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조: 함선, 시설, 병기, 지구(나이트런)/병기, 설정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인간측 메카닉 일람.
1. 지상용
1.1. 체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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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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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
- 1인승. 개를 닮아서 그런 이름이 붙은 듯. 시가전을 상정해 제작된것으로 추정되며 사지의 바퀴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확인된 무장은 무반동포. '경비용 기체'라고 언급된 것으로 보아 사진속 체리독은 괴수와의 전면전을 위한 병기는 아닌것 같다.
- 10~12화 콜로니 전투에 6기가 등장. 컨트롤 룸을 노리는 600번대 괴수들과 교전한다. 11화에서 77형의 지휘를 받는 600번대 괴수들에게 관광당했다.
1.2. 온로드용 소형무인전차
34화에서 앤 마이어가 탄 차량을 추격하면서 등장. 확인된 무장은 기관포. 도로에서 차량을 타고 따돌리는건 무리라는듯.
위의 체리독과 비슷한 형상 때문에 같은 기체로 오해받기도 했다.
1.3. 무인 다각전차
4개의 다리로 보행하는 무인 전차. 비슷한 것들이 전장에서도 보이지만, 그것들은 사람이 조종하는 유인기다.
34화에 등장, 적이 응사하지 못하게 난민캠프안에 자리잡고 앤 마이어를 막으려는 AE소속 헬기들과 교전했으나, 얼마 못가 드라이 휘하의 기사에게 제압당했다.
1.4. 경기갑 유닛
토발군이 궤도 엘리베이터 내부 방위용으로 운용하던 경기갑 유닛. 바퀴로 이동하며 천장까지 탈 수 있다. 무장은 기관포.
1.5. 전차/장갑차
웹툰 버전 |
단행본 버전 |
아무래도 전장이 우주나 공중이 많아서 자주 등장하지는 못한다. 기갑차량인만큼 탱킹과 화력을 담당하며 주로 테디베어같은 중형 유닛을 상대하는 모양.
종류에 따라서 무한궤도가 아닌 바퀴를 쓰는 기체도 있고, 화기는 주로 대포를 사용하지만 간혹 빔을 쓰기도 한다. 그래도 '주력전차의 레일건'이라는 말을 보면 주로 레일건이 쓰이는 듯. 일단 기관포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
SF의 전차답지 않게 기관포는 물론이요 요격탄이나 반응장갑 그런거 없다. 심지어 기어들도 간혹 사용하는 DC소자를 전차는 쓰지 않는다.(…)
전차라는 크고 아름다우면서 튼튼해보이는 이미지 때문인지, 나올 때마다 털리며 주로 인류 병기의 강함을 과시하는데에 쓰인다. 1화에서 5형 델타헤드가 주먹으로 탄환을 쳐내는 것을 시작으로, 3화에서는 2형 팽 블레이드가 발가락으로 잡아다가 빌딩높이로 던져버리고, 33화에서는 A-10의 권총 한방에 빌딩높이로 날아가며, 어나더 에피에서는 레이븐 계열의 구형 강화복을 입은 사이보그가 기갑부대를 맨손으로 전멸시키는 등. 현실에서의 전차의 위상과 심하게 비교된다.
현실의 16식 기동전투차를 닮았다
1.6. 보행전차
웹툰 버전 |
단행본 버전 |
비행능력이 없는 보행전차. 비행능력이 있는 기체는 전투기로 분류된다. 기어라고도 한다. 전차인만큼 탱킹과 화력을 담당하며 주로 테디베어같은 중형 유닛을 상대하는 모양.
일단 다들 유인기인듯 한데, 가끔 사람이 들어가지 못할 것 같은 기체도 보인다.(…)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다. 인간보다 조금 큰 강화복같은 기체가 있는가 하면, 사람의 몇 배를 넘는 기체도 있고, 팔의 유무도 다 다르다.
무장으로는 대부분 미사일이나 기관포 등의 중화기를 장비한다. 팔이 달린 기체들은 대부분 팔에 기관포를 장비하고[1] 몸집이 작은편. 팔이 없는 기체들은 몸통 부분에 다수의 미사일을 탑재하고[2] 몸집이 큰것이 일반적.
이동수단으로는 보행과 호버링 2종류가 있는 듯. DC소자를 방어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꽤 등장 횟수가 많다. 대 괴수전에서는 보병보다도 비중이 높을 정도.(…) 대 괴수전뿐만 아니라 치안군에서 경비용으로도 쓰는 모양.
단행본에서는 보다 리얼하고 육중해졌다.
1.7. 로더
건설기계의 일종. 작중의 로더는 거의 인간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온다.
2. 인형
나이트런 세계관의 안드로이드.- 자세한건 인형(나이트런) 문서 참조.
3. 안드로이드
눈동자를 제외하면 인간과 차이점이 없는 인형과는 다르게 모습이 로봇이다.
나이트런/Another Episode-2 네가 있는 마을 20화에서 첫 등장.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에서 사용하는 최상급 전투용 안드로이드들로 이브 자일의 성능 테스트 상대였다. 이브 자일은 양팔의 메인 웨폰을 성포로 봉인당한 상태였는데도 최상급 전투용 안드로이드들을 몰살 시켰다. 안드로이드임에도 붉은 혈액을 지녔다. 시온 자일과 이브 자일이 지닌 아이가드도 고전 안드로이드 '자드'가 원본이다.
4. 헬기
파일:나이트런 - 헬기 1.png |
대부분의 전투기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관계로, 나런에서 헬기의 비중은 거의 없다. 기껏해야 기사 등의 중요인물을 운반하거나, 괴수전에서는 가끔씩 모습을 보일 때마다 터져나가는 역할이다.
가끔 괴수전에서 레이더에 안 걸리는 저열원기로서 헬기를 운용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현실의 RAH-66과 V-22를 닮았다
4.1. 중전헬기
리안 군이 운용하는 중전(重戰) 헬기. 광학미채 기능이 있고, 거체에 걸맞게 화력도 강한 모양.
어나더 에피소드에서 로버트 넬슨 암살 작전에 등장. 불가시 모드에 들어가서 폭격하려던 찰나 레이븐 프로토타입에게 썰려서 줄줄이 추락한다.
헬기의 장점을 모두 버린 디자인 때문에 함선화했어야 햐는게 아니냐는 얘기도 듣는다.[3]
5. 항공기
5.1. 전투기
파일:나이트런 - 지상기지 3.png | ||
복붙으로 자주 등장하는 전투기들 |
배경이 SF인만큼, 거의 대부분의 전투기는 수직이착륙 기능은 물론 단기로 우주와 대기권을 오갈 수 있다.
무인기와 유인기가 혼재되어 있다.
전함에는 관성중화 기술이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지만, 전투기에 적용된건 프레이편 기준으로 최신예기부터라고 한다. 그 이전까지는 초인적인 파일럿들이 직접 몸으로 견딘 모양.
5.1.1. AF-1003
콜로니로부터의 발진 장면 |
미사일 |
건포트 |
AE의 신형 무인 전투기. 작중 언급으로 보아서는 무인기라 자밀기관 하에서는 쓰지 못하는듯. 무장으로는 정면 하단의 기총 2기와 날개 하단의 다수의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10화에 첫 등장. 특수전 타입 우주괴수 387번을 요격하기 위해 출격하였다. 387번 괴수 자체는 성공적으로 요격했으나 포트 1기를 놓쳤다. 이후 콜로니 내 전투에 투입되어 양산형들을 제거하던 중 당시 작전 지휘 유닛이었던 77형에게 한 기가 격추당했다. 이후 13화에 AF-1003으로 추정되는[4] 전투기가 등장하였으나 공중전용 15형에게 격추당했다.
5.1.2. 네모(가칭)
베도 버전 |
추가 장비(핵 미사일과 빔포) |
웹툰 버전 |
추가 장비(미사일 컨테이너) |
네모라는 이름은 기체가 아니라 해당 기체의 프로젝트명. 기체의 이름이 없어서 그냥 프로젝트명인 네모로 불린다는듯.
HTM이었던 루인의 실험기가 개조를 거친 뒤의 형태.
일단은 대형 전투기라는듯. 기체의 콧핏과 엔진과 중추프레임 외에는 앞으로 배치될 시제기용에 가깝게 근대화 기트로 갈아치웠다고. 봇 시스템을 떼어서 불안정한 점들도 해소되었다고 한다.
디자인은 묘하게 새처럼 생겼다. 하단에 기동 부스터가 특히나 새의 다리처럼 생겼는데, 베스트 도전 시절에는 부스터 끝에 새처럼 발이 달려있기도 했다.
무장은 하단에 다연장 미사일 런처 2문과 2연장 발칸 2문을 장비했다. 발칸의 경우 가동 범위가 넓은편. 작중에서는 토르제 대 괴수탄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5형 큐피도 몸을 사렸다고.
추가무장으로 상단에 2개 하단에 1개, 총 3개의 미사일 런처를 장비한다. 탑재된 미사일은 전부 특수탄이라는 듯. 베스트 도전 시절에는 하단에 일회용 대형 빔포 2개와 날개 끝에 대형 미사일을 하나씩 총 2개를 탑재했었다.
최신 전투기여서 그런지, 단독으로 우주와 대기권을 왕복하는 것이 가능한듯. 잠항은 가능하지만 수중전은 무리라고 한다. 게다가 전투기로서는 최초로 관성중화를 탑재하기까지 했다고. 문제는 여기서 최초라는 설정 때문에 졸지에 다른 유인기들을 호구로 만들어버렸다는 사실.(…) 그래도 어디까지나 대형 전투기로서 최초라는 것이니 아직 해석의 여지는 있다.
개조시에 앞으로 배치될 최신예기를 모델로 삼았다는 설정의 반영인지, 파더스데이나 어나더 에피에서는 이 기체와 비슷한 디자인의 전투기들이 곧잘 등장한다.
마크로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체와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ADFX-01을 닮았다
5.1.2.1. 작중활약
일개 전투기 주제에 꽤나 활약했다. 파일럿이 에이스인 점을 감안해도 기체의 성능이 뛰어나긴 한듯.처음 함대 간의 전투의 틈을 타서 본성 아린으로 진입하는데, 이때 추가 무장인 특수탄으로 대형 전함을 격추시키는 활약을 한다. 아린으로 내려가서도 고속함과 신형 플로터 편대에 쫓기면서도 무사히 기지에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궤도 엘리베이터 붕괴 시에는 혼란을 틈타 비밀 통로로 앤과 A-10을 데려가고 본인은 미끼가 된다. 그런데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돌로레스 4기와 같이 황무지에서 한가하게 있다.(…) 윙 소령이 보급을 해주러 왔다는듯. 이후 전술 비행대 콜드투스의 생존자들과 함께 여왕둥지로 향한다.
그리고 앤이 핀치에 몰렸을 때 A-10과 함께 혜성처럼 등장. 전자전 장비가 없는 양산형 5형들을 재머밤으로 묶어놓고, 큐피들 역시 토르제 대 괴수탄으로 견제하면서 시간을 번다. 전투가 끝난후 무사히 앤과 A-10을 데리고 우주로 돌아오면서 등장이 끝난다.
5.2. 비 전투기
5.2.1. YA-617
파즈의 AE군이 운용하는 기체. 전투용은 아니고 실헙용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릭 맥코이를 여왕괴수 S-1의 둥지에 드랍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니벨룽의 활약으로 하단의 경계가 약해진 틈을 타 초저공 비행으로 돌입했다. 마지막에 격추당하긴 했지만 릭은 무사히 탈출에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6. 중계기
6.1. P-12
ECM 중계기. 강력한 재밍을 걸 수 있다. 작중에서는 12개의 군사구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재밍을 걸어 한동안 군사구역을 무력화 시켰다.6.2. 실드 중계기
대규모 실드를 위한 중계기.
실드를 펼치는 기지를 넓게 감싸듯이 배치되어 실드를 보다 넓게 펼칠 수 있게 해준다.
7. HTM
인간형의 거대 로봇들.- 자세한건 HTM 문서 참조.
8. 노심기
노심을 탑재한 전투기들.- 노심기 문서 참조.
9. 함선
- 나이트런/메카닉/함선 문서 참조.
9.1. 블랙홀 엔진함
- 블랙홀 엔진함 문서 참조.
10. 시설
- 나이트런/시설 문서 참조.
11. 기타
11.1. 지파이
공중폭격으로부터 지상병력을 보호하기 위한 비행유닛. 넙적한 모양.
DC소자를 전개에 지상을 보호하는 것 외에도, 우주에서의 상륙전을 고려해서인지 생명활동 보조및 우주선 차단 기능또한 지니고 있다.
프레이편 60화에 단 한컷 등장. 푸른꽃에 상륙한 기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개되었다.
11.2. 필러
AE의 행성 테라포밍용 환경재구성 유닛. 위성과 달리 대기권 내를 떠다니면서 환경을 정화하는듯. 괴수전으로 피폐해진 행성의 환경정화 외에 테라포밍에도 비슷한 유닛을 사용하는듯 하다.
생긴건 거대한 추처럼 생겼다.
11.3. 제어기
제어기. 수 킬로미터만한 검은 기둥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대상의 주변에 꽂아 제어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토발에 낙하한 푸른꽃 코어를 제어하는데 십 수기가 동원되고도 침식을 막는게 고작이였다.
11.3.1. 신의 기둥
모습 | 푸른꽃 코어의 제어 장면 |
구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유물인 생체 제어기. 어떤 것이든 침식, 해석, 제어해내는 궁극의 제어기라고. 직육면체 기둥처럼 생겼으며 4개가 존재한다.
다른 제어기들과 달리 신의 기둥은 아예 날아다니는건 물론이고, 대상을 띄울수도 있는 모양. 다만 전투용이 아니기 때문인지 내구성 자체는 생각보다 튼튼하지 못한듯.
높이만 수 킬로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지만, 다른 제어기보다는 좀 작은편.
현재 푸른꽃의 역침식에 사용되고 있지만 효과가 좀 불안불안해 보였으며, 결국 어나더 에피소드 58화에서 므네메이온이 강탈당하며 함께 몽땅 박살났다. 작중 정비인원 1의 말에 따르면 식 조차도 무력화[5]시킬 수 있는 모양. 하지만 히페리온이때맞추어 부활하면서 미스틸테인의 제물이 되어버렸다.
11.4. 황금의 반지
대 요새 포톤캐논. AE의 제 34함대 소속이다.
황금빛의 거대한 링과 나란히 연결된 세 개의 구체로 이루어진 요격병기. 타이니 중장 소속인 AE의 34함대에 배치되어 있었다. 로버트 넬슨이 히페리온을 완벽하게 몰아붙인 뒤, 간지나게 등장해서 히페리온과 므네메이온을 사선에 두고 발포해 마무리하려 하였지만......
추가 무장을 달고 마라가 입자를 두른 채 몰래 달려든 채터박스가 시스템을 조작하여 발사에 차질을 주었고, 조준 안정용 링까지 손상시킨 탓에 궤도가 빗겨나가 엉뚱한 곳을 공격해버리는 통에 잡으라는 히페리온은 못잡고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해버린다.
그 직후 채터박스의 해킹에 의해 시스템이 손상된 틈을 타서 므네메이온이 올라와 이걸 꿀꺽 해버렸다. 므네메이온에 흡수된 직후 AE 함대를 포격해서 일거에 전멸시킨다.(…)
그리고 토발을 한바퀴 돌며 일제히 포격. 그 때문인지 단 하루만에 50만명이 사망.(…) 로버트 넬슨이 전 함대를 동원해 전탄 포격하고 그 틈을 타 문 라이트의 '오로라 스트라이크'로 코어를 파괴시켜 황금의 반지는 파괴됐으나 여전히 2식과 히페리온은 건재한 상황. 반면 토발군은 1/3로 줄어들었다. 거기다가 해일, 분진, 방사능 등의 2차 피해로 토발은 700만명의 사망자가 더 나왔다.
여담으로, 푸른꽃 클래스라던 므네메이온을 포격 한방이면 끝낼 수 있는듯이 나왔지만, 당시의 므네메이온은 비활성화 상태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므네메이온은 명색이 행성 방어 전함인 데다, 행성방위급 실드를 지닌 푸른꽃과 동급이 맞다면 완전히 활성화된 므네메이온을 한방에 격추시키는건 힘들어 보인다.
[1] 간혹 칼날 같은 근접무기를 탑재한 경우도 있다.[2] 간혹 하단에 발칸을 탑재한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미사일이 강조되는 편.[3] 헬기는 여타 차량보다 장갑이 빈약한 편이다. 이는 건쉽 종류가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에 쉽게 격추된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때문에 현대 공격헬기들은 피탄면적 감소와 속도 및 민첩성을 중요시 한다. 게다가 비행 자체도 고난도의 기술을 요하는 항공기이다. 그런걸 큼직하게 만들었으니 날아다니는 표적이 된 셈. 중장갑으로 만들려고 했다면 그 시점에서 이미 함선화했어야 했다. 자세한 것은 다음 항목들을 참고.[4] 꼬리부분의 디자인이 살짝 다른것으로 보아 비슷한 계열의 다른 기종으로 추정된다.[5] 작중 언급으로는 '프리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