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사생활 (2008) The Women | |
장르 | 멜로, 드라마, 코미디 |
감독 | 다이앤 잉글리쉬 |
제작 | 다이앤 잉글리쉬, 빌 존슨 |
각본 | 다이앤 잉글리쉬, 제인 머핀 |
음악 | 마크 아이샴 |
출연 | 멕 라이언, 아네트 베닝, 에바 멘데스, 데브라 메싱, 제이다 핀켓 스미스 외 |
제작사 | 뉴 라인 시네마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
개봉일 | 2008년 9월 12일 2008년 10월 9일 |
상영 시간 | 114분 |
제작비 | 1,6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26,902,075 |
월드 박스오피스 | $50,007,546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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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1939년에 개봉한 영화 The Women의 리메이크작이다. 멕 라이언, 아네트 베닝, 에바 멘데스, 데브라 메싱, 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이 출연하였다.
2. 줄거리
내 남자가 바람났다! 친구한테 말할까? 말까? VS.내 친구의 남자가 바람났다! 아는 척 할까? 말까?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누리는 메리(멕 라이언), 패션잡지 편집장으로 성공한 싱글 실비(아네트 베닝), 아들을 목표로 365일 임신중인 에디(데브라 메싱), 여자를 더 사랑하는 작가 알렉스(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베스트 프렌드.
그러나 완벽할 것 같던 그녀들에게 중대한 사건이 생긴다!
뷰티 살롱에 들른 실비가 메리의 남편이 백화점 향수코너의 섹시걸 크리스탈(에바 멘데스)과 바람이 났다는 소문을 듣게 된 것. 설상가상 이 소문이 메리만 모르게 곳곳에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메리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지 친구들이 고민에 빠질 겨를도 없이 메리도 우연히 자신의 소문을 듣게 되고, 심지어 그녀의 사생활은 뉴욕 포스트지에 스캔들 기사로 실리는데...
과연 이 사실을 발설한 여자는 누구? 우정과 질투, 위로와 폭로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는, 남자들은 죽었다 깨도 모를 '소문에 죽고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3. 출연
- 멕 라이언 - 메리 헤인즈 역
- 아네트 베닝 - 실비 파울러 역
- 에바 멘데스 - 크리스탈 알렌 역
- 데브라 메싱 - 에디 코헨 역
- 제이다 핀켓 스미스 - 알렉스 피셔 역
- 캐리 피셔 - 베일리 스미스 역
- 클로리스 리치먼 - 매기 역
- 데비 마자르 - 타냐 역
- 베트 미들러 - 레아 밀러 역
- 캔디스 버건 - 케서린 프레이저 역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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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27 / 100 | 점수 4.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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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4% | 관객 점수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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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5 / 10 |
그다지 궁금하지 않다 ★☆
- 박평식
- 박평식
북미에서는 거의 원작 모독 수준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혹평 세례를 받았다. 스토리가 산만하고 상투적이며 진부하다는 평가가 다수.
물론 이건 원작을 아는 북미에서의 의견으로,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는 1939년 원작이 그리 널리 알려진 편이 아니라서인지 그렇게까지 망작 수준은 아니고 그럭저럭 킬링 타임용 수준 정도는 된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다.
5. 흥행
1천 6백만 달러라는 꽤 저렴한 제작비로 전세계적으로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다. 혹평이 지배적인 것과는 별개로 제작비가 저렴한 덕분에 수익면에서는 흥행에 성공한 셈. 대한민국에서는 전국 관객 10만명에도 못 미치는 저조한 성적표로 흥행에 실패했다.
6. 여담
- 원제는 The Women이나 국내에는 내 친구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영화 내용과 비교적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 나름 초월 번역이라 볼 수 있을 듯.
- 출연진들이 전부 여성이다. 심지어 엑스트라들 조차 남성은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다.
- 1997년 즈음부터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제작이 논의된 작품인데 본래는 줄리아 로버츠와 멕 라이언이 주연을 맡는 걸로 예정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작이 겉잡을 수 없이 늦춰지는 바람에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