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93년 2월 1일 |
학력 | 태원고등학교 (졸업) |
운영채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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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사칭범. 강아지 학대 논란에 휩싸였으며, 또 KBS 공채 코미디언 사칭과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허위사실유포로 유명하다.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코미디언 사칭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의 논란
김수민의 유명한 기행이자 악행이다. 장성규 전 아나운서의 워크맨에서 간 크게 "저 코미디언이고, 박성광 씨랑 동기에요!"라고 하면서 닭 울음소리 등 개그를 선보이고, 입담이 좋아서 다들 처음에는 "진짜 코미디언이신가 보다."라며 감탄했을 정도로 사기를 쳤다. # 이 밖에도 코미디언 박영재와 여성 출연자가 진행했던 모 유튜브 예능[1]에서도 워크맨에서의 입담이 좋고 말솜씨도 뛰어나 다른 사람들의 환심을 샀으며, 이를 통해 꽃삼겹, 꽃목살 등 고기로 식사 시간 때에도 착한 척 사람들의 시선을 유도해서 이미지 세탁을 했었던 것이다. # 또한 30대 싱글대디인척 다른 싱글맘들과 육아유튜브를 찍기도 했다."유재석 국민MC님이 안테나에 내리찍어주셨다.", "유명 코미디언 등과 친하다."라고 허위사실 유포를 했고, 이에 사람들이 칭찬해주자 권력에 더 교만해져 이 거짓 스펙을 바탕으로 여자 무명 배우들의 전화번호를 따고 다니기까지 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그뿐만 아니라 무명 여자 배우들에게 절대 입에 담지 못할 기행을 저질러 엄청난 그의 실체에 대한 폭풍 까임의 쓰나미가 몰아닥쳤던 게 예쁜 여자 무명배우들에게 "드라마 준비하는데 내가 뭐 이런 사람들끼리 술자리 만들어주겠다"라며 얘기하거나, "프로필 주세요" 이 정도여서 무명 여배우들이 별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무명 여배우들에게 전화로 "어느 드라마의 XXX 작가입니다, 캐스팅 건으로 연락 드렸어요"라며 연락이 왔다고 한다. 그래서 여배우들은 얘기를 그 작가라는 작자와 나누다 보니 김수민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말해주니까 "아 나를 연결해줬구나"라며 처음에 기뻐하다가 나중에 충격적 진실을 알게 되었다. "작가가 대본 리딩하는 장소를 정해줬는데 다름이 아닌 아파트였더라. 그리고 그 집이 김수민이 살고 있는 집과 비슷한 위치여서 굉장히 여배우들이 뒤통수를 맞아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났다."라고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증언이 나왔다. 또 다른 무명 여배우의 증언으로는 "뜬금포로 그 사람이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이야기하길래 "처음 보는 분께 전화를 왜 드리죠?"라며 질문하자 촬영 연결을 위해서 전화했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보조 출연자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막 분노하면서 "너 같은 녀석 방송 다시는 못하게 해줄게!" 하면서 크게 화를 내더라고요."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또한 유재석을 비롯한 코미디언들은 당황하고 황당해하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유재석은 "저 사람의 정체를 과거에 몰랐다" 라고 얘기하였다.#[2] 김지민은 "뭐지... 처음보는디..." 라고 얘기하고, 장기영은 "제가 2009년부터 KBS에 있었지만 KBS에 이런 분은 없었습니다", "박성광 선배랑 동기면서 막내 기수라는 게 뭔 기수지?"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또한 박성광은 "인사해~ 내 동기인데 막내 기수야!. 나 막내야?", "누가 궁금한 이야기 Y에 제보 좀..." 하고 말하며 의아하면서도 분노했고 코미디언 정윤호는 "저 사람 개그콘서트 녹화 끝나면 매번 와서 사진 찍어 달라고 따라왔던 그분이네요. 그때는 마르셨는데 몸을 키우셨네" 라고, 김인석도 "나 만났었는데 자기가 코미디언 후배라고 해서 내가 '열심히 해라' 막 그런 소리 했는데 소름!!!" 이라며 목격담을 전했다. 또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 조윤호는 "나 22기 반장인데 저분 우리 22기 동기 단톡방에 초대 좀 해달라"며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고 반응하며 분노했다. 이수지도 "들었어요. 거짓말하며 다닌다고!" 하며 분노하며 어이없어했다.관련기사1관련기사2관련자료
그러나 그는 궁금한 이야기 Y 인터뷰 때 입장을 번복하며 "코미디언 지망생이다."라며 입장을 번복하였다. 또한 그의 언행은 입만 열면 거짓이었다.
심지어 그가 스스로 네이버 프로필에 게재한 내용, 즉 수상 기록과 소속사 등도 모두 거짓이었다. 이것을 어떻게 올렸던 건지 모르겠고, 논란이 확산되자 스스로 내린건지 네이버에서 내린건지 알 수 없지만 네이버 프로필에서 삭제되었다.
또한 그에 관한 안 좋은 과거 소식에 관련된 댓글이 있었는데 그의 학교 친구 댓글에 학생때부터 코미디언한다고 허언하고 다녔으며 김수민이 친구가 없었고 여자 엄청 밝혔다고 얘기했으며 친구들이 다 피했으며 쎄할 정도로 이상했다고 한다. 게다가 과거에 군대도 안갔다고 말하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녔으며 학생때부터 그냥 쌔한 애였다는게 확인되었다. 선생님이 규정 때문에 머리 자르라고 했을 때에도 시청인가 인권무시한다고 선생님을 찔렀다고 얘기했을 정도로 잔인한 짓도 했다고 하며 그냥 무서운 애라고 얘기를 했고 솔직히 서현역 칼부림 사건이 났을때 지인들이 "다 얘 아니냐?" 고 이야기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정도로 위험한 애다 칼부림 등 잔인한 짓 할 것 같다 제발 사회에서 보호 혹은 관리해야한다"하는 식으로 얘기할 정도였다고 한다.관련자료[3] 한마디로 제2의 부산 돌려차기남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이런 행동으로 인해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김석훈이 그를 비판했는데 그 말인즉슨 "하지만 거짓으로 쌓아올린 최 씨[4]의 개그는 즐겁지도, 재밌지도 않습니다. 누구도 원치 않고, 누구도 위하지 않는 그의 위험한 쇼는 과연 언제쯤 끝나게 될까요?" 하고 그를 비판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가 20때 남겼다는 글 중에서 '자신의 잘못을 처음부터 인정했더라면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을 거라는 교훈을 느꼈다. 앞으로 착하게 살아야지.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유재석처럼.' 이라고 말했던 글이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그 후 남의 잘못은 비판하면서도 이 약속은 지키지 않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이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그 때 그 다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라고 얘기했을 정도로 그가 사회의 해악을 얼마나 많이 끼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 궁금한 이야기 Y 이후로 그의 근황이 밝혀졌는데, 김수민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이것저것 찾아보면 그 중에서 '이 사람 아직도 무명 여자 미녀 배우들에게 전번 따고 다녀요' 라는 댓글을 통해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그가 제2의 양원경, 서세원, 이창명이 되었으며,[5]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까지 반성 따위는 전혀 하고 있지 않다.
또 그의 언행을 본 시청자들과 시민들, 국민들도 격분했는데, 반응이 "판교역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계속 말 걸고 '박성광이랑 동기라 이상한 사람 아니다' '코미디언이라 신분 확실한 사람이다' '버스 몇 번 타세요?' 하는데 같은 방향으로 가는 버스라 생판 다른 데로 가는 버스타고 택시 타고 집감 이제 보니까 상습범이네 (SNS 접은 것 같더니 페북 다시 활성화 됨)", "오잉? 예전에 잠깐 마주쳤었던 그 사람이네? 어떤 일 때문에 잠깐 연락 취하고 본적이 있는데 그때도 했던 소리가 집밖으로 못나간다 소속사에서 관리 받는다 메니저 몰래 나와야 한다는둥 헛소리 하길래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가 봤드만 첨보는 듣보잡? 그때도 개그맨이라면서 강호동이랑 런닝맨찍는다고 파주 간다고 그런소리 하고 다니더만 결국 이런 사단까지 났네요 축드려요 역시 김수민씨 개그맨 다워요. 그냥 뼛속까지 뼈그맨이네요. 인생을 걸고 인생을 담보로 개그를 치고 다닐 정도니 그 어떤 개그맨이 와도 못 비빌듯 싶네요." 이라고 직접 당해본 사람들이 경험담을 올리거나, "이 사람 말하는거 보면, 그냥 위험하단 느낌이 엄청 든다. 여성분들 유인한 것도 그렇고 과거 동물학대도 그렇고, 거짓말 수준에서 그칠 위험도가 아니다.", "강호순이랑 똑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네요. 강호순도 소형동물부터 학대 시작해서 점점 큰개 사람까지 연쇄 살인으로 이어졌죠.. 여자 좋아하는데 성도착증도 있는것 같은데.. 그것도 비슷하네요." 하는 얘기가 많았다. 또 유명 유튜버 척 CHUCK의 말에 따르면 "저도 이 분과 인터뷰 콘텐츠를 위해 연락한 적이 있었는데, 페이 문제로 촬영이 불발되자 갑자기 제게 전화를 해서 목소리를 변조하고 본인이 대형 기획사 관계자라며 촬영을 진행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한다며 협박했던 기억이 있네요. 상식적으로 대형 기획사 관계자가 이런 협박을 할리가 없다고 생각되어 정확한 소속과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추궁하자 문자로 제게 입에 담기 어려운 패드립을 날리던 분입니다. 보낸 욕설도 정확히 동일하네요."라고 말을 했다. 관련영상은 여기를 참조하자. 참고로 이 때 김수민은 코미디언, 매니저, 드라마 작가 등 이라는 얘기를 자랑스럽게 하고 다녔다.
이렇게 자신이 만난 사람들에게 자기 아쉬울 때에만 잘 대해주는 성향을 봐서 장성규 아나운서, 박영재 개그맨 같은 힘 있는 사람들, 무명 여자 배우들 등 힘 없는 사람들을 전부 자기 앞길을 위한 도구로 여기는 비열한 인간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의 해명 영상이 2024년 2월 1일에 올라왔는데 아직도 전혀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6]
2.2. 강아지 학대 논란
김수민은 이뿐만이 아니라 2019년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은 후 왼쪽 눈을 적출하고 몸을 칼날로 그은 '야탑동 동물학대범'으로 지목된 이와 같은 인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알고 보니, 코미디언을 사칭한 김수민은 지난 2019년 9월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했던 강아지 학대범이었다는 논란이 있는데, 김수민을 신고한 이는 김수민이 “강아지를 무료로 분양받아 여성에게 작업을 걸 때 이용하고 싫증이 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학대했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강아지를 입양한 건 사실이지만 학대를 한 적은 없다. 불운한 사고였다. 제가 사실은 코미디언 지망생이다. 솔직히 어떤 사람이 연예인 하려는데 이 짓을 하겠나. 연예인들 과거 털리지 않나. 나중에 데뷔했는데 동물학대범이라면 좋겠나"라고 말한 바 있었다.관련기사 4김수민은 원래 왼쪽 눈이 오른쪽 눈에 비해 반쯤 감긴 듯한 안면비대칭이 있었으며 여기에 큰 컴플렉스가 있었다. 그가 과거 올린 자신의 사진에도 대부분 왼쪽 눈을 ♥ 등으로 가려두었다. 과거 그가 동물을 학대하고 특히 왼쪽 눈을 심하게 훼손한 것에는 이런 컴플렉스가 적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코미디언 사칭범으로 다시 화제가 되었을 땐 더 이상 안경도 쓰지 않고 덩치도 부쩍 커진데다 왼쪽 눈도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그 사이 몸을 만들고[7]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1] 텐빌리언 스튜디오[2] 유재석과 김수민은 궁금한 이야기 y 영상에 나온 것처럼 잠깐만 만난 사이이다.[3] 인기 댓글에서 볼 수 있다.[4] 김수민의 가명이다.[5] 실제로 이 작자의 근황에 대해 관련 영상에서 댓글이 있는데, "유기견 상습 입양해서 안구 적출 절단해서 살해하고 궁금한 이야기 Y 야탑 동물학대범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유기동물 입양처에서 이사람 핸드폰 뒷 번호 수배 내려져있어요. y에 방송나가고 난뒤에도 입양 시도 하려고 문의했었다네요." 라는 댓글이 있다. 이를 통해 그의 습관이 고쳐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6] 1분 46초에 '제가 kbs 개그맨이 아닌데 개그맨이라고 했다? 이건 제가 거짓말 한 거니까 사칭이라고 칩시다.' 하며 "사칭했습니다" 가 아니라 "사칭이라 칩시다" 하는 말을 통해 사실상 반성을 안 하고 있으며 여기에 관한 댓글에 개그맨이 아닌데 개그맨이라고 한 사람이 사칭이라고 칩시다는 사칭범 입에서 나올 소리가 아니다고 그를 비판하는 의견이 있으며 6분 6초에 보면 강아지 학대 논란에 대해 안구 적출을 했냐는 질문에 진짜로 억울했으면 '그런 끔찍한걸 제가 왜 해요 미쳤어요?' 라고 말해야 하는데 '빼서 뭐하겠어요? 빼서 뭐하게요?' 하면서 강아지를 도구로 쓴다고 의심받을 만한 말을 했기 때문에 "그런 끔찍한걸 제가 왜 해요 미쳤어요? 라고 반응하는것도 아니고 어디다 쓰냐는 식으로 변명하는 걸로 보아 애초에 강아지를 물건으로 생각하는 놈이라 그런 식으로 변명조차 못하는 것 같다" 라는 반응이 있다.[7] 상당히 짧은 시간 내 체형이 크게 바뀌었기에 로이더 의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