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성민당

기독성민당 基督聖民黨
등록번호	<colbgcolor=#fff,#1f2023>제40호
등록일	1985년 11월 13일[1]
해산일	1988년 4월 29일 (정당 해산)
사무소 소재지	서울특별시 도봉구 수유1동 127-5[2]
총재	진복기
중앙위원회의장	안점순
중앙상임위원회의장	진성철
정책위원회의장	정응수
의석 수	0석 / 299석
당 색	하늘색 (#87ceeb)
당원 수	710명

1. 개요

2.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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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취지문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 국가안전과 민주주의존립과 공산괴뢰의 침략을 위협받는 시점에 처해있다. 4.19와 5.16의 두 혁명을 통해 우리의 정치적 질서는 여러 형태로 변화를 겪었지만 민주주의의 본 바탕이 되는 도의적 인생관의 확립에 의한 인간 개개인의 생리적인 혁신이 수반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현실은 결과적으로 답보만을 되풀이 하고 있다.

이에 우리들은 대립과 분열, 불신과 극한적인 투쟁 등 민주주의를 좀먹는 악의 요인들을 제거하고 이땅에 참된 민주정치를 실천하기 위한 일념에서 동지들을 모아 基督聖民黨을 창당하고자 한다.

우리들은 개인의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민주주의만이 우리 민족의 유일한 살길임을 확신하며 이러한 민족의 살길을 막는 것은 어떠한 것이든 우리는 배제한다. 그리고 지난 역사에서 4.19의 5.16의 두 혁명을 분석하고 오늘의 혼란한 현실을 점검해 볼때 권력구조나 피상적 정치형태만의 변경으로는 참된 민주주의가 생길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고 우리의 살 길은 민주주의를 좀먹는 독소가 우리 개개인의 내부에 너무나 많이 잠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基督聖民黨은 우리나라가 당면한 국내외정세를 정시하면서 민주주의의 발전을 가로막는 여러 독소를 제거하고 관용과 호양, 신뢰와 협조 등 민주주의의 활력소가 우리 국민생리에 충만되게 하려는 일념에서 발기하였음을 거듭 긍지로 삼는다.

이에 우리는 국민각자의 생리가 바르게 고쳐지지 않고서는 올바른 정치의 기반도 경제 자립의 확립도 기할 수 없다는 사실을 믿으며 개인의 자유로운 생활이 최대로 보장되는 민주정치의 발전, 자주정신의 앙양에 의한 민족적 주체의식의 확립, 범민족애에 사는 작위 의욕과 창조성의 진작 등을 국민에게 호소한다. 우리 基督聖民黨은 이런 숭고한 목적을 위해 일할 것을 맹세하며, 전 국민이 우리들에게 호응할 것을 열망한다.

3. 역대 선거결과

•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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