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11:19:49

글롭스터


1. 개요2. 상세
2.1. 기원
3. 목격담4. 실체?5. 대중 매체에서6. 관련 뉴스7. 관련 문서

1. 개요

글롭스터(globster)[1] 또는 블롭(blob)은 바다나 다른 수역의 해안선으로 밀려오는 미확인 유기 덩어리이다.
대부분의 글롭스터는 생물의 사체와의 분류를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미스터리 생물체의 사체 중 하나이다.

2. 상세

주로 길이는 6~7m이고 넓이는 2~3m정도 된다.[2]
비교적으로 다른 크립티드와 다르게 물증(사진)이 많고 목격자도 많다. 최근에도 꾸준히 발견되고 있으며, 사진의 화질도 좋은편이다.

2.1. 기원

1965년 뉴질랜드의 무리와이 해변에서 발견된 고래 사체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 고래 사체는 부패로 인해 정체를 알 수 없었고, 몇 년 전에 호주에서 발견된 '태즈메이니안 글로스터'를 본떠 '글롭스터'라는 이름이 붙었다.

3. 목격담

4. 실체?

4.1. 돌묵상어

가장 유력한 가설로, 대부분의 글롭스터들이 너무 심하게 부패된 돌묵상어의 사체라는 것이다.

4.2. 고래

발견된 대부분의 사체들이 고래의 사체로 판명났으니 남은 사체들도 다 고래의 사체일 것이라는 가설이다.

4.3. 대왕오징어

글롭스터가 처음 발견되었을때(19세기~20세기), 글롭스터는 지금처럼 고래나 돌묵상어를 닮은 사체가 아닌 대왕오징어라는 가설이 주류였다. 그 시절에는 발견되지 않은 생물종도 많아, 큰 생물의 사체가 해변가에 밀려오면 대부분 글롭스터라고 판정 지었을 시기라 대왕오징어설은 현재 가설 중 가장 비주류 가설이다.

4.4. 바다소

  • 인어 글롭스터가 2023년 10월 파푸아뉴기니의 한 섬에서 발견되었다. 당시 해변가에 밀려왔을 때 이미 머리 대부분과 살점이 떨어져나가 실제 크기가 얼마나 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돌고래 보호 협회(Whale and Dolphin Conservation)의 연구원이자 고래류 관련 책을 여러 권 저술한 에리히 호이트(Erich Hoyt)는 글롭스터가 작은 고래일 수도, 혹은 얕은 바다에서 해초를 뜯어 먹는 '바다소'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5. 대중 매체에서

6. 관련 뉴스

7. 관련 문서


[1] 글로브스터[2] 뉴질랜드 글롭스터를 본 후 보고한 한 해병대 장교는 길이가 9.1m, 넓이가 2.4m 정도 된다고 하였다.[고래시체] 고래 시체로 확인되었다.[고래시체] [고래시체] [고래시체] [고래시체] [고래시체] [고래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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