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23:30:40

노트북 마이너 갤러리


1. 개요2. 특징3.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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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트북 컴퓨터 관련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이다. 일명 '놋갤'. 표준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 뿐만 아니라 2in1 노트북 등도 다룬다.

2. 특징

노트북 갤러리에서 보통 다루는 노트북은 크게 2부류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일반 사무용 + 문서작업용 + 웹서핑 + 동영상 감상 + 저사양 게임[1]이 목적인 내장 그래픽을 단 90만원 이내의 일반 가성비 노트북이고, 두번째는 외장 그래픽 카드가 있어 중사양 게임[2] 정도는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거나 크리에이터 작업(그래픽, CAD, 코딩 작업 등)이 목적인 가성비 좋은 150만원 이내의 중저가형 게이밍 노트북이다.

가성비를 매우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삼성전자, LG전자의 한국산 노트북이나 맥북보다는 Lenovo, HP, Dell, ASUS, MSI 등의 가성비 좋은 Windows 외국산 노트북이 주류이다. 가격과 성능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가벼운 무게는 일단 2순위로 밀리는 경우가 많다. 학생 혹은 20대 연령층이 많아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90만원 이내의 가성비 노트북 및 150만원 이내의 가성비 좋은 중저가형 게이밍 노트북 관련 글이 대다수이다. 70만원 이내의 저가형 노트북(일명 '거지북')을 찾고 있다고 자조하기도 한다.

노트북인사이드의 후신격이고,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서 파생된 갤러리라고 봐도 무방하다.[3] 가성비 좋은 일반 사무용 노트북 혹은 온라인 게임이 가능한 가성비 좋은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 갤러들이 많이 모인다.

갤러리에 상주하는 유저들 보다는 단순히 갤에서 이야기 나오는 특가로 할인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화제의 노트북이 뭔지 알고싶어하는 유동인구가 훨씬 많은 갤러리라 갤의 주제는 기덕질 보다는 어떠한 노트북이 핫한가나 노트북들의 핫딜 정보가 주로 오가는 경우가 많으며 한때 갤에 특가 이야기 말고는 다른 주제가 전부 뭍히자 보다못한 완장진 일부가 노트북 특가 갤러리를 만들어 반품 특가 관련된 떡밥을 강제로 갤에서 금지시키고 격리한적도 있으며 이 외에도 이런 특가들을 노리고 차익을 보는 되팔이 유저들도 좀 있다.

별도의 갤주 개념은 없으나 대신에 누가 봐도 호구같은 딜에 대해서 묻는 글이 올라오면 "꼭사라" 라는 댓글을 올리는 암묵의 룰이 있다. 때문에 어느 정도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질문글을 올리는 것이 좋다.

노트북만 다루는 커뮤니티중에서는 규모가 꽤 큰편이라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이 오가는데 특히 "노트북 쿨러 같은거에 돈 낭비하지 말고 지우개나 써라"라고 조언해주는 내용이 외부에서도 많이 유명해진 편이다. 실제 지우개 쿨러 사용후기 노트북 추천을 원한다면 #노트북 추천 양식을 양식에 맞춰서 글을 쓰면 갤러들이 적당한 모델을 추천해준다.

3. 문제점

  • 삼성전자LG전자 계열 노트북은 가볍고(초경량 노트북), 비싸고, 마감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A/S도 좋고, 정품 Windows 뿐만 아니라 HWP, MS Office 및 삼성/LG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탑재되어있어 사용하기 편하지만, 오직 "비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까인다. 맥북도 마찬가지로 O/S가 Windows 가 아니라 게임, 문서작업, 기관기업 웹호환성, A/S 등에 문제가 있는데다가 가격마저 자비없어서 까인다. 놋갤러의 제품 선택의 최우선 가치는 오직 가성비(!) 하나뿐이다.
  • 다만 요즘은 갤러리 평균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주머니 사정도 나아져 빌드퀄이 좋고 A/S가 편한 갤북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 다른 디시 갤러리들과 마찬가지므로 정보의 신빙성은 높지 않기 때문에 제품에 대해서는 직접 검색해보는 것을 권장.

[1] 2024년 기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서든어택, LOL, FC 온라인[2] 2024년 기준 권장사양 GTX 1060, GTX 1650 이상인 발로란트, 오버워치 2, 로스트아크[3] 컴본갤은 데스크탑 특성상 외신 제품들과 부품들이 워낙에 뛰어난데다 노트북을 추천해달라하면 본체를 추천해주는 기승전 데스크탑으로 돌아가는 곳이다 보니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얻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