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DDD> 구일화 | |
이명 | 충남스타 |
나이 | 27세 |
신장 | 189cm |
몸무게 | 101kg |
혈액형 | B |
특기 | 씨름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좋아하는 것 | 위스키 |
소속 | 백의 |
등장 작품 | 《캐슬》 《하이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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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대전-충남 지역의 실력자로, 한때 뒷세계에서는 충남 스타라고 불리기까지 했던 조폭이다. 현재는 백의의 일원이다.
과거에는 왕독필의 수하로 있었으며, 구치소에서 이슬과 친분을 쌓아 서로 호형호제 할 정도의 사이다.
2. 작중 행적
이슬이 김신을 도와줄 사람을 영입하던 중, 구일화를 찾아오고, 여긴 어떻게 찾아오셨냐고 묻고 번지수 틀렸다면서 과거의 순수한 구일화는 없다고 말한다.그리고 이슬에게 한잔 축이고 놀다가라며 등을 돌리던 찰나, 이슬에게 내 동생 구일화는 결코 지금처럼 핑계나 대는 찌질한 새끼는 아니었으며, 네가 차린 가게에서 같이 한 잔 터는 것이 얼마나 꿈꿔오던 일이냐는 말을 듣고 면목 없다고 말하며 태도를 바꾼다. 이 세계 생활 깨끗하게 접고 싶었지만 아버지처럼 키워주신 왕독필이 당하자 믿고 따르던 아우들까지 건사하다보니 손을 씻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 똥물이 이슬에게 튈까 싶어 이슬을 뵙지 못했다고 하며 이슬의 안부를 묻는다. 이슬은 그제서야 본론을 말하는데, 캐슬을 함께 박살내자고한 김신을 언급하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다고 하자, 왕독필이 작업 당한 것, 대전, 충남 식두들이 박살난 것도 캐슬 때문이라고 하며 뜻을 같이 할 100명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슬의 마음을 움직인 남자에 대해 궁금해 한다.
이후 김대건의 장례식장에 찾아와 김신과 대면하게 되는데, 무릎을 꿇으며 부탁하는 김신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가장 먼저 충성을 맹세한다. 선진전에서는 부하들과 함께 이슬을 돕는다.
선진전 이후 병실에 입원한 모습으로 등장. 백의가 캐슬에 합류한다는 사실을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이슬의 부탁으로 잔류하기로 한다.
2부에서는 킬러단 토벌전, 캐슬 교류회에 백의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이후 화진이 사무실로 쳐들어왔을 때 도우첸, 링링과 대치하지만 주천명에게 제압당하며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다.
백의와 화진과의 결전에서 피우진과 최혁진을 비롯한 일행들과 도우첸을 상대하러 간다. 거지들을 상대로 꽤나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피우진이 도우첸을 이기고 상황이 정리된 후 화진 호텔로 향하여 김신과 합류한다.
이후 김신의 계획에 따라 캐슬 호텔을 습격할 때 함께하며, 경호대를 상대로 꽤나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3화에서는 직접 등장하진 않았지만, 이슬이 죽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는지 쓰러져서 입원했다는 피우진의 언급이 나온다.
2.1. 과거
8년전 청주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이곳은 자신이 접수한다며 소리를 지르는 등 기세등등 했지만 방장인 이슬에게 제압당한다. 이후 구일화에게 앙심을 품은 사람들이 구일화를 공격하던 중, 이슬이 와서 구일화를 도와준다.싸움이 끝나고 이슬에게 왜 자신을 도운 거냐고 묻자 허약한 식구들의 뒤를 봐주는 게 방장의 일이라는 답이 돌아오자 피식한다. 이후 이슬에게 자신의 꿈은 아우들과 분위기 끝내주는 바를 하나 차리는 거라고 말한다. 이름은 밤비노라고.[1]
3. 전투력
<rowcolor=#fff> 경호대원을 제압하는 구일화 |
그러나 화진 사천왕인 주천명에게 힘에서 밀려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 전국구급의 한계를 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경호대 한 명을 넘어뜨려 해치우고 호텔 캐슬의 주원이 등장하기 전까지 경호대원들을 홀딩하는 모습을 통해 강함을 증명했다.
8년전에는 이슬에게 간단히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8년이 지난 현재에는 성장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비슷한 포지션이던 이슬과의 우열은 불명이다.
3.1. 전적
4. 명대사
4.1. 1부
뭘 어물쩍거리고 자빠져있어?! 에라이 쪼잔한 새X들아!
쪽팔리지도 않냐?! 여태껏 캐슬에는 꼬랑지 처말고 목숨줄 챙기기에 바빴던 빙X들이!
저렇게 가장 앞장서서 부탁하는 남자 앞에서 웬 놈의 갑질이냐!
나 천안 구일화요! 지금 즉시 움직일 수 있는 충남의 50명! 개잡듯이 두들겨 패서라도 당신을 뒤따르게 하겠습니다!
쪽팔리지도 않냐?! 여태껏 캐슬에는 꼬랑지 처말고 목숨줄 챙기기에 바빴던 빙X들이!
저렇게 가장 앞장서서 부탁하는 남자 앞에서 웬 놈의 갑질이냐!
나 천안 구일화요! 지금 즉시 움직일 수 있는 충남의 50명! 개잡듯이 두들겨 패서라도 당신을 뒤따르게 하겠습니다!
우리 형님 가시는 길에 겐세이 따윈 용납할 수 없다.
X랄. 덤프트럭이라고 타이어에 빵꾸 안 날거같냐?
4.2. 2부
그래, X발 이 정도는 해줘야지. 우리 왕독필 큰 형님을 담근 놈들인데.
허접쓰레기였으면 통탄의 눈물을 쏟을 뻔했다!!!
허접쓰레기였으면 통탄의 눈물을 쏟을 뻔했다!!!
5. 기타
- 이슬처럼 굉장한 노안이다. 27살인 지금도 충분한 노안인데 무려 19살에도 지금과 같은 얼굴이었다.
- 아주 놀랍게도 표영, 진태를 제외하고 백의 간부들 중에서 가장 어리다.
- 충청 방언을 걸쭉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보아, 충남에서 나고 자란 충남 토박이 출신임을 알수있다
[1] 이슬은 보육원을 세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