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은 김경은. 수능을 앞둔 고3 여고생이다. 2006년생([age(2006-01-01)]세).2. 상세
최근 쇼츠에서 PC방에서 친구를 기다린다며 헤드셋을 착용하고 FC 온라인을 하고 있던 모습이 의도치 않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언니들의 장난에 짜증을 내고 싫은 소리 하다가도 애교 많고 붙임성 있는 풋풋한 모습을 보이며 언니들과 항상 사이좋은 모습 #을 보여주고 있다.
네자매모먼트 부모님 두 분 공식 피셜 엄마와 가장 많이 닮고 아빠를 가장 화나게 했던 딸이라고 한다.[1]
3. 여담
첫째 둘째 언니와 안 닮은 듯 은근히 닮은 구석이 많아서 구독자들로 하여금 세쌍둥이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2]네 자매의 오락실 드래곤 펀치 펀치력 대결에서 혼자서만 예사롭지 않은 임팩트와 자세로 8000점이 훌쩍 넘는 점수를 기록하며 남다른 근력을 자랑한 적이 있다.
펀치 머신에서 언니들과 달리 허리까지 완벽하게 사용하여 온몸으로 힘을 끌어모아 내지르며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을 때 구독자들 모두 예상하고 있었던 일이지만 네 자매 중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한다.
모두 은자 돌림을 사용하는 이름을 응용한 언니들이 부르는 공식 호칭은 " 경아 " 인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 면접을 봤다는 막내의 머리 모양을 보자마자 확신에 가득 찬 듯이 언급하는 많은 구독자들의 댓글로 봤을 때 스튜어디스로도 불리고 있는 객실 승무원 캐빈 어텐던트를 목표로 최근 항공과 관련된 면접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엄마를 가장 많이 닮았고 아빠를 가장 화나게 한 딸이지만 그럼에도 아빠랑 가장 잘 논다는 딸 아니랄까 봐 아빠에게 먼저 살갑게 다가와 자신이 만들었다며 먹어보라고 직접 만든 수제 간식을 건네는 것을 보면 요리에도 관심이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아빠의 솔직한 반응으로 봤을 때 맛까지는 보장할 수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