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00:36:30

올란도 위트

파일:Orlando-Wiet.jpg
이름 올란도 위트
(Orlando Wiet)
출생 1965년 10월 14일 ([age(1965-10-14)]세)
수리남 파라마리보
국적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권투 전적 16전 8승 8패 (7KO)
종합격투기 전적 6전 1승 5패
1KO
1KO, 4판정
체격 178cm / 77kg
주요 타이틀 WTC 슈퍼미들급 챔피언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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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전 입식,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 입식
  • 주요 승: 프랭크 헬러
※ 종합격투기
  • 주요 승: 로버트 루카렐리
  • 주요 패: 렘코 파둘, 토드 비요네선, 마리오 스타펠, 폴 젠킨스, 조란 밀로비치

3. 커리어

수리남 파라마리보 출신이며 수리남시절부터 킥복싱을 시작했으며 이후 네덜란드 브레다로 건너와 라몬 데커, 코 헤머스밑에서 수련했다. 이후 태국의 무에타이대회, K-1, It's Showtime등 굵직한 대회에 참가했다.

종합격투기는 1994년 UFC 2에 참가하며 데뷔했다. UFC 최초의 낙무아이로 참가했으며 로버트 루카렐리를 상대로 니킥으로 TKO승을 거뒀으나 같은 국적의 주짓수 블랙벨트[1]렘코 파둘을 상대해 분전했으나 그라운드에서 두부에 엘보 어택을 수차례 가격당해 TKO로 패했고[2] 이후 4경기를 더 치렀으나 모두 패했다.

1999년 부상으로 인해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일설에 의하면 이미 UFC 2에서 렘코 파둘에게 당한 엘보 어택의 후유증으로 말조차 하기 어려워하는 상태였다는 증언이 있다.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은퇴 후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권투 선수이자 킥복서인 발레리 에닌과 결혼했으며 딸인 마그다 위트에닌은 프랑스의 태권도 선수로 2020 도쿄 올림픽 4강까지 진출한 전적이 있다.


[1] 프로필상으로는 전통 유술로 소개되었는데 레슬링 베이스이지만 태권도 선수로 소개된 키모 레오폴도처럼 선수별 무술을 다양하게 깔맞춤하기 위해 실제 기반 무술과 다르게 소개되는 경우가 잦았다.[2] 위트의 체중은 77kg였으나 파둘은 무려 110kg인데다 신장까지 우세했다. 애당초 미스매치에 가까웠던 점을 생각하면 나름 분투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