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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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2. 패넌트레이스
2.1. 3~4월
4월 11일 kt전에서 주권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때려냈다. 0대6에서 때려낸 쐐기 쓰리런포로 팀은 2대12의 대승을 거둔다.4월 18일 SK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 첫 3안타 경기에 시즌 2호 투런포를 켈리를 상대로 뽑아냈다. 그러나 팀은 4대7로 패배.
4월 20일 SK전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의 2대0으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가지고 있다가 7회 말에 SK에게 석점을 내주며 팬들은 오늘도 지나하는 암울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8회 초 김하성이 박희수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 투런(시즌 3호)을 터트렸고 이에 힘입어 넥센은 5대3으로 승리한다.
4월 23일 롯데전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5회 말 레일리를 상대로 시즌 4호 솔로포를 터트렸다. 팀도 5대6으로 승리.
4월 한 달간 성적은 타/출/장 0.247/0.313/0.438 4홈런 18타점 15득점.
2.2. 5월
5월 3일 기아전에서 드디어 무안타 침묵을 깨고 4타수 2안타를 기록한다. 3안타중 2루타가 2개였다. 팀은 1대2로 패배.이후 경기에서 또다시 무안타의 늪에 빠졌으나 5월 16일 한화전에서 3타수 3안타 경기를 펼쳤다. 팀도 2대1로 승리.
5월 18일 한화전에서 1회에 이태양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5호포이자 개인 첫 만루홈런. 팀은 9회 말 이택근의 끝내기 만루홈런이라는 수미상관식 구조로 승리했다.
5월 20일 kt전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9회 조근종을 상대로 시즌 6호 쓰리런을 날렸다.
5월 한 달간 성적은 타/출/장 0.250/0.380/0.382 2홈런11타점 14득점.
2.3. 6월
6월 7일 SK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안타 2개가 모두 2루타였다. 팀도 6대2로 승리.6월 8일 SK전에서도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 날도 2루타 2개. 팀 역시 6대2로 승리.
6월 9일 기아전에서 간만에 대활약했다. 성적은 5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 1회 초 흔들리는 양현종을 상대로 시즌 7호 쓰리런을 날렸고, 5회 초에도 양현종을 상대로 시즌 8호 솔로포를 터트렸다. 올 시즌 첫 멀티 홈런 경기로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넥센은 7대5로 승리한다.
6월 17일 롯데전에서 3회 만루홈런 포함 2안타를 때려냈다.
6월 한달 동안 101타석 35안타 0.347 4홈런 25타점 17득점으로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2할 초중반을 오가던 시즌 타율도 0.286까지 복구했다.
2.4. 7월
7월 4일 한화전에서 2점포를 쏜 채태인에 이어 좌측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1호 홈런.7월 6일 한화전에서 3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 2볼넷으로 맹활약했다. 팀도 13대6으로 대승.
7월 8일 삼성전에서 3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대활약했다. 5회 초 채태인의 쓰리런으로 팀이 8대7로 삼성을 바짝 추격하고 있을 때 교체 투입된 투수 최충연을 상대로 백투백 홈런(시즌 12호)을 쏘아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7회 초에도 똑같이 최충연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시즌 13호)을 터트렸고, 이것이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되었다. 팀은 8대10으로 역전승.
7월 29일 삼성전에서 5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 3득점이라는 괴물같은 활약을 했다.
7월 한달동안 79타수 25안타 0.316 6홈런 20타점으로 4번타자 자리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5. 8월
8월 1일 고척 SK전에서는 사구 후유증으로 선발 제외되었다.8월 2일 고척 SK전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8월 3일 고척 SK전에서도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이 벌써 18개다!
8월 8일 광주 기아전에서 1회부터 임기영에게 좌월 투런을 뽑아냈고, 이 타구는 결승타가 되었다. 이제 2년 연속 20홈런에 1개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8월 11일 고척 두산전, 4타수 3안타 1홈런으로 2년 연속 20홈런 달성에 성공했다.
8월 30일 고척 SK전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을 뽑아내며 역대 3번째 단일시즌 100타점 유격수가 되었으며 홍세완을 제치고 역대 유격수 단일시즌 타점 2위에 올라섰다.
2.6. 9월
9월 23일까지 113타점을 기록하며 14년 강정호의 117타점 기록에 도전중이다.2.7. 총평
유격수 타점 역대 2위,[1] 커리어 최다안타, 최다타점, 3할 타율 등극등 개인 커리어하이 시즌을 이뤄내었다. 고무적인것은 4번타자로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는 점이며, 아직도 젊고 성장가능한 유격수로 그의 가치는 환산할 수 없다.여담으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이때까지 받은 상이 한번도 없다. 2015년에 신인왕은 구자욱에게 밀렸고, 2015년, 2016년 유격수 골든글러브는 김재호에게, 또 올해는 김선빈에게 밀려버렸다. 정말 상복이 너무나도 없다. 거기다가 앞의 상의 순위는 모두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