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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colbgcolor=#ff98a9,#ff98a9><colcolor=#ffffff,#fafafa> ''' 장르 ''' | 남녀역전, 학원, 러브 코미디, 하렘 |
| ''' 작가 ''' | 킷사 |
| ''' 연재처 ''' | 니코니코 정화 |
| ''' 연재 기간 ''' | 2023. 02. 01. ~ 연재 중 |
| ''' 관련 사이트 ''' | 작가 트위터 연재처(1~100화) 연재처(10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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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킷사(きっさー).평행세계의 자신과 몸이 뒤바뀌면서 생기는 성적인 괴리를 다룬다는 점에서 정조역전세계와 유사하지만, 정조역전세계는 남녀의 성관념이 바뀐 남녀역전 세상을 다루는 한편 이 만화는 남녀 성비가 불균등한 하렘 세상을 무대로 한다.
2. 줄거리
주인공 "사토 소우"는 뜻밖에
남녀비 1:39의 평행세계의 자신과 몸이 뒤바뀌고 만다.
몸이 뒤바뀐 곳에는, 상냥한 가족과 귀여운 여성들뿐
그런 그녀들의 외면을 보고 주인공은
'남녀의 수가 변화했을 뿐이고 다른 건 그렇게 다르지 않구나' 하고 안심한다.
그렇지만, 그녀들의 내면에서는 갈등과 번뇌가 넘쳐나고 있었다.[원문]
남녀비 1:39의 평행세계의 자신과 몸이 뒤바뀌고 만다.
몸이 뒤바뀐 곳에는, 상냥한 가족과 귀여운 여성들뿐
그런 그녀들의 외면을 보고 주인공은
'남녀의 수가 변화했을 뿐이고 다른 건 그렇게 다르지 않구나' 하고 안심한다.
그렇지만, 그녀들의 내면에서는 갈등과 번뇌가 넘쳐나고 있었다.[원문]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ff98a9,#ff98a9><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ff98a9,#ff98a9> '''{{{#!wiki style="text-shadow: 0 0 6px #000; display: inline-block"''' ||
| ''' 1권 ''' | ''' 2권 ''' | ''' 3권 ''' | |||
| | | |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 | 2023년 10월 1일 | | 미발매 | | 미발매 |
니코니코 정화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작가 트위터에서도 본편을 공개하고 있다.
2023년 10월 1일에 킨들로 단행본 1권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5. 설정
- 평행세계
주인공 소우가 이동한 평행세계. 만화의 제목대로 남녀비가 1:39인 여초 사회이다.[2] 다만 남녀비 1:39는 이 세계관의 성비가 정확히 그 정도라기보다는 주인공 사토 소우가 있는 반의 구성원이 총 40명이고[3] 그 중 남학생은 사토 소우 한 명이라서 나온 말로 보인다. 물론 여초 세계라는 점에서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닐 것이고, 소우가 다니는 학원 자체가 얼마 안 되는 특대생 제도 운영 학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성비 불균형이 더 심할 수도 있다.
뭐가 단단히 잘못 되어도 잘못된 세계관인데, 사실 현실에서도 태아의 성별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험관 아기를 만들 때, 수정란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남성으로 결정된 수정란만 착상시키면 된다.[4] 주인공 소우도 시험관 아기 시술로 태어났다는 것으로 보아 시험관 아기 자체는 있는 세계관임을 알 수 있는데, 근친상간에 일부다처제까지 허용하고, 여자들이 남자를 역강간할 정도로 남자가 부족한 세계관이라면 수정란 레벨의 성별 선택을 시행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냥 만화적 허용으로 보자.[5]
다만 성별 선택도 위험한 것이, 그런 식으로 했다가는 인구 수 자체가 무너져 버릴 가능성도 있다. 애시당초 근친상간이 그린라이트라는 말은 이런 남녀비가 하루이틀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인데 그런 상황에서 남녀비를 맞추겠다고 성별 선택을 한다는 말은 곧 여자로 수태된 수정란은 갖다 버리겠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만약 수정란의 성별을 바꾸는 기술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그런 기술이 있다면 남녀비가 1:39가 되지도 않는다. 여러모로 현실성이 없는 얘기.[6]
남자들은 워낙 수가 적다 보니 여러모로 우대를 받는데, 국가에서 여러 복지를 지원해주고 보조금이 많이 나와서 일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많은 남자들은 굳이 취직하거나 진학하지 않는 듯. 학교에 다닌다고 해도 고등학교는 공학이 없고 남고와 여고만 있으며, 예외적으로 남자가 특대생으로 여고에 입학할 수 있다. 또한 인류의 존속을 위해 16세 이상의 건강한 남자는 의무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자기증을 해야 하고, 러브호텔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대신 성행위를 목적으로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대신 호텔 측에선 남녀가 성행위를 하러 오면 국가에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남자에게 천국인 것은 아닌데, 여자들이 남자에 굶주려 있어 남자들을 덮치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으며, 단순히 마음속으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여자가 남자를 덮치는 사건도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몰카나 치한 같은 범죄도 자주 일어나는지 남자화장실에 갈 때는 몰카가 설치되어있지 않은지 확인하거나, 전철에도 남성전용칸이 있을 정도. 작중 무대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치안청정구역인데도[7] 이 모양이다. 그렇다 보니 소우의 가족들도 소우 혼자서 다니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학원에 다닐 때조차도 호위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이동한다.
거기다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정신적으로 압박을 받다 보니 여자들을 겁내고 기피하거나, 혹은 여자들을 깔보고 폭력을 휘두르는 등 성격이 나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바꿔치기되기 전의 소우도 이런 케이스의 전형이었다는 암시가 있으며, 이 때문에 사쿠라는 본인 기준에서 성격이 변하기 전의 소우는 '그 인간'으로 부르며 좋아하지도 않았다. 심지어는 얼마 안 되는 남자들끼리 모여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되기도 하는 모양.[8] 상술한 호텔 무료 이용 제도를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9]
이 세계에서는 거유도 그닥 장점으로 여겨지지 않는데, 가슴이 크면 여성 호르몬 분비량이 많아 발정날 확률이 높다는 인식이 있어서라고 한다. 그래서 거유는 남자들에게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꺼려진다고.
이 세계에서는 근친도 그린라이트라고 한다. 소우의 가족들인 어머니, 누나, 여동생도 소우와 성관계를 가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반의 호위를 맡는 여자애들과 반 학생들에게 엄마와 여동생이 있다고 하니 이미 근친하고 있는 줄 알고 부러워 할 정도. 일단 결혼 제도 자체는 존재하지만 남자가 워낙 적다 보니 일부다처제는 당연하게 여겨지며, 결혼하지 않고(라기보다는 결혼하지 못해서) 정자은행을 통해 인공수정으로 출산하는 사례도 흔한 모양. 이런 걸 장려하듯 육아지원학교도 존재한다.
이 세계에서는 콘돔과 피임약이 기피되는데, 콘돔을 쓰고 성관계 하는 건 너 같은 애의 아이는 낳기 싫다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라 합의 없이 사용하면 상대방 마음에 상처를 주는 꼴이라고 한다. 이 세계에서 성관계는 곧 아이 만들기를 의미하고 상대방은 자신의 애를 낳아줄 사람이다. 그렇기에 이 세계 여자들은 근본적으로 임신욕구가 강하다. 정확히 말하면 임신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고, 남자를 만나 자식을 낳고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것이다. 이 세계 사람들도 성욕은 당연히 있고 남녀비가 워낙 심각한 상태라 짝을 찾기 위해 환경이 임신욕구를 강하게 만든 것. 사실 어찌 보면 당연한 게 저 정도 남녀비면 그야말로 인류의 존속을 걱정해야 할 상황인지라 어떻게든 여자들도 짝을 찾아서 임신을 하고 애를 낳아야 하는 상황일 것이다. 애초에 성관계의 주된 목적은 임신을 해서 자손을 남기는 것이다. 그렇기에 소우에게 반한 여자들이 빠르게 소우의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것이다. 다만 히나타만큼은 특이하게 애를 낳을 생각이 없기에 콘돔을 사용했다. 그럼에도 실수로 임신이 될 수도 있으니 피임약도 병용해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할 정도. 히나타가 섹프를 모르는 것을 보니 이 세계는 섹프 개념은 없는 듯하다. 그것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남자가 워낙 부족해서 여자들은 필사적으로 아이를 낳으려고 하기 때문. 아마 이쪽 세계에서 보통 피임을 하는 건 아이를 충분히 낳은 부부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자가 별로 없기에 콘돔이 대중화가 못 된 걸로 보이며 그렇기에 콘돔은 정자종합센터에서밖에 구할 수 없다.[10][11]
평행세계라고 해도 남녀간의 신체구조에는 딱히 차이가 없으나, 움츠리며 사는 탓인지 전반적으로 남자들이 육체적으로 여자들에게 밀리고 또, 성욕도 매우 낮은 듯하다. 다만 주인공 사토 소우는 원래 세계에서도 운동을 해서 그런지[12] 어지간한 여성보다 육체적으로 강하고 성욕도 굉장히 왕성하다. 무술을 연마한 스미레를 순식간에 제압할 정도.[13] 사쿠라는 힘을 쓸 것도 없이 머리만 쓰다듬어도 제압된다. 또한 R-18 버전을 보면 하렘 만화의 주인공답게 매우 절륜하다.[14]
- 사립 코노에 학원
남자 호위관을 육성하는 여자고등학교다. 한 반에 여자 39명당 남자 1명을 특대생으로 배치해 남자에 대한 내성을 기르게 하며, 여자가 남자를 강간하면 즉시 퇴학이다.[15] 남자 특대생은 반에서 성적이 가장 높은 3명이 호위를 맡으며, 호위 학생들에게는 경찰봉처럼 생긴 무기가 지급된다. 지금까지 강간으로 여학생이 퇴학당하는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남자 특대생이 등교 거부를 하거나 자퇴하는 사례가 많아 학비 무료, 시설 보강 등을 통해 학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남자 특대생의 입학 조건은 여자들에게 평범하게 대하고 사이좋게 지낼 것. 여학생들의 엄마가 딸에게 호위관은 연봉이 좋으니 입학시켰지만 남자가 만날 가능성이 생기기에 이 학교에 입학시킨 것도 있다. 너는 자기처럼 남자 없는 인생을 살지 말라고 조언할 정도.
- 정자종합센터
평행세계의 남성들은 16세 이상이 되면 정자종합센터에 한 달에 한 번 의무적으로 정자를 기증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들에게 정자종합센터는 기피의 장소다. 혼자서 정액 사정이 힘들면 담당 직원이 도와준다. 평행세계의 소우는 45년 베테랑 직원이 담당이었는데, 이 때문에 트라우마로 방에 틀어박히기도 했다.
6. 기타
- 배경색이 등장인물의 감정에 따라 바뀐다. 소우가 겉으로 보는 장면은 일반적인 검은색이지만 소우 외의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을 나타낼 때만 감정에 따라 배경색이 달라지게 된다. 주로 다른 사람들의 소우에 대해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분홍색이 되고 특히 성적으로 흥분하면 할수록 분홍색이 짙어지며 때로는 아예 눈이 하트 모양이 될 때도 있다. 그 외에는 부정적인 감정이 되면[16][17] 배경이 매우 어두워진다. 또, 단순한 호감 정도면 배경이 노란색이나 파란색이 되며 호감도가 0이면 설령 마음속을 묘사하더라도 평범한 검은색이다. 또, 사토 소우의 대사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파란색으로 나온다. 사람의 마음 속을 나타낼 때는 각각 해당 인물만 전신 모습이 그려지고 다른 인물들은 실루엣만 그려진다. 그렇다 보니 같은 그림이 여러 번 반복되는 경우도 많다. 이 심리 투시도도 작중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 주인공 사토 소우와 평행세계의 사토 소우는 주변 환경이 사뭇 다른데, 주인공 쪽은 고아로 원래 세계에서는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란 듯하다.[18]
- 주인공이 엄마와 하는 야짤 버전을 그려달라는 어느 독자의 커미션 이후, 작가가 본 작품의 R-18 버전을 따로 연재하고 있다.[19] # 해당 버전을 보기 위해선 500엔 플랜에 가입해야 한다. 1~10화까지는 가족들이 나오다가 11화부터 19화까지 미쿠, 카나리아, 히나타가 번갈아가면서 나오고, 20화에서는 정자종합센터 접수원이 나왔다. 그 뒤 다시 가족들과 호위 학생들이 나오다가 31화에서는 카키자키 카에데, 41화에서는 모모조노 유리, 66화에서는 하이즈카 미사키, 70화에서는 정자종합센터의 갸루 직원, 86화에서는 콘노 자매가 나왔다. 또한 한번 나온 캐릭터는 빈도의 차이는 있어도 다시 재등장한다.
- 작중 시간의 흐름이 엄청 느리다. 소우가 코노에 학원에 입학한 첫날이 42화부터 85화까지이며 둘째날은 86화에서 시작해 132화가 되어서야 날이 저물다가 133화부터 휴일이 찾아왔다.
- 한국에 도는 번역본은 모두 만화 갤러리에 1차로 올라오는 비공식 불법 번역인데, 원본 대사를 직역하지 않고 한국 인터넷 밈과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온갖 드립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심지어 없던 그림을 추가하는 등 역자의 번역 센스 초월번역으로 호평받고 있다.
[원문] 主人公「佐藤 蒼」はひょんなことから
男女比1：39の平行世界の自分と入れ替わってしまう。
入れ変わった先には、優しい家族や可愛い女性ばかり
そんな彼女たちの外面を見て主人公は
「男女の数が変化しただけで他はそんなに変わらないな」と安心する。
だが、彼女たちの内面では葛藤や煩悩に溢れかえっていた。[2] 여성 100명당 남성의 수가 고작 2.5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다. 2024년 기준 일본 인구가 약 1억 2천 300만 명 정도이므로 남성의 수는 대략 307만 명뿐이라는 얘기다.[3] 소우가 자기소개할 때 좌석 수가 빈자리(소우와 호위 여학생들 자리) 포함 딱 40개이다. 그리고 소우가 반 학생들을 보고 전원 미소녀라고 언급한다.[4] 사람의 성별 결정은 XY 성 결정 체계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수정 직후, 그 이전에 사용된 정자의 성염색체로 인해 태아, 그 이전의 수정란의 성별이 결정된다. 따라서 착상 전 유전자 검사에서 'XY' 결합이 이루어졌는지만 확인하면 아주 쉽게 성별 확인이 가능한데, 다만 대한민국에서 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이다. 착상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병 여부를 검사하는 것은 한국에서도 합법인데, 유전병 검사보다 아득히 쉬운 성별 감별이 불가능할 리가 없다. 9주 이후에 성별을 감별할 수 있는 경우는, 유전자 검사가 아닌 전통적 검사(초음파 검사 등)를 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태아의 외형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태아의 생식기가 발달하는 9주 이후에나 육안 확인이 가능한 것이다.[5] 다만 그렇게 쉽게 말할 수도 없는 게, 사실 현재도 러시아 같은 국가는 제2차 세계 대전 때문에 구 소련 시절에 성비가 상당히 무너져 있었고 그 부작용이 현재 러시아 시절에도 회복이 다 되지 않았다고 할 정도니 이 만화에서도 만약 전쟁과 같이 과거에 모종의 사건이 있어서 남녀간 성비가 무너졌다고 한다면 인위적으로 이를 극복하는 건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설령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한다고 해도 미래라면 모를까 현재 당장의 남녀비가 개선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6] 또 다른 원인으로 Y염색체 결함으로 남성 태아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채 유산되는 경우가 많을 가능성이다. 실제로 Y염색체는 X염색체에 비해서 1/10도 안 될 정도로 작은 편이고 돌연변이에 따른 손상이 계속되는 중이며(유전자 상실. Y염색체는 3억 년 전과 비교해 계속된 손상으로 원래 크기의 3% 정도만 온전하게 남아있다. 게다가 성장 과정에서 일부 세포에서는 Y염색체 자체가 사라지는 모습도 관찰된다.), 장래에 "남자"가 멸종할 가능성은 학계에서도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 Y염색체 퇴화에 따른 멸종은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 중 하나로도 제기된다. 지금은 폐기된 설이지만 한때는 짧게는 12만 년, 길어도 500만~1000만 년 내로 Y염색체가 완전히 소멸한다는 학설도 있었다.[7] 여기는 그래보여도 나름 교양 있는 부자 동네라 발정해도 자기들 딴엔 최대한 참으면서 겉으로라도 점잔을 떠는 것이다.[8] 특히 남자 비율이 낮다 보니 대체로 남학교를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남학교에 다니는 남자애들 중에는 게이 비율이 높다는 언급이 있다. 스즈키의 발언을 들어보면 오히려 백합보다 장미물이 남자에게 인기가 많다고 할 정도이니 꽤나 메이저(?)한 취향인 듯.[9] 그래서 R-18편에서는 소우가 특정 호텔을 호위 여자애들과 섹스하는 장소로 애용하자 정부에서 호텔 측이 보조금 부정수급을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조사하러 오기도 한다.[10] 그래도 일단 콘돔과 피임약이 존재는 하는데 콘돔은 주로 정자종합센터에서 정액을 모으는 데 사용되는 듯하며 피임약은 확실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보통 원래 세계에서는 생리 주기 조절용으로도 사용되는 것을 보면 평행세계에서도 비슷하게 사용되지 않나 추측할 뿐이다.[11] 사실 현실에서도 건강 문제 때문에 임신을 하면 안 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콘돔과 피임약이 있다 해서 이상할 것은 없어 보인다...라고 하지만 그건 정상적인 곳에서나 통할 이유고 처음부터 남녀비가 크게 무너져 있는데 그런 식으로 임신도 안 되는 여성에게 돌아갈 남성이 있기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 애시당초 섹프 개념도 없는 곳이니 임신 없는 섹스 자체가 생각하기도 어려운 세상이다. 그보다는 그냥 앞서 나온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높을 듯.[12] 주인공이 살던 고아원 근처의 도장에 놀러가면 공짜로 단련시켜 줬다고 한다.[13] 여기는 평행세계인 만큼 무술을 배운 스미레 정도면 남자를 제압하는 것쯤은 문제가 없는 게 정상이지만 소우는 원래 세계에서도 무술을 배웠고 평행세계에서도 나름 단련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스미레를 어렵지 않게 역으로 제압할 수 있었다.[14] R-18 버전이 아닌 일반판에서는 성욕을 주체할 수 없어서 1주일마다 한 번씩 정자종합센터에 빼러 간다. 주변의 어머니, 누나, 여동생, 호위 학생들, 같은 반 여자애들이 전부 매력적인 미녀, 미소녀들뿐이라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라고 한다.[15] 합의 하에 하는 건 상관없고 오히려 장려되는 듯하다.[16] 이 만화 등장인물 중 소우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인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부정적인 감정이라도 주로 소우가 자신들에 대해 호감도가 내려간다든가 해서 충격을 받으면 가지는 부정적인 감정이다.[17] 반대로 소우가 등장인물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 적도 마찬가지로 없다. 애시당초 소우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을 읽는 재주가 없기도 해서 그냥 평범하게 대하기 때문. 즉, 정확히 말하면 소우가 자신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 결과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것이다(...).[18] 원래 세계의 소우와 평행세계의 소우가 각각 존재했던 것을 보면 다른 인물들 역시 원래 세계에도 따로 존재할 수도 있다. 즉, 원래 세계에도 주인공의 엄마(사토 아카네)가 따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에 평행세계에서의 주인공의 엄마가 이른 나이에 자식을 무려 셋이나 낳았던 걸 감안하면 원래 세계의 부모 역시 모종의 이유로 이른 나이에 속도위반을 해서 주인공이 태어났으나 키우기 힘들다고 판단해 고아원에 맡겨두고 찾아오지 않는 걸지도 모른다.[19] 당연히 본편 스토리와는 무관하고 주인공이 성욕을 폭발시킨 또 다른 평행세계 취급이다. 물론 대부분의 설정을 공유한다.
男女比1：39の平行世界の自分と入れ替わってしまう。
入れ変わった先には、優しい家族や可愛い女性ばかり
そんな彼女たちの外面を見て主人公は
「男女の数が変化しただけで他はそんなに変わらないな」と安心する。
だが、彼女たちの内面では葛藤や煩悩に溢れかえっていた。[2] 여성 100명당 남성의 수가 고작 2.5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다. 2024년 기준 일본 인구가 약 1억 2천 300만 명 정도이므로 남성의 수는 대략 307만 명뿐이라는 얘기다.[3] 소우가 자기소개할 때 좌석 수가 빈자리(소우와 호위 여학생들 자리) 포함 딱 40개이다. 그리고 소우가 반 학생들을 보고 전원 미소녀라고 언급한다.[4] 사람의 성별 결정은 XY 성 결정 체계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수정 직후, 그 이전에 사용된 정자의 성염색체로 인해 태아, 그 이전의 수정란의 성별이 결정된다. 따라서 착상 전 유전자 검사에서 'XY' 결합이 이루어졌는지만 확인하면 아주 쉽게 성별 확인이 가능한데, 다만 대한민국에서 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이다. 착상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병 여부를 검사하는 것은 한국에서도 합법인데, 유전병 검사보다 아득히 쉬운 성별 감별이 불가능할 리가 없다. 9주 이후에 성별을 감별할 수 있는 경우는, 유전자 검사가 아닌 전통적 검사(초음파 검사 등)를 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태아의 외형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태아의 생식기가 발달하는 9주 이후에나 육안 확인이 가능한 것이다.[5] 다만 그렇게 쉽게 말할 수도 없는 게, 사실 현재도 러시아 같은 국가는 제2차 세계 대전 때문에 구 소련 시절에 성비가 상당히 무너져 있었고 그 부작용이 현재 러시아 시절에도 회복이 다 되지 않았다고 할 정도니 이 만화에서도 만약 전쟁과 같이 과거에 모종의 사건이 있어서 남녀간 성비가 무너졌다고 한다면 인위적으로 이를 극복하는 건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설령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한다고 해도 미래라면 모를까 현재 당장의 남녀비가 개선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6] 또 다른 원인으로 Y염색체 결함으로 남성 태아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채 유산되는 경우가 많을 가능성이다. 실제로 Y염색체는 X염색체에 비해서 1/10도 안 될 정도로 작은 편이고 돌연변이에 따른 손상이 계속되는 중이며(유전자 상실. Y염색체는 3억 년 전과 비교해 계속된 손상으로 원래 크기의 3% 정도만 온전하게 남아있다. 게다가 성장 과정에서 일부 세포에서는 Y염색체 자체가 사라지는 모습도 관찰된다.), 장래에 "남자"가 멸종할 가능성은 학계에서도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 Y염색체 퇴화에 따른 멸종은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 중 하나로도 제기된다. 지금은 폐기된 설이지만 한때는 짧게는 12만 년, 길어도 500만~1000만 년 내로 Y염색체가 완전히 소멸한다는 학설도 있었다.[7] 여기는 그래보여도 나름 교양 있는 부자 동네라 발정해도 자기들 딴엔 최대한 참으면서 겉으로라도 점잔을 떠는 것이다.[8] 특히 남자 비율이 낮다 보니 대체로 남학교를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남학교에 다니는 남자애들 중에는 게이 비율이 높다는 언급이 있다. 스즈키의 발언을 들어보면 오히려 백합보다 장미물이 남자에게 인기가 많다고 할 정도이니 꽤나 메이저(?)한 취향인 듯.[9] 그래서 R-18편에서는 소우가 특정 호텔을 호위 여자애들과 섹스하는 장소로 애용하자 정부에서 호텔 측이 보조금 부정수급을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조사하러 오기도 한다.[10] 그래도 일단 콘돔과 피임약이 존재는 하는데 콘돔은 주로 정자종합센터에서 정액을 모으는 데 사용되는 듯하며 피임약은 확실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보통 원래 세계에서는 생리 주기 조절용으로도 사용되는 것을 보면 평행세계에서도 비슷하게 사용되지 않나 추측할 뿐이다.[11] 사실 현실에서도 건강 문제 때문에 임신을 하면 안 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콘돔과 피임약이 있다 해서 이상할 것은 없어 보인다...라고 하지만 그건 정상적인 곳에서나 통할 이유고 처음부터 남녀비가 크게 무너져 있는데 그런 식으로 임신도 안 되는 여성에게 돌아갈 남성이 있기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 애시당초 섹프 개념도 없는 곳이니 임신 없는 섹스 자체가 생각하기도 어려운 세상이다. 그보다는 그냥 앞서 나온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높을 듯.[12] 주인공이 살던 고아원 근처의 도장에 놀러가면 공짜로 단련시켜 줬다고 한다.[13] 여기는 평행세계인 만큼 무술을 배운 스미레 정도면 남자를 제압하는 것쯤은 문제가 없는 게 정상이지만 소우는 원래 세계에서도 무술을 배웠고 평행세계에서도 나름 단련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스미레를 어렵지 않게 역으로 제압할 수 있었다.[14] R-18 버전이 아닌 일반판에서는 성욕을 주체할 수 없어서 1주일마다 한 번씩 정자종합센터에 빼러 간다. 주변의 어머니, 누나, 여동생, 호위 학생들, 같은 반 여자애들이 전부 매력적인 미녀, 미소녀들뿐이라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라고 한다.[15] 합의 하에 하는 건 상관없고 오히려 장려되는 듯하다.[16] 이 만화 등장인물 중 소우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인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부정적인 감정이라도 주로 소우가 자신들에 대해 호감도가 내려간다든가 해서 충격을 받으면 가지는 부정적인 감정이다.[17] 반대로 소우가 등장인물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 적도 마찬가지로 없다. 애시당초 소우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을 읽는 재주가 없기도 해서 그냥 평범하게 대하기 때문. 즉, 정확히 말하면 소우가 자신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 결과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것이다(...).[18] 원래 세계의 소우와 평행세계의 소우가 각각 존재했던 것을 보면 다른 인물들 역시 원래 세계에도 따로 존재할 수도 있다. 즉, 원래 세계에도 주인공의 엄마(사토 아카네)가 따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에 평행세계에서의 주인공의 엄마가 이른 나이에 자식을 무려 셋이나 낳았던 걸 감안하면 원래 세계의 부모 역시 모종의 이유로 이른 나이에 속도위반을 해서 주인공이 태어났으나 키우기 힘들다고 판단해 고아원에 맡겨두고 찾아오지 않는 걸지도 모른다.[19] 당연히 본편 스토리와는 무관하고 주인공이 성욕을 폭발시킨 또 다른 평행세계 취급이다. 물론 대부분의 설정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