족하고 노선이 중복되는 구간이다. 노선이 고등학교를 단 하나도 지나지 않는다. 신매광장 일대 수요가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워낙 노선이 중복되어서 있는 수요도 매우 분산된다. 사월역 2번출구가 정류장에서 매우 가까워서 옥산동(경산)쪽의 지하철-버스 환승수요가 조금 있다.[4]2.2. 경산 구간
2.2.1. 경산시가지 구간
시지구간 다음으로 수요가 적은 구간이다. 경산역과 경산시외버스정류장을 지나고 경산 최대 수요처인 경산시장을 지나지만, 여러 노선이 시지~영남대역까지 중복되기 때문에 수요가 분산되어 한계가 있다.2.2.2. 영대~하양 구간
전체 노선중 이 구간이 수요가 가장 많다. 특히 대구대와 영남신학대를 영남대역과 곧바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대학생 수요가 많다.[5] 비슷한 역할의 803번, 809번은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서 840번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다.3. 일평균 승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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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efefe>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 2014년 | 13,836명 | - |
| 2015년 | 13,360명 | ▽ 476 |
| 2016년 | 14,036명 | △ 676 |
| 2017년 | 13,323명 | ▽ 713 |
| 2018년 | 12,210명 | ▽ 1,113 |
| 2019년 | 11,487명 | ▽ 723 |
| 2020년 | 해당 연도 DB 미집계 | |
| 2021년 | 2,767명[6] | ▽ 8,720 |
| 2022년 | 9,817명 | △ 7,050 |
| 2023년 | 6,297명 | ▽ 3,520 |
| ※ 하차 인원 미포함 | ||
-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 대중교통 DB
[1] 물론, 이 일대 학교들은 학생 수가 많기 때문에 2호선과 다른 여러 노선들이 분배 운송한다.[2] 요즘은 인구가 늘고 있는 중구에서 통학하기도 한다.[3] 그러나, 중앙로로 향하는 309번,939번에 비해서는 수요를 완전히 잡지 못한다.[4] 그러나 이 또한 100, 309, 399, 609, 909와 중복된다.[5] 1호선과 달리, 2호선은 840이 유일하게 대구대를 이어주는 버스 노선이다.[6] 경산시 구간의 일평균 승차량이 누락된 수치이다. 이는 주 수요가 경산 구간에서 나온다는 근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