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00:01:21

김태영(격투기)

파일:1221061148.jpg
이름 김태영(킨 타이에이)
([ruby(金, ruby=きん)] [ruby(泰泳, ruby=たいえい)])
출생 1970년 7월 8일 ([age(1970-07-08)]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입식 전적 32전 24승 7패 1무 (6KO)
종합격투기 전적 7전 4승 3패
2KO, 2판정
2KO, 1SUB
체격 180cm / 84kg
주요 타이틀 1994 K-1 CHALLENGE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WMTC 주니어미들급 챔피언
기타 K-3 Grand Prix'95 준우승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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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 입식, 종합격투기선수.

2. 전적

※ 입식격투기
  • 주요 패: 창푸엑 키아송릿, 폴 브릭스, 이반 히폴리트, 싱 자이딥,
  • 무승부: 바이란 콜락
※ 종합격투기

3. 커리어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서 조선적 부모 사이의 4자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모는 밤 늦게까지 맞벌이했고 어린시절 가라테에 입문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축구를 했고 중학교 3학년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 고베조선고등학교에 진학해 복싱을 희망했지만 부모의 반대로 가라테부에 들어갔다.

조선대학교시절 사토학원의 가라테 대회에 참가했고 정도회관의 카쿠다 노부아키에게 패배했지만 참관했던 정도회관 관장 이시이 카즈요시에 눈에 띄어 스카웃제의를 받았고 졸업 후 정도회관에 들어갔다.

1992년 가라테 월드컵에서 앤디 훅에게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고 1993년 가라테 월드컵에 참가해 경쟁자들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사타케 마사아키에게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 후로도 킥복싱에도 진출해 경험을 쌓다가 1994년 K-1 CHALLENGE에서 창푸엑 키아송릿[1]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석권했다.

2000년 이후 현역에서 은퇴했으나 2007년 복귀해 종합격투기와 병행하며 2014년까지 경기를 뛰었다. 2012년 자신의 체육관을 차렸으나 2017년 폐업했다.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최홍만, 추성훈의 타격 코치, 세컨드를 선 적이 있다.


[1] 릭 루퍼스를 상대로 레그킥으로 승리한것으로 알려진 낙무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