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2 20:47:22

다크 소울 3/육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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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신) | 스토리 | 지역 | (보스) | 소비
장비 { 무기 (소형 / 대형 / 원거리 / 촉매 / 방패 ) | 방어구 | 반지 }
주문 (마술 / 주술 / 기적) | 제스처 | PVP (침입 · 서약)
육성법 | 용어 | 상태이상 | | 도전 과제 | 더미 데이터

1. 개요2. 스테이터스3. 육성 방식
3.1. 전사계3.2. 마법사계
3.2.1. 마술사3.2.2. 성직자3.2.3. 주술사
3.3. 하이브리드계3.4. 만렙 계열
4. 그 외

1. 개요

다크 소울 3의 스테이터스 설명과 그에 따른 육성 방법을 고찰하는 문서.[1]

다크소울의 무기들은 자신의 스탯인 근력, 기량, 지성, 신앙, 운의 영향을 받고 각 무기들에 따라 보정받는 수치가 다르며, 일부 근접 무기들은 지성, 운, 신앙이 근력, 기량 보다 보정을 더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변질을 통해 선호하는 무기의 보정을 바꿔쓸 수도 있으니 무기 선택을 잘할 것.

무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스탯은 생명력, 집중력, 지구력, 체력인 4개의 스탯이며 나머지 스탯인 근력, 기량, 지능, 신앙, 운인 5개의 스탯이다. 이 중 운 스탯은 망자변질의 무기인 경우에만 공격 보정이 들어간다. 따라서 자신이 살아남을 정도의 앞의 4스탯을 찍은 다음에 무기와 주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뒤의 5스탯을 찍는 것이 정석인 루트이다. 물론 자신이 잘 피할 수 있다면 5스탯부터 찍어도 된다. 처음이면 그냥 4스탯부터 찍자

캐릭터 태생의 경우 근력 계열은 전사, 기량 계열은 용병이 시작 스탯 맞추기가 편해 권장된다. 기사의 경우 어느 쪽을 골라도 무난하며 아예 근력과 기량을 비슷하게 올려 운용할 수도 있다. 나머지 마술사/주술사/성직자는 각각 그에 맞는 태생을 고르면 무난하다. 모든 능력치를 일정치 이상 올리는 방식으로 키울 경우엔 태생이 그렇게 큰 의미를 지니지 않으나 시작 난이도를 낮춰주는 기사나 마법의 활용이 가능한 태생을 주로 고르는 편. 하지만 나중엔 거지로만 플레이한다 태생 스탯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고.

다크 소울은 블러드본과 비교해 멀티플레이가 활발하게 되다 보니 멀티 플레이, 특히 침입이나 1:1 대결 같은 PVP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레벨대를 맞춰놓고 거기에 한해서 스탯을 올린다. 물론 하지 않을 유저들에겐 아무 상관없이 일단 올리고 보는 게 편하다. 그래도 스탯 하나의 효율적인 구간은 25, 40 까지. 그 이후로 60, 99 정도 찍어야 차이가 날 정도로 스탯 1당 효율은 체력과 생명력을 제외하면 40 이후로 점점 떨어지다 보니 레벨은 올린다고 무한정 꾸준하게 강해지지 않고 일정 구간에 도달하면 사실 상 정체 된다. 오직 체력만이 99까지 꾸준하게 오르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 생명력도 40 이후로는 그렇게 오르는 게 많지가 않고 잔불 사용 후에야 티가 나며 집중력도 40 부턴 10단위로 슬롯이 늘어난다 정도에 의의가 있다.[2] 주 레벨 분포대가 80~120인데 80대는 생명력과 지구력, 주 스탯 하나[3]를 40정도씩 찍으면 맞춰지는 레벨대고 120대는 생명력, 지구력, 주 스탯 두가지를 찍으면 맞춰지는 레벨대다. 대회나 비번 매칭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120 레벨까지 매칭되는 133 레벨을 찍는 경우도 있다.[4]

원하는 레벨에 도달 했을 때. 스탯 분배에 실패 하더라도 로자리아의 손가락 계약을 통해서 회차당 5번을 재분배 할 수 있다. 이때 재분배 스탯은 기본 태생에서 레벨업 한 만큼 주어지며 레벨을 더 낮출 수는 없음을 유의할 것.

멀티플레이 시 소환할 수 있는 사인을 보려면 잔불을 통해 장작의 왕 상태에 들어가야 하며 암호 부분과 지역 매칭등의 설정을 잘 살펴보고 이 다음은 해당 플레이어와 레벨대/무기의 최대강화 수치가 비슷해야 한다. 패스워드를 설정할 경우 매칭 가능한 대상은 암호가 같은 유저들 끼리이므로 조금 더 쉬워진다. 단 암호는 단순하게 정하면 우연히 다른 유저들이 들어올 수도 있는 노릇이므로 가급적 조금은 복잡하게 쓸 것을 권장 한다. 또한 암호 설정에서도 유저들이 많이 머무르는 곳(ex : 설리번 후 투기장, 이름 없는 왕 대종루 등)에서는 사인 출현이 늦어지므로 주의.

레벨 매칭의 경우, 호스트를 기준으로 할 때 ±20% 정도]]이며 일정 이상의 레벨차이가 날 경우 백령에게 약화 보정이 걸린다. 영미권에 알려진 ±20은 오류. 단 요구치를 충족했더라도 레벨의 차이가 심할수록 매칭이 힘드니 잘 감안해서 레벨을 올리면 되겠다.
이후 5월 17일자로 공식적으로 온라인 매칭 기준을 공개했다. 1.06 기준 조정상황은 협력의 경우 호스트 레벨±10±(레벨의 10%), 침입은 각 서약별로 다른 매칭 기준이 적용된다.

글로벌 매칭을 켤 경우 의외로 200레벨대 이상에서도 온라인 매칭이 활발하다. 다들 화력에 비해 HP가 높아서 레벨 120대의 도끼창 원턴킬같은 쓸데없는 것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 역시 장점. 특히 백령에게 있어 좋은 돈벌이 구간인 대서고나 보스가 매우 어려운 용 사냥꾼의 갑주 앞 또는 이름 없는 왕 앞의 대종루 쪽의 사인이 빠르게 잡히는 편이다.

패스워드를 설정할 경우 레벨을 거의 무시하고 매칭이 가능하다. 하지만 레벨 차가 극심할 경우 영체 측에 걸리는 약화보정이 장난 아니게 낮아지므로 이 점에 주의할 것. 잘못하면 200레벨대 영체가 50레벨 호스트에게 쩔받는 사태도 발생한다.[5]

여기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스탯과 장비를 맞춰보고 육성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보통 PVP가 활발하게 매칭되는 120레벨대 선을 기준으로 잡는다.

2. 스테이터스

  • 생명력 : 최대 생명력이 오르며 당연하겠지만 투자 우선순위는 최상위. 27까진 효율이 매우 높다. 이후 39까지 상승폭이 줄어들고 50까지 한번 더 줄어들며 이후 99까진 매우 낮은 증가치를 보인다. 이 기준은 27, 39, 50, 99의 생명력에서의 HP가 각각 1000/1200/1300/1400이기 때문. 120렙에서 맞추게 된다면 많아야 39 정도에서 그칠 것이다.
  • 집중력 : 최대 FP가 오르고, 일정 수치마다 기억 슬롯을 증가시킨다. 주문 캐릭터는 기억 슬롯을 위해 많이 투자하는 편. 기억 슬롯은 각각 10/14/18/24/30/40/50/60/80/99에서 1개씩 상승한다. 반지로도 기억 슬롯을 올릴 수 있지만, 반지의 경우 마술/주술/기적의 위력을 올리거나 총애/하벨/철가호/녹화/탐은사 반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억 슬롯은 보통 집중력에만 의존한다. 25 ~ 35 구간에서는 가장 가파른 성장 곡선을 보여주고, 35 부터는 FP의 상승폭이 매우 줄어든다. 따라서 과하지 않으면서 넉넉히 보면 40이 좋다. 잿빛 에스트 병의 FP 회복량은 200이므로, 집중력 27 이상에서 FP 206이 되어 한 번에 FP가 모두 회복되지 않을 정도의 FP량을 확보할 수 있다.
  • 지구력 : 최대 스태미나가 오른다. 벼락/출혈 내성도 소폭 상승. 40 이후로는 6레벨 당 스태미나 1이 오른다. 40이 하드캡 중의 하드캡. 스태미나 관리에 자신이 있거나, 아이템 등의 보조로 더 적게 투자 하거나, 아예 투자하지 않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역시 높을수록 여러 번 구를 수 있고 멀리 달릴 수 있어서 좋긴 좋다. 다만 99를 찍어도 170으로, 40이랑 겨우 10차이다. 방패로 가드 위주의 전투를 하거나, 1방이 강한 대신 1타당 스태미너 소비량이 높은 대형 무기를 쓸 때는 자신이 한 번에 얼마만큼 공격하고 마지막 남는 스태미나로 구를 수 있는지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략적으로라도 2타 후 1번 겨우 구르는 거랑 2~3번 구를 수 있을 경우의 차이는 큰 편.
  • 체력 : 장비중량과 물리 방어력, 독 내성이 오른다. 모든 스탯 중 물리 방어력 상승치가 제일 높으나 그것만 보고 잔뜩 찍을 정도는 아니다. 라프셋부터 감소율 증가량이 크게 감소하므로 라프셋을 상정하고 장비중량을 맞추면 좋다. 장비중량은 스탯당 1.0[6]이 오르기에 상승폭이 낮으나 99까지 고정적으로 오른다. 하벨의 반지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므로 무턱대고 찍지는 말것. 하지만 방어력을 보고 찍는다면 중갑에 높은 체력스탯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다. 특히 고회차로 갈수록.
  • 근력 : 근력 보정을 받는 무기의 공격력과 화염 내성, 그리고 물리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손에 든 장비를 양손잡기하면 현 스탯의 1.5배로 계산된다. 즉 무기 근력 요구치가 30이라면 근력 20에 양손잡기 시 장비 사용이 가능해진다. 소프트캡인 40 이후로는 대미지 상승치가 높지 않지만, 40 이상의 요구 스테이터스를 가진 일부 무기와 대방패를 사용하기 위해 더 올리는 경우가 있다. 40 이상의 근력 요구치를 가지는 무기는 스모우의 대형 해머(45)와 모운의 대형 해머/연기의 특대검(50) 그리고 고리의 도시에서 추가된 레도의 대형망치(60). 또한 대방패도 대부분 근력 34 이상을 요구한다. 모든 장비를 써보겠다면 투자 우선순위는 높은 편이다. 일부 원거리 무기의 공격력에 영향을 준다.[7] 공격 중 슈퍼아머가 붙는 대형 무기군의 경우 대부분 근력 요구치가 높은 편이다. 양잡시 1.5배를 활용해 66까지만 찍는다.
  • 기량 : 기량 보정을 받는 무기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기량의 경우 근력처럼 양잡 시 추가 보정을 받진 못하지만 그 대신 기본 보정치가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고, 60을 넘겨도 근력에 비하면 스탯 보정이 높아 80까지 찍어도 기량보정 S급 무기들에 한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치가 높다. 공격력 뿐만 아니라 낙하 대미지를 감소시키며 주문 영창 시간도 줄어들기에 스탯이 남는 고레벨 마법계 캐릭터와 만렙 지향형 고레벨 캐릭터가 투자 하는 경우가 있다. 역시 소프트캡인 40 이후로는 공격력 상승폭이 줄어들고, 영창 단축의 한계는 기량 50.[8] 또한 활 계열 원거리 무기의 공격력에도 영향을 주며 투척계열 소모품 아이템의 공격력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
  • 지성 : 마술과 주술의 위력이 상승하고, 마력 방어력이 오른다. 60까지 지성 보정을 받는 촉매류 위력이 거의 일정하게 상승하며, 촉매류는 강화빨을 거의 못받는 편이라 지성을 찍지 않으면 마술 대미지는 형편없는 수준이 된다.[9] 탄수 제한이 있고 공격 횟수가 많아질 수록 근접전 위험이 증가하는 원딜류 특성상 실제로 대미지 상승치가 높지 않더라도 한 방컷이냐 아니냐의 차이는 크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율은 훨씬 높다. 이로 인해서 어설프게 지성에 투자하는 것은 안찍는 것만 못하게 되므로 마술사로 회차를 쉽게 진행하고 싶다면 생명력을 제치고 최우선적으로 올려야하는 스탯. 근접전을 병행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생명력이나 지구력등에 투자했다가는 그냥 거의 회차 내내 근접전만 하게 될 것이다. 일부 무기는 이 스테이터스를 요구 하거나 이 스테이터스에 보정을 받는데, 이 스테이터스의 보정을 가지고 있는 근접 무기는 대부분 이 스테이터스에 따라 전기 공격력이나 물리 이외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단순 물리력만을 원한다면 이 요구치를 무시하고 근력/기량 요구치만 충족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
  • 신앙 : 기적과 주술의 위력이 상승하고, 어둠 방어력이 오른다. 역시 60까지의 공격력 상승폭이 크다. 지성과 분야가 다를 뿐 대동소이하다. 역시 일부 근접 무기가 요구하거나 보정을 받는 경우가 있다. 지성캐는 회차 진행 중 적절히 지성을 찍어주면 깡패가 되지만, 신앙캐는 회차 진행 중에 쓸만한 기적이 적으므로 1회차에서는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다. 요구치만 만족시켜도 충분한 수준.[10] 굳이 1회차에서 신앙캐로 진행하고 싶다면 일단 그을린 호수까지는 뚫고 로자리아에게 스탯 초기화를 받는게 낫다.
  • 운 : 아이템 발견율과 속성 내성치가 상승하며, 일부 운 보정을 받거나 망자 변질을 한 장비의 공격력이 오른다. 또, 적을 공격할 때 축적되는 출혈과 독 수치도 조금 더 증가시킨다. 출혈과 독 축적치는 운 스탯 20~50까지 상승폭이 크며 이후로는 거의 오르지 않는다. 주로 회차를 끝낸 뒤 넘기지 않은 상태에서 로자리아에게 혓바닥을 주고 파밍용으로 올리게 되지만, 의외로 고레벨 캐릭터에게도 좋은 스탯으로 앙리의 직검처럼 하나하나의 보정은 낮지만, 모든 스탯에 보정을 낮게 받거나 망자 변질을 한 무기들 중 일부 무기는 상당히 효과가 좋아 끝까지 올리는 것도 좋다.[11] 부가적인 장점으로는 발견율(100 + 운)의 증가로 인한 영향을 받고 +2,+3 금사 반지 정도만 챙겨도 각종 아이템들이 좀 더 잘 드랍되기 때문에 이를 팔면 소울 벌이가 살짝 더 좋아지는 것이 은근히 이득.

무기에는 보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S, A, B, C, D, E로 되어있다. 이 보정치가 높을 수록 스탯에 따른 공격력의 증가폭이 늘어난다. 또한 보정치가 좋은 경우엔 그에 상응하는 최소 요구량이 있으며 이 요구량에 맞추지 못하면 양손잡기로 1.5배 보정이 가능한 근력을 제외하면 능력이 발휘되지 못하며 무기강화에 따른 공격력 증가도 씹힌다. 근력, 기량은 물리 공격력이 대폭 감소하고 전투기술 또한 약해지거나 발동이 안 되며 지성, 신앙도 마찬가지로 무기의 속성 공격력이 감소하고 전투기술도 발동되지 않고, 촉매의 경우 마법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요구치를 만족하지 못할 경우 방패에 공격이 튕긴다.
예외적으로 운의 경우 앙리의 직검같은 특수 장비 혹은 망자 변질의 경우에만 적용되며 따로 보정치가 표시되지는 않는다.

3. 육성 방식

3.1. 전사계

무기는 다크 소울 3/장비/무기를 참조.
  • 근력 계열 : 대대로 내려오는 통칭 '뇌근육'(...).
영상에서는 대방패와 직검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무기를 양손으로 든다. 근력 스탯의 경우 무기를 양손으로 잡을 시 해당 수치의 1.5배로 계산되어 보정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근력을 27 또는 40, 66[12]까지 찍고, 기량은 사용할 무기의 요구치만큼만 찍는다. 근력 스탯만으로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는 대형무기군이나 중후 변질의 효율이 높은 무기들을 사용하기 위한 빌드다. 일반적으로 근력 보정 B 이상의 무기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전사태생을 추천하나, 전투기술을 자주 사용하거나 신앙을 찍고 인챈등을 하거나 기량을 꽤 많이 올려야하는 경우 등에는 기사태생이 추천된다.
기본적으로 근력 양잡 보정과 단일 보정 무기들의 높은 보정치 덕분에 기량, 근/기캐에 비해 스탯을 상당히 아낄 수 있고, 대형 무기 특유의 슈퍼아머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남은 스탯을 체력 쪽에 더 투자하여 높은 강인도와 감소율을 가진 중갑을 입는다.
대형 무기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소형 무기군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강인도가 높은 강적들을 손쉽게 처치할 수 있다. 특히 대형 망치의 경우는 악명높은 출정기사도 경직을 먹이며 농락할 정도. 생지체에만 적절히 투자해주면 1회차 정도는 에스트 병에 몰빵하고 슈퍼아머를 믿고 맞딜하며 대부분의 적을 처리할 수 있어 기사와 함께 생초보에게 적합하다.

다만, 대형 무기를 쓰면 느린 공속으로 인하여 후반에 딜타임이 짧은 빠르고 잽싸며 날랜 보스들을 상대하기가 까다롭고, 1회차 정도까지는 보스나 강적들의 공격력을 중갑만 잘 챙겨 입어도 그렇게 쎄지 않아 맞딜을 해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지만, 고회차에서는 소형 무기로 안 맞고 구르면서 싸우는 방식에 비해 강적,보스와 상대할 시 철의 가호 반지까지 더해 참기 전투기술을 응용 하지 않으면 자칫 맞딜 하다 터지는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레벨의 경우 순수 근력캐는 단일 스탯 보정의 한계로 근/기를 둘 다 올린 캐릭터보다 한방이 약해지는 부분도 있다.
대형무기 외에도 근력 요구치가 높은 대형 방패와 직검에 중갑을 입고 싸우는 방법도 초보자들에겐 매우 좋은 전투방식. 기량계열의 무기를 다루기 위한 날렵함과는 반대에 위치한 전투 방식. 고회차로 갈 경우 방패 강화 마술 시리즈를 응용해줘야 버텨내지만, 1회차에선 대방패+직검 조합보다 깨기 쉬운 전사계 테크트리가 없는 편이다. 물론 대방패도 완벽하지는 않으나 상대적으로 레벨만 열심히 올리면 전투 난이도가 대체로 크게 낮아진다는 건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pvp 에서는 상성이 꽤나 뚜렷하다. 레도의 대형 망치같은 일부 특수한 기믹을 가진 무기는 본인 컨트롤 여하에 따라 어느 정도 상성을 극복할 수 있지만, 순수 근력 대형 무기류는 공속이 느리고 맞딜 위주로 진행을 해도 방어력 부분에서 회차와는 다른 방식이 적용되다보니 대부분 직방 전사나 마술사, 주술사, 니가와 플레이 등에 심히 취약하다. 특히 니가와 플레이에게는 이길 방법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소형 무기군을 이기기 위해서는 세스타스 패링과 다른 여러가지 전법을 익혀서 상대와 상황에 맞게 바꿔가며 한가지 방식만 고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신앙과 집중력 스탯을 조금 찍어 기적:무기의 축복[13]을 쓸 수도 있고 지성을 올려 방패 강화 마술을 쓰는 수도 있다. 인첸까지 노리기엔 높은 지성,신앙을 찍기가 부담스러울 경우 송진류로 인첸트를 대신할 수도 있다.

  • 기량 계열 : 소위 말하는 '테크니션'.
기량을 60~80, 근력을 무기 요구치만큼 찍은 뒤 단검, 곡도, 도, 자검 등 예리 변질 효율이 높은 무기를 사용하는 빌드. 일반적으로 기량 보정 A 이상인 무기를 쓴다.

기량 계열 무기는 위력은 다소 낮지만 특수한 무브셋, 출혈 등의 보조효과를 가진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보조효과를 높이는 송진을 바르거나 무브셋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반지를 끼는 것이 좋다.
소형 무기 군 중에서도 공속이 빠른 계열을 주로 사용하며, 용병의 쌍도같은 경우는 최상위권 dps를 자랑하는 무기 군이다. 또 일부 대형 무기는 근력보다 기량 보정을 더 받는 것도 있어 대형 무기를 사용하는 케이스도 있다.
여러모로 스피디한 전투를 원하는 유저에게 알맞다. 일반적으로 소형 무기, 구르기 회피를 주로 하게 되므로 강인도 수치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태생은 용병이 추천된다.

  • 근력+기량 : 통칭 '고급 캐릭터'. 데몬즈 소울에서부터 내려오는 유서 깊은 별명.
영상에서는 기본적으로는 직검과 방패를 사용하지만 때에 따라서 마력의 무기, 카서스의 화염과 같은 버프형 마법과 보이지 않는 몸, 매료와 같은 회차 진행에 유용한 마법들을 사용하고 있다.
근력과 기량을 모두 40까지 찍고 두 보정을 모두 받는 무기를 활용하는 빌드.[14] 보스 소울 무기나 흑기사 무기같은 특수 무기 중에 이런 보정을 가진 무기가 많고, 중후와 예리변질이 상향된이후 사실상 이런 무기들 위주로 쓰기위한 전용빌드이다. 그외에도 변질이 가능한 무기의 경우엔 숙련 변질을 통해 변질 전의 애매했던 보정치를 억지로 끌어올려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근력, 기량 보정 모두 D 이상인 무기를 쓴다. 다만 근력과 기량 중 한쪽 보정이 특출나게 높다면 중후/예리 변질이 훨씬 낫다.

태생은 기사가 추천되며, 주로 사용하는 무기들이 인챈이 불가능하고 무기 보정치가 낮기 때문에 100레벨 전후에서는 동일 레벨에서 더 높은 dps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우나, 2스탯 보정 무기이기 때문에 스탯 2개를 전부 99를 찍는 초고렙 대에서는 순수 근력, 기량 무기보다 강력해지며 신앙까지 투자하여 인챈트까지 동원하게 되면 마법 계열보다 강력해진다. 물론 이는 초고렙 기준이니 1회차 플레이에서는 보스를 조금 오래 잡을 각오는 하는 것이 좋다.[15]
대형 무기 군에도 근/기 무기가 없는 것은 아니나, 주로 소형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강인도가 높은 적을 상대하기는 어렵다. pvp 에서는 특히 엄청난 악명을 떨치고 있는 법기곡, 상대가 누구던 대처할 수 있는 안정성, 적절한 공속과 리치를 가진 직방 전사가 최상위 티어 중 하나.
  • 운 출혈 :
출혈이 기본으로 달려있는 무기에 피 변질을 하여 출혈 수치를 빠르게 누적시키는 빌드이다. 출혈은 운 스탯이 높을수록 보정 수치가 올라가며, 출혈이 터졌을 때 이를 유발시킨 무기의 강화수치에 따라 피해를 준다.[16]

대체로 출혈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은 2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운을 올리고 망자 변질 무기+카사스의 주홍날 버프를 이용해 출혈을 유발시키는 빌드 / 자체 출혈 무기에 피 변질을 하여 버프 없이 출혈을 유발시키는 빌드로 나뉜다. 망자 변질은 운 보정을 무기에 직접 추가하므로 무기의 깡딜과 약간의 출혈 수치를 양자택일하며, 피 변질은 망자 변질보다 월등히 높은 출혈 수치를 얻는 대신 무기 자체의 딜량은 형편 없다. 출혈과 망자 변질, 주홍날이 다 너프를 먹어 티어가 내려간 지금은 어느 빌드가 더 좋다고 하기 힘들지만, 일단 출혈 자체는 피 변질 무기가 더 자주 터뜨릴 수 있어 출혈로 인한 피해량은 더 크다.
출혈치를 잘 쌓기 위해선 운 스탯이 최소 40이어야 한다. 20~40 사이에서도 출혈치는 어느정도 쌓이지만, 지구력이 출혈 저항력을 올리는데다 웬만한 중갑만 껴입어도 출혈치 쌓는데 콤보를 두 번 이상은 넣어야 한다. 망자 변질 유저라도 무기 대미지를 위해서 운을 더 올려야 하기때문에 최소 40은 맞춰야 PVP에서 나름 이득을 거둘수 있으므로 참고. 출혈 수치의 상승량은 50이 하드캡이며 50~99에서는 출혈 수치가 거의 상승하지 않고 망자변질 피해량만 올려준다.

자체적으로 출혈을 유발시키는 무기는 게임 내에서 20개 정도이며, 피 변질까지 감안해서 쓸만한 출혈 무기를 찾고 싶다면 출혈 보정이 못해도 75 이상인 무기를 택하자. 그렇지 못한 무기는 콤보를 연속으로 성공해도 출혈을 일으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짧은 시간 내에 출혈치를 빠르게 올려야 상대가 평정심을 버리고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추후패치로 주홍날의 출혈수치너프, 출혈대미지 너프, 카사스 곡도의 너프 이후로는 120레벨대에서는 사실상 쓰이지않는 빌드이다.

3.2. 마법사계

마술 / 기적/ 주술은 다크 소울 3/주문을 참조.

마술/주술/기적의 기억 슬롯과 FP는 집중력 스탯, 위력 자체는 해당 스탯에 따라 늘어난다.[17] 위력적인 원거리 주문 입수가 느린 기적을 제외한다면, 때맞춰 장비를 얻어주고 스탯을 올려 주문 딜이 세지면 기사급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거나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지만[18], 이해도가 전혀 없는 초보자가 무턱대고 하기에는 썩 좋지 않으며, 대충대충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도 진행이 어렵다. 어중간하게 스탯을 올리다가 마법 딜은 딜대로 안 나오고[19], 몸은 몸대로 유리몸이 되어 버리기 쉽기 때문. 원딜인데다 FP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근접전을 회피하고 잿빛 에스트 병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딜을 유지해야 돼서 근접캐와 달리 딜에 충분한 투자가 필요하다. 다행인 점은 강화 수치 의존도가 높은 근접 무기에 비해 촉매는 강화 수치 의존도가 매우 낮고 스탯 의존도가 높아서 스탯만 적절히 투자하면 초반부터 상당한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강화로 대미지를 거의 못올리기 때문에 스탯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마술사를 예로 들면 지성 60 일 때 마술사의 지팡이 노강과 10강의 위력치는 190과 226, 궁정의 경우는 199와 238로 10강을 해도 위력치가 1.2배도 늘지 않는다. 지성 16의 경우는 마술사는 노강과 10강 모두 100으로 동일하며 궁정이 그나마 106과 109로 차이가 난다. 10강으로 공격력이 2배이상 증가하는 근접무기들과 다르게 거의 순수하게 스탯에 의존한다는 것. 반지들도 곱연산으로 대미지를 올려주다보니 기본 스탯이 부족하면 무슨 짓을 해도 정상적인 딜이 나오지 않고, 초반에는 제대로 된 마법이 없어 딜이 나오지 않아서 마법캐들은 초반에 생명력, 지구력만 찍고 기사처럼 키우는게 낫다는 착각을 하기 쉽다. 무조건 생지에 올인하지만 말고, 필요한 만큼만 투자하고 딜을 위주로 키우면 블러드본에 비하면 전반적인 속도가 느린 다크소울3 특성상 원거리캐가 더 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영 복잡하다 싶으면 그냥 물리 전투력을 챙기고 회차 후반까지 각종 장비와 마법 스크롤을 다 얻어두며 필요한 걸 얻기만 한 다음에 스탯 재분배를 통해 마법캐를 키우는 것도 좋다.

다크 소울 3에서는 전작들보다 마법계 대미지 증가 위력 반지, 장비가 늘어난만큼 밸런싱에 그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대미지 증가 장비, 반지는 필수적으로 획득하여야 한다.[20] 일반적으로 반지는 노야의 반지, 마술/주술/기적 위력 증가 반지 2종을 끼게 되며 나머지 하나는 기수 반지나 로이드의 검 반지 등으로 극딜을 노리거나, 무난하게 총애의 반지를 끼기도 하고, 요목의 방울초 등의 캐스팅을 빠르게 해 주는 장비가 노야의 반지와 동일한 기능을 하기에 노야반지 대용으로 끼고 다른 반지를 노리기도 한다.

위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탯 배분과 주문 입수, 딜뻥수단 확보 등 육성에 신경쓸 점이 많아서[21] 초보자라면 공략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크소울 시리즈는 빠른 적이 적어 선제공격 및 원거리전이 용이하지만, 사실 선빵 안 칠거면 원딜을 할 이유가[22]같이 매우 빠르고 돌진을 해댈 수 있는 일부 몹이나 인식 후에 원거리에선 대방패를 내릴 생각을 안하는 로스릭 기사[23] 등 일부 적은 조금 힘들다.[24] 반대로 근접캐가 어려워하는 적들 상당수가 오히려 호구로 전락 하는 편. 불을 뿜어대는 비룡이나 좁은 곳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출정 기사, 깊은 곳의 저주, 직검 로스릭 기사, 인간의 고름, 거대 그루 주술사 등은 호구 그 자체.

몇몇 보스들은 특정 속성에 강하거나 아예 면역인 경우가 있으므로 다른 계통의 주문을 사용하거나 출혈, 독 등에 기대는 식으로 대응해야 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120 레벨에 맞춰 사용하는 대마법사 빌드가 있는데 지/신을 35 혹은 40 에 맞춰 찍는 주술사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지/신을 50까지 맞춰 찍는 컨셉 플레이이다. 결정의 성령과 주술 불꽃으로 주술/기적/마술을 전부쓰고자하는 목적인데, 아무래도 컨셉플레이인만큼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엔 난이도가 있는 빌드이다.[25][26] 인터넷 검색 특히 유튜브를 통해 검색하면 자주 보이는 공략영상에서 대마법사 빌드를 소개하고 있기에 따라하다가 포기하는 유저들이 보인다.

3.2.1. 마술사

지성의 영향을 받는 마술을 주력으로 활용하게 된다. 마법 중에서 가장 사거리가 길어 원거리전 위주로 싸우게 된다. 주된 공격 속성은 소울계열 마술의 마력과 암술계열 마술의 어둠. 다만 암술계열 마술은 신앙 보정도 받아야 제 위력이 나오므로, 보통은 소울 마술을 쓰다가 마력에 강하거나 어둠에 약한 적들 상대로만 암술 속성의 마술을 사용하게 된다. 유일하게 마술에만 순수 물리 대미지로 환산되는 주문이 존재하지 않는다. 주술이 지성/신앙 보정을 받아 마술사가 주술을 써도 어느 정도 위력이 나오기 때문에 마력/어둠에 강하거나 화염이 약점인 적에게는 주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 엘드리치, 깊은 곳의 주교들
스탯 분배의 우선도는 지성[27], 생명력[28], 집중력[29], 지구력[30]순으로 보면 된다.

촉매는 주로 마술사의 지팡이, 이단의 지팡이[31] (지성 50 미만), 궁정마술사의 지팡이(지성 50 이상), 노야의 결정의 지팡이[32] (지성 50 이상)를 사용한다. 근접 보조무장의 경우 지성 보정이 높은 마력 무기인 월광의 대검, 헤이젤의 곡괭이, 결정의 노야의 자검[33], 심판의 대검[34], 이지러진 달의 곡검, 남옥의 단검 등을 이용하게 되며, 앞의 무기들이 싫다면 결정 변질이나 어리석은 변질 시 지성 보정이 높은 무기를 사용하면 된다. 아니면 조제 변질 후 마력 인챈트를 하든지. 다만 보통 이런 무기들은 pvp 용으로 주로 사용하게 된다.
마술사 태생<기사 태생<공략을 보고하는 기사태생<<공략을 보고하는 마술사 태생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육성방법을 알고서 플레이 하느냐 모르는 채로 하느냐에 따라 극단적으로 난이도가 변화 하니 주의.[35] 본편 보스들 대부분을 상대로 숙련된 유저가 다루는 용병의 쌍도급 모습을 느낄 수 있지만, 역사와 전통의 마력내성 떡칠 dlc(...)에서는 힘이 많이 빠지는 편이다.시리즈 내내 밸런스 하나 못 맞춰서 한다는 짓이 내성 떡칠이다
초반 루트 진행은 로스릭의 높은 벽-불사자의 거리-책형의 숲에서 노야를 잡지 않고-팔란의 성채-요엘 공짜 레벨업 전부 소진 후 카사스의 지하묘 돌입-그을린 호수-워닐-노야-깊은 곳의 성당 순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36] 호수를 들려 주술을 챙기면 마력 내성 보스인 주교, 노야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보이지 않는 몸과 은밀 마술[37]을 빠르게 입수할 수 있어 필드진행을 거의 날로 먹을 수 있다. 생각없이 돌아다녀도 두 마법만 있으면 웬만하면 기습 당할 일이 없으며 진짜로 화력전으로 밀어붙일 수 있기 때문.
기본적으로 육성 도중에는 구조적인 문제로 pvp에서 굉장히 취약하므로[38] 1회차 진행을 충분히 끝내기 전까지 오프라인으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습에도 취약 하므로 아직 게임을 모두 파악하지 못했다면 기습을 방지하기 위해서 항상 주위를 잘 살피는 것이 좋다. 원거리에서 강력한 한방 부터 먹이는 것이 훨씬 편하다는 걸 잊지 말자. 만약 기습을 당했을 경우 무리하게 근거리에서 맞상대를 하는 짓은 하지 말고 왔던 길을 뛰어서 되돌아가자. 이 게임에서 달려서 도망가는 것을 추적할 수 있는 적은 망자 개와 같은 일부 적 정도 밖에 없으니 오는 길에 잡몹만 잘 정리해놨다면 거리를 벌려서 다시 기회를 노리는 것이 상책. 근접 마술은 효율이 떨어지거나 광역기용[39]이므로 근접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전작들 보다도 초반부터 지성을 많이 올려야 진행이 편해진다.[40][41] 횟수제였던 전작들과 달리 FP로 변경되며 에스트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초보들이 많으나, 지역별 권장 지성치만 찍어주면 근접전을 할 일이 없어 초반에 에스트병이 적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42] 다만 지성을 우선해서 찍었을 때의 경우고, 근접캐 키우듯이 생명력이나 지구력부터 찍게 되면 잿빛 에스트가 부족해서 근접전을 해야만 한다(...).[43]
보스전에서도 좋은 공략 영상만 참고해서 꼼수를 알게 되면 대부분의 보스를 큰 컨트롤을 익힐 필요없이 쉽게 잡을 수 있다.[44] 간혹 극딜을 가서 필드전은 쉽게 한다고 해도 보스전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방법이 있다. 1회차 볼드조차도 공략법이 존재할 정도. 공략법만 알고 있다면 실력으로 잡아야 될 보스는 1회차 심연의 감시자, 왕들의 화신, 프리데, 데몬의 왕자, 미디르, 게일 정도이다.[45]
주술의 공격력도 신앙을 못 올려서 좀 낮다 뿐, 중간 중간 구할 수 있는 주술용 반지들로 충분히 보충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력 내성이 높은 엘드리치, 주교, 노야나 요왕[46]같은 보스도 주술을 병용 한다면 아주 쉽게 깰 수 있다. 마술사라고 마술만 고집할 필욘 없다. 이는 기적과 주술 캐릭터도 마찬가지.
이렇게 육성 시 생명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명력부터 찍으라는 것은 초보자는 공격 타이밍을 재지를 못해 쉽게 맞고, 자주 다대일 전투에 노출되므로 자칫하면 순식간에 hp가 바닥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술사의 경우는 원거리에서 한 두방에 대부분 잡히다보니 기습을 맞지 않는 한 일대일 전투만을 반복하기 때문에 생명력이 낮아도 쉽게 당하지 않는다. 또한 1회차 육성 도중 지역별로 잡몹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적절한 지성을 최우선적으로 찍고 다른 스탯을 봐가면서 찍으란 것이지 생명력을 아예 올리지 말라는 게 아니다. 당장은 쓸일이 없는 보스 소울[47]만 쓰면서 진행을 해주면 노야를 잡지 않고 먼저 심연의 감시자 쪽으로 진행을 해도 초반에는 생명력과 지성만 찍으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소울 노가다없이 생명력 20 정도는 찍을 수 있다.[48] 어차피 이루실을 진행해서 현자의 촛대를 얻을 때까지는 고정된 좌수 장비가 없으므로 정 불안하다면 적당한 방패를 들고다녀도 좋다.[49][50]

태생은 마술사가 추천되며 앞서 말했듯이 스탯 분배나, 마법, 장비 세팅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대충 스탯을 찍거나 공략을 전혀 볼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전형적인 유리대포형 극딜러이다. 방패를 쓰며 근접전을 하게되면[51] 캐스팅할 시간도 안 나오고 들어갈 기회도 못 잡기 쉽다. 철저하게 달리기와 구르기로 거리를 벌리거나 잘 유지하고, 헛손질을 유도하며[52] 원거리전을 노려야 한다. 화력은 단일 스탯 보정의 한계 때문에 초고레벨 대에서는 근접캐에게 밀리나 100 레벨대 정도까지는 최상위권 중 하나.
세세하게 공략을 보기 싫다면 기사 태생으로 시작해서 나중에 로자리아에게 스탯 재분배를 하는 것이 무난하다. 그 외로는 마술사 태생으로 시작해서 생명력을 찍고 부무장으로 롱소드를 찍으라는 조언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마술사가 어렵다는 소리를 듣는 이유가 마력 내성 보스[53]와 초반에 근접전과 원거리전을 병행하려고하면 에스트와 잿빛 에스트 모두 부족하다는 점이므로 본인이 마술에 대한 이해도도 낮고 공략을 볼 생각도 없는 경우에나 추천된다.
이 경우 초반에는 이루실의 직검, 화염 변질 직검, 후반부에는 결정 변질 무기를 주무장으로 쓰면서 마술을 풀링/선타 용으로만 써주며 진행하게 된다. 근접전용 스탯을 맞추다보면 지성이 제대로 찍히는건 후반부나 가야하기 때문에 죄의 도시 쯤에서나 마술을 주력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절충안으로 주술사 태생 스타트도 좋다. 마술사보다 지성 상승이 늦어지지만[54] 초반 파워가 강한 주술과, 보조에 유용한 기적이 사용 가능하고, 근력 12를 기반으로 별 투자 없이 중형 방패 및 보조 무기 사용이 가능해.[55] 넓은 선택지로 위기대처 능력이 좋아지기 때문. 초중반에는 멀리서 마법 한방 후 주술로 적 처리가 가능하고 fp 효율 문제는 성령 전투기술 or 기적 힐을 믿고 잿빛 에스트 비율을 더 높이는 방법으로 해결하며, 스탯 재분배 없이 자연스럽게 마술로 갈아탈 수 있는게 장점. 다만 상황따라 마법/주술을 섞어야 해서 무기/주문 스위칭이 자주 필요해 손이 많이 가고, 강화 비용이 분산되기에 부담되며, 너무 많은 선택지 중 필요한걸 집어야 하기에 마술사 태생보단 덜해도 공략이 필요한건 마찬가지이다. 보통 카사스의 지하묘 정도부터 마술사와 운영이 비슷해진다.

3.2.2. 성직자

회복과 뇌창, 번개 화살 기적을 주로 쓰지만, 뇌창은 특성상 원거리 효율이 나락이고 번개 화살은 입수 시기가 빠른 주문이 아니다.[56] 결국 회차를 거의 다 진행 하기 전에는 버프를 걸고 근접전을 수행할 때가 많다. 다만 모래벌레를 사냥하고 벼락 말뚝을 입수해 단호한 기도를 활용하여 주력으로 쓴다면 회차 진행이 한결 수월해지는 편. 주된 공격 속성은 벼락이며, 어둠, 마력 대미지를 입히는 기적들도 존재한다. 물리 대미지를 입히는 공격형 주문은 포스,[57] 신의 분노, 백교의 수레바퀴, 천사의 빛 기둥이 있고 '무기의 축복' 인챈트로 물리 대미지를 조금이나마 향상시킬 수 있다.
촉매는 순수 기적캐(신앙 60 이상)의 경우 요르시카의 성령의 성능 가장 뛰어나지만, 근접전이 요구되는 특성 상 강인도를 위해 전투 기술 '단호한 기도'가 있는 탈리스만 계열을 채용하기도 한다. 단, 성녀의 탈리스만은 탈리스만 중 위력은 높으나 전투 기술의 성능이 가장 낮고, 태양의 탈리스만은 전투 기술의 성능은 최상이지만 대신 낮은 마력 보정 탓에 화력이 가장 낮다.[58] 나머지는 성능이 그 사이에 있고 동일하니 자신의 스탯에 맞게 고르는 것이 좋다. 만약 요르시카의 성령을 포기할 수 없다면 참기 전투기술이나 주술 강철 신체 혹은 하벨의 대방패 바위 신체를 응용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다만, 바위 신체는 걸리면 회피를 제대로 할 수 없음에 유의할 것.
성직자의 근접 보조무장은 마술사나 주술사와 달리 선택지가 다양한 편이다. 마력만을, 혹은 화염만을 인챈트할 수 있는 둘과는 달리 성직자는 벼락(벼락의 검), 어둠(검은 검), 마력(암월의 빛의 검) 중 상황에 맞춰 인챈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마력 인첸인 암월의 검은 공물 모으기를 꽤나 오래 진행 해야만 한다. 추천 무장은 근력+신앙캐의 경우, 미친 왕의 책형, 태양의 직검[59], 변질하지 않은 성자의 양갈래 창[60] 등이 있다. 순수 인챈트 캐릭터의 경우 조제 용을 가르는 도끼나 조제 용혈의 대검을 선택하게 된다. 위의 무기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축복 변질이나 벼락 변질시에 신앙보정이 높은 무기를 들어도 좋다.

공격형 기적은 번개의 화살과 백교의 수레바퀴를 제외한 모든 기적이 근접 사용이 전제로 위력이 나오도록 변경 되었기 때문에[61] 사실상 근접전을 강요받게 된다. 게다가 초기 기적 뇌창[62]은 마술사의 대형화살만한 캐스팅 속도에 근접해서 써야 대형화살 대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그마저도 효율이 떨어진다. 반지도 상당히 후반으로 가야만 하는데 벼락 기수의 반지가 감소율을 잡아먹는 덕분에 1회차 순수 신앙캐는 회차 진행 난이도가 다른 마법 캐릭터에 비해 최악이라는 평.[63] 이 때문에 정석적인 1회차 성직자 캐릭은 그냥 기적은 치유주문 좀 쓸 정도만 대충 올리고 그냥 근접 능력치를 올린 후에 스탯 초기화를 거쳐서 키우고 운용을 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더 정석이다. 실제로 다크소울에서 성직자 태생은 성기사 컨셉이고 관련 장비들도 근력 보정을 받아 근력을 올리는 게 괜찮은 편. 기본 신앙은 짜잘한 버프 스탯이나 치유 기적 요구치 정도만 올리는 정도만 생각하고 생명력, 지구력, 근력 위주로 찍어서 근접캐로 운용하면서 기적과 기적 관련 장비를 입수한 다음 운용 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그런 육성을 거치면서도 기적 주문인 본편 최종 보스의 소울로 연성할 수 있는 태양의 창을 습득하면 근접시 결정창의 1.2배 정도의 위력을 보이고, 본편 중 벼락 약점인 보스가 많아 태양의 창 입수 후 풀 버프를 두르게 되면 근접전 시 화력 자체는 마술사보다 더 뛰어나고 적에 따라선 주술보다 더 높은 편이다.[64]. 원거리전의 경우는 태양의 창 입수 후에도 마술사가 더 유리 하기 때문에 일장일단.
dlc 가 없는 경우 무기 중에 딜을 상승시켜주는 무기가 없기 때문에 요목의 방울초를 들고 노야의 반지를 다른 반지로 바꿔 쓰는 방법도 쓸 수 있다. 태생은 성직자가 추천 되기는 하지만,.. 앞서 말했듯 기적 주문 자체의 여러 요소가 발목을 잡는 부분도 있어 기사나 전령 태생도 고려되고 웬만하면 기사 태생이 진행 자체는 오히려 더 쉬운 편. 특히 군다와 싸워서 이기는 것 부터가 막히는 초보자들에겐 성직자는 기적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요소도 없는 단점도 있다. 가지고 시작하는 기적이 별 시원찮고 방어구가 부실해 좋은 방어구도 구하고 봐야 하는 점 때문에 그냥 기사 태생으로 키우고 신앙을 올려버리는 것도 방법.

3.2.3. 주술사

지성+신앙의 보정을 모두 받는 주술을 활용한 화염 마법사. 주된 공격속성은 화염과 어둠, 그리고 일부 주술에 독과 맹독 피해도 존재한다. 순수 물리대미지를 주는 주술은 그닥 쓸만하진 않지만 '바위 내뿜기'가 있다. 주로 지성과 신앙을 모두 40까지 올린 후 주술을 사용하게 된다.
마술의 소울화살과 기적의 뇌창의 중간 정도의 캐스팅 속도로 대미지도 그만큼 중간 정도의 화력을 보인다. 이 때문에 초반에 스탯을 마술사만큼 빡빡하게 찍지 않아도 대부분의 잡몹은 쉽게 한방으로 처리할 수 있고, 초반 잡몹은 화염 약점이 많아서 편하다. 다만 그을린 호수 이전까지 원거리 주술은 잡몹 상대로는 화염 약점이 많아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만 캐스팅 속도에 비해 실제 대미지는 낮은 편이라 화염 약점이 아닌 대부분의 엘리트 몹을 상대하는데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밀리캐처럼 육성하며 빠르게 그을린 호수를 진행할 필요성이 있다. 다른 주문캐와 비교하면 대미지 상승 장비들을 비교적 초반부에 모두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65] 가장 성장 곡선이 빠르다. 그러나 그만큼 성장이 빨리 정체되기 때문에 후반부 화력은 마술사나 기적캐에 비해 밀리고, 스탯을 고루 올려야 하기에 레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레벨을 제한할 경우 스탯분배가 빡빡한 편이다.

주술 발동용 촉매는 주술의 불꽃과 배웅불[66], 백발의 탈리스만, 데몬의 손톱 순인데 주로 주술의 불꽃을 사용한다. 배웅불의 경우 근접 주술의 화력이 증가하는 이점을 살려 근접 전투를 선호하는 경우나 회차에서 전기를 활용해서 에스트를 보충하고자 할 때 쓰인다. 근접 보조무장은 데몬의 손톱, 마녀의 흑발, 오닉스 블레이드, 녹슨 낫 등을 주로 채용한다. 이게 싫다면 조제 변질한 무기에 카사스의 화염을 인챈트하거나 혼돈, 어둠 등의 변질을 하는 것도 좋다. 카사스의 화염은 다른 계열 마법의 인챈트에 비해 딜은 다소 약하나 FP를 덜 먹고 지속시간이 긴 장점이 있고, 혼돈/어둠 변질은 대부분의 무기의 효율이 뛰어난 편이어서 최소요구치만 충족한다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어둠변질이 pvp 상황에서 특히 강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강력한 화염/어둠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방사피해로 여럿을 한 번에 구워낼 수도 있으며 캐스팅 속도도 빠른 편이여서 근접무기와 병행하기도 좋고, 회차와 PVP 모두 고루 강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범용성이 우수하지는 않지만 버프류 주문과 회복 주문도 준비되어 있다. 여러모로 팔방미인이라 할 수 있지만, 화염 혹은 어둠에 내성이 있는 적이 존재하고 심지어는 둘 모두에 내성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굉장히 약해질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주문과 무기를 적에게 더 잘 듣는 속성으로 바꾸거나, 잠시 주술을 포기하고 마술이나 기적 등을 쓰는 것도 고려할 것.
태생은 주술사가 추천되며, 운에 버리는 스탯이 낮고 지성과 신앙이 모두 적절하게 찍혀있다보니 약간 낮은 화력이지만 마술과 기적도 사용할 수 있고, 이 때문에 마술/주술/신앙을 모두 사용하려는 플레이어들이 선택하기도 한다.[67] 물론 스탯이 낮으면 그만큼 딜이 낮아지는 것은 각오해야한다.

3.3. 하이브리드계

기본적으로는 반지로 부스트하지 않아도 보조적으로 활용 가능한 마법을 물리계에 더하는 식으로 활용한다. 마법 쪽 하이브리드는 마술, 주술, 기적을 모두 다 쓰기에는 스탯 효율이 심각하게 안나오고, 주술이 지성, 신앙 보정을 모두 받아서 지성이나 신앙 하나에만 특화해도 주술을 섞어쓸 수 있어 굳이 하이브리드로 칭하지 않는다.

단순히 물리 계열만 사용하기 보다는 여러 보조 마법을 사용하면 진행이 훨씬 편해진다. 예로 직검류같이 전투 기술이 PVE에서 효용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FP가 남는 경우가 많은데, 신앙을 조금만 찍고 무기의 축복, 벼락의 검과 같은 버프를 사용하거나, 생명의 샘, 응급치료 등 비전투 시 사용할 수 있는 회복 수단을 추가하여 에스트 병을 약간이나마 아끼는 것이 가능하다. 또 마술 계통은 보이지 않는 몸. 은밀로 어려운 구간을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고, 방패 강화 마술은 직방 전사가 전투를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버프류는 높은 스탯이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조금만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물리+신앙 :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팔라딘. 근력 또는 기량 40 이상, 신앙 30 이상과 집중력 10, 14, 18(기억슬롯 1, 2, 3칸)중 하나를 택해 보태는 빌드이다. 근접전투를 함과 동시에 기적에 의한 파티 지원 및 버프를 활용하는 형태.
신앙 보정이 크거나 신앙치를 요구하는 근접 무기들[68] 또는 쌍수 무기같이 인챈트의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무기를 주로 활용하게 되며, 기적은 주 공격수단인 물리를 보조할 회복/버프 등을 사용하게 된다.
원거리로는 활 대용으로 뇌창 계열 주문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뇌창계 주문은 FP 소모가 너무 높아 집중력이 충분하지 못하면 비효율적이며, 근접전을 지향하는 만큼 근접 물리와 역할이 겹쳐버린다. 신앙 보정을 받거나 신앙 수치를 요구하는 무기들 대부분이 위력적인 전투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근접 주술캐와 근접 마술캐와 비교해보면 이쪽이 이득이 많은데, 무기 인챈트의 속성이 벼락, 마력, 어둠, 물리 등으로 다양해서 적의 속성 방어력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근접 마술 캐릭이 노야, 주교, 요왕, 엘드리치 전에서 엄청나게 약해져서 주술을 병행하는 것과는 대조적.
  • 물리+주술 : 근접에서는 물리, 원거리 공격이나 보조용으로는 화염 주술을 사용하는 형태. PvP에서 악명 높았던 곡도+주술의 명성 그대로 여기에서도 침입이나 백령, 청령 등의 대인전투형이 되게 마련이다. 지성과 신앙을 30씩 주고 기억 슬롯과 FP를 위해 집중력에 적당히 배분한 뒤 나머지에 물리 스탯을 약간 주는 형태.
주술의 범용성이 높고 필연적으로 올 스탯 캐릭터가 되는 특성상 대응능력과 물리/화염 화력이 높지만, 레벨 역시 평균보다 높아지며 노 락온 사격을 주로 해야 하는 주술계열 주문에 근접전까지 고려하는 형태이기에 조금 다루기가 어렵다. FP 관리를 위해 무기 전투 기술을 배제하고 싸운다면 전투 기술의 비중이 낮지만 기본 공격이 강한 일반 무기(다크 소드, 에스토크, 장대 등)를 들고 카사스의 화염 인챈트를 해서 싸우는 것도 방법. 또한 본작의 데몬 계열 보스들의 소울로 교환하는 무기군은 근력과 지성, 신앙 보정을 가진 근력 주술사용의 무기이므로 근력을 올렸다면 이들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물리+마술 :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주술, 기적의 버프류와는 다르게 마술의 보조 마법은 방어적인 특징이 있다. 대미지를 증가시키기 보다는 은밀, 보이지 않는 몸으로 어려운 구간을 패스하거나 아이템만 먹고 도망칠 수도 있으며, 팔란의 손화살이나 강력한 소울 대형 화살 등으로 잡몹을 풀링하거나 미리 체력을 깎아 놓는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69] 또 보스전에서는 방패 강화 마술로 안정성을 올릴 수도 있다. 방패 강화 마술은 방패에 걸면 방패 종류과 관계 없이 가드 성능이 상당히 올라가는데다 강력한 방패 강화 마술이 75를 넘는 버티기를 가진 대방패에 걸리는 순간. 물리 피해에 의한 스테미너 감소는 없어지게 된다. 버프 시간이 짧은 게 흠이지만, +2 머무르는 용의 반지로 커버할 정도는 되며 그냥 방패 강화 마술의 짧은 시전 시간과 긴 지속시간을 활용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드 성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어 유용하다.

3.4. 만렙 계열

보통 어느정도 숙달된 유저들은 적당한 어려움으로 만족 하고 매우 많은 레벨을 올리지는 않는 편이다. 그러나 게임이 너무 어렵거나 반대로 온갖 플레이 스타일을 스탯 재분배 없이 그냥 해보고 싶다던가 할 경우 레벨을 매우 많이 올려서 다양한 전법을 즉시 바꿔가며 즐기는 육성법도 있다.

물론 모든 스탯을 다 많이 올리다보면 점점 레벨업에 필요한 소울 요구량이 매우 많아져서 힘들어지다보니 대개 물리 전투형/마법 전투형/하이브리드 고스펙형 정도로 나뉘게 되는데 대략

높은 생명력과 체력과 지구력 40을 바탕으로

1. 근력,기량을 선호하는 무기 위주로 높게 찍어가며 물리적인 전투능력 위주로 싸우되 대방패와 참기 전투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튼튼하게 싸우는 방향.
2. 지성과 신앙을 99까지 찍고 기량도 50을 찍어 모든 마법을 진행하는 장소에서 나오는 적에 맞게 세팅해가며 싸우는 방향.
3. 물리 능력을 적당히 갖추고 대방패와 마법을 동시에 구사하며 안정적인 방향의 효율을 최대한 뽑아내는 방향.

정도로 나뉜다. 만렙을 목표로 한다 해도 대략 350레벨 정도 되면 1업에 100만 소울을 점점 넘어가게 되고 이 때 요엘런을 크게 돌아볼 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레벨업이 쉽지 않게 되기 때문에 방향성을 맞춰 플레이를 수월하게 행하는 정도의 방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각각 레벨이 낮으면 엄두가 나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을 누릴 수 있으며 방패 강화 마술을 대방패에 걸고 공격을 해버리면 어려움이 크게 줄어든다. 여기다 중갑에 철가호 반지까지 세팅 해주면 웬만한 실수 한번에 죽을 걱정은 커녕. 고회차가 아니라면 몇대 더 맞아도 죽지를 않을 수 있어 무척 든든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

단순한 물리형 캐릭터라도 참기 전투기술의 효과가 크게 높아져 맞딜이 굉장히 쉬워지는 또 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고 넉넉한 중량을 확보했다면 일일이 메뉴를 열어 장비 세팅을 바꿔줄 것도 없이 스왑만으로 편하게 진행한다던가 하벨셋에 하벨 대방패나 신음 방패등 엄청나게 무거운 장비를 끼고서도 70% 이하의 빠른 구르기를 써보는 즐거움도 있다. 물론 초중량 장비만 달다보면 한계는 있으나 어지간한 장비를 들어도 좋은 구르기 성능을 누릴 수 있다는 건 게임 진행에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겪는 유저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태양의 창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필연적으로 만렙캐에 가깝게 모든 스탯을 많이 찍을 필요가 있는데, 세스터스 등으로 참기 전기를 쓰고 높은 생명력과 체력으로 장비 중량을 확보해서 공격을 버티면서 요르시카의 성령으로 태양의 창을 찍어주면 신세계를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회차를 최대한 넘기고 싶지 않을 경우 갈망의 방패, 은사의 반지, 바리때 지팡이를 장착하여 마술 위주로 소울을 모으는 방법이 있는데, 대개 후반 로스릭 성 지역에서 날개기사 셋을 미믹 머리까지 껴서 소울을 모으는 방법이 보통 쓰인다.[70] 고회차에 개의치 않을 경우엔 당연히 요엘에게서 레벨 다섯번을 빠르게 올리고 필수 보스만 잡고 빠르게 회차를 넘기면 ok.

레벨을 매우 많이 올리면 비밀번호를 통한 코옵을 제외하면 협력도 pvp도 레벨을 올리면서 점점 활성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두가지에 관심이 높다면 적당한 레벨대로 만족 하는 것이 좋다.사실 망자들은 캐릭터를 새로 만들면 그만이다

게임이 출시된지 오랜 시간이 지나 351렙만 지나면 통칭 프리존이라 해 만렙까지 매칭이 다 된다

4. 그 외

  • 당연한 것이지만 육성에는 무기 뿐만아니라 반지와 방어구도 포함 되어있다. 따라서 방어구를 착용하기위한 무게한계치도 신경써 주자. 특히 후반 pvp를 할 쯤 방어구는 자신만의 정체성을 살리기에 중요하다. 그렇게 보라색 팬티맨이 되어가고
  • 무게 한계치를 올리기에는 스탯 몰빵 보다 반지와 섞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포로의 사슬과 하벨의 반지, 총애의 반지는 무게상승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포로의 사슬은 고렙대에서는 별로지만 흔히 PVP를 위해 제한하는 120~125 레벨 정도까지는 상당히 유용하다. 가끔 감소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포로의 사슬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는 오해가 있는데, 자세한 것은 다크 소울 3/장비/반지에서 포로의 사슬을 참조.
  • 회피가 어렵고 패링같은 고급 테크닉을 써먹을 엄두가 나질 않는다면 그냥 포기해버려라. 반드시 회피와 패링이 잘 안된다고 해도 레벨을 올려 생명력과 체력. 근력 위주로 올려 중갑에 대형 방패를 들고 철의 가호 반지를 우선 순위로 삼아 방어적인 캐릭터로 게임을 플레이 하면 얼마든지 클리어를 노릴 수 있고 스타일에 대한 고집 같은 것만 제치면 어려운 적을 깰 방법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원거리 수단을 갖춰두면 여러곳에서 진행이 수월해지게 된다.
  • 무기는 여러가지를 다뤄보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무기는 각자의 모션과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심지어 같은 카테고리 내의 무기라도 모션이 다른 경우가 많고, 비슷한 모션을 가진 무기라도 전투 기술의 모션이 다르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 전작의 화톳불 탐구자와 같은 앵벌이용 시스템이 사라졌기 때문에 보스도 다잡고 모험도 다했는데 레벨을 올리고 싶다면 다음 회차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엘의 공짜 레벨업도 쏠쏠한 편이면서 몹의 소울량도 증가하고 필드의 소울템도 좋아진다. 또 다회차에서는 더 좋은 반지가 등장한다. 2회차부터 +1 반지가 나오며, 3회차부터 +2 반지가 나온다. 예외로 생명의 반지는 +3까지 있기 때문에 2회차에서 +2까지 나온다. 기존에 있던 아이템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자리에 추가되는 방식이므로 기존 맵을 다시 꼼꼼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단. 고리의 도시에서 등장하는 +3 반지들은 1회차라도 나온다.


[1] 스탯을 올리고 어떤 무기를 장비해 효율을 낼 것인지에 대해 고찰하면 OK.[2] 다만 초고렙대에서는 집중력 99일 때 FP 가 450 인데, 결정창을 한번에 9발을 쏠 수 있는 수준이라 잿빛 에스트를 자주 안마셔도 돼서 보스전 하기가 편해진다.[3] 근력, 기량, 지력, 신앙 중 하나. 보통 마법 계열을 투자할 것이 많이 없으면서 근력 또는 기량 특화캐가 선택하는 레벨대[4] 가장 설기장 매칭이 활발한 레벨은 80렙과 125렙인데 80렙의 경우에는 속성으로 특정 무기만을 쓸 수 있게 키울 수 있는 마지노선이고 125렙은 다크소울3를 본편만 클리어 했을때 레벨이 보통 100렙 정도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100렙 유저들과 매칭할 수 있는 최대 레벨이 120렙이어서 과거 120렙으로 pvp 캐릭터를 세팅했었다. 근데 이 PVP 캐릭터들이 요엘 무료 레벨업을 몰라 무료 레벨업을 놓친 캐릭터들이 많아 이런 사람들이 요엘 레벨업까지 한 끝에 125렙이 주요 pvp 레벨로 정착한 것(...)[5] 가령들어 20레벨 유저에게 170레벨 백령이 진입했다면 피통이 500이 채 되지 않는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장작의 왕이 아니라도 보통 유저들 생명력이 1200대에서 놀게된다는 점을 생각해보자.[6] 장비중량 70%에서 구르기 판정이 바뀌는 것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오르는 양은 0.7이다.[7] 밀우드 대궁과 용기병의 활 같은 근력 보정이 기량 보정보다 높은 원거리 무기가 해당된다.[8] 노야의 반지+2가 기량 +40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만약 기량 50까지 찍으면 노야의 반지는 +1이든 +2든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냥 다른 반지를 껴도 된다.[9] 근접 무기들은 노강과 10강의 공격력 차이가 2배 이상 나는데, 촉매류는 하드캡인 60까지 찍어도 노강과 10강 보정치가 1.2배 정도에 그치며, 심지어 태생 스탯 그대로라면 거의 안늘어난다. 대신 근접무기들의 소프트캡인 스탯 40이 촉매쪽에는 거의 없다시피해서 스탯 60까지 대미지가 쭉쭉 늘어난다.[10] 다만 그을린 호수에서 입수할 수 있는 벼락말뚝이 광역기인데다 신앙캐 최강기인 태양의 창에 비해 대미지가 크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탈리스만의 단호한 기도를 이용해 특대무기를 운용하듯이 쓸 수 있기는 하다. 이 경우 그래도 대미지 자체는 꽤 만족스럽게 나온다. 이루실 이후로는 도리스의 좀먹기가 있어 원거리도 어느 정도 커버되는 편. 다만 뇌창은 원거리로 쓰나 근거리로 쓰나 영 성능이 좋지 않아서 그 이전까지는 신앙을 찍어도 크게 효용성이 없다.[11] 다만, 바탕이 되는 스탯 자체가 높아야 확실한 이득을 뽑을 수 있는데 최소한 근기 40. 60 이상을 찍고 추가로 운 50을 찍어준 다음이면 망자변질이 숙련변질보다 훨씬 좋은 장비들이 있다. 특히 도 계열 무기같이 숙련변질 효율이 꽝인 무기군에게 효과적이다. 단, 그레이트 클럽같은 망자변질 효율이 숙련변질만큼 좋지 않은 꽝 무기도 있으니 비교를 철저히 하면서 변질을 해야 된다.[12] 양손잡시 각각 40, 60, 99로 계산된다. 이렇게 찍는 이유는 40 까지가 소프트캡, 60 까지가 하드캡이기 때문이다. 60(양잡을 고려했을 때 40) 이후로는 대부분의 무기는 공격력이 정말 안오르고, 레도의 대형망치같은 일부 무기만이 99(양잡을 고려했을 때 66)까지 계속 공격력이 꾸준히 오른다.[13] 신앙 스탯을 겨우 15 요구하며 일정 시간 동안 7.5%의 물리 대미지를 추가한다.[14] 참고로 이러한 무기들은 보정치가 낮기 때문에 소프트캡인 40 이상으로 스탯을 찍으면 효율이 많이 떨어져서 양손잡을 할지 한손잡을 할지를 고려하여 근력에 투자하여야한다. 예를 들어 근력 보정치 c 기량 보정치 d 인 무기일 지라도 양잡 기준 근력 40 기량 30 보다 근력 30 기량 40이 더 강한 것이 보통이다. 물론 한손잡으로 사용할 것이면 보정이 더 높은 스탯에 더 투자할 것. 또 같은 보정치 표기 더라도 실제 보정에서는 우열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스탯 비교 사이트에서 찍어보는 것도 괜찮다.[15] 송진 바르면 엄청 세지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조제 변질하고 다니는게 아닌 이상 송진 바른다고 그렇게 세지는 것을 기대하긴 어렵다.[16] 만약 기본 출혈 내장에 피 변질을 추가로 한 무기가 풀강 상태라면 전체 체력의 15%+200이라는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다.[17] 정확히는 촉매에 써있는 보정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마술의 촉매인 지팡이는 지성, 기적의 촉매인 성령과 탈리스만은 신앙, 주술의 촉매인 주술의 불꽃류는 지성과 신앙 모두에 보정을 받는다. 그러나 일부 특수한 촉매는 기적과 마술. 기적과 주술을 쓰거나 직검임에도 마술 사용이 가능한 등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르거나 다른 스탯에 보정을 받기도 한다. 다만, 이중 촉매들은 위력을 보고 쓰는 촉매들은 아니다. 스왑 하지 않고 보조적인 활용방식에 의의를 두고 있는 촉매들.[18] 원거리에서 대상의 생명력을 한번에 다 털어버리거나 절반 이상을 털 수 있다는 것 부터가 큰 도움이 된다. 다양한 꼼수가 근거리에만 매달리는 것 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요령을 깨달으면 플레이가 훨씬 편하다.[19] 이는 주문이 캐스팅이 느린 대신 대미지가 높다는 점에서 기인하는데, 직검같은 소형 무기군은 공속이 빠르기도 하고 몹 하나를 잡으려면 원래 많이 때려야하기 때문에 4~5대 때려야 잡는 걸 3~4대까지 줄이기 위해 딜에 투자할 이유가 적다. 그러나 특대무기나 주문처럼 공격이 느린 경우 딜을 올리냐 안올리냐에 따라 1방컷이나 2방컷이냐가 갈리고, 근접전에 취약한 주문캐는 웬만하면 원거리에서 적을 처리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2방컷을 1방컷으로 만드는 것이 모든 캐릭 중 가장 중요해진다. 잿빛 에스트로 인한 탄수 제한도 있고[20] 그렇기에 각종 장비와 필수적인 아이템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고 습득을 전제로 진행을 해야 해서 최소한 아이템 위치 공략은 필수이다. 반지만 해도 1.12, 1.15, 1.2 배인데다 승산이기 때문에 있고 없고 딜이 천지차이이다.[21] 특히 마술사는.[22] 횡축이동이 심하기 때문에 소울대검/못자리의 잔재/벼락말뚝과 같이 광역 혹은 사거리가 긴 마법이 없는 초반은 방패로 한번 막고 근접무기로 잡는 것이 더 편하다.[23] 대방패 창 기사가 이런 행동을 하는데, 락온 거리가 인식 거리보다 길기 때문에 빠르게 선제공격으로 체력을 많이 깎아두고 잡는 편이 좋다.[24] 다만 원거리전이 어려운 적은 원거리전이 쉬운 적에 비해 훨씬 적어 기본적으로 근접캐보다 유리하다.[25] 120~125 로 레벨을 제한한다면 지/신 50 을 위해서 지구력을 포기해야되는데, 스태미나 소모량이 격한 마법 특성상 연사력이 급감하고 패턴 파악의 중요성이 더 올라가게 된다.[26] 좀 더 근본적인 이유는 육성이 끝났을 때의 효율성보다는 육성 과정 자체의 비효율성에 있다. 사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레벨이 깡패인 다크소울 특성상 125 레벨까지 완성하면 그럭저럭 써먹을 수는 있으나, 그 과정까지의 육성을 다룬 공략 영상들이 기사 태생으로 키우다가 로자리아한테 스탯 재분배하고 마법 쓰세요 와 같은 수준의 행동을 주술사 태생으로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27] 각 지역별 권장 지성은 로스릭의 높은 벽 (28)(부장품으로 주인 없는 소울 선택 후 제사장 뒤편에서 나무를 타고 올라가 에스트 조각과 은사반지를 챙기고, 군다 가기 전에 있는 수정 도마뱀과 제사장 옆에 있는 달인까지 처리하면 높은 벽 진입 전에 달성 가능하다.), 불사자의 거리(32), 팔란의 성채(38), 카사스의 지하묘(46),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50 초중반대), 이루실 지하감옥(50 후반대), 이렇게만 찍어주면 강화만 제대로 하고, 필수 마술을 다 배우면서 왔다면 그 지역 대부분의 적이 한 방이 나오기 때문에 잿빛 에스트 부담도 없고 맞을 위험도 적어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보통 60까지만 찍는다.[28] 지성을 찍고 남는 소울로 조금씩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준은 즉사는 면할 정도로 충분. 물론 다음 지역에 도달하기 전 지역별 권장 지성을 우선적으로 맞추는 걸 1순위로 삼고 소울도 남는 걸 올리는 식으로 진행 해야 한다. 적당한 경갑을 기준으로 30정도까지 찍을 수 있고 조금 더 낮게 맞출 수도 있다.[29] 초반에는 전혀 찍지 않아도 괜찮다. 어차피 불사자의 뼛조각을 3개 정도 입수해야 FP 회복량이 최대치를 넘어서기 시작하고, 잿빛 에스트 회복량보다는 잡몹을 한 방을 낼 수 있게 해서 소비량을 줄이는 것이 초반에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지성을 우선적으로 찍어야한다. 소울 창 입수 전까지는 18로만 돌아다녀도 지장이 없을 정도. 30~32 정도까지 보통 찍고, pvp를 하고 싶다면 조금 덜 찍는 경우도 있다. 초고렙 때는 99를 찍어주면 잿빛 에스트를 마시는 시간도 줄고, 결정창 몇방 쏜다고 금방 바닥나지 않기 때문에 마실 타이밍을 조절할 수도 있다.[30] 아예 필요없는 것은 아니나 지구력은 조금 찍는다고 효율을 볼 수 있는 스탯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생명력, 지성, 집중력이 모두 갖춰진 후반부에서부터 찍게 된다. 나중에 40까지 찍거나 조금 더 낮춰서 맞추는 편이다.[31] 다만 스탯 배분만 제대로하면 이단의 지팡이가 마술사의 지팡이보다 위력이 앞서는 것은 아주 잠깐이라 (지성 35~45) 강화재료가 아까우므로 보통 마술사의 지팡이를 쭉 쓰다가 궁정 마술사로 갈아타는 편.[32] 노야의 결정 지팡이의 경우 촉매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전투기술 용이다. 그마저도 전투기술이 FP를 30이나 쓰는 데다 번거로움 때문에 위력이 약간 떨어져도 상시 대미지 증가인 현자의 촛대를 채용하는 편. 촉매로 사용할 경우 전투기술을 써도 궁정마술사보다 약하므로 절대로 촉매로는 쓰지 않는다.[33] 다만 무기로서의 성능은 매우 구려서 추천되지 않는다. 들기만 해도 발견력이 오르고 다른 쪽인 쏟아지는 결정은 마술사가 회차든 pvp에서든 절대 쓸 일이 없는 주문이니 도전과제에 관심에 없거나 2회차까지 달릴거라면 아이템 파밍용으로 연성해두면 좋다.[34] 얼핏 월광의 대검과 비슷해보이지만 대신 이 쪽은 지성 보정이 월광의 대검에 비해 낮고 근력, 기량쪽 보정이 높아 사실상 마검사용 무기나 다름없다. 근력이나 기량에 투자하지 않은 순수 마술사가 쓰기엔 안 좋은 무기.[35] 공략을 봐도 여러 패턴에 대응책만 볼 수 있을뿐 타이밍을 직접 몸으로 익히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밀리캐와는 달리 마술사는 아예 패턴에 대응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내성/스탯 문제만 해결할 줄 알면 입구컷되는 보스도 많다.[36] 이 경우 그을린 호수에서 갈망하는 방패를 빠르게 먹어 소울 입수량을 더욱 늘릴 수 있고, 이렇게 가도 생명력과 지성에만 스탯을 몰빵하고, 필요없는 보스 소울과 요엘 공짜 렙업까지 동원하면 생명력 20과 지성 46을 카사스의 지하묘 돌입 전에 충분히 찍을 수 있다.[37] 보통 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로 대체한다.[38] 사실 육성이 끝나도 마술사 pvp 는 유도체로 구르기 유도 후 근접무기로 구르기 캐치 혹은 방심 유도 후 기습적인 결정창 외에는 이렇다할 전략이 없어 상대적으로 약캐 취급을 받는다.아니면 니가와하는 비매너 취급이거나[39] 소울 대검은 광역기로써는 성능이 무난한 편이나, 팔란의 속검은 결정 변질 직검의 하위호환 취급이다.[40] 사실 당연한 것이, 정상적인 액션형 게임이라면 원딜이 생명력을 먼저 찍어서 좋은 경우가 적다. 생명력을 먼저 찍으면 원거리전 능력이 떨어져 FP 소모량이 급격히 늘어나 울며 겨자 먹기로 근접전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생지체가 떨어지는 마술사 태생으로 그런짓을 하면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다.[41] 또한 마술사의 꼼수는 결국 원거리이자 최장거리라는 특성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하기 전 일방적으로 먼저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 하는 것이기 때문에 딜을 늘리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42] 익숙해지면 멀리서만 싸우는 게 대부분이라 맞을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 전투에 앞서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 많을지언정 실질적으로 전투에서 필요한 피지컬적인 측면은 어떻게 보면 대방패+직검 보다 낮다.[43] 이렇게 해놓으면 당연히 근접전용 스탯을 찍었으니 근접전을 하는 게 마술을 쓰는 것보다 유리하지만, 이렇게 할 바에는 그냥 다른 캐릭을 키우는게 나을 수 밖에 없다. 마술사의 강점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는 짓이므로 절대 따라하면 안된다.[44] 마술사 공략 영상은 원딜이다보니 근거리에서만 싸운 유저에겐 상당히 이질적인데, 일반적인 공략 영상은 이 패턴은 이렇게 피해요를 알려준다면, 마술사 공략 영상은 여기서 이렇게 하면 패턴 관계없이 쉽게 잡습니다. 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공략을 봐도 기본적으로 굉장히 많은 레벨을 올려 대방패 부터 들던가 아니면 손이 될 때 까지 따라 해보는 수 밖에 없는 근접캐의 회피와 달리 공략만 알면 컨트롤이 부족해도 웬만한 적은 쉽게 깰 수 있다.문제는 제대로 된 보스 공략이 드물다는 것이지만, 속검으로 보스전을 왜 하는거야[45] 다만 dlc 보스들은 체력이 많고 마력내성으로 도배가 되어있어 본편 보스들처럼 딜찍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 편[46] 요왕은 dlc가 있으면 그냥 응어리로 잡는게 더 편하다[47] 마술사의 경우 볼드, 거목, 감시자, 주교, 워닐, 설리번, 욤, 엘드리치, 무희 등의 보스 소울은 굳이 1회차 때 연성할 이유가 적다. 보스 소울 연성은 보통 2종류고, 모든 장비 트로피를 노린다면 어차피 3회차까지는 진행해야하므로 1회차는 그냥 소울 벌이로 써도 문제없다.[48] 노가다가 필요하다면 성채 유적 화톳불에서 그루 3마리가 있는 다리쪽에서 오른쪽으로 떨어지면 빠르게 거대 그루 3마리가 모여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땅거미, 지성 38, 3강 마술사 지팡이라면 추가영창+강력한 대형화살 2방으로 접근전에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초반에 꽤 쏠쏠한 노가다가 된다.[49] 물리컷 100%에 집착하기 보다는 불의의 타격을 한번 막는다는 느낌으로 쓰는게 좋다.[50] 마술 태생으로 로스릭 기사의 대방패 부터 들고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플레이한다면 차라리 기사 태생을 고르고 나중에 스탯을 초기화 하고 나서 2회차로 들어가는게 나을 것이다.[51] 물론 예비용으로 들고다닐 수는 있다[52] AI 는 대부분 최대 공격 사거리에서 공격을 시도하게 되어있으므로 뒤로 쭉 달리다가 잠깐 옆으로 살짝 달려서 순간적으로 거리를 조절함으로서 헛손질을 유도할 수 있다. 이렇게 최대 사거리에서 공격을 유도하면 구르기를 하지 않고 다시 뒤로 조금만 달리는 것으로도 공격이 피해지기 때문에 패턴에 익숙해지면 쉽게 캐스팅이 긴 기술을 노릴 수 있다. 게일이 대표적인 예. 예외적으로 설리번이나 요왕같이 돌진기가 우수한 경우는 다른게 대처해야한다.[53] 주술만 쓰면 무난하게 뚫을 수 있다. 애초에 순수 마술을 고집할거라면 근접무기도 들면 안된다.[54] 순수하게 생존/화력만 보면 2레벨 높고 지성 2, 집중 4가 낮고, 생명 2 높으니 +6레벨. 위의 지성 요구치를 맞추는 운영은 중반까지 거의 불가능하다.[55] 은독수리 힘 제한 11, 깊은 곳의 배틀액스 12. 특히 망자 개가 달려올때 중형방패는 매우 유용하다.[56] 고리의 도시 후반부까지 가서 숨겨진 벽도 찾아야 한다.[57] 잘 쓰면 낙사 유도가 가능하긴 하다만...[58] 성녀의 탈리스만은 직검 2대 정도로도 슈퍼아머가 깨져나가기 때문에 차라리 성령을 쓰는 게 낫고, 태양의 탈리스만은 특대무기 2타 정도까지 버틸 정도로 슈퍼아머가 튼튼하나 촉매 위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벼락 말뚝이나 태양의 창을 안 쓴다면 보통 중간 정도인 넝마 혹은 그냥 탈리스만을 채용한다.[59] 전용 버프인 태양의 맹세를 쓸 수 있고 신앙 캐릭터의 주요 스탯에 보정을 받고 직검으로서의 무브셋도 좋은 장비 좋은 방패와 같이 쓰는 편.[60] 소형 무기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무기 공격력은 몰라도 창 전반의 성능은 무기로서 성능이 그리 좋다고 보기가 힘들어 쉽게 써볼 장비는 아닌 것에 유의할 것. 웬만한 컨트롤 가지곤 그냥 안 쓰는 게 좋다...[61] 뇌창류 기적은 근접 사용시 추가 번개가 떨어지며 70% 정도의 피해를 추가로 주며, 벼락말뚝, 신의 분노는 사거리가 아예 근접 전용 수준으로 짧고 백교의 수레바퀴는 위력이 너무 낮고 1타 이상 맞추기가 어려워 사실 상 기적 캐릭터의 원거리 전투는 번개 화살로만 겨우 가능하다.[62] 팔란의 성채에서 루팅가능[63] 대뇌창을 차선으로 쓸 수 있지만, 태양의 메달 30개를 제단에 바쳐야 하는데, 서약을 얻는 것도 꽤 진행을 해야 하고 공물 노가다도 일이지만 제단이 로스릭 성이라 정상적인 진행으로는 결국 후반에나 얻을 수 있어 1회차 신앙캐는 벼락 말뚝으로 근거리 딜을 하고 도리스의 좀먹기를 구하고 나서야 원거리를 겨우 시작해볼 수 있다. DLC에서 번개 화살이 나온 뒤론 번개 화살을 원거리 전에 사용하나 입수 시기가 정상적이라면 늦다.[64] 또 dlc에서 로스릭의 전투 깃발, 아리안델의 장미라는 절륜한 버프 장비가 추가되어 화력자체는 3000을 넘어가는 피해를 보는 것도 가능해 최상위권.[65] 불사자의 거리에서 화염의 기수의 반지를, 산 제물의 길에서 거대 늪의 반지를 얻을 수 있고, 카사스에서 마녀의 반지를 입수할 수 있다. 이루실 이전에 딜뻥반지를 다 얻어가는 셈[66] 근접 주술 사용 시 손에 추가 대미지를 주는 판정이 생겨 근접 주술의 경우 화력이 증가한다. 대신 보정치는 주술의 불꽃보다 낮다.[67] 촉매 중 결정의 성령이 지성, 신앙보정을 고루 받는 촉매이고, 마법과 기적이 모두 사용 가능해서 알맞는 세팅을 해 주면 해당 직업이 쓰는 것의 8~90% 정도의 효율로 주문을 쓸 수 있다. 이자리스의 지팡이로 마법 암술을, 콰트의 방울 등으로 기적 암술 또한 쓸 수 있다[68] 용 사냥꾼의 창/검창, 워닐의 성검, 어스 시커, 모운의 대형 해머 등[69] 다만 이 경우 마법계통은 반지와 스탯 영향을 크게 받아서 고레벨이 아니면 큰 위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70] 여기서 태양의 샘에 필리아놀의 성령 전기를 써줘야 미믹 머리를 통해 생기는 지속 피해를 버틸 수 있다. 날개기사는 암술. 특히 소울의 응어리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암술 세팅으로 진행 하는 것이 가장 빠르나. 투명화를 쓴 상태에서 매료를 걸었을 때 가장 잡기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