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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옥 金茂玉 | |
| |
우측 인물, 좌측은 김두한 | |
출생 | 1915년 |
전라남도 광주군 (現 광주광역시) | |
사망 | 1954년 이후[1] (향년 38세 이상) |
사망지 미상 | |
직업 | 조직폭력배 |
1. 개요
일제강점기 시기의 인물로 김두한의 부하.2. 생애
1915년 전라도 출신으로 실제 김두한보다 3살이 더 많았다.전라도에서는 적수가 없을정도로 대단한 유도실력을 자랑했으며 10대가 될 무렵 서울로 올라와서 유도선수로 활약했다.
이 무렵 김기환의 오른팔이였던 쌍칼에게 스카웃되어 조직폭력배가 되었다.
그 이후에 쌍칼이 데려온 김두한과 친구를 맺으며, 쌍칼이 무사시에게 패배하고 김기환 조차 일본순사를 구타하고 쫒기는 신세가 되자, 조직원들 중에 싸움실력, 리더십과 카리스마가 탁월했던 김두한을 보스로 인정하여 그를 보좌하면서 조직생활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김두한의 증언에 따르면 김두한과 함께 우미관 식구들과 학도병들을 이끌고 수원과 포항에서 전투를 했으며 낙동강 전선에서 인민군의 총에 맞아 문영철과 함께 전사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훗날 김무옥의 딸[2]이 "아버지는 천수를 누렸다" 고 새로이 증언함으로서 전사설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3] 몇몇 원로 주먹들의 이야기로는, 해방 이후에는 김무옥이 조직생활을 하지 않았다고도 얘기하였다.
3. 여담
- 김무옥의 딸에 의하면 김무옥은 키가 6척이 넘는 장신에[4] 기골이 장대한 거한이였으며, 유도 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서울 종로경찰서에서도 일본인 경찰 간부들의 부탁을 받고 경찰관들의 유도를 가르쳤다고 한다. 김두한이 문제를 일으켜 경찰서에 잡혀갔을때도 김무옥이 간부들에게 부탁하여 김두한을 빼내준적이 있다.
-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김두한의 부하역할에 새로운 강자들의 전투력 측정기 역할로 너프되어 표현되었지만, 실제 김무옥은 김두한과 1대1로 싸워 무승부를 기록한 대단한 강자였고 조직폭력배 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유도수련과 운동을 단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고 한다.
- 드라마 야인시대의 모습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이였다고 한다. 예외적으로 김두한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과감히 나서서 싸웠다.
4. 대중매체에서
4.1. 영화 장군의 아들
김목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5][6] 김두한보다 우미관 패거리의 선배였던 듯 하나 쌍칼과 김기환이 떠나고 이도류 무사시를 김두한이 처치하고 오야붕이 되면서 김두한의 아래 서열이 된 듯 하다. 특별한 비중은 없으나 장군의아들 1부 후반부쯤에서는 전라도 망치와 함께 김두한의 왼팔 오른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루오까와 싸우게 될 때 마루오까의 약점을 파악한 후 김두한을 트레이닝 시키는 일을 하게 된다.4.2. 드라마 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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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김두한 정계입문 당시에 살아있었다는 증언이 맞다면 1954년 이후다.[2] 실제로 김무옥 역할을 맡은 이혁재와 만난적이 있다. 아버지와 꼭 닮았다며 놀라워 했다고 한다.[3] 김두한의 정계입문 당시에도 살아있었다는데 김두한의 정계입문은 1954년이다.[4] 맨위의 사진은 김두한이 김무옥보다 높은 위치에 서서 찍은 사진이다. 구글 이미지를 검색해보면 김무옥과 김두한 단둘이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김두한보다 키도 체격도 크다.[5] 실제 당대 사람들도 많이 혼동하는 이름이다. 김무옥인가? 김목인가?[6] 배우 이름이 한청(본명: 이영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