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5:57:17

광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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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파일:光神化.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광신화,
일어판 명칭=光神化,
영어판 명칭=Celestial Transformation,
효과1=①: 패에서 천사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절반이 되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신의 거성-발할라와는 달리 공격력 절반에 라이트닝 기어처럼 엔드 페이즈에 자멸하는 디메리트[1]가 있지만, 패에 있는 천사족 몬스터를 별다른 조건 없이 너무나 간단히 특수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카드이다. 릴리스 요원 확보나 펜듈럼 소환 이외의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에 매우 유용하며, 특히 젤엔듀오 같은 걸 이걸로 특수 소환하면 바로 최상급 천사족 몬스터가 나올 수 있다.

게다가 공격력 감소 및 엔드 페이즈 시 파괴 이외의 디메리트는 사실상 전혀 없으며, 속공 마법이기까지 하다. 그 말인즉슨 직접 공격으로부터 몬스터를 보호하기 위해 이 카드를 급히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긴급동조 등과 잇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디메리트인 공격력 절반 감소 효과 역시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데, 어차피 이 카드로 소환한 몬스터는 보통 효과를 위해 내지 소환 소재로 쓰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것을 역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지옥의 폭주소환이다. 이 카드로 공격력 3000 이하의, 특수 소환 제한이 없는 몬스터를 소환하여 바로 폭주소환으로 잇는 것. 이 콤보를 사용해 아테나 혹은 심판의 대행자 새턴과 연결하는 원턴킬 루트가 있는데, 특히 새턴의 경우 위의 콤보로 새턴을 3장 몽땅 소환하고 나서 셋을 한꺼번에 릴리스하여 7000나 되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환주에선 엘리지를 특수 소환하면 엔드 페이즈 시 파괴되지 않는다.

시계신이 OCG화되면서 시계신과의 궁합도 눈여겨볼 수 있게 되었는데, 산다이온세피론을 제외한 시계신들은 어차피 공격력이 0이라 공격력 디메리트도 전혀 없고, 엔드 페이즈 자괴 효과도 시계신 자체의 파괴 내성으로 무시한다. 물론 시계신 공통 효과로 다음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엔 덱으로 돌아가지만 일단 다음 상대 턴까지 필드 위에 남겨둘 수 있고 속공 마법이라는 점을 이용해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꺼낼 수도 있으며 릴리스 없이 소환한 시계신과 함께 10랭크 엑시즈로 써먹는 등 여러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2] 라이프를 절반으로 만드는 효과를 지닌 시계신 미치온과의 콤보로 아예 원턴킬도 낼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시절에 나온 카드이면서도, 디메리트가 가볍기 때문에 링크 소환이 등장한 2017년까지도 천사족 덱에서는 강력한 소환 보조 카드로 쓰이고 있다.

카드 이름에 ''이 들어가지만 타천사, 이츠 시리즈, 마돌체 푸딩세스 등 빛 속성 이외의 천사족 몬스터도 문제없이 특수 소환 가능하다. 이는 아무래도 이 카드의 이름의 의미가 빛과 관련되어 있기보다는 그냥 '천사족을 광신기(라이트닝 기어)처럼 만든다'이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라이트닝 기어 - 섬공이며, 효과도 엔드 페이즈에 자괴하는 라이트닝 기어 시리즈의 특징을 따온 것. 등장한 팩도 같다.

물론 그렇다고 일러스트대로 섬공을 이 카드로 특수 소환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라이트닝 기어 쪽에 써먹는다고 하면 젤엔듀오를 특수 소환한 후 엔드 페이즈에 날려먹기는 좀 아까운 전투력을 가진 라이트닝 기어 - 굉룡을 소환하는 데 정도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일본판에서의 '광신기'는 '라이트닝 기어'라고 전혀 다르게 읽었지만, 이 카드는 그런 식으로 읽지 않고 그냥 '코우신카'라고 평범하게 읽는다. 광신기 쪽이 루비를 따라간 한국판이나, 이 카드가 아예 전혀 다른 이름으로 바뀌어버린 영어판에서는 이름만 보면 라이트닝 기어와의 관련성을 알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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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련 문서


[1] 라이트닝 기어와 마찬가지로 이 카드는 파괴되는 타이밍이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가 아니라 그냥 '엔드 페이즈'라서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소환해서 그게 그 턴 이후에도 남아있다면 계속해서 엔드 페이즈에 파괴 처리를 실행한다.[2] 상대 입장에선 다이렉트 어택을 걸었는데 갑자기 시계신이 튀어나오면 기분이 뭐 같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