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がそれを愛と呼ん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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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믹 아울(コミックアウル)에서 연재 중인 일본의 만화. 작가는 히비키 미오(ひびき澪 ).레진코믹스에서 볼 수 있다.
주요 인물들 중에는 정상인이 없는 처참한 인간관계를 보여준다. 작중 정상인들은 외부인들밖에 없다.
육체가 바뀐다고 유전자 까지 뒤바뀌는건 아니라는 은근히 과학적인 엔딩(...)
2. 줄거리
친구에게 억지로 끌려온 콜걸 서비스에서, 중학교 시절의 후배·아스카와 재회한 모치즈키.
풍속 아가씨로 일하는 그녀의 생활을 걱정하는 모치즈키에게, 아스카는 웃으면서 행복하다고 대답했지만,
연인·요헤이에게 지독한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아스카를 구하려고 한 모치즈키지만, 눈을 뜨자 요헤이의 모습이 돼 있었다!!
아스카를「구원」하는 것은, 누구의「사랑」인가.
뒤바뀌어버린 모치즈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란──.
풍속 아가씨로 일하는 그녀의 생활을 걱정하는 모치즈키에게, 아스카는 웃으면서 행복하다고 대답했지만,
연인·요헤이에게 지독한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아스카를 구하려고 한 모치즈키지만, 눈을 뜨자 요헤이의 모습이 돼 있었다!!
아스카를「구원」하는 것은, 누구의「사랑」인가.
뒤바뀌어버린 모치즈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란──.
3. 등장인물
- 모치즈키 토모카즈
남자 주인공. 24살. 아스카 중학교 선배.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인 카메라 오타쿠다. 학창시절에 에노 아스카를 짝사랑했지만, 연락이 끊어진 이후, 고교시설 코토와 연인이 되기도 했는데 그 과정 중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판 수준의 고백을 하게된다. 대형통신캐리어 서비스 어드바이저로 일하고 있다가 아스카를 만나게 되고, 사고로 몸이 바뀐 이후 호스트 일을 하게 된다. 이후 전 여친을 만나기도 하고, 부모와 오해도 풀고었지만, 아스카에 대한 애정이 전 여친을 이용해먹을 생각에 도달할 정도로 광기에 가까워지고 있었고, 이쪽도 이미 정상인은 아닌 상태, 아스카를 데리고 도망치던 중 결국 붙잡혀 다리가 박살났고, 임신한 아스카를 살리기 위해 요헤이와 동반자살을 선택한다. 동반 자살은 실패 했지만 서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병원에서 아스카와 화해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된다.[1]
- 에노 아스카
여자 주인공. 22살. 토모카즈의 중학교 후배. '에아루'라는 가명으로 풍속 일을 하며, 지속적인 학대를 당해 현재까지도 정신분열증을 지니고 있다.[2] 어쩌다보니 요헤이에게 끌려가 그대로 동거하게 된 이후 그날 번 매상을 갖다 바치는 돈 셔틀 생활을 하고 있다. 여타저타 토모카즈와의 연락 불통의 진실도 알게되고, 요헤이로 인해 임신 사실도 알게 되는 등 전체적으로 혼란에 빠진 생활을 하게 되다가 결국 토모카즈의 아스카를 향한 광기로 인해 결과적으로 해피엔딩을 맞게 된다.
- 스나우라 요헤이
아스카의 남자친구. 전형적인 금발 양아치로 툭하면 주먹이 나가는 막장 캐릭터다.[3] 사고로 인해 둘의 육체가 바뀌었고, 토모카즈가 동반자살을 시도할때 원래 몸으로 돌아온다. 자살 시도전 서로의 다리를 박살내놓은 탓에 둘다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다. 사고 이후 토모카즈가 호스트 일을 하면서 얻은 집에서 머물고 있고, 불구가 된 다리로 인해 도움을 받는 생활을 하지만, 요헤이를 기억을 상실한 토모카즈로 여기고 있던 코토가 수면제를 먹이고 납치한다.(...)
- 리사
아스카의 동료.
- 코메이지 코토
토모카즈의 전 여자친구, 고교시절 토모카즈와 아스카의 사이를 갈라낸 만악의 근원.[4] 토모카즈를 위해서 돈을 억 단위로 쓰는걸 보면 엄청난 부자, 토모카즈와 연인이 된 수법이 상당히 무서운 수준인데, 정황상 코토는 중학교시절부터 토모카즈를 스토킹을 해왔는데, 자취까지 해가며 고등학교에 쫒아온후 본격적으로 행동한다. 즉 중학생때부터 진심으로 토모카즈를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토 역시 아스카와 동급으로 심각한 애정결핍을 가진 정신질환자 였던 탓에 자살시도 사고가 발생해 토모카즈와 헤어지고 유학길에 오른다, 호스트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다시 만나게 된다. 여전히 토모카즈만 바라보고 있었고, 헤어진게 아니라 가족에 의해 격리 된거라고 주장한다. 이때 아스카 문제로 싸움이 났지만, 금방 화가 풀어지고, 결혼 발표 하나 하겠다고 돈을 억을 태워버린후 결제 취소로 협박할 정도로 과감한 행동을 한다(...) 코토는 유일하게 이 작품에서 다른 주요 인물들은 후피집 찍고 있을때, 혼자만 순애물이다. 비록 토모카즈가 주거침입 현행범으로 경찰에 인계까지 했을 정도로 매도 당하고, 토모카즈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갔지만 까먹은건지 아니면 코토와는 다시 엮이면 아스카가 불편해지니 코토에게 따로 연락을 하지 않은건지, 풀려난 이후에도 기어이 다시 찾아와 다리가 불구가 된 요헤이를 기억상실한 토모카즈라 여기고 수면제를 먹여 납치하게 된다.[5]
4. 외부 링크
[1] 아스카를 임신 시킨건 요헤이 이지만, 그때의 육체는 토모카즈 였던 지라 결국 친자식 이다.[2]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고, 죽음을 직감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아버지는 경찰에게 겁을 먹고 도주하다가 사망한다. 이 과정 중에 의도치 않게 여친과 같이 있는 선배를 발견하게 된다.[3] 전형적인 양아치 치고는 그 막장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어느 여자들이 자기를 헌팅하는데 자기가 일하는 호스트의 이름에 먹칠을 했다는 이유로 그 여자들을 줘패버릴 정도다.[4] 고교시절 아스카의 전화를 토모카즈가 받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중학교 졸업 즈음 토모카즈의 휴대폰을 바꿔치기해 코토가 끊어버렸던 것. 완벽하게 차단 한건 아니라서, 전화가 오긴 했지만 하필 코토가 지켜보고 있었을때 왔다. 코토가 아스카를 차단한 이유 중 하나가 아스카가 심각한 정신질환자 였기 때문,[5] 어찌보면 중학생때 부터 과정이 어떻든 인생 자체가 토모카즈 단 한명만 바라본 순애보 그 자체, 다시 만난 이후 전남친에게 계속 무시 당했지만, 끝 까지 포기 안하고 납치까지 한 걸 보면, 이쪽도 어찌보면 집착이 심하단 이유로 아스카 수준으로 버림 받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