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08:10:19

권혁규/클럽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권혁규

1. 유소년 시절

축구를 처음 시작한 초등학교 3학년부터 부산 아이파크 U-10, U-12팀, 산하 중학교인 신라중학교와 낙동중학교, 그리고 U-18팀인 개성고등학교까지, 부산 아이파크 유스 시스템을 모두 거친 부산 로컬 보이이다.

2. 부산 아이파크

개성고 3학년 여름 방학이던 2019년 7월 16일, K리그2 최초의 준프로계약을 맺고 프로에 입단했다.

2.1. 2019 시즌

등번호 42번을 달았다.

준프로 계약 후 R리그에서 한 경기를 뛰고, 8월 25일 FC 안양과의 K리그 2 25라운드 경기 명단에 들었지만, 출전하지는 않았다.

그러다, 9월 14일 2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 경기에 무려 만 18세 6개월에 선발 출전하며 프로 데뷔 전을 치렀다.[1] 80분 넘게 뛰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곧바로 다음 경기인 9월 17일 대전 원정 경기에도 명단에 들었지만, 출전하지는 않았다.

10월 20일 리그 33라운드 안산과의 홈 경기에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며 두 번째 경기를 뛰었다.

이후 팀이 승격해 2년 차 만에 K리그 1에서 뛰게 되었다.

2.2. 2020 시즌

파일:2021권혁규1.jpg

시즌을 앞두고 부산과 프로 계약했다. 등번호는 30번으로 옮겼다.

10라운드 강원 원정경기에 선발출장 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2대4 승리. 11라운드 FC 서울전에서 이동준의 컷백을 받아 팀의 선제골이자 본인의 프로데뷔 첫골을 기록했다. 팀은 2대0 승리

어린 나이 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잘해주고 있다. 부산이 다른 팀들에 비해 U22룰에 대한 고민을 덜 하는 이유 중 하나.

20시즌 기록은 리그 16경기 1골에 FA컵 1경기 출전.

2.3. 김천 상무 FC (군 복무)

팀의 강등 후 부산 구단의 동의를 얻어 상무에 지원했고,[2] 2021년 2월 3일 발표된 국군체육부대 남자축구 부문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었다. 2022년 가을에 전역하기 때문에 전역을 해도 U-22세 룰에 두 시즌이나 적용된다. 그야말로, 아주 어린 나이에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

2.3.1. 2021 시즌

등번호 34번을 달았다.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한 이후, 3월 28일 FA컵 2라운드 평택 시티즌 FC,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 홈경기 엔트리에 각각 포함되었지만, 출전하진 못했다.

이후 K리그2 10라운드 친정팀인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 리그 첫 엔트리에 포함되어 후반 추가시간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11라운드 명단 제외, 12,13 라운드 벤치 대기에 이어 FA컵 4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선임들이 대거 전역하는 6월부터 전 경기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며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의 연승 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1시즌 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5경기 출전 1도움.

2.3.2. 2022 시즌

등번호를 16번으로 옮겼다.

울산과의 개막전에 후반 20분 교체 투입해 스리백의 우측 스토퍼로 나섰다. 남은 시간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다.

정현철과 번갈아가며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출전하며 만 21세에 K리그1 주전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6월에는 황선홍호 차출 및 이후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고, 7월 5일 제주와의 홈경기에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달 만에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리그 공격 포인트 1위 주민규를 꽁꽁 막으며 조기 교체를 유도하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2.4. 2022 시즌

2022년 9월 7일 김천 상무에서 전역하면서 부산으로 복귀했고, 반 시즌 만에 K리그2로 돌아왔다.

등번호는 데뷔 시즌에 사용했던 42번.

2022시즌 부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5경기 0골 1도움.

12월 29일 셀틱 FC가 권혁규를 노리고 있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 예전부터 권혁규에게 관심이 있어서 여러 번 제안을 보냈으나 그동안 부산이 거부했고, 이에 최근 이적료를 높여서 다시 오퍼했다고 한다.

2.5. 2023 시즌

해가 넘기면서 셀틱 이적의 진전이 없었고, 2023년 1월 6일 부산 아이파크 2023시즌 부주장에 선임되면서 셀틱 이적은 무산된 것으로 보였지만 일단 유럽의 레이더망에는 포착이 됐다는 것에 의미를 두면 될 것으로 보였다. U-22 쿼터에 여전히 해당할 만큼 주장단 중 가장 어린 나이이며, 유일한 유스 출신 선수이다.

5월 7일, 안양 원정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해 후반 28분 직접 역습 상황을 만들며 왼발 슈팅으로 0:2로 리드를 늘리는 골을 넣으며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5월 28일 아산과의 리그 홈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40분 김상준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시즌 2호골을 넣었다.

2.5.1. 이적 사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K리그1울산 현대박용우알 아인 FC 이적 시 대체자로 낙점하였다. 하지만 선수 측은 유럽 진출을 강력히 원하고 있어서 쉽지 않아보인다.

7월 14일, 갑자기 강원 FC양현준과 함께 시즌 시작 전 이적설이 나왔던 셀틱 FC로 동반 이적한다는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가 나왔다. 이적료는 구단이 만족할 수 있는 선에서 대화를 하고 있으며# 그 금액은 100만 유로, 한화 약 14억에 가까운 금액이 될 것이라 한다. 팬들은 2부 리그 선수에게 이 정도면 후하게 쳐줬다는 반응.

7월 16일, 권혁규의 성남 FC와의 K리그2 21라운드 홈경기가 종료된 이후 직접 팬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적 사실을 알렸다.

7월 17일, 부산일보가 권혁규 이적설에 대한 이적료 100만 유로에 4+1년의 계약기간으로 셀틱과 합의했다는 부산 구단의 입장을 발표했다. 부산 구단은 “1부 리그 승격을 위해 치열하게 다투는 시점이지만, 선수의 장래를 위해 유럽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울산의 오퍼 속에서도 선수의 희망사항을 존중해 셀틱 이적에 합의했다고 한다. 선수 측 역시 유스 시절부터 적극적으로 육성해준 부산 구단과 그동안 응원해준 부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 소속의 앤서니 조셉 역시 이를 컨펌했으며 이적 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프리 시즌을 치르고 있는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 18일, 부산 아이파크 측이 이적 최종 마무리를 가졌으며, 다음 날, 영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3. 셀틱 FC

파일:ㄱㅎㄱㅅㅌ.jpg
2023년 7월 24일, 셀틱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 계약기간은 5년이고, 이적료는 85만 파운드로 추정된다.

3.1. 2023-24 시즌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의 친선 경기에서 58분 맷 오라일리와 교체 투입되며 셀틱 데뷔전을 가졌다.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으나 본인의 장점은 잘 보여줬고 현지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으로 황희찬과 유니폼 교환을 했다.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오현규양현준과 달리 외신은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를 내렸다. 템포, 터치, 패스 등 모든 면에서 다소 아쉬웠다고. 1부리그 출신이던 두 선수와 달리 2부리그 출신이라 그런지 두 선수보다 많이 발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이 끝나고 교체 아웃되었다.

결국 1라운드는 벤치대기, 2라운드는 아예 명단 제외되었다. 같은 포지션에 주장이자 부동의 주전이며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칼럼 맥그리거가 있고, 거기다 J1리그에서 MVP를 받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이와타 토모키와도 경쟁해야 하는데, 이와타도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나 맥그리거의 교체 자원으로만 뛰는 중이다. 2부리그 출신인 데다가 그 때문에 프리시즌에서 동 포지션 경쟁자 대비 모든 면에서 다소 발전이 필요한 모습을 보인 권혁규이기에 굉장히 힘든 경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다른 포지션에서는 한일 선수들이 기회를 많이 잡는 반면 이와타 토모키와 함께 벤치에는 앉는데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고바야시 유키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시즌 개막 전에 셀틱 최고의 선수가 되어 빅리그로 가겠다는 포부를 보여줬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뛸 수 있는 팀으로 임대라도 가야 할 상황이다.

9월 24일, 셀틱 2군팀인 셀틱 B팀과 에어 유나이티드와의 테스티모니얼 매치에서 고바야시 유키, 마이키 존스턴, 마르코 틸리오 등과 같은 1군 멤버들과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후 계속 1군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가 18R 드디어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교체 투입되지 못한채 끝나며 셀틱 데뷔전은 또다시 미뤄졌다.

결국 반 시즌 동안 공식 경기 데뷔 조차하지 못했으며 1월 초에 잔여 시즌 K리그 내 구단으로 임대 이적을 한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선수 본인은 이미 군 문제도 해결한 만큼 여전히 유럽에서 계속 도전할 것이며 성공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다만 반 년째 공식 경기를 1초도 소화하지 못한 상태인 데다가 이 상황이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국내 복귀가 아니면 스코틀랜드 내 다른 팀이나 다른 리그라도 찾아봐야 할 상황이다.

3.1.1. 세인트 미렌 FC (임대)

파일:Kwon Hyeok-Kyu_St Mirren.jpg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2024년 1월 12일에 2023-24시즌 종료까지 같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소속인 세인트 미렌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셀틱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클럽이기에 입지도 괜찮은 편이다. 등번호는 김천 상무 FC에서 사용했던 16번을 배정받았다. 같은 리그 내 이적이기에 출전 기회만 꾸준히 부여받을 수 있으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만 22세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병역 문제까지 해결한 해외파 축구선수임에도 팀 동료 오현규, 양현준과는 다르게 AFC 아시안컵에 차출[3]되지 못했는데, 역설적이게도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된 세인트 미렌 소속 키아누 바쿠스의 공백을 메우고 클럽팀에서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한 선택을 했다.

1월 20일, 이적 이후 첫 공식경기였던 퀸 오브 더 사우스와의 스코티시컵 4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으며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1:0으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의욕이 넘치고, 기술적으로 좋고, 오프더볼과 압박이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팬 투표를 통해 MOM을 선정하는 BBC 평점 순위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 그러나 컵 대회 다음 라운드 상대가 원소속팀인 셀틱으로 결정되었는데, 권혁규는 임대생 신분이기 때문에 그 경기는 출전하지 못한다.

1월 27일, 원 소속팀인 셀틱의 최대 라이벌인 레인저스와의 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데뷔전을 치렀다. 유효슈팅 하나를 기록했고 괜찮은 수비도 몇 번 보여주며 괜찮은 활약을 했고, 72분 콰이론 보이드먼스와 교체되었다. 팀은 0:1로 패배하긴 했지만 권혁규가 유럽 1부 리그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2월 3일, 히버니언 원정에도 선발에 올랐다. 인터셉트 3회, 리커버리 13회, 지상 경합 시도 6회 중 3회 승리, 패스도 40회 중 36회를 성공했다. 80분, 통증을 호소하여 교체 아웃되었고, 팀은 3:0으로 승리했다.[4] 감독과 팬들이 수훈선수 중 하나로 언급할 정도로 평가가 좋았다.

2월 7일, 던디와의 홈경기에서도 선발에 올랐다. 40분, 오언 벡의 결정적인 역습을 차단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58분에 키아누 바쿠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패스 성공률 91% (20/22), 기회창출 1회, 정확한 크로스 1회, 태클 3회 중 1회 성공, 클리어링 2회, 헤더클리어링 2회, 리커버리 3회, 지상 경합 8회 중 4회 성공, 공중 경합 1회 중 1회를 성공하며 평점 7.5점을 부여받았다. 이는 팀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팀은 이후 2골을 넣어 승리했다. 비교적 일찍 교체아웃되었음에도, BBC에서는 MOM으로 선정했다.

2월 11일, 원소속팀인 셀틱과의 스코티시컵 5라운드에서는 임대 신분이라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세인트 미렌은 무기력하게 0:2로 패하고 탈락했다.

2월 17일. 리빙스턴 전에서도 키아누 바쿠스 대신 선발로 올랐다. 팀은 전반 종료 막판에 어이없는 수비실수로 실점했고, 경기종료까지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다. 60분에 교체아웃되었다.

2월 24일, 세인트 존스톤 전에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2분, 권혁규는 상대 진영에서 강하게 전방 압박을 걸어 볼을 탈취한 후 드리블해 왼발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결과 압박하는 과정에서 파울이 선언되어 유럽 무대 데뷔골이 무산되었다. 이후 75분에 교체아웃되었다. 키아누 바쿠스가 복귀한 후에도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입지가 크게 변하지 않은 모양세이다.

2월 27일, 로스 카운티 전에서도 선발 출전했고, 62분에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1:1 무승부 거두었다.

세인트 미렌의 스티븐 로빈슨 감독도 권혁규를 상당히 신임하는 중이며, 인터뷰를 통해 다음 시즌에도 재임대가 가능환 지 셀틱과 대화를 나누는 중이라 말했다. 현지에서는 임대를 통해 기량을 끌어올린 후 셀틱으로 복귀해 좋은 활약을 한 칼럼 맥그리거, 크리스토페르 아예르, 리암 스케일스 등과 같은 선수들과 빗대며 꽤 기대를 하는 중이다.

3월 2일, 애버딘 전에도 선발 출전했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시작 1분 만에 상대의 환상적 중거리포에 실점했지만, 96분에 PK로 동점을 만든 후[5] 97분에 에버딘이 마지막 공격을 하는 상황에서 공을 탈취해 역습을 전개하여 역전골을 터트리며 기적의 2:1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권혁규는 FOTMOB 기준으로 평점 7.6점을 받았으며, 이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팀 선수들보다 높은 팀 내 최고 평점이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잔니 인판티노 피파 회장이 관전 중이기도 했다. 이 경기로 세인트 미렌은 4위로 도약한 상황.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4위를 차지할 경우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차 예선도 나갈수 있기에 순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

3월 16일 킬마녹 FC에는 벤치에만 들었고, 팀은 2골을 먼저 넣고도 5골을 먹혀 대역전패를 당했다.[6] 팀은 5위로 다시 밀리게 되었다.
3.1.1.1. 시즌 기록
세인트 미렌 FC 권혁규 기록
날짜 대회 상대 팀 구장 출전
유형
출전
시간
도움 결과 비고
2024. 01. 20. 스코티시컵
4R
퀸 오브 더 사우스 FC 선발 90분 0 0 1:0
유럽 공식경기 데뷔전
(시즌 1호 출전)
2024. 01. 27.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3R
레인저스 FC 선발 72분 0 0 0:1
스코틀랜드 1부리그 데뷔전
(시즌 2호 출전)
2024. 02. 3.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4R
히버니언 FC 원정 선발 81분 0 0 3:0
2024. 02. 7.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5R
던디 FC 선발 58분 0 0 2:0
2024. 02. 17.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6R
리빙스턴 FC 원정 선발 60분 0 0 0:1
2024. 02. 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7R
세인트 존스톤 FC 선발 75분 0 0 2:0
2024. 02. 27.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8R
로스 카운티 FC 원정 선발 62분 0 0 1:1
2024. 03. 02.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9R
애버딘 FC 선발 90분 0 0 2:1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당시 아이파크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이다.[2] 당연한 게 굳이 적힌 이유가 있다.[3] 아직까지 성인 대표팀 경력은 없다.[4] 세인트 미렌이 1985년 이후 처음으로 히버니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경기였다.[5] 다만 상당한 논란이 있는 PK였다.[6] 단순히 주전 경쟁에 밀렸다기 보다는 경쟁자인 키아누 바쿠스도 벤치에만 대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