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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이원철 | 제2대 국채표 | 제3대 양인기 | 제4대 김진면 | 제5대 손형진 | |
| 제6대 박용대 | |||||
| 기상청장 (1990~현재) | |||||
| 초대 박용대 | 제2대 봉종헌 | 제3대 문승의 | 제4대 안명환 | 제5대 신경섭 | |
| 이명박 정부 | 박근혜 정부 | ||||
| 제6대 이만기 | 제7대 정순갑 | 제8대 전병성 | 제9대 조석준 | 제10대 이일수 | |
| 박근혜 정부 | 문재인 정부 | ||||
| 제11대 고윤화 | 제12대 남재철 | 제13대 김종석 | 제14대 박광석 | 제15대 유희동 | }}}}}}}}}}}} |
| Commissioner of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 |
| | |
| 현직 | <colbgcolor=#ffffff,#1f2023>유희동 / 제15대 |
| 취임일 | 2022년 6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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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기상청의 장으로 차관급이다.1.1. 기상청장이 하는 일
기상청장은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산업 진흥 등 공공복리증진을 위하여 기상과 기후, 지진에 대한 각종 예보와 정보를 정보를 발표하고 이에 필요한 연구 개발과 국제협력을 수행하는 기상청을 총괄한다.기상청장은 관측과 예보라는 튼튼한 뿌리에 기반을 두고, 지진․화산, 기후변화, 기상․기후산업, 수문 기상, 우주 기상, 그리고 국제협력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을 총괄하고 있다. 기상업무는 농수축산업, 환경, 국방, 보건, 스포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고, 국제사회에 기상기술을 지원하며 세계 각국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협력하고 있는데 기상청장은 기상업무를 수행하는 기상청의 수장으로써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구촌의 기상재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나눠보자면, 다음과 같은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 예보
- 관측(지상, 고층, 해양)
- 지진 및 화산
- 기후변화
- 기상기후산업 진흥
- 수치예측
- 기상정보통신
- 기상레이더
- 기상위성
- 기상기후빅데이터
- 수문기상
- 국제협력
- 기상서비스
2. 역대 기상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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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이원철 | 제2대 국채표 | 제3대 양인기 | 제4대 김진면 | 제5대 손형진 | |
| 제6대 박용대 | |||||
| 기상청장 (1990~현재) | |||||
| 초대 박용대 | 제2대 봉종헌 | 제3대 문승의 | 제4대 안명환 | 제5대 신경섭 | |
| 이명박 정부 | 박근혜 정부 | ||||
| 제6대 이만기 | 제7대 정순갑 | 제8대 전병성 | 제9대 조석준 | 제10대 이일수 | |
| 박근혜 정부 | 문재인 정부 | ||||
| 제11대 고윤화 | 제12대 남재철 | 제13대 김종석 | 제14대 박광석 | 제15대 유희동 | }}}}}}}}}}}} |
2.1. 중앙관상대/중앙기상대
- 초대 이원철 기상대장(1948. 08.~1961. 05.)
- 2대 국채표 기상대장(1961. 09.~1967. 07.)
- 3대 양인기 기상대장(1968. 10.~1980. 07.)
- 4대 김진면 기상대장(1980. 08.~1983. 03.)
- 5대 손형진 기상대장(1983. 03.~1988. 03.)
- 6대 박용대 기상대장(1988. 03.~1990. 12.)
2.2. 기상청
| <rowcolor=#fff> 정부 | 대수 | 이름 | 임기 |
| 노태우 정부 | 초대 | 박용대(朴容大) | 1990년 12월 27일 ~ 1993년 03월 11일 |
| 문민정부 | 2대 | 봉종헌(奉鍾憲) | 1993년 03월 12일 ~ 1997년 07월 27일 |
| 3대 | 문승의(文勝義) | 1997년 07월 28일 ~ 2000년 12월 28일 | |
| 국민의 정부 | 4대 | 안명환(安明煥) | 2000년 12월 29일 ~ 2004년 09월 30일 |
| 참여정부 | |||
| 5대 | 신경섭(申慶燮) | 2004년 10월 16일 ~ 2006년 01월 31일 | |
| 6대 | 이만기(李萬基) | 2006년 02월 01일 ~ 2008년 03월 06일 | |
| 이명박 정부 | 7대 | 정순갑(鄭淳甲) | 2008년 03월 07일 ~ 2009년 01월 19일 |
| 8대 | 전병성(全炳成) | 2009년 01월 20일 ~ 2011년 02월 08일 | |
| 9대 | 조석준(趙錫俊) | 2011년 02월 09일 ~ 2013년 03월 17일 | |
| 박근혜 정부 | 10대 | 이일수(李一秀) | 2013년 03월 18일 ~ 2013년 08월 29일 |
| 11대 | 고윤화(高允和) | 2013년 09월 26일 ~ 2017년 07월 16일 | |
| 문재인 정부 | 12대 | 남재철(南在哲) | 2017년 07월 17일 ~ 2018년 08월 26일 |
| 13대 | 김종석(金宗錫) | 2018년 08월 27일 ~ 2020년 11월 01일 | |
| 14대 | 박광석(朴光錫) | 2020년 11월 02일 ~ 2022년 06월 22일 | |
| 윤석열 정부 | 15대 | 유희동(兪熺東) | 2022년 06월 23일 ~ 현재 |
3. 업적
기상청장의 주요 업적을 살펴보면,1969년 우리나라 최초로 관악산에 기상레이더를 설치하여 원격관측의 시대를 열었고, 1999년 기상용 슈퍼컴퓨터 1호기를 도입하였다.
2010년 천리안 위성 1호 발사에 성공해 세계 7번째 독자 기상관측위성 보유국이 되었고, 그동안 위성자료에 대한 수혜를 받던 국가에서 수혜를 주는 국가로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2018년 12월 5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상센서를 탑재하고 성능이 크게 향상된 천리안 위성 2A호를 발사해 활용하고 있다.
2021년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국형수치예보모델을 날씨예보에 활용하게 돼 세계에서 9번째 자체 수치예보모델을 보유한 나라가 되는데 기여하였다.
기상청은 1956년 세계기상기구(WMO)에 68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고, 2007년 이래 기상청장은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 당선을 통해 대한민국 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는 세계기상기구의 예산과 각종 사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핵심 집행기구로 193개 회원국 중 37개국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별로 배정된 의석수에 따라 각국 기상청장이 위원을 맡는다.
우리나라는 총 4회기(2007년~현재)에 거쳐 집행이사국을 역임하고 있는데, 집행이사 당선은 회원국 투표로 이뤄지는 만큼 세계기상기구에서 대한민국 기상청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우리나라가 기상·기후 분야 기술공여국으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나라의 위상과 신뢰가 높아진 결과로 평가된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이만기 청장, 정순갑 청장이 집행이사로 당선되었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조석준 청장, 이일수 청장이 집행이사로 당선되었다. 2015년 부터 2019년 까지 고윤화 청장, 남재철 청장이 집행이사로 당선되었고, 2019년부터 2022년 김종석 청장과 박광석 청장이 당선되어 집행이사국의 지위를 유지해왔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2022년 9월 23일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 보궐선거에서 아시아 회원국 만장일치로 당선돼 한국은 2007년 이래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국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고,
2023년 6월 1일 유희동 기상청장은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에 합의로 투표없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07년 이후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국 5선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와 세계기상기구 한국지역훈련센터(RTC-Korea)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기상기술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는 등 집행이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