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캐슬 HOTEL CASTLE | |
소속 | 신 캐슬 |
본부 | 대한민국 서울시 |
활동 범위 | 대한민국 |
성격 | 범죄 조직(호텔) |
수장 | 천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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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캐슬》에 등장하는 단체.2. 설명
전 대국파 회장이자 현 캐슬의 일곱 기둥 중 한 명인 천일도가 소유한 회사. 캐슬에서 가장 오래된 조직인만큼 그 세력 또한 거대할 것으로 보인다. 10강 중 한 명인 주로가 있고, 조직원들의 대부분이 대국파 출신일 것으로 추정된다.김태훈 회장의 언급에 따르면 과거 대국파는 전국을 휘어잡을 정도로 강력한 조직이었으나, 당시 20대 중반이었던 최민욱과 강민성, 차일국 등이 속했던 새파란 조직인 파천[1]에 의해 거짓말처럼 무너졌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의 조직을 무너뜨렸던 최민욱의 캐슬 그룹에 대국파 회장이 속한다는 뜻인데, 관련 떡밥은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차차 풀릴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스토리에서는 그간 수장인 천일도가 최민욱에게 열등감과 복수심을 숨기고 있었던 것으로 나오며 최민욱을 배신하고 김신을 신 캐슬 연합의 수장으로 추대하면서 신 캐슬 연합의 일원으로 최종전에 합류한다.
3. 조직원
- 천일도(7개의 기둥)
- 주로(11강)
- 주원 (부지배인)
- 이필도 (부장)
- 손가락
대국 직속 암살조.
암살조의 교관은 주로이며, 향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그 팀의 실력은 캐슬의 실력자들과 비견될 정도로 무서운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1부 에필로그에서 주로가 직접 길러냈다고 나오는 아이들의 실루엣이 공개되며, '왼손의 아이들'과 '오른손의 아이들'이 언급된다.[2]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온 세력도에 의하면 손가락은 이름에 걸맞게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새끼로 총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이는 왼손의 아이들을 처리하기 위해 주로가 새로 길러낸 오른손의 아이들의 구성원으로 보인다.
암살조의 교관은 주로이며, 향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그 팀의 실력은 캐슬의 실력자들과 비견될 정도로 무서운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1부 에필로그에서 주로가 직접 길러냈다고 나오는 아이들의 실루엣이 공개되며, '왼손의 아이들'과 '오른손의 아이들'이 언급된다.[2]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온 세력도에 의하면 손가락은 이름에 걸맞게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새끼로 총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이는 왼손의 아이들을 처리하기 위해 주로가 새로 길러낸 오른손의 아이들의 구성원으로 보인다.
- ???
손가락의 일원으로 추정된다. 양 팔의 색깔이 다른 것이 특징. 2부 55화에서 캐슬 홀딩스의 직원을 처리하며 등장한다. 직원이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차리는 것으로 보아 평소엔 캐슬 홀딩스의 일원으로 위장해있던 것으로 보인다. 2부 62화에서 김신과 천일도가 만나 대화를 하고 있을 때 문 뒤에 숨어 지켜본다. 천일도가 김신에게 멱살을 잡혀 과한 압박을 받고 있을 때 나서려 하나, 천일도의 멈추라는 신호를 받고 대기한다. 이후 신 캐슬연합 대 구 캐슬연합의 난전에서 동천방의 천쿤을 기습해 죽여버리고, 모자준과의 매치가 성사되었다.
천일도를 제압한 홀딩스 직원 둘을 순식간에 압살해버리고 주천명을 제압하고 온 여민수와 싸우던 천쿤마저 순식간에 죽여버린 것으로 보아, 10강급에 버금가는 전투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캐슬의 외전인 '하이클래스' 주인공, 왕담[3]이 이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다. 하이클래스의 표지에 나오는 천일도를 비롯, 헤어 스타일까지 비슷하기 때문. 특히, 하이 클래스의 등장인물 중 흑백혼혈인 인물이 있는데, 이 인물과 작중 팔 색이 비슷하기에 신체 이식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을 정도. 독자들은 천일도가 배신 당해 사망한 본인의 아버지 복수를 위해 키웠다는 스토리라 예상한다.
4. 기타
- 작중 등장한 캐슬의 세력들 중 가장 공개된 바가 적은 세력이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