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23:10:43

김건희(야구선수)/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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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키움 히어로즈
3.1. 2023 시즌3.2. 2024 시즌
4. 연도별 성적
4.1. 투수 기록4.2. 타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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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포수 김건희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신흥초와 충남중까지 대전에서 야구를 하다가 온양중학교로 전학을 갔다. 온양중 시절 문현빈, 김종우, 양재호, 이산과 함께 온양중 5인방[1]으로 이름을 떨치며 함께 북일고로 진학했다.

1학년 시절 21경기 49타수 타율 .286 14안타(2루타 1, 3루타 2) 13타점 6득점 2도루 출루율 .321 장타율 .388 OPS’.709로 준수한 활약을 했다.

2학년 때는 말년에 원주고로 전학을 가며 시즌을 마쳤다. 성적은 16경기 50타수 타율 .420 21안타(2루타 6, 3루타 1) 13타점 15득점 2도루 출루율 .500 장타율 .580 OPS 1.080로 좋은 활약을 했다.
파일:원주고김건희.jpg

3학년에는 엄형찬김범석과 함께 포수 3인방을 형성했는데 부상으로 인하여 투수로도 주말리그 경기에서 나섰는데 최고구속 148km를 찍으며 투수로서도 가치를 증명하는 중이다. 현재 성적은 10경기 24타수 타율 .375 9안타 (2루타 2, 3루타 1) 7타점 5득점 출루율 .444 장타율 .542 OPS .986을 기록 중이고 투수로는 4경기 5⅔이닝 2패 3탈삼진 WHIP 0.58.

8월 30일 기준으로 15경기 타율 .390 OPS 1.102를 투수로는 8경기 11⅔이닝 12K ERA 0.00 둘 다 스몰샘플이긴 하지만 훌륭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드래프트가 다가오자 김건희를 포수보단 투수로서 높게 평가하는 팀이 생기고 있다. 드래프트 일주일 전만해도 삼성 라이온즈의 1라운드 지명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드래프트 직전에 키움 히어로즈가 1라운드에서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고, 결국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키움에서는 투타겸업을 시도해본다고 밝혔다. 키움에 지명된지 3일만에 키움의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

3. 키움 히어로즈

3.1. 2023 시즌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신인 중에서는 김동헌, 송재선과 함께 참가하였다. 투수 훈련과 1루수 훈련을 같이 받고 있는데, 홍원기 감독이 김건희의 투타겸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포수 포지션은 접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월 16일 시범경기에서 김대유를 상대로 결승타를 때렸다.

4월 4일 LG전에서 1루수 임지열의 대수비로 첫 출장했다. 타석에서는 박명근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

4월 6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계속 2군에서 중심타선으로 나서고 있으나, 특출난 활약은 보이지 않고 있다.

주전 1루수들이 부진에 빠질 경우, 불펜 투수들의 피로도가 누적될 경우 콜업 가능성이 있다.
6월 15일 퓨처스 상무전에서 6회초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2K라는 투수 성적을 내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6월 27일 콜업되었으며, 7월 7일부터 9일부터 치러진 두산과의 시리즈에서 7일과 8일은 패전조 투수로 등판한 뒤 7월 9일 대타로 들어서 8회 초 박정수를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7월 13일 고척 kt전에서 9회 초 등판. 박병호, 김준태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다.

결국 타자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야수 포지션은 1루 또는 3루를 보게 한다.

8월 11일 1군에서 말소된 이후 다시 1군에 올라오지 못했으며, 타자에만 집중한다는 말과 달리 투수도 나오고 있는 중.

퓨처스 최종 성적은 투수로서는 14경기 13이닝 2승 1홀드 ERA 9.69를 기록했으며, 타자로서는 47경기 138타수 35안타 1홈런 19타점 타율 0.254 출루율 0.318을 기록했다. 1군에 몇 차례 올라오긴 했지만 아직은 투타 모두 갈길이 먼 모습이다. 망픽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다만 아직 1년차이기에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시즌 종료 후 마무리 캠프에 참여하였다. 투수로 마음이 기운다고 밝혔는데, 다음 시즌에는 투수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3.2. 2024 시즌

2월 8일 가오슝 캠프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포지션이 투수가 아닌 내야수로 분리되어 팬들의 불안을 사고 있다.

이미 지난 시즌에 타자로서 처참한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 시즌 후 김성진, 양현, 임창민, 안우진의 이탈로 투수진에 큰 공백이 생겼음에도 투수를 안시키는 걸 보아 손감각이 무뎌 구단 내부에서 투수로써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직전 시즌 종료 후 마무리 캠프에서 투수로 가닥을 잡은듯한 모습과는 달리 다시 내야수로 분리되며 또 포지션 고정 없이 이도저도 아닌 모습을 보여줄까 우려를 사는 중이다.

2월 11일 인터뷰를 했다.## 일단은 투타겸업을 이어가지만 본인과 코칭스태프 모두 투수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으며 1군에서 30이닝을 던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만팀과의 2군 연습 경기에서는 지속적으로 투수와 1루수로 출장하는 중이다.

3월 16일 시범경기 잠실 LG전 8회말 1:0으로 이기던 상황에 등판하여 ⅓이닝 동안 1피안타에 4개의 사사구 중 데드볼을 3개나 던지는 막장 투구를 보여주고 3실점하며[2] 팀의 리드를 날리고 강판되어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에서의 다저스와의 스페셜매치의 키움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퓨처스에서도 4월 21일 서산 한화전 선발로 등판했지만...
파일:겆부인_제로퀵.jpg
아웃카운트 한개 없이 35구중 9개의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6사사구를 내주어 피안타 1개를 더해 4실점하였다(...).

이와중에 최근 2군 경기에서는 투수로써 이런 처참한 모습으로 야수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김건희를 뽑기위해 거른 김범석은 LG에서 맹활약을 보여주며 이상원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5월 5일 기준으로 2군에서 투수로써의 처침한 성적과 달리 야수로 19경기 58타수 18안타 1홈런 타율 .310 ops .834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었고, 결국 투수를 포기하고 야수로 완전히 전향하여 뛰는 것이 확정되었다. 1루수와 포수를 병행할 예정이며 키움 관계자는 내야 수비가 나쁘지 않아 향후 3루수로 뛸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 이후 사실상 포수로만 출전하고 있어 포수로 포지션이 확정된듯하다.

5월 19일 1군 콜업되었고, 당일 9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였고, 수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홈 13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타자로써 매우 처참한 모습을 보이던 작년과 달리 타격폼도 안정되고 선구안도 준수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업포수로 1군에 있을 듯 하다.

24일 수원 kt전에 포수로 선발출장해서 멀티히트를 쳐내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아직까지는 선발 투수와 배터리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선발 투수가 내려가면 그 후로는 김재현을 투입하고 있다.

25일 수원 kt전에 포수로 출장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으며, 김인범이 내려가면서 김재현으로 교체되었다. 김재현이 부진하면서 김건희를 주전포수로 쓸 생각인 듯.

6월 2일, 고척 SSG 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데뷔 첫 2루타를 터뜨렸다. 6경기 연속 안타로 현재 팀 내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다.

아직은 용병투수들의 공을 잡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지 용병 투수가 나올때는 김재현이 포수로 나오고 토종 선발이 나올때만 선발 출장하고 있다.

6월 6일 잠실 LG전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고, 수비에서 도루를 5번 중 3번이나 저지하며 활약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6월 11일 사직 롯데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파일:sh_new-20240608-181615-000.gif
데뷔 첫 홈런
6월 7일 고척 삼성전에서 데뷔 첫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팀도 이겼다.

6월 11일 사직 롯데전 5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3삼진(삼진-삼진-삼진-플라이)(이후 8회말 김재현으로 교체)을 기록했다.

6월 12일 사직 롯데전 5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4삼진(낫아웃삼진-삼진-삼진-삼진)으로 이틀동안 7개의 삼진으로 아웃당했다.

6월 15일 고척 두산전에서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6일 고척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6월 18일 청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6월 19일 청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하고 대타 원성준으로 교체되었다.

4. 연도별 성적

4.1. 투수 기록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건희의 역대 KBO 투수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출장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3 키움 3 0 0 0 0 2 22.50 6 2 2 0 0 4.00 18.3 -0.18
KBO 통산
(1시즌)
3 0 0 0 0 2 22.50 6 2 2 0 0 4.00 18.3 -0.18

4.2. 타자 기록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건희의 역대 KBO 타자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23 키움 9 13 2 0 0 0 0 0 0 2 4 .182 .308 .182 .490 52.6 -0.04
<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9 13 2 0 0 0 0 0 0 2 4 .182 .308 .182 .490 52.6 -0.04



[1] 이들 중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문현빈만 지명을 받았다. 김종우는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성균관대로 진학했고, 양재호는 휴학(유급이 아니다.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는 유급이 불가능하다.), 이산은 라온고 전학 후 유급해서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 신청 대상이 아니었다.[2] 2실점하고 강판된 후 이명종이 주자 한 명을 분식하여 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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