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성이 김, 이름이 신인 인물.2. 실존인물
- 김신(고려): 고려 추밀원부사
- 김신(원나라): 원나라 요양행성참정
- 김신: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
- 김신(법조인): 전 대한민국 대법관
- 김신(1963): 전 완도군의회 의원
- 김신(축구선수):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 김신(작곡가): 대한민국의 클래식 작곡가
- 김신(프로듀서):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프로듀서
- 김신(가수): 대한민국의 가수, 프로듀스 X 101 참가자
- 김신(공무원): 대한민국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
- 김신(金神): 본디 발해 사람으로, 928년(태조 11) 3월 31일[1] 60호를 이끌고 고려에 내투하였다.
- 김신(金藎): 1091년(선종 8) 3월 진사시에서 장원 급제하였다.
- 김신(金信): 묘청의 난에 가담하여 승선(承宣)으로 임명받아 서북면병마사(西北面兵馬使) 이중(李仲) 등의 장수들을 서경의 소금 창고에 감금하였다. 이듬해 난이 진압되자 아우 김치(金致)와 함께 처벌받았다.
- 김신(金信): 김경손의 장남이다. 밀직승지(密直承旨), 좌승지(左承旨)를 지냈으며, 판대부감사(判大府監事)를 지낸 윤번(尹璠)의 딸과 혼인하였다. 사료에서는 딸 3명이 확인되는데, 원관(元瓘)의 아내 낙랑군대부인(樂浪郡大夫人), 홍선(洪詵)의 아내 김씨, 그리고 예성부원대군(蘂城府院大君) 왕온(王昷)의 아내 수령옹주(1281~1335)이다. 수령옹주는 막내딸이지만 나머지 자매들의 서차는 알려지지 않았다.
- 김신(金信): 고려 사람으로 원나라에서 보낸 어향사(御香使)였는데, 1335년 9월 5일[2], 해주에서 사냥을 하고 싶었으나 조정의 반대를 꺼리던 충숙왕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원 황제께서 충숙왕에게 "해주 신광사(神光寺)에서 장수를 빌라" 하셨다'라고 말하며 충숙왕의 해주 사냥을 성사시켰다. 이후 고려로 귀국했는지, 1352년 11월 17일[3] 지도첨의사사(知都僉議司事)에 임명되었고, 1354년 3월 19일[4]에는 평리(評理)로 임명되었다. 이듬해 5월 8일[5]에는 前 첨의(僉議)로서 원나라에 파견되어 황제의 생일을 축하했다.
3. 가상인물
[1] 율리우스력 3월 26일, 음력 3월 2일.[2] 율리우스력 8월 28일, 음력 8월 9일.[3] 율리우스력 11월 9일, 음력 10월 2일.[4] 율리우스력 3월 11일, 음력 2월 16일.[5] 율리우스력 4월 30일, 음력 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