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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괴수의 일종.
5형이라는 명칭은 상위괴수의 분류 기준인 형(形)으로 5번째이기 때문.
1. 개요
5形 / Type 5상위괴수 중에서도 싱글넘버에 해당한다. 현재 생산되는 싱글넘버 중에서도 2형을 제외하면 가장 고성능기. 화기보다는 창이나 검 등의 근거리 무장장착형이 대부분이며, 2형과 비슷하지만 기동성에 좀 더 중점을 둔 타입이다. 높은 기동성에 의한 주로 시설이나 함대습격이 주된 전술이며, 기사의 필요성이 가장 절실한 개체이자 인간형 괴수의 대표적인 난적. 2형과 같이 영식이 없다면 전선의 지휘관기로 주로 활동한다.
베테랑 기사는 무난하게 1대 1로 상대하지만 평범한 기사들은 여럿이서 겨우 상대할만한 수준이다. 일반 상위괴수와는 격이 다르며, 네임드 유닛은 준영식 수준으 강한 경우도 있다. 릭 맥코이의 말로는 5형을 잡을만한 기사는 기사단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지만 이 때까지 나온 기사들 중 5형을 못 잡는 기사가 더 드물다.[1] 굳이 기사가 없어도 대 영식 노심기 소와트와 PPP의 신형 노심기와 신형 D랜서라면 잡을 수 있다.[2]
정식 웹툰에서 가장 처음 등장한 것을 필두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상위괴수.
2. 양산 타입
본래 보기 드문 타입이지만 아린전과 토발전에서는 E-34가 간이형을 플랜트에서 양산하는 기술을 확립해 주력이라는 77형보다 훨씬 더 많이 등장한다. 그러나 두 경우 다 각각 아발론과 므네메이온의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보여 일반화되기에는 무리가 있다.2.1. 타입 감마(γ)
생산 여왕은 E-34. 첫 등장시엔 타입이 불명확했고 비행형이기도 해서 15형으로 착각되기도 했다. 일반적인 5형보다 기동성을 중시한 듯 보인다. 비행 시엔 팔이 어깨에 수납된다.
무장은 사복검 같은 꼬리와 양손의 광선검. 질과 싸운 개체는 Y자 모양의 검과 어깨의 미사일[3]을 사용했다.
처음 등장했을 땐 사람보다 두배 이상 컸지만 이후 등장한 개체들은 사람보다 머리 하나 정도 더 크다. 매번 크기가 왔다갔다해서 정확한 사이즈는 불명.
에덴을 습격한 마난급에 2기가 탑재되어 있었다. 한 기는 18화에서 마난급을 공격하려던 노심기 '다이아'를 반으로 썰어버리며 등장했으며, 이후 몇십기의 플로터와 함께 기동전을 펼쳐 에덴의 방어타워를 기습했다. 그러나 플로터들이 지원사격에 대부분 제압당한 뒤, 론과 룬의 습격으로 땅으로 추락. 직후 몰려든 기사들에게 격파된다. 나머지 한 기는 77형 4기와 앙산형 1번 수십기를 이끌고 나타났지만 페이져, 다니엘 레온하르트가 이끄는 다수의 베테랑 기사들에게 얼마 못가 격파당했다.
39화에서 한 기가 더 등장. 아린으로 낙하하는 콜로니를 붕괴시키기 위해 대 기사 사양 1번들을 이끌고 콜로니 안으로 돌입, 내부에서 대기중이던 질 맥켈런, 루인사의 비비드 타입 인형들과 싸웠다. 인형들을 전멸시키고 질을 토막냈지만 동시에 질에게 AB소드를 이용한 레일건을 맞고 머리가 박살 나 격파되었다.
2.1.1. 마이너 체인지 반 비행 기동보병타입
생산 여왕은 E-34. 꼬리가 사라진 대신 삼각형의 대검을 장비하고 있다. 개체에 따라서는 양손에 광선검을 탑재한 개체도 있다. 실루엣이 크로스아이와 비슷하다.[4]
감마 타입의 양산형. 양산을 위해 상당부분을 간이화하였기에 스펙은 낮아졌지만 생산성은 상당히 올라갔다. 대리자궁 대신 플랜트를 이용한 상위괴수 양산 기술을 확립한 E-34가 수천 마리를 찍어냈다. 더 무서운 건 그 압도적인 숫자에도 불구하고 드라이와 대치할 때에는 홍영을 대비해 비행간격과 대열을 조정할만큼 전술 면에 있어서도 뛰어나다는 것. 간이형이라 전자전 장비도 없고 노심출력도 떨어지지만, 양산형 괴수를 방불케 하는 물량에다 전부 프레이 식을 익히고 있어 스펙에 비해 기사전 능력이 뛰어나다. 연계전투에도 능숙해 뭉치면 저랭크 영식 수준.
하지만 근본적으로 '스펙 부족'이라는 한계는 벗어날 수 없어서 상위괴수도 떼거지로 쓸어버릴 화력을 지닌 드라이와 마일로에게는 단순한 잡졸집단. 앤은 1200번검으로 자율유도형 675번검 '소울 애로우'를 양산해 수백마리를 간단하게 몰살시켰고, 일개 전투기의 재머빔에 수 천마리가 잠시나마 우왕좌왕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5] 어나더 에피소드에서는 오리지널 키메라에게 목을 물어뜯겨 몸과 머리가 분리되기도.(…)
설정은 대단하지만 적들이 더 대단했기 때문에 험한 꼴을 많이 봤다.
2.2. 간이 5형(가칭)
2식 채터박스가 침식형 간이 플랜트로 므네메이온의 출력을 빌려 생산한 상위괴수. 침식 초기에 만든 일반적인 상위괴수 버전과, 후기에 노심을 생략하여 양산한 버전이 있다.
팔다리에 숨겨진 칼날이 있고 양 손바닥에 빔포를 탑재하고 있다. 이 빔포는 15형처럼 위력보다는 연사력 위주인듯한 모습을 보인다.
2.2.1. 초기형
제대로 된 노심이 달린 진짜배기 5형. 간이형은 아니지만 완전히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한 항목에 서술한다.므네메이온 침식 이후 단 몇 시간만에 2기가 나온 것으로 보아 5형 감마타입 마이너 체인지처럼 간략화된 버전으로 추정된다.
61화에서 간이 플랜트에게 침식이 완료된 므네메이온에서 2기가 튀어나왔으며, 식 2기의 동시 침공으로 혼란에 빠진 토발을 휩쓸며 큰 피해를 남겼다.
이후 히페리온을 저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던 중인 토발군 함대에게 접근하여 함정 다수를 박살내지만, 레이븐 부대의 협공으로 포위당하여 함대에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는 못했으며, 레이븐 부대가 인해전술로 며칠 동안 실드를 깎아낸 끝에 결국 발차기에 맞고 노튼급들 한가운데로 던져넣어진 뒤 협동 포격을 맞고 격파되었다.
여담으로 여기서 며칠 동안 실드를 겨우 깎아냈다는 점 때문에 레이븐의 성능이나 5형의 방어력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5형이 정면에서 싸우기보다는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게릴라전을 한것으로도 볼수 있기에 속단은 금물.
레이븐은 초기형 2기를 상대하면서 부대의 대부분이 괴멸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부대'의 대부분이지 '모든 레이븐'의 대부분이 아니다. 후반부에 대부분의 레이븐들이 지상에서 피난민을 유도하고 공명용 창을 파괴하면서도, 아직도 수천 마리의 상위괴수들과 싸울만큼의 숫자가 남아있었다.
2.2.2. 후기형
레이븐을 참고해 자체 노심을 생략하고 거인형기함에서 출력을 공급받는 방식을 채용해 만들어진 간이 상위괴수. 원래는 작가가 초기형과 구분하기 위해 색을 좀 다르게 하려했는데 까먹었다고.정확히 개량한 상위괴수인지, 아니면 상위괴수 모양의 단말기인지는 불명. 출력공급이 차단되자 맥없이 쓰러지는걸 보면 단말기로 볼수도 있다. 시온은 이에대해 "짝퉁 상위괴수"라고 표현했다.
상위괴수의 핵심인 노심을 생략한 덕분에 생산성이 폭발적으로 증가, 수천 기에 달하는 물량을 불과 3일만에[6] 쑥쑥 뽑아낼 수 있었다. 감마타입 마이너 체인지보다도 생산성이 높다. 거의 양산형 번급 괴수 수준.
껍데기는 초기형과 같지만 노심이 없기 때문에 실제 출력은 77형 수준에 불과하며, 현용함의 30% 출력을 지닌 구형 타이탄급의 함포 한방에도 격추당한다. 자체 동력원이 없어 동력 공급원에서 멀어지면 출력이 떨어지고, 공급이 차단되면 그냥 쓰러져버린다. 그래도 여전히 강해서 간이형 1기를 상대하는데 레이븐이 30기 이상 붙어야 한다. 그러고도 여럿 죽어나갔다.
어나더 2 72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상술한 초기형 상위괴수 2기를 간신히 전멸시키자마자 거인형기함과 함께 몰려왔다. 이후 압도적인 물량을 바탕으로 레이븐과 토발 함대를 몰아붙였다. 물량이 강점이라는 레이븐보다도 훨씬 많았다.
그러나 시온이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해버렸다. 수십기가 달려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컷만에 줄줄히 목이 썰려 퇴장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후에도 히페리온이 시온을 막기 위해 수십~수백 마리 단위를 계속 쏟아부었으나, 시온에게 몇 컷만에 전멸당하고 "되다 만 상위괴수로 눈가림이나 하려 한다"고 까였다.
이후 히페리온이 시온에겐 소용없다고 여겼는지 출력공급을 차단해 대부분을 정지시켰다. 이후 몇몇이 튀어나와 시온에게 덤볐지만 역시나 썰렸다.
거인형 기함 양산기 내부에도 비가동 상태의 수백기 가량이 더 탑재되어 있었으나, 제대로 움직이기도 전에 시온에게 전멸했다. '적의 주력은 전멸되었다'[7]는 시온의 언급으로 보아 남아 있던 것들도 레이븐들이 전멸시킨 듯.
3. 네임드 유닛
3.1. 델타 헤드
웹툰 버젼 |
단행본 버젼 |
생산 여왕은 다일 계열인 D-38.
정식웹툰 기준으로 가장 처음 등장한 상위괴수. 웹툰에선 '세모난 머리'라고 불렸지만, 단행본에서 '델타 헤드'라는 이름과 함께 네임드임이 공개되었다.
나레이션과 함께 다수의 실험부대를 도륙하고 HTM을 공격을 시도했지만, 앤 마이어에게 한번에 베인다.
문편에서 5형에 델타 헤드라는 이름을 가진 상위괴수 또 등장한다. 이 괴수는 앤에게 완전히 파괴되었으니 단행본 설정이 본편에 와서 변경된 케이스로 보인다. 아래의 델타 헤드와는 이름만 같은 다른 개체로 보인다.
3.2. 델타 헤드
저랭크 영식에 가까운 네임드 유닛. 백병전에 특화된 괴수로 추정. 여왕을 잃고 중파되어 패퇴한 뒤 지구의 월면 계획에 의해 회수된다. 프로그램에 의한 본능이나 살의가 아닌 여왕을 죽인 외우주 인류에 대한 복수심때문에 지구에 협력한다.
A클래스 캡슐에서 나오자 파날로페의 지휘하에 기사들과 교전한다.
앤에게 당한 괴수와는 이름이 같지만 외견이나 전투방식이 다르다. 창을 쓰던 D-38의 델타 헤드와는 다르게 양손에 내장된 빔을 검처럼 만들어 싸운다.
문 118화 기사 한명의 팔을 자르고 죽이려 했으나, 하이랭커인 빌리에게 저지당한다.[8] 하이랭커들이 전장에 집결하자 맞상대 하기 위해 다른 네임드 상위괴수들을 필두로 한 괴수무리에 합류해 파날로페가 건내준 A급 적성무장을 분배받는다. 문 125화 양산형 괴수들까지 데리고와 하이랭커를 압박한다. 문126화 여전히 이레이져와 함께 양산형 괴수들을 데리고 하이랭커들과 대치 중. 문 128화 본대를 지원하려는 기사들을 괴수무리를 데리고와 저지한다. 그리고는 영식들과 합류한다. 문 129화 이레이져와 협공해 배닝을 공격한다. 문 130화 돌진해 오는 랄프를 저지하기 위해 A급 적성병기들로 공격하나 빌리의 그믐달에 적성병기가 파괴되어 수포로 돌아간다. 문 132화 성검과 두자루의 마스터 피스 AB소드의해 생긴 사상의 통로로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양산형 괴수무리를 데리고 온다. 그러고는 로커스트의 끝가지 항전하라는 명령에 따라 기사 한명을 죽이고는 남은 A급 적성병기 1개를 지닌채 다른 괴수들과 함께 기사들과 대치한다. 이후 생사 불명. 만약 살아있다면 파날로페와 함께 퇴각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3.3. 큐피
생산 여왕은 E-34.
같은 타입 전체에 붙은 이름인지, 아니면 그 중 하나에게만 붙은 이름인지는 불명. 프레이를 호위하고 있었다. 프레이에게 덤비려는 앤을 보며 으르렁거렸지만 프레이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잠잠해졌다. 이후 아린 본성에 남아있던 지원군을 요격하려다 앤과 A-10에게 썰린다.
정식 웹툰 23화에서 동형 괴수들이 등장. 블루비틀과 함께 피어를 구출했다.
쌍검과 창을 혼용한다. 컷 단위로 쌍검과 창이 바뀌기도 해서, 검을 연결해 창처럼 쓰는것 같기도 하지만 길이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61화에서 랜스를 든 같은 타입이 4마리 더 나온다. 이후 등장 없음.
정식 웹툰 70화에서 한기가 A-10에게 머리를 썰렸지만, 썰린 상태 그대로 반격하고 이후 프레이에게 5번검을 전해주기도 했다. 거의 비슷하게 머리가 썰려죽은 2형 '팽 블레이드'와 비교되는 부분.
지금까지 썰린 괴수 중 단면도가 가장 섬세하다.
'큐피'라는 이름은 E-34가 그냥 붙인 이름으로, 활약상[9] 네임드인 것은 거의 확실하지만 인류 측에서 붙인 이름은 불명이다.
프레이의 호위를 담당한 상위괴수였기에 네임드나 준 영식 수준으로 강하며, 당연하지만 도이의 언급으로 보아 다른 E - 34의 다른 상위괴수들과 마찬가지로 프레이 식을 익힌 듯. 앤의 분석으로는 연계공격은 과거 앤과 프레이의 연계 방식과 동일하나 전체적으로 3프레임 빠르다. 또한 연계하면 몇 배는 더 강해진다.
3.4. 검은 상어
- 검은 상어 참조.
3.5. 언더테이커
데이워커 휘하 군단에 속한 5형 네임드 유닛. 등에 관지기의 것과 흡사한 관을 지고 있으며, 양손에 광선검을 들고 있다.
히어로편 21화에서 댄 마르노에게 명령을 받은 오리지널 키메라 카오스 서틴이 워프 마커를 조작하여 괴수에게 비상소집 코드를 날렸고 그 코드에 반응한 귀상어에서 언더테이커 2기가 사출되었고 귀상어와 함께 PPP시설의 발전시설을 파괴한다. 그러나 히어로편 22화에서 워프해온 PPP의 함대에 의해 귀상어가 공격 당하자 방어를 위해 미사일들을 요격하며 전함으로 날아가지만 해당 전함에서 나온 릭 맥코이에게 1기가 썰리고 다른 1기는 무기를 광선검에서 창형태로 변환시키고 골드미라쥬의 능력이 해제된 릭과 공중전을 버리다가 릭의 공간능력으로 인해 지상으로 추락. 추락된 뒤 릭을 공격하지만 릭의 프레이식 돌진검 단산에 의해 두동강나 죽고만다.
3.6. 팰핸드
작중 시점 | 과거 시점 |
4. 기타
4.1. 이름 불명의 5형
이드 맥라렌이 지방의원 선거 유세 운동 중이던 마빈에서 기사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웬만하면 손상되지 않는 AB소드를 부순 것을 보면 상당히 강력한 괴수로 보이지만, 하필 상대가 우주에서 가장 빠르다는 이드인지라 5분 동안 한 대도 공격을 맞추지 못하고 농락당하고는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5. 관련 문서
[1] 최상위 클래스인 AAA랭크나 싱글랭커, 단장급, 영웅급까지 가지 않아도 싱글랭커보다 한단계 아래인 하이랭커나 마스터 나이트, 제로 브레이커 정도면 네임드가 아닌 5형 정도는 무난하게 일격으로 격파할 수 있는게 보통이다. 다만 경험과 기술을 쌓은 네임드 정도가 되면 베테랑급 기사를 한방에 살해하고 준영식 클래스도 간간히 있어서 마스터 나이트나 제로 브레이커와도 호각으로 싸울 정도로 위협도가 폭등한다. 검은상어떼를 비롯해 프레이제 5형들은 웬만해서는 네임드급이라 언급된다. 이런 인플레 때문인지 기도전쟁에서는 마스터 나이트나 제로 브레이커로만 편성한 기사전력을 최전선에 우선적으로 세워야 했다는 언급이 있다. 일반 기사급은 물론 베테랑급도 후방의 보조전력으로 돌려야했다는 이야기. 물론 벨치스 7영웅 정도면 발가락 사이에 AB소드 조각 하나 끼우고 잡는다.[2] 작중에서는 77형이지만 E-34의 77형은 타 여왕의 5형 레벨이다.[3] 39화에 지나가듯이 나와서 존재감이 거의 없다.[4] 크로스아이를 모델로 만들었다는 추측도 있다. 여왕 본인이 크로스아이의 강함을 직접 싸워서 경험했기 때문에 가능성은 높다. 프레이가 만든 블루비틀 역시 다른 영식(데이워커)을 모델로 삼았기도 했고.[5] 전자전 장비와 지휘기의 명령이 없어 명령계통이 흐트러졌기 때문. 프레이제 괴수는 전부 중앙 통제형이라 자율성이 없다. 때문에 상위개체의 명령이 없으면 그 자리에서 자율방위에 전념한다.[6] 문 라이트의 자폭성 핵공격으로 식 2기가 손상을 입고 무력화된 뒤, 므네메이온이 식과 함께 월면으로 후퇴하여 손상을 수리하고 거인형기함을 완성해 다시 습격하기까지의 시간이 3일이다.[7] 어나더 에피소드 2엔 식 2기와 므네메이온을 제외하면 다른 괴수 개체는 이녀석들밖에 안나왔으니 시온이 언급하는 대상은 이 5형이 확실하다.[8] 엄지를 제외한 왼손가락이 전부 잘려나갔다.[9] 작중에서의 활약 외에도 검은 상어떼와 함께 아린에서도 상당한 활약을 한것으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