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1:24:24

권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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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겸
출생 2004년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성진고등학교 3학년 2반 2번[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만약 이렇게 했더라면?
4. 주요 대사5. 기타

[clearfix]

1. 개요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의 등장인물이자 국영수아치에너미. 드라마 배우는 김수겸.
“내가 너 존나 패버리면 그건 벌점 몇 점이냐?” 한번 수틀리면 막을 수 없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3-2반 반항아.

공식 인물 소개

2. 특징

화나면 주먹부터 먼저 나갈 정도로 3-2반 학생들 중 가장 폭력적이다. 우희락, 연보라와 더불어 3학년 2반 학생 중 일진 패거리 3인방이자 자칭 성진고 짱.[2]

본래 대학에 갈 생각이 없었다. 따라서 지원할 필요도 없었지만 어머니의 고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가하게 됐다.[3]

반 아이들 중 유일한 왼손잡이다.[4]

더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3학년 2반 내 무서운 일진학생이라는 것과 다르게 구체로 인해 죽어가는 친구들을 보자마자 패닉상태가 되었고 총기를 잘못 다루었다거나 죽은 친구들을 보고 슬픔에 잠기는 등 의외의 여러 가지 모습과 속마음을 드러냈고 전투력, 생존력, 판단력이 조금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작중 행적

왕태만이 교실에서 방귀 테러를 벌일 때는 막 오토바이를 타고 우희락과 함께 도착했는데, 학생주임 선생님에게 쫓기다가 잡혀서 냄새를 피해 있던 친구들의 웃음거리가 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평소에도 모범생 라인인 장영훈이나 국영수를 괴롭히는 일진으로 나온다. 심지어 원작보다 더욱 두 사람을 적극적으로 괴롭혀왔다. 이후 다른 친구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하였고 장영훈과의 트러블로 인해 같이 쓰레기를 버리러 가게 되었는데 장영훈과 또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만 막 떨어진 중형 구체 쪽에 그를 밀어버려 장영훈의 사망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다.
1회

2화에서는 같이 장영훈의 죽음을 목격한 김치열한테까지 장영훈이 죽은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협박을 하는 등 원작보다 악독한 빌런이 될 것이라는 보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장영훈의 죽음에 김치열보다 정신적으로 더 크게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5]
2회

얼떨결에 장영훈이 죽은 사실이 김치열의 고백으로 밝혀진 후, 오히려 협박을 당했던 김치열이 두려워하면서도 권일하의 정신 상태를 걱정해 따로 찾아갈 정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구체가 학교를 습격해 아수라장이 되는 와중에 결국 정신을 놓고 움직이지 못하는데, 이때 김치열이 자신을 찾아와 챙겨준 덕분에 살아남게 되고 2분대에 소속되어 서악산으로 이동한다. 이 일을 계기로 서악산의 베이스 캠프에 도착하지 못한 1분대 친구들을 구하자는 것에 찬동하는 등,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
3회

1분대 친구들과 모두 재회한 후에는 김치열과 화해한다. 이후에는 이전의 고압적인 태도와 달리 소대장의 말도 잘 따르고 친구들의 의견에도 잘 따르며 큰 문제 없이 생활할 뿐만 아니라 조영신과 같이 수색조로 편성되며 반 친구들과 협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5회

파트2에 들어서는 다른 아이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초반의 일진 같은 모습과 달리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국영수와도 전보다 마찰을 빚는 모습이 크게 줄었다. 하지만 일부 강압적인 태도는 남아있어서 임무 분담을 했을 뿐임에도 국영수가 이를 거부하는 바람에 아차하면 싸움이 일어날 뻔했다. 그래도 전과 달리 아무 이유 없이 시비를 턴 것은 아니고, 친구들은 나몰라라 하고 자기 자신만 중시하고 수능과 수능 가산점만을 챙기려는 국영수의 이기적인 태도를 매우 못마땅해 했기 때문이었다.[6]
8회

병원에서 추락사한 도수철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도수철의 주머니에서 나온 반대표 투표 용지로 인해 추궁을 받다가, 허공을 향해 총을 쏘면서 도수철과 같이 투표를 조작해 왔다는 사실을 아이들한테 모두 털어놓고, 더불어 자신이 도수철과 같이 무전기를 고장낸 주범이었다고 알려준다. 이로 인하여 배신감을 느낀 다른 아이들에게 배척을 당한다.[7] 이때 수능 취소 소식도 대대장에게 전달을 받았는데 이 사실을 아이들에게 말하지 않기로 하고 숨겨왔었다.[8]
9회

서울로 올라가는 도중 휴식을 위해 들른 놀이공원에서 투표 조작을 했던 이유를 다른 아이들이 이해해준 덕분에 화해를 하며, 전기가 들어온 놀이공원에서 다른 아이들과 즐겁게 놀기 시작한다. 하지만 끝까지 놀지 못한 채로 혼자 생각에 빠지고, 그런 그를 발견해 다가온 김치열에게 도수철과 다툰 것이 자신이었다고 밝히고, 도수철 뿐만 아니라 장영훈도 자기 때문에 죽었다며, 자기와 관련된 사람은 모두 죽어버린다고 자신을 책망한다. 하지만 김치열이 "네가 구체들 불렀어? 네가 우리들을 구체들과 싸우게 했어? 아니잖아. 너 때문도 아니고, 우리 중 그 누구 때문도 아니야."라며, 권일하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위로를 해준 덕분에 기분이 나아진다. [9]

이후 다같이 기념촬영을 할 때 도수철이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남긴 캠코더 영상을 보고 도수철의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책감에 사로잡혀 일행을 두고 혼자 빠져나온다.[10] 이후 제대로 살자며 굳게 다짐하면서 산책을 하던 와중에 국영수가 차소연을 성추행하는 모습을 목격하자 국영수를 제압하고 쓰러진 차소연을 구하려 한다. 하지만 국영수는 오히려 총을 권일하의 머리에 겨누며, 자신이 한 일을 다른 아이들에게 말하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한다. 일단 그 말대로 하겠다고 안심시킨 후, 다시 제압하고 차소연을 챙기지만, 이내 국영수에게 뒤통수짱돌로 가격당하고, 재빠르게 총으로 반격하려다 한 발 먼저 쏴버린 국영수에 의해 머리를 맞고 죽임을 당한다. 3학년 2반 멤버 중 다섯 번째 사망자. 이후 국영수가 해당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바다 속에 넣어 버린다.

나중에 국영수에게 살해당한 다른 친구들은 시신이라도 건질 수 있었는데 일하의 시신은 국영수가 돌까지 위에 올려 수장시켜버렸기 때문에 시신도 못 찾게 되어버렸다.[11][12]

다만 자신이 그동안 국영수를 집요하게 괴롭히고 못 살게 굴어왔기에 앙갚음을 당한 것이라는 의견과 1화에서 재수없다는 이유로 장영훈을 심하게 괴롭혀왔었고 고의는 아니었지만 장영훈을 구체에게 죽게 만들어서 인과응보이자 업보라고 하는 시청자들도 일부 있는 듯하다.
10회

3.1. 만약 이렇게 했더라면?

10화에서 국영수를 제압하지 않고 조금만 참았다가 다른 애들이 모두 있는 곳에서 국영수가 차소연을 기절시켜서 성폭행하려 했다는 만행을 퍼뜨리기만 해도 자신의 죽음과, 국영수의 총기 난사 학살극을 막을 수 있었다는 의견이 있다. 진짜로 그랬다면 국영수의 상태를 아이들에게 미리 알려, 총을 뺏거나 손을 묶어두거나, 적어도 이동하는 중에 이 사실을 알려 국영수의 학살에 미리 대비할 수 있었을 것이다.[13]

하지만 눈 앞에서 자신의 친구를 성폭행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 상황에 자기 머리에 총구를 겨누었던 상태에서 순순히 말을 들었다 무슨 짓을 당할지 알기 힘든 상황이었고, 이후 국영수가 완전히 미쳐 다른 아이들을 학살할 것은 더더욱 알 수 없었다. 심지어 눈 앞에서 의식을 잃고 기절한 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이미 눈 앞에서 친구를 여럿 잃고 그 일에 죄책감을 느끼던 권일하가 차소연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차소연을 최우선으로 챙기기 위해 국영수를 제압한 것이 잘못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14]

그나마 괜찮은 방법으로는 국영수를 제압한 다음 재빨리 국영수의 총기를 빼앗아 총을 쏘지 못하게 탄창을 제거하고 자신의 총기로 총구를 겨눠서 아무런 행동을 하지 못하게 제압하는 방법이 있었다. 이후 허공에 총을 격발시켜 총 소리를 내서 다른 아이들이 바닷가로 모두 달려오게 한 다음 아이들이 도착하면 상황을 설명하고 국영수의 만행을 밝히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상황이 급박하여 그렇게 할 생각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4. 주요 대사

"백 만년 기다려봐. 수능 볼 수 있는지! 뭐?! 이 또한 주마등처럼 다 지나간다고? 소대장님 비롯한 군바리들이 알아서 다 해결할 거라고? 퍽이나 그렇겠어, 씹새꺄!! 망할 구체 새끼들 때문에 세상이 이 지랄 났는데! 어?! 씨발 이 상황에서 수능이랑 가산점이 다 중요하지? 천만에, 우린 살아남는 게 더 중요해. 수능이고 나발이고 일단 살고 봐야 될 것 아냐! 그러니까 애들 기분이랑 분위기 다 파악해서 집에 가겠다에 손 들라고! 당장!!"[15]
"우리 못 왔으면 박수 칠 새끼야. 경쟁자 줄었다고. 죽은 장영훈이랑 똑같애. 둘이 서울대 가겠다고 아주 수능이랑 가산점에 집착하고 말이지."
"아휴, 저 새끼는 또 일관성 있게 쌉소리네."
"몰라, 씨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있는 거지. 구체 새끼들 다 조져버리고 싶었을 뿐이야. 그래야 이 빌어먹을 전쟁도 빨리 끝나고 우리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말이지."
"무슨 말인지 알겠지? 어른들한테 우린 그냥 도구야. 우릴 보호해 줄 생각 없어. 전혀."
"아휴, 씨발 이게 뭐하는 거냐. 아, 이제 제대로 좀 살자, 권일하."

5. 기타

  • 원작과는 상당히 다른 케릭터성을 가지게 되었다. 원작 역시 일진이긴 했지만, 철없고 장난끼 많다는 느낌이 강했던 원작보다 훨씬 다혈적이고, 폭력적인 성격으로 수정되었다.[16] 반대로 원작과 달리 김치열과 적극적으로 얽히면서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친구들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성장하는 양상 또한 보여주면서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원작과 동일하게 죽일 만큼 장난치면서 괴롭혀왔던 국영수에 의해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1] 원작에서는 성동고등학교 3학년 2반 남자 2번.[2] 그런데 초반 묘사를 보면 연보라한테는 살짝 기가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3] 어머니가 호프집을 운영한다. 가게 일이 바빠서 자식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는지 학교에 상당히 의지했음을 알 수 있다. 안 그래도 공부 안 하는데 학교마저 안 가게 되면 집에서 빈둥거릴 게 뻔하니 그거라도 가라는 거였다. 동생들을 돌봐야 하니 가지 말고 집에서 공부하라던 국영수의 부모님과는 완전 정반대.[4] 다만 포스터는 배우들 오른쪽에서 찍은 탓에 구도상 총을 오른손으로 들고 있다.[5] 김치열에게 협박을 하면서도 자신 때문이 아니라 그냥 장영훈이 재수가 없던 것이라며 현실도피적인 발언을 많이 한다.[6] 보라가 애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친구로 발전한 것과 대조된다.[7] 베프인 우희락마저 일하에게 크게 배신감과 상실감을 느낀 나머지 일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일하는 그대로 맞아주었다.[8] 도수철이 이 사실을 아이들에게 말하지 말자고 일하를 설득시켜 무전기를 일부러 고장냈기 때문이다. 권일하는 소대장과 친구들의 죽음으로 인해 구체에게 큰 복수심을 가지고 있었고, 도수철 또한 동일했기에 이 부분을 설득당했다.[9] 드라마판 권일하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역정을 내면서까지 인정하지 않던 장영훈의 죽음에 죄책감을 가지게 된 것 뿐만 아니라, 먼저 자신의 비밀과 고민을 밝히고 초반에는 받아들이지 못했던 김치열의 위로마저 받아들일 정도로 친구들과의 거리가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10] 이때 베프인 희락이와 그의 걱정을 많이 하던 김치열이 일하의 모습을 보았지만 그냥 혼자 있게 내버려두었다.[11] 그나마 국영수가 돌로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시신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게 훼손했던 원작에 비하면 비교적 곱게 최후를 맞이한 편이다.[12] 반 친구들이 다음날 날이 밝는대로 놀이공원으로 돌아가서 일하의 시신을 찾아보자고 했지만, 그날 밤 국영수의 총기난사로 4명을 제외하고 모두 죽어버려 끝내 시신을 못찾게 되었다.[13] "국영수 그 씨발새끼가 차소(소연이) 기절시켜가지고 성추행한 것을 목격한 것에 대한 입막음으로 나를 죽이려 했거든? 아차하면 너희들도 나도 그 새끼한테 뒈질지도 모르니까 총 들고 경계할 겸 미리 대비해두는게 좋을 거야."라고 경고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후 국영수가 다시 교실에 들어오려 할 때 미리 대기타고 있다가 국영수가 문을 열고 들어오면 소총을 겨눠서 총기를 빼앗아 제압한 다음 손을 묶어 구속하면 신병 확보 완료다. 후에 차소연의 기억이 돌아와서 사실대로 본인이 직접 말해주면 증거도 확보 완료다.[14] 잘못이 있다면 이미 한 번 총으로 협박을 당했음에도 차소연을 챙기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느라고 해서 총을 치우거나 챙기지 않은 정도다. 아니면 국영수의 소총을 빼앗아서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도움을 청할 수도 있었지만 기절한 차소연 때문에 차마 그렇게 하지도 못했다.[15] 3화에서 '집에 가느냐, 학교에 남느냐'에 대해서 회의를 하고 투표 완료 직전 유일하게 반대 의견 제시하던 국영수에게 발길질하면서 거세게 반발하는 대사.[16] 국영수를 대하는 태도도 조금 다르다. 원작에선 국영수의 반응이 좋다며 계속해서 장난을 치면서 괴롭히는 형식의 악질이었고, 드라마에서는 모든 태도가 하나 하나 다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죽일 만큼 괴롭히는 악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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