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0:35

굴비(동음이의어)

1. 보존식품 굴비2. 프로 게이머 마누엘 쉔카이젠의 별명3. 온라인 게임의 현금거래 관련 은어4. GroovyRoom의 별명5. 실적을 합산하는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여러 종류 발급 받아 쓰는 것6. 관용어7.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 조합 굴비즈8. 고인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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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존식품 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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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 게이머 마누엘 쉔카이젠의 별명

아이디인 Grubby에서 나온 말이다. 나이스게임티비 워크래프트3 리그의 홍보영상에는 靈光굴비라고 소개되고 있다.

3. 온라인 게임의 현금거래 관련 은어

마비노기 영웅전, 던전앤파이터 등 일부 온라인게임에서 현거래 제재를 피하기 위하여 골드를 굴비라고 둘러서 표현한다.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쓰였는지 정확하지는 않으나 '골'과 '굴'이 비슷하고 '드'를 옆으로 돌리면 '비'랑 비슷해서 굴비로 지칭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혹은 현금시세 골드비율을 골비로 줄여부르다가 어감이 비슷해서 굴비로 바꿔부르던게 정착했단 말도 있다.

4. GroovyRoom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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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적을 합산하는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여러 종류 발급 받아 쓰는 것

2015년 10월 개편 전 공식 홈페이지

2007년 신용카드 갤러리에서 굴비라는 명칭을 언급하면서 퍼진 용어.

굴비의 마지막은 2008년 6월에 출시된 &d 카드이고, 반(反)굴비의 시작은 2007년 7월에 나온 골든 라이프 카드이다.

KB국민카드의 일부 카드 상품, 특히 2007년 이전에 나온 카드상품은 보유한 국민카드의 모든 실적이 합산되어 혜택조건을 계산하는 경우가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타사 카드는 "이번 달 승인 실적", "이번 달 전표매입 실적"[1] 으로 이번 달 실적으로 치는 데 반해, 국민카드는 "이번 달에 카드사에 카드 대금을 납부한 실적"을 이번 달의 실적으로 잡았기 때문이다. 이게 그 유명한 "회수 실적"이라는 것이다.
굴비가 아닌 반(反)굴비 카드는 "이번 달의 카드의 카드대금이 얼마 이상일 때" 가 이번 달 실적이지만, 굴비 카드는 "이번 달의 KB카드의 카드대금이 얼마 이상일 때" 가 이번 달 실적이라서 굴비를 묶는 게 수월했던 것이다. 또한 덕분에 이 "회수 실적" 카드는 할부로 카드 긁으면 매달 납부금액이 각각의 달마다 실적으로 잡힌다. (반면 "승인 실적" 카드들은 할부금액 전체를 카드 긁은 그달 실적으로 잡는다.)

즉, 이렇게 되면 여러 카드를 발급받아서 한두개만 사용하고 나머지 카드로는 혜택만 받아먹는 체리피킹이 가능. 이렇게 카드를 여러장 발급받는 것을 굴비 엮는다고 하고, 국민카드를 굴비카드라고 부른다. 덕분에 KB금융그룹 CI의 KB는 굴비(Kul-Bi)의 이니셜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타 카드 실적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나머지 카드는 반(反)굴비.

간혹, 반(半)굴비 카드가 따로 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게 굴비고, 어느 게 반(半)굴비인지 묻는 사람이 있는데, 半굴비가 아니고 反굴비이다. 굴비 카드가 아니면 전부 다 반(反)굴비이다. '반굴비'라는 건 엄밀히 말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냥 굴비가 아니라는 거다. 그런 뜻이면 비(非)굴비여야 될 것 같은데...
이와 더불어, 할부 긁으면 실적은 어떻게 계산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 데, "회수 실적"이란 개념을 쓰지 않는 타사 카드들은 전부 다 첫째 달에 통째로 잡힌다고 보면 된다. "회수 실적"을 쓰는 "일부" 국민카드만 할부 기간동안 다달이 나눠서 실적으로 잡힌다.

즉, 예를 들어 세 개의 카드를 이용해 아래와 같이 소비를 하였다고 가정하였을 때,
1.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인 A카드 (반굴비) 를 이용하여 "30만원"을 결제.
2. 전월 이용실적이 60만원인 B카드 (반굴비) 를 이용하여 "30만원"을 결제.
3. 전월 이용실적이 60만원인 C카드 (굴비) 의 경우 해당 월에 사용 하지 않음.
  • A 카드: (당연하겠지만) 해당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 "30만원"을 만족함.
  • B 카드: 반굴비 카드이기 때문에, 해당 카드로 결제한 30만원만을 실적으로 인정함. 이용실적인 60만원을 "불충족함".
  • C 카드: 굴비카드이므로, A카드의 실적과 B카드의 실적을 모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총 60만원"의 이용 실적이 있는것으로 판단됨.

즉, "이번 달에 반굴비 카드를 이용하여 실적을 만들면, 굴비카드도 동일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본다." 가 굴비의 개념이다.

굴비로만 테크트리를 짜면 아무 카드나 쓰면 자동으로 모든 카드의 실적이 충족된다. 반(反)굴비 카드를 섞었다면 반(反)굴비를 메인으로 사용해서 실적을 체우고, 굴비는 할인이나 적립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대표적으로 굴비에 많이 엮이는 카드는 연회비 면제용 이마트카드/CJ카드 (굴비), 커피전문점과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용 &D/u&D (반굴비, 단종), 체카로는 포인트리 환급용 포인트리체크 (굴비), 해피포인트체크 (반굴비)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통신비 할인용으로 KB BC카드의 T&T(반굴비, 단종)와 다른 KB카드를 엮는 비씨 굴비 테크트리도 만들 수 있다.

카드에 따라 반 굴비끼리 굴비가 엮어지는 경우가 있다.(...) 동일 계열 카드는 실적과 할인한도가 같이 공유된다. 이런건 진짜 반(半)굴비라고 해도 될지도.(타사에서는 신한 Love 카드, 신한 Deep Dream 카드가 대표적이다.) 대표적인 예가 노리"계열" 체크인 (해피)노리체크, 슈스케노리체크, (해피)국민은행 락스타체크[2] 굴비. 분명히 노리와 락스타는 각각 따로 놀면 반굴비이지만, 같이 놀면 실적 합산이 된다. 즉, 노리끼리 굴비가 엮인다는 이야기. 물론 통합할인한도도 합산된다.

사실 네이버에 "국민카드 굴비"만 쳐봐도 관련 포스팅들이 수두룩빽빽하게 나온다. 국민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면 한번쯤 찾아서 공부해볼만하다. 검색결과 뽐뿌 재테크포럼이나 디시인사이드 신용카드 갤러리도 이 방면으로 정보가 많은 곳이다.

예전에는 은행원이나 콜센터 상담원에게는 이 카드가 굴비냐 아니냐 물어보면 카드 실적은 개별 적용이며 그런 사항은 알지 못한다는 답변만 했지만, 분사 후 정신줄을 놓은건지 이제는 국민카드에서 대놓고 굴비 엮으라고 홈페이지에 인증까지 하고 있다.(...) # 물론 아주 기초적인 굴비엮기만 나와 있고, BC나 체카를 집어넣는 굴비엮기는 소개되어 있지 않다는 게 단점. 나머지는 직접 상품설명 읽으면서 공부하든가 검색 엔진을 이용하자.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9년부로 한국에서 대부분의 굴비 카드는 단종되었다. 굳이 이곳에 기록하지는 않을 것이니 잘 찾아보자. 그리고 지금 나오는 국민카드들은 "회수 실적"이 아닌, 타사 카드처럼 "승인 실적"을 이번 달 실적으로 본다.

6. 관용어

어원은 1에서 유래했으며 범죄자들이 한꺼번에 일망타진 되는 것을 의미한다. 조폭이나 범죄 조직이 검거되어서 수갑 혹은 포승줄에 묶인 채로 차례차례 연행되는 장면이 마치 1의 짤방에 보이는 굴비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보통 "굴비 엮이듯/굴비 엮듯이"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줄줄이사탕(혹은 비엔나)등과 같은 뜻이나 좀 더 오래된 말이다.

7.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 조합 굴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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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인드립

목을 매단 사형수나 자살자가 밧줄에 매달린 모습이 줄에 매달려 있는 굴비같다고 해서 이를 조롱하는 표현이다. 인터넷 등지에서는 주로 창작물에서 목을 매단 캐릭터에게 이 별명을 붙여 주는 경우가 흔하다. 한발 더 나아가 목을 매는 장면이 나오거나 캐릭터가 자살을 택하면 '굴비당했다', '굴비됐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별명을 가진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두근두근 문예부!사요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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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국내 결제분은 승인 기준, 해외 결제분은 전표매입 기준으로 실적을 잡는다.[2] 앞에 붙은 "해피"는 "해피포인트"의 해피. 해피포인트 추가 적립외 다른 혜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