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DDD> 김재훈 | |
나이 | 28세 |
신장 | 177cm |
체중 | 74kg |
혈액형 | B형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좋아하는 것 | 명품 |
특기 | 갑질 |
가족관계 | 김용성 (아버지) 김용성의 후처 (어머니) 김태훈 (이부형)[1] |
소속 | 하성그룹 |
등장 작품 | 《캐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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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하성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이며, 김용성의 친아들이다.
2. 작중 행적
2.1. 1부
하성그룹의 알짜배기 계열사인 하성건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태훈과는 달리 김용성의 후처 소생이며, 후처를 더 좋아하던 김용성의 성격 덕분에 김태훈보다 더 큰 총애를 받는 자식이다.윤덕수를 후원하던 캐슬의 하수인으로 김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빠뜨린 시작점이라고 한며, 차수민과 함께 김신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철천지원수이기도 하다.김신의 회상에 따르면 김신과 친하게 지내던 유세희란 여고생을 탐내서 강제로 협박해 자신을 파티로 잡아가려 했지만 이내 김신이 이를 막고자 하며 시비가 붙었고, 그에게 굴복당하자 이를 계기로 원한을 품게 된다. 그래서 이후 자신의 이복 형인 김태훈의 도움을 받아 김태하에게 누명을 씌워 이들 일가를 괴롭히며 김신에게 아버지가 백수 되는걸 보기 싫으면 신발이나 핥으라는 협박을 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에 분노한 김신이 달려들자, 일진들을 이용해 그를 제압하고는 김신에게 특수폭행죄란 누명을 씌운다. 이후 김태하까지 백도찬을 통해 살해했으며 김신은 윤덕수를 처단하고 그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Q&A 2탄에서 작가가 밝힌 바로는 김신이 한국으로 돌아올 때 반드시 제거할 사람으로 김용성, 백도찬과 함께 김재훈을 정했다고 한다. 결국 김신에게 복수를 당했다.하성그룹의 경호원들을 뚫고 온 김신에 의해 못해도 수십 층 짜리 건물의 창가에 매달리게 되는데[3], 그 이유는 그를 곱게 죽이지 않고 모든 걸 잃고 망가졌을 때 그를 죽이기 위한 김신의 생각이었다. 다행히 떨어지진 않았고, 후에 남궁혁에 의해 구조된다. 그러나 매달리는 과정에서 똥오줌을 지린 장면이 원한을 품은 부장에게 찍혀 인터넷에 퍼지게 되고, 김재훈 본인도 반쯤 정신이 나가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56화에서 저택에서 휠체어 타며 김신 죽어를 계속 반복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아직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모양.2.2. 2부
2부 68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하성의 이사회장에서 아버지인 김용성과 함께 참석하였다. 여전히 김신의 이름을 제대로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로 두려워하고 있으며, 형 김태훈 또한 두려워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아버지에게 한 소리 듣는다.3. 전투력
일반인이고, 고등학교 시절에도 김신에게 얻어 맞기만 하며, 자신의 패거리들만 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을 습격한 김신에게 리볼버 권총을 쏘지만[4] 총알이 어디로 날아갔는지 모를 만큼 한참을 빗나가며 이후 총알이 다 떨어지자 제대로 장전조차 못하다가[5] 김신에게 총을 빼앗기고, 마지막 발악으로 주먹을 날리지만 허공을 가르고 그대로 김신에게 귓싸대기와 로우킥을 맞으며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1. 작중 언급
3.1.1. 1부
김재훈 병X새X, X도 모르면서 떽떽거리기는...
군대 근처도 안 가본 새X가 저렇게 멀리서 쏜다고? 코앞에서 쏴도 맞을까 말깐데, X발...
X바꺼, 이 판도 텄어.. 김재훈 저 찌질이 새X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못 맞출 거야.
강창석
군대 근처도 안 가본 새X가 저렇게 멀리서 쏜다고? 코앞에서 쏴도 맞을까 말깐데, X발...
X바꺼, 이 판도 텄어.. 김재훈 저 찌질이 새X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못 맞출 거야.
강창석
4. 평가
김신이 이스크라의 킬러가 되어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만악의 근원[6]이자, 반드시 죽여야 할 대상 중 하나.
학창 시절부터 부유하고 인맥 좋은 집안을 배경 삼아 선생들조차 함부로 자신을 건드리지 못하게 만들고, 이를 이용해 학교 폭력을 밥 먹듯이 한다. 김신과 시비가 붙게 된 계기도 그가 김신의 동급생이었던 유세희를 자신의 생일 파티에 억지로 끌고 가려다 일어난 일이다. 분명 자신이 잘못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패거리들을 이끌고 김신을 집단 린치하다가 역으로 얻어맞자 자신의 형에게 부탁해 김신의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우고 그를 강등시켰다. 이후 김신에게 패드립을 하다가 또 다시 얻어 맞고 이에 자신의 패거리들을 이용해 그를 집단 구타하지만, 하성건설의 입김이 닿은 경찰들의 차별적인 수사와 보복이 두려운 학생들의 위증으로 인해 김신만 경찰에 연행되어 소년원에 들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김신의 아버지가 아들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하성그룹의 뒷조사를 하다 캐슬에 대해 알아버리게 되어서 살해당하는 계기가 된다.
이렇듯 학창 시절에도 인간 쓰레기였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도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겉으로는 선행을 하여 언론에 좋게 보도가 되기도 하지만, 인간 쓰레기인건 여전하다. 자신이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고층 레스토랑에 만찬 일정이 잡혔다는 이유로 비록 부하 직원이지만 자신 보다 나이가 많은 부장에게 폭언을 하며 먹던 음식을 집어 던지고 그릇을 머리에 엎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김태훈의 비서인 오지인에게도 폭언을 하며 그녀를 깔보기도 한다. 또한 김신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 여전히 그를 깔보며 패드립을 한다. 심지어 자신의 부하인 윤덕수에게도 그의 얼굴에 술잔을 집어던지며 자신의 지인들 앞에서 대놓고 모욕을 줄 정도이다.
윤덕수를 통해 DS 시큐리티를 이용하여 회암시를 장악해 캐슬의 일원이 되려는 야망을 가졌지만, 수 년 동안 회암시를 제대로 장악하지 못하고, 오히려 역으로 김신에게 당하고 그의 아버지가 죽은 탓을 김신에게 하다가 고층 빌딩 창문에 매달려 똥오줌을 지리는 촌극을 보여주었다.[7] 이 때문에 정신이 나가 미쳐버린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2부 시점에서도 여전히 김신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비록 위선이지만 겉으로는 선행을 하며 언론 플레이를 하고, 하성건설의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회사를 말아먹었다는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아 기본적인 능력은 갖춘 것으로 보이지만[8], 그래도 자신의 형을 비롯한 주요 등장인물들에 비해 한참 모자란 능력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그의 야망인 캐슬의 기둥이 되기에는 한참 모자란 인물이다. 그의 아버지인 김용성은 친아들이랍시고 김태훈을 배척하고 그를 적극적으로 밀어주지만, 과연 김용성의 바램대로 그가 하성의 전권을 잡고 캐슬의 한 축이 된다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인 인물이다. 더군다나 김신이 그를 반드시 죽인다고 엄포해놓은 만큼, 미래가 상당히 암울한 인물이다.
4.1. 작중 언급
4.1.1. 1부
지금 윤덕수의 뒤에 있는 김재훈. 내 모든 비극은 거기서 시작됐지.
셔틀매치... 옥타곤이 아닌 교내 창고[9]에서 벌어지는 일진들의 역겨운 유희. 그들은 게임이라는 명목으로 자신들의 셔틀들끼리 강제로 싸움을 붙이거나, 평소 눈에 거슬리는 녀석들을 불러다 공개처형시켰다.
그들이 교내에서 버젓이 그런 미친 짓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의 꼭대기에 '김재훈'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지역 일진들의 정점이면서, 기업의 후계자.
학생들도, 선생들도, 그 누구도 건들 수 없는 말 그대로 김재훈은 학교의 '왕'이었다.
오랜만이다. 정확히 10년 만이군. 이렇게 마주 보는 건.
김재훈.
오늘 당장에 널 죽이려고 왔지만, 네놈의 면상을 보니 불현듯 떠오르더군. 역시 네놈 새X는 그리 편히 죽어선 안될 새X라는 생각.
너는 내가 반드시 죽인다.
멋대로 편히 죽을 생각은 거두는 게 좋을 거다. 네가 믿고 있는 것, 네가 가진 모든 것, 너의 전부를 철저히 무너뜨린 다음, 그 '바닥의 바닥'에서 허덕일 때, 그때 죽인다.
밥을 처먹을 때도, 똥을 쌀 때도, 절대 잊지마라.
벌레같이 하찮은 니 X끼의 '생사여탈권'은 내가 쥐고 있다는걸.
무력함과 두려움에 벌벌 떨어라. 너한테 허락된 건 그것뿐이다.
김재훈 같은 멍청이가 아니라면 이렇게 처리하는 게 일반적이겠지.
김신
셔틀매치... 옥타곤이 아닌 교내 창고[9]에서 벌어지는 일진들의 역겨운 유희. 그들은 게임이라는 명목으로 자신들의 셔틀들끼리 강제로 싸움을 붙이거나, 평소 눈에 거슬리는 녀석들을 불러다 공개처형시켰다.
그들이 교내에서 버젓이 그런 미친 짓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의 꼭대기에 '김재훈'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지역 일진들의 정점이면서, 기업의 후계자.
학생들도, 선생들도, 그 누구도 건들 수 없는 말 그대로 김재훈은 학교의 '왕'이었다.
오랜만이다. 정확히 10년 만이군. 이렇게 마주 보는 건.
김재훈.
오늘 당장에 널 죽이려고 왔지만, 네놈의 면상을 보니 불현듯 떠오르더군. 역시 네놈 새X는 그리 편히 죽어선 안될 새X라는 생각.
너는 내가 반드시 죽인다.
멋대로 편히 죽을 생각은 거두는 게 좋을 거다. 네가 믿고 있는 것, 네가 가진 모든 것, 너의 전부를 철저히 무너뜨린 다음, 그 '바닥의 바닥'에서 허덕일 때, 그때 죽인다.
밥을 처먹을 때도, 똥을 쌀 때도, 절대 잊지마라.
벌레같이 하찮은 니 X끼의 '생사여탈권'은 내가 쥐고 있다는걸.
무력함과 두려움에 벌벌 떨어라. 너한테 허락된 건 그것뿐이다.
김재훈 같은 멍청이가 아니라면 이렇게 처리하는 게 일반적이겠지.
김신
물론 들어줘야지. 우리 재훈이가 오랜만에 형한테 '부탁'까지 하는데...
'하성의 아들'이 어디 가서 기죽으면 못쓴다. 근데 재훈아. 한가지는 명심해라.
집구석에서 키우는 개X끼가 아무리 사랑 받는다 해도 사람이 될 수 없단다.
만약 자기 분수를 착각하는 그런 개X끼가 있다면 철저하게 모가지를 꺾어주는 게 우리 사명이다.
오비서의 현장 판단은 존중합니다.
어차피 언젠가 내 손으로 치울 아이였으니 됐어요.
흠... 재훈이 저 양아치 새X가 덜떨어지긴 해도 그리 호락하진 않을 텐데...
그 '김신'이라는 자의 수완이 나쁘지 않은 모양이군요.
김태훈
'하성의 아들'이 어디 가서 기죽으면 못쓴다. 근데 재훈아. 한가지는 명심해라.
집구석에서 키우는 개X끼가 아무리 사랑 받는다 해도 사람이 될 수 없단다.
만약 자기 분수를 착각하는 그런 개X끼가 있다면 철저하게 모가지를 꺾어주는 게 우리 사명이다.
오비서의 현장 판단은 존중합니다.
어차피 언젠가 내 손으로 치울 아이였으니 됐어요.
흠... 재훈이 저 양아치 새X가 덜떨어지긴 해도 그리 호락하진 않을 텐데...
그 '김신'이라는 자의 수완이 나쁘지 않은 모양이군요.
김태훈
저 새X 나 고등학교때 일진놀이 하던 새X인데. X나 금수저라서 아무 처벌도 안 받고 넘어간 사건이 수두룩 박살임.
작중 SNS 댓글[10]
작중 SNS 댓글[10]
4.1.2. 2부
뻔히 내세울 대타[12]가... 알잖아, 다들?
하성 그룹 임원
하성 그룹 임원
재훈이 이놈...! 어깨 펴지 못하겠느냐! 니놈은 대 하성 그룹의 차기 주인이다. 뭐가 두렵단 말이냐?
함부로 고개를 떨구지 마라. 내 유일한 혈육인 네가 숙이면 네 아비인 내가 숙인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이번 기회에 다시 새겨둬라, 아들아. 그런 하등한 놈들은 네게... 함부로 대들 수 없다는 걸.
김용성
함부로 고개를 떨구지 마라. 내 유일한 혈육인 네가 숙이면 네 아비인 내가 숙인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이번 기회에 다시 새겨둬라, 아들아. 그런 하등한 놈들은 네게... 함부로 대들 수 없다는 걸.
김용성
5. 기타
[1] 이부형, 혹은 이복형 이라고 언급되지만, 헷갈릴만도 한게, 생물학적으로만 따지면 남이나 다름 없다. 김태훈은 김용성의 양아들이며 최명희 여사가 친모이지만, 김재훈은 김용성과 김용성의 후처 사이에서 태어난 친아들이기에 직접 낳아준 부모는 서로 완전히 다르다. 결과적으로 둘 다 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2] 대표이사였으나, 작가의 인물 소개에서 후에 김신에게 호되게 당하고 대소변도 제대로 가리지 못한다는 평판이 퍼져 잘렸다고 한다.[3] 김신이 그가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걸 알고 일부러 그런 것.[4] 이전화에 김신에게 총을 쏘는 장면으로 끝이 났지만, 독자들조차 전혀 긴장하지 않을 만큼 형편없는 실력을 보여준다. 잘가라. 김신.[5] 그 와중에 자신이 들고 있는 스미스 앤 웨슨제 리볼버를 쓰레기라고(...) 평한다.[6] 작중 만악의 근원은 최민욱으로 묘사되지만, 김재훈만 아니었다면 김신과 그의 아버지가 이들과 엮일 일도 없었기에 작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흉은 김재훈이 시발점이었다.[7] 그 와중에도 김신에게 자신은 이 정도로 잘못하지 않았으며 너무 과하다고 말하는 것이 압권이다.[8] 애초에 이런 능력조차 없었다면 김용성 또한 그를 적극적으로 후계자로 밀어주기에는 힘들었을 것이다.[9] 보통 여러 매체에서 이런 종류의 학교 폭력은 주로 옥상에서 벌어지지만, 작중 김재훈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옥상에 올라가지 못했다는 언급이 있다. 이 사실은 후에 김신이 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찾아오면서 언급하며 밝혀진다.[10] 김재훈에게 시달리던 부장이 김재훈이 똥오줌을 지리며 창문 밖에 매달려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SNS 상에 퍼지자 달린 댓글이다.[11] 과거 회상에서 강민성에게 한 말. 그 때문에 김신이 소년원에 가고 김신의 아버지가 결국 살해당하여 김신이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한 만큼, 작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흉이라 할 수 있다.[12] 김태훈의 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