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가디언: 기간테스 대역습 (2005) Olympus Guardian the Movie | |
<colbgcolor=#f284ae,#f284ae><colcolor=#ffffff,#ffffff> 장르 | 액션, 판타지 |
감독 | 김준 |
각본 | 전혜영 |
원작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
제작 | 이승익 |
촬영 | 신효철 |
편집 | 경민호 |
음악 | 신명수 |
제작사 | ㈜가나미디어, ㈜지앤지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스폰지이엔티 |
개봉일 | 2005년 7월 28일 |
상영 시간 | 87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7,830명 |
국내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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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원작으로 하는 올림포스 가디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2. 영상
2022년 3월 4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네이버 ETECH Ai SR 기술로 복원하여 업로드하였다.
3. 시놉시스
올림포스의 열두 신이 세계를 지배하는 평화로운 시절. 어둠의 마법을 지닌 인간 왕 에우리메돈은 신들도 이길 수 없다는 기간테스를 부활시킨다. 한편 올림포스에서는 최고의 신 제우스와 하데스, 포세이돈이 지닌 세 개의 강력한 무기들(삼신기) 중 두 개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되는데...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바다의 정령 암피트리테의 아들 트리톤은 바다 친구들과 노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아버지 포세이돈은 올림포스 신이 되는 것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친구 사귀기와 노는 것에만 열중하는 트리톤이 불만이지만, 아기 해룡 시드와 바다 친구들은 트리톤이 위대한 신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트리톤과 친구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부러운 듯 지켜보는 소녀 카르디아. 그녀는 에우리메돈의 명령으로 이미 두 신기를 훔쳤으나 바다 속 포세이돈의 궁전에는 잠입할 수 없었다. 이 와중에 포세이돈의 아내 암피트리테를 납치하는 음모를 꾸미는 에우리메돈. 결국 트리톤과 나들이를 나온 암피트리테는 트리톤이 물에 빠진 카르디아를 구하러 간 사이 납치를 당한다.
어머니를 눈앞에서 잃고 비로소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는 트리톤. 과연 트리톤은 어머니 암피트리테와 위기에 처한 올림포스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 다음 영화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바다의 정령 암피트리테의 아들 트리톤은 바다 친구들과 노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아버지 포세이돈은 올림포스 신이 되는 것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친구 사귀기와 노는 것에만 열중하는 트리톤이 불만이지만, 아기 해룡 시드와 바다 친구들은 트리톤이 위대한 신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트리톤과 친구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부러운 듯 지켜보는 소녀 카르디아. 그녀는 에우리메돈의 명령으로 이미 두 신기를 훔쳤으나 바다 속 포세이돈의 궁전에는 잠입할 수 없었다. 이 와중에 포세이돈의 아내 암피트리테를 납치하는 음모를 꾸미는 에우리메돈. 결국 트리톤과 나들이를 나온 암피트리테는 트리톤이 물에 빠진 카르디아를 구하러 간 사이 납치를 당한다.
어머니를 눈앞에서 잃고 비로소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는 트리톤. 과연 트리톤은 어머니 암피트리테와 위기에 처한 올림포스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 헤르마 - 성우: 정미숙
헤르메스의 꼬마 분신. 극장판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4.2. 올림포스 12신
- 데메테르 - 성우: 이자명
- 아테나 - 성우: 윤소라
- 아폴론 - 성우: 손원일
- 아르테미스 - 성우: 배정미
- 아레스 - 성우: 이철용
- 아프로디테 - 성우: 정미숙
- 하데스 - 성우: 설영범
- 헤르메스 - 성우: 김영선
- 헤파이스토스 - 성우: 홍성헌
기간테스와의 전쟁이 시작되자 "가자!"라고 외친 한마디가 전부. TV판과 마찬가지로 올림포스 12신 중 비중이 가장 낮다.
4.3. 빌런
- 에우리메돈 - 성우: 이정구
기간테스의 왕이자 최종 보스.
- 에레보스
어둠의 신.
4.4. 기타
5. 설정
- 아스트라페
제우스가 사용하는 번개.
- 퀴네에
하데스가 사용하는 투구.
- 트라이던트
포세이돈이 사용하는 삼지창.
6. 줄거리
7. OST
<colbgcolor=#f284ae><colcolor=#fff> |
김연우, Ash - 숨쉴 때마다 |
<colbgcolor=#f284ae><colcolor=#fff> |
김연우 - 신과 영웅의 이야기 |
8.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
평점 9.6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
별점 3.4 / 5.0 |
오리지널 스토리로서 연출과 내용 자체는 상당히 괜찮았지만, 기존의 TV판 성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헤라 역의 강희선, 아폴론 역의 손원일, 헤르메스 역의 김영선을 제외하고 전부 다른 성우들로 교체하는 바람에 기존의 시청자들에게 어색하게 들리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주인공 트리톤을 배우 오승윤이 맡았는데, 이전부터 다수의 외화와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하여 성우 공채 시험에 합격하지 않았을 뿐 성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하필 이 시기에 사춘기로 인해 발생하는 2차 성징으로 변성기가 와서 목소리가 들쑥날쑥하여 사실상 미스 캐스팅이 되어버렸다.
여기에 그림체와 기존 올림포스 12신의 디자인까지 달라져 기존의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았으며 마케팅 홍보까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오리지널 스토리가 나쁘지 않았고 충분히 성공할 수 있었으나 결국 망해버려 흑역사가 된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