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6:52:39

국가대테러정보원(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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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bgcolor=#d8d8d8><width=1000><-5> 아이리스 시리즈 ||
아이리스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 II

1. 개요2. 작중 모습3. 주요 멤버들4. 기타

1. 개요

National Anti-Terror Security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나오는 가상단체. 같은 세계관의 NSS처럼 공개된 조직이며 국가보안 및 테러방지 임무를 맡고 있다.[1]

2. 작중 모습

1화에서 대한민국으로 망명을 시도하려다가 러시아 FSB에 납치된 북한 원자력 연구소 소장인 김명국 박사 구출작전을 지휘하다가 손혁과 아테나 병력들에게 기습당해 붙잡혔던 권용관이 NTS국장으로 취임한다.[2]

대통령 딸인 조수영이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아테나의 사주를 받은 테러조직에 납치되었고 NTS 이정우 요원이 간발의 차로 놓치는 사고가 터진다. 이후 김명국 박사와 조수영의 교환을 요구하자 구출작전을 하려했지만 미국 DIS의 개입으로 의해 작전권을 뺏겨 NTS가 할 일이 없어졌으나 주역 이정우, 한재희 요원이 DIS의 작전에 개입했다가 진압작전을 하마터면 망쳐버릴 뻔한 대형사고[3]를 쳐버렸고 이후에 DIS와 기밀 정보까지 공유해야하는 등 완전 골치아픈 상황을 당하게 되었다.

그 이후 아테나의 정체가 까발려지고 중간에 김명국 박사가 사망하고 NTS 본부가 폭탄 인질극을 당하기도 하는 수모를 겪지만 신형 원자로 사업을 계속 추진하던 조명호 대통령의 암살 시도를 막아내고 후반부에는 아테나가 직접 미사일을 가져와 신형 원자로를 공격하려는 것을 저지하여 아테나의 한국 신형 원자로 사보타주 시도를 막아내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마지막화에서 손혁에 의해 본부가 완전히 털리고[4] 많은 요원들이 대피 혹은 교전중에 아테나 잔당들에게 전사하는 엄청난 피해를 받는다. 이후 손혁이 NTS 내부시설에 폭탄까지 설치하여 본부 건물이 통째로 날아갈 뻔했으나 저지되고 나머지 잔당들도 소탕되었다.

그 사건 이후 NTS는 피해를 복구하고 한국의 신형 원자로 또한 완성되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5]

3. 주요 멤버들

  • 최태현 (최강창민): NTS 신입요원, 김준호의 친구.
  • 강철환 (정호빈) : NTS 자료 실장, 권용관의 심복.
  • 오숙경 (오윤아) : NTS 과학수사실장.

4. 기타



[1] 앞 문서엔 비밀조직이라고 했으나 신분증 위조 전문으로 하는 친구가 국정원, NTS, 검찰 등 설명하는 걸로 볼 때 헝가리 이후로 공개된 NSS처럼 조명호 대통령이 비밀적으로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성향인 걸 명백히 보여준다는것을 볼 수있다.[2] 정식으로 취임한 것은 2화에서.[3] NTS 요원들이 단독으로 한 것이 아니라 작전권을 가져간 DIS쪽에서 인질의 안전보단 테러범 소탕을 우선시하겠다는 걸 알게 된 권용관 국장이 이정우, 한재희 요원에게 조수영이 납치된 장소를 알려주고 이를 묵인하여 벌어진 일이었기에 심한 문책을 당하진 않은 듯 하다.[4] EMP로 외부와 교신이 차단되고 NTS의 주요 전력중 하나인 SRT 대원들[9]이 제일 먼저 손혁 일당에게 기습당해 대다수가 전멸해버리는 바람에 초장부터 전력에 구멍이 뚫려버렸다.[5] NTS본부로 나온 새빛둥둥섬이 아이리스 2 에선 빈건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본부 건물이 털리는 일을 당했으니 아마도 본부를 이전한듯 하다.[사망1] 19화에서 사망.[사망2] 최종화에서 사망.[사망3] 16화에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