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김문호, 롯데 자이언츠/2017년
1. 시즌 전
시즌이 끝나고 네티즌들의 예상과 달리 마무리 캠프에 합류 하였다. 노경은, 최준석 등 1군 주전들도 많이 합류한 것도 영향이 있어 보이지만, 6~8월까지의 만족스럽지 못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2. 3~4월
스타트가 아주 개판이다. 4월 12일 현재 팔푼이......다행이 13일 sk전때 마지막에 빗맞은 안타로 자신감이 살아났는지 꾸준하게 1안타씩은 쳐주며 4월 15일 기준 2할대까지 끌어올렸다.
4월 29일 기준 타격감이 점점 살아나는 모습이 보이더니 2할 9푼대까지 끌어올렸다.
3. 5월
경기에서 계속 출장하며 최소한의 평타는 쳐주었다.5월 20일, 5월 21일 LG전에서 두 경기 모두 데드볼을 무릎에 맞았다. 이날의 후유증인지 이후로는 지명타자로 주로 출장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대타로 나서고 있다.
5월 24일, 대타로 나서서 1사 1, 2루에서 자신에게 약했던 켈리를 상대로 강민호와 앤디 번즈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3루타를 쳐냈다!!!
4. 6월
역시 투수 스나이퍼6월 27일, 연장 10회 말에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싹쓸이 2루타를 때려냈다.6월 30일, 5회 말에 장현식을 상대로 투런포를 때려냈다.
5. 7월 및 전반기 총평
작년보단 아쉽지만 죽지않은 대타자7월 12일 한화전에서 3타점을 올렸을 뿐아니라 2사 만루에서 김태균의 안타성 타구를
6. 8월
7월 말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타율이 2할 9푼대까지 내려갔다...7. 9~10월
9월 1일 NC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번타자로 선발출장했으나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7회말에 강윤구가 제구난조를 보이는 틈을 놓치지않았고 3유간으로 밀어내는 안타를 쳐내며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9월 3일 한화전에서 2:0으로 지고있던 1회말, 전준우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9월 5일 SK의 투수 켈리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켈나쌩임을 증명했다.
9월 7일 삼성전에서 수비를 하다 전준우와 부딪쳤는데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는지 이 날 경기를 끝까지 뛰었다.
9월 8일에는 어제의 후유증때문에 선발로 나오지 못하고 나중에 대타로 출장해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9월 9일, kt전에서 대수비로 나왔고, 이후 9회초 마지막 타자로 들어서서 우측담장으로 가는 홈런성 타구를 날렸으나 아쉽게도 잡히면서 경기가 종료되었다.
9월 10일에도 역시 대타로 나와 안타 하나를 쳤다.
얘는 맨날 맨날 맨날 맨날 맨날 맨날 나오면 주루플레이가 아쉽다. 그래도 9월 22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는 등, 타격에서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어이없는 주루플레이만 좀 줄인다면 다시 주전 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7.1. 포스트 시즌
10월 8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번타자로 나와 멀티히트를 쳤다.
10월 9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번타자로 나왔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10월 11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번타자로 나와서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득점권에서 땅볼 (...)
10월 12일 옆구리 복사근 미세파열로 3주진단이 나왔다. 그럴일 없겠지만 롯데가 코리안시리즈를가도 출전을 하기 어렵기에 시즌아웃이라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