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키스트 마인드 (2018) The Darkest Min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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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SF, 액션, 판타지 |
| 감독 | 제니퍼 여 넬슨(여인영) |
| 제작 | 댄 코엔[1] 숀 레비 |
| 각본 | 채드 호지 |
| 출연 | 아만들라 스텐버그 맨디 무어 해리스 딕킨슨 등 |
| 음악 | 벤저민 월피시 |
| 제작사 | 21 랩스 엔터테인먼트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05분 |
| 제작비 | 3,400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12,695,691 |
| 월드 박스오피스 | $41,142,379 |
| 국내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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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에 개봉한 영화. 쿵푸팬더 2, 3편 감독이었던 여인영의 첫 실사영화 연출작으로 알렉산드라 브래컨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2. 포스터
| 공식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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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고편
| 공식 1차 예고편 |
| 공식 2차 예고편 |
4. 등장인물
5. 줄거리
도입부에서 어떤 학교의 여학생 한 명이 갑작스레 염동력을 시전하다가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어 죽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후에도 계속 아이들이 죽어나가고 한 달 뒤 학급 구성원의 반 이상이 죽어나간다. 아이들을 죽게 만드는 병은 청소년 신경변성증(LAAN)이라 불리는 병으로 아동들이 걸리며 발병아동의 9할은 사망, 생존아동들은 이상한 사고에 휩싸이곤 한다. 정부는 이에 아이들이 이상행동을 보이거든 질병 통제 예방센터 CDC로 보내라고 공표한다.
한편 주인공인 루비 데일리는 맨 처음 염동력을 시전하고 사망한 아이와 동급생이었던 아이들 중 한 명이다. 다행히 아직 발병이 일어나지 않아 단란한 가정과 상냥한 부모님 밑에서 지내던 루비는 생일 선물로 구데타마 열쇠고리를 받고 기뻐하지만, 그날 부모와 손을 잡았다가 뭔가를 느끼고 놀라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 잠이 든다. 다음 날 루비가 일어나보니 어머니는 '너 누구?'라고 물으며 루비를 기억하지 못하고 결국 루비는 내쫓기고 끝내 차고 안에 가둔다.
영문 모를 상황에 놀란 루비는 들여보내달라며 문을 두들기고 울다가 끝내 그리로 온 정부 관계자들에게 잡혀가게 된다. 정부 관계자들은 루비처럼 LAAN과 관계되어 생존한 아이들을 여기저기서 긁어모아서 수용소로 보내 관리하고 있었으며, 거기서 피라미드형 5단계를 나눠 아이들의 등급을 구분한다. 등급은 다음과 같다.
- 그린: 위험도 최하위. 지능만 높아진 케이스.
- 블루: 위험도 뒤에서 2위. 염동력을 다루는 케이스.
- 골드: 위험도 중간. 전기를 다루는 케이스.[2]
- 레드: 위험도 앞에서 2위. 오렌지와 함께 발견 즉시 무조건 사살조치.[스포일러]
- 오렌지: 위험도 최상위. 레드와 함께 발견 즉시 무조건 사살조치.[4]
의사는 등급을 루비에게 설명해주고 레드와 오렌지는 드문 편이라 말한 후 검사를 시작한다. 루비는 하필이면 위험도 최상위 등급인 오렌지가 걸려버렸고 의사는 신속하게 루비를 사살하려 한다. 루비는 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저항하다가 나는 그린이라고 말해버리는데, 순간 루비의 눈동자가 오렌지빛으로 빛나고 의사는 검사결과를 갖다가 그린이라고 조작해버린다. 여하튼 그 덕에 루비는 사살당하지 않고 '그린 등급'으로 분류되어 녹색 옷을 입고 진짜 그린 등급의 아이들과 함께 수용소 한 구역에서 6년 동안 생활하게 된다.
6년의 생활 동안 루비는 잘 숨어사나 싶었으나 지능이 높아진 케이스에는 걸리지 않았기에(...) 그녀를 지켜보던 군인 한 명에게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도 그렇게나마 넘어가는가 싶었지만 하필 주파수 테스트가 시작되고, 루비는 주파수 테스트 때문에 6년간 자신의 원래 등급(오렌지)을 숨겨온 보람도 없이 또 등급을 숨겼다는게 들통나고 만다.
주파수 테스트 이후 쓰러진 루비를 돌봐주게 된 건 케이트라는 이름의 의사였다. 양호실에서 케이트는 루비와 대화를 나누고[5] 이후 밤새 그녀를 데리고 테스트를 해야 한다는 말과 차트를 남기며 떠난다. 루비는 그녀가 남긴 차트를 뒤지다가 '군인들이 네 정체를 알고 죽이려하니 보일러실로 와라'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게 된다.
한편 루비의 진짜 등급이 오렌지라는 게 공개되고, 루비는 양호실을 빠져나가 보일러실로 가게 된다. 케이트는 루비가 갈아입을 옷을 챙기고 루비와 함께 도주하려는데, 정문은 수용소 담당 군인인 맥머너스 대위에 의해 지켜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루비는 맥머너스 대위와 접촉한 상태에서 자기는 아프니 보내달라고 말을 거는 식으로 맥머너스 대위가 자신들 일행을 그냥 보내주도록 유도한다. 겨우 수용소를 빠져나온 후 루비는 집에 가게 해달라 요청했지만, 케이트는 집은 위험하니 데려다줄 수 없고 대신 자기가 루비를 도와주겠다고 밝힌다.
이후 케이트는 '아이들 연맹'이라는 조직에 대해 알려주며 백악관에서 개조된 애들을 홍보중이고, 자신은 나라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레드와 오렌지 등급의 아이들을 구해주기 위해 연맹을 조직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루비에게 레드와 오렌지 등급이 원래 발견 즉시 사살이라는 사실과, 만일 자신이 사라질 땐 팬던트를 3초간 누르면 된다고 한다.[6]
6. 평가
| 로튼 토마토 | |
| 신선도 15% | 관객 점수 73% |
| IMDb |
| 평점 5.7/10 |
시간 죽이기에는 적당한 영화로 본래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흥행 실패로 다음편 제작이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1] 이 영화의 총감독이다.[2] 블루와 골드 역시 주의를 기울일 것이 권장되는 등급이다. 완전히 안전(Safe to approach)는 그린뿐. 영화 중반부부터 나오지만 염동력을 쓰는 블루 등급이 대놓고 적대할 경우 전투력이 상당하다.[스포일러] 불을 다루는 능력이며, 사살하지 않고 뒤로 빼돌려서 몰래 훈련을 시켜서 군인처럼 써먹고 있었다.[4] 루비의 능력을 보면 오렌지 등급의 능력은 아마도 정신조작으로 추측된다.[5] 이 과정에서 케이트는 루비를 보며 누군가를 연상했다고 하는데, 루비가 그 애가 어찌 되었는지를 물어보자 케이트는 그 아이를 그 때 돌봐줄 수 없었다고 답한다.[6] 추적기는 켜야지만 작동되고, 케이트 자신만이 위치를 알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