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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씨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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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00,#000> 장르 | 드라마, 시대극, 미스터리, SF |
| 작가 | 수사반장 |
| 연재처 | 레진코믹스 ▶ 네이버 시리즈 ▶ 카카오페이지 ▶ 봄툰 ▶ 코미코 ▶ |
| 연재 기간 | 2013. 10. 21. ~ 2016. 12. 19. |
| 연재 주기 | 월 |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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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수사반장의 성향 상 모든 작품이 세계관을 공유하기에, 후속작들에서도 이 작품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살인마VS이웃에서도 최민주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나오며, 김철수도 작중 직접 언급되어 그의 이름을 딴 인물[2]까지 나온다. 백억년을 자는 남자에서는 이대로 형사의 어머니[3]를 비롯한 인물들이 나온다.
2. 줄거리
인생이 이보다 더 불행할 수 있을까! 태어나자마자 쓰레기장에 버려진 김철수씨. 그의 험난한 인생은 한국 현대사의 아픔과 절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꿈도 희망도 없는 삶이 계속되며 인간 혐오의 영역으로 들어가버린 김철수씨는 결국 모든 불행의 원인제공자인 ‘인간’을 말살하고자 마음 먹는데…!
3. 특징
세상에 처절한 정도로 버림받은 김철수씨의 복수가 메인 스토리의 내용이다. 김철수씨가 어떻게 세상에서 버림받는지가 2부까지의 내용이며, 이후 김철수씨 단 한 사람의 악의가 어떻게 세상을 파멸시켜나가는지 보여주고 있다.[4] 이 와중에 김철수씨를 행복하게 해줄까 말까하며 희망고문하는 작가의 솜씨가 일품이다. 사실 김철수씨 이야기의 재미의 반 이상은 김철수씨 희망고문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야기의 주 배경은 광주와 서울.[5]암울한 스토리에 어울리지 않게 개그가 자주 등장하는 편이며 이러한 양상은 3부 이후부터 눈에 띄게 늘어난다. 개그의 주요소재 중 하나는 탈모.[6]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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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김철수씨 이야기/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기타
- 다음에서 연재되던 시절 너무나 현시창스러운 내용 때문에 누군가 작가가 정신병자 같다는 요지를 담은 감상문을 올렸고 이 감상문을 본 작가는 한동안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 지나가던 엑스트라인줄 알았던 인물이 나중에 중요한 인물로 나오거나 사소한 복선을 깔아놔서 주요 스토리 흐름으로 끌어올리는 등 독자의 통수를 자주 후려치는 편이다.
- 김철수씨의 불행과 복수가 주 내용이지만, 김철수씨가 살아온 시간이 현대사를 관통 하기 때문에 현대사를 스쳐 가듯이 다룬다. 김철수씨의 인생이 암울한 현대사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정치적인 내용이 자주나온다. 작중 스토리의 큰 줄기중 하나가 5.18 민주화운동이며 아예 이를 중심 소재로 삼아 외전까지 하나 나왔다. 중간 중간 조연 또는 주연 들의 스토리를 통해 광복을 비롯해 5.18 민주화운동이라던가 한일월드컵 의 거리 응원 등도 나왔다.
- 상당히 암울한 이야기이고 잔인한 묘사가 종종 등장한다. 별 생각없이 보다가 충격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
- 같은 레진코믹스에서 현시창스러운 주인공 인생을 그린 작품으로 휘이 작가의 숨비소리가 있다.
- 마지막 편 최초 업데이트 날짜와 작품내에서의 날짜가 동일하다. 마지막편을 업데이트 날 결제해서 본 독자라면 작품 속 철수와 마지막에 실시간으로 만난 것이었다.
- 현재 단행본 2권까지 출간되었으나 판매량 미진으로 후속권은 나오지 않고 있다.
- 가수 허회경이 부른 동명의 노래가 있다. 하지만 이 웹툰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의문.
6. 외부 링크
[1] 레진코믹스에서 정식연재가 시작된 후 후원 받은 금액은 코인 형식으로 후원자들에게 반환하였다.[2] 나철수의 모친이 자신의 먼 서울대 선배이자 존경하는 학자 김철수의 이름을 따 아들의 이름을 나철수라고 지었다. 생물학 쪽인 김철수와 달리 물리학자인 나철수도 김철수처럼 선천적 천재로 나와 학문관련 글들을 한번만 읽으면 완벽하게 다 이해한다.[3] 이하 현목 스님[4] 특히 125화와 126화의 악의에 대한 묘사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다.[5] 사실 복선으로는 처음부터 김철수씨의 세상이 그리 잔인하지 않다는 것을 충분히 깔아두고 있다.[6] 작중 나오는 탈모드립을 보면 작가가 탈모가 아닌지 의심될 정도인데 작가의 말에 따르면 그건 아니라고 한다.[7] 60화부터 한 화가 진행될 때마다 한 개의 트윗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