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뇨소비료는 요소비료의 북한식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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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학공업성 산하의 평안남도 안주시 남흥동에 위치한 1976년에 설립된 북한의 석유화학 및 질소비료 공장이다. 두음법칙을 인정하지 않는 북한에서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라고 부른다.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는 북한에서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더불어 2대 종합 비료 공장으로써 남흥은 평안도를 대표한다면 흥남은 함경도를 대표하는 비료 공장으로 엄청난 똑같은 점을 보이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남흥은 무연탄을 쓴다는 것이고 흥남은 갈탄을 쓴다는 차이점이 있을 정도.
2. 사건사고
- 남일(당시 북한 부수상)은 1976년 석연치 않은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바로 이 남흥화학 건설 현장을 시찰하고 오던 길에 당한 사고였다고 한다.
- 2020년 9월 25일에 비료 연구 중 가스탑 폭발 사고가 나 사상자가 20명이 발생하였다. #
- 2021년 8월 과부하로 또 다시 폭발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