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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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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건모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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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역량은 매우 뛰어난 가수지만,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가 일어났을 때 박진영 등과 더불어 사실상 실세로 나선 전력이 있어 해당 부분에선 강도 높은 비판을 받고 있다.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대한민국 대중 문화계 3대 흑역사 중 하나로 불러질 정도의 거대한 사건으로, 연예계의 부조리를 파헤친 시사매거진 2580의 방송을 정면으로 비난해서 MBC 출연을 거부한 사태다.

그것도 모자라 그는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 직전 이미 MBC에 출연을 보이콧 했는데, 후배가수 문차일드(현 엠씨더맥스)가 자신을 제치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수상하자 이에 불복해 MBC 출연을 거부했으며[1], 곧바로 이어 연제협 사태가 발발하자 당시 후배 연예인들에게 출연거부에 동참하기를 강요해서 구설수에 올랐으며 이로 인해 MBC 음악방송이 3개월간 강제 휴방하는 등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 일어난 것. 실제로도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에 동참한 연예인들 중 김건모보다 나이가 많은 연예인은 2살 위인 신승훈이 유일했다. 김건모는 god박준형보다도 1살 많다.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에서는 사실상의 실세다. 이 출연 거부 사태는 연예계조차도 썩어빠진 정치계와 다를 것이 없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심어주었고, 기득권의 이미지를 주었다. 이후 그와 국민학교 동창 사이이자 시사매거진 2580의 방송을 제작한 이상호 기자에게 개인적으로 해명하기를 기획사가 시켜서 나간 거였다고 했다고 한다.

2.2. 무릎팍도사 및 라디오 스타 방송 태도 논란

2007년 6월,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는데 무성의해 보이는 토크로 음주 방송 논란이 있었을 정도로 이미지가 엄청나게 깎였다.[2] 타 게스트들과 달리 꿈이 뭐냐는 무릎팍도사 전용 최종 질문에 하늘을 날고 싶다고 답해서 MC들과 시청자들의 멘붕을 가지고 왔으며,[3] 거기에 강호동을 비롯한 MC들이 이런 김건모의 생각을 알콜중독자의 망상으로 몰고가면서, 결정적으로 막판에 녹화가 끝나는 순간 "야 술 갖고 와!"라고 소리치는 김건모의 목소리가 방송을 타면서 음주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사실 방송 화면 캡쳐와 짤로 보면 제 정신인가 싶지만, 실제 방송을 보면 음주 방송이 의심될 정도로 횡설수설하는 건 전혀 아니었다. 하늘을 나는 거라든지, "술 갖고 와"는 장난으로 하는 게 명확했고... 다만 개그 욕심에 던진 무리수에 가까운 멘트인데 강호동이 워낙 오버하면서 웃어주는 스타일이다보니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모르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 개그를 막 던진 게 수습이 안된 것이 문제로 보인다. 사실 김건모는 개그 욕심이 제법 있는데 센스가 좀 부족하다보니 이렇게 무리수를 던졌다 수습이 안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 나가수 당시 립스틱 짙게 바르고 참사 역시 개그를 해야할 때와 안 해야될 때가 있는데 구분 못하고 던진 이상한 개그가 화근이었다.

이후 2008년 10월 이웃 코너인 라디오스타옥주현과 함께 출연하여 자신을 배려하지 못한 강호동강호동이 게스트를이라는 몬데그린에 가까운 디스를 시전했으나, 옥주현과 함께 MC인 윤종신의 가창력을 돌직구 디스했다가 다시 쌍욕을 먹게 된다. 다급해진 김건모는 이미지 회복을 위해서 A/S 개념으로 곧바로 그 해 12월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무릎팍도사에 자신을 발굴하고 키워준 작곡가 김창환과 2차 출연을 감행하여, 김건모의 성격을 잘 알고 있는 김창환이 중간에서 조율을 잘 해준 덕분에[4] 과거 무릎팍도사 출연 때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은 어느 정도 풀렸으나 너무 해명에만 치중하게 되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없어서 재미없다고 욕먹고 이미지 회복에 실패하게 되었다.

다만, 무릎팍도사의 경우 김건모도 김건모였지만, MC강호동의 자질 문제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중론이다. 당시 김건모도 예능 컨셉을 너무 내보인 탓에 진지한 맛이 부족했던 것도 있지만, 무릎팍도사 출연 이후 2011년 10월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하면서 진솔하면서도 좋은 토크 감각을 보여준 것을 감안한다면,[5] MC인 강호동이 너무 공격적이고 웃기는 것에 치중한 나머지 상대방을 압박하고 몰아가는 것에 김건모가 주눅이 들어 말을 제대로 못한 측면도 크다.

2.3. 나는 가수다 재도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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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성폭행 누명 및 폭행 누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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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조금 억울할 수도 있었을게 본인의 곡 '미안해요'는 음반 80만장(!)을 팔며 호조였고 아이돌 밴드에서 컨셉을 바꾼 신인 문차일드에게 10대 투표, ARS 투표 점수에서 역전 당해 1위를 내어주게 된 것이기 때문. 요즘에는 상대방이 높은 음반, 음원을 뒤집는 투표 점수로 1위해도 팬 없어서 서럽다고 팬덤끼리만 의문갖고 그냥 넘어가는게 다수다.[2] 여담이지만, 무릎팍에 출연해서 이미지 안 좋아진 게스트로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례. 문희준의 경우와는 완전 반대의 경우다.[3] 다만, 김건모도 그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한 이유가 있었다. '꿈'이라는 건 말 그대로 실현 불가능한 것을 상상하는 것에 불과하고,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것은 보통 '목표'라고 정의하는 차원이라고 발언 당시 자신의 생각을 함께 밝혔었다. 2017년 쯤부터 드론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면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꿈이 나는 걸 수도 있다.[4] 김건모가 조리있게 자세히 풀어내지 못했던 부분들을 김창환이 적절하게 잘 덧붙여주었다.[5] 다만, 이때는 나는 가수다 논란을 겪은 터라 김건모도 나름 가벼운 컨셉을 버리고 자중한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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