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8 14:46:52

곤충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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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화 비틀트루퍼 B·F

1. 개요2. 역사3. 상세
3.1. 장점3.2. 단점
4. 덱 구축
4.1. 비틀트루퍼4.2. 뇌화4.3. B·F4.4. 기타 범용 카드4.5. 비곤충족 카드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곤충족을 중심으로 한 굿 스터프 덱. 곤충 링크 등으로도 불린다.

2. 역사

TCG판 던 오브 마제스티에서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등장한 비틀트루퍼를 시작으로,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첫 등장한 뇌화,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신규 지원을 받은 B·F 등을 통해 다양한 곤충족 몬스터들을 전개하는 것이 핵심인 덱이다.

본래 존재하던 곤충족 카드들은 각자의 카드군을 주축으로 운영하는 것이 주류였다. 대표적으로 충혹마인잭터, 크롤러가 있는데, 이들조차도 범용 곤충족 몬스터보단 곤충족이라는 옵션을 이용하는 선에 더 가까웠다.[1] 물론 자체 효과가 좋은 곤충족 몬스터들도 있었으나, 이들을 묶어줄만한 카드가 뾰족하게 있지 않았고, 대부분 곤충족 GS는 G 볼파크를 이용하는 덱을 제외하면 각 곤충족 테마에서 비율에 따라 테마 곤충족 비율보다 범용 곤충족이 많으면 어거지로 붙이는 케이스에 가까웠다.

그런 와중에 비틀트루퍼가 등장하면서 범용 곤충족의 시작을 알렸다. 비틀트루퍼 테마는 적절한 초동과 전개루트, 결과물을 뱉을 수 있는 우수한 테마였으나, 문제는 메타 특성상 순수 비틀트루퍼로는 결과물에 한계가 존재했고, 그 결과 초동 보강을 위해 B·F 파츠를 투입하거나, 중간 전개 루트를 다변화시키기 위해 인잭터를 투입하는 등, 기존 곤충족 테마와 비틀트루퍼가 융화되는 시도가 계속해서 등장하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 견제력이 우수한 식물+곤충+파충류 혼합 테마인 뇌화가 등장하면서, 이 중 비틀트루퍼의 가장 큰 단점이던 마/함견제력을 지닌 오오가미누시나 상대 전개를 방해하는 다이오가와 같은 곤충족 뇌화 몬스터를 융화시켜 선턴 결과물을 보강하려는 시도가 일어났고, 충혹마에서도 돌파력을 올려주는 아티푸스의 충혹마와 같은 카드들을 채용하면서 점차 안정성을 불려나갔으나, 여전히 일소권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제한적인 초동은 곤충 덱 최악의 단점으로 자리잡았었다.

이런 상황에서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B·F에 양질의 지원이 추가되고, 뇌화에서도 히메쟈노메와 같이 초동 부스팅을 늘려줄 수단이 등장하면서 1.5핸드 전개법이 크게 혈이 뚫렸고, 특히 레오어에서 등장한 우수한 퍼미션 몬스터인 그랜드 파르티잔의 존재로 순수 곤충족 필드를 짜도 결과물이 썩 좋게 나오면서 곤충GS는 더 이상 예능의 영역이 아닌, 실전성이 충분한 테마로써 자리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3. 상세

보통 덱 구축은 비틀트루퍼를 주축으로 짜게 되는데, 자신의 성향에 따라 초동 테마를 비곤충족도 채용하는 초중무사를 쓸지, 곤충족 중심인 B·F를 쓸지로 나뉘어서 구축하게 된다. 각각의 구축 덱은 장단점이 매우 뚜렷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본인의 성향에 맞추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너하게 베이고맥스를 이용한 전개축도 존재는 하는데, 이쪽은 엑덱 제약이 꽤 빡빡해져 취향을 타는 편이다.

대표하는 테마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비틀트루퍼융합 소환링크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테마로, 암드 혼과 크루엘 새턴과 같은 우수한 전개 요원과 인빈시블 아틀라스와 앱솔루트 헤라클레스와 같은 강력한 에이스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는 테마이다. 하지만 초동이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이를 보좌해야할 필요성이 높다.
  • B·F싱크로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테마로, 막강한 초동이 특징인 테마이다. 결과물 역시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의 지원으로 매우 준수해진 것이 특징이나, 순수축은 살인적인 곤충족 제약을 거는데다가 지원 이후에도 지나치게 허점이 많아 견제를 떨쳐내는데 취약하며, 전개의 중간 다리가 부족하단게 흠이다.
  • 뇌화링크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테마로, 오오가미누시나 다이오가처럼 우수한 견제력을 지닌 카드들이 많은 테마이며, 히메쟈노메처럼 패 사고 수습과 같은 수습 능력도 준수하다. 하지만 초동이 매우 부실한데다 자체적으론 곤충족 기믹에 접속이 불가능하며, 어디까지나 '윤활유'로써의 성능이 좋다는게 흠이다.

때문에 보통은 비틀트루퍼를 중심으로 B·F+뇌화를 섞는 순수 곤충GS와 초중무사+범용 용병 몬스터를 채용하는 혼성 곤충GS 중 하나를 취사선택하여 쓰는 경우가 많다.
  • B·F은 초동을 B·F 카드군으로 하는 곤충GS. 우리가 흔히 '곤충 굿 스터프'라고 하면 생각나는 축이 바로 이쪽이다.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의 지원 이후 1.5핸드 전개축 루트가 개발되어 초중축 대비 그렇게까지 꿇리는게 없으며, 결과물 역시 그랜드 파르티잔처럼 필드를 싸그리 날리는 준수한 저력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하는 뇌화와 같은 카드들의 채용도 여유롭게 할 수 있다는게 강점이다.

    다만, 대표적인 단점은 마/함 견제수단의 부족이다. 후술하듯 마/함 견제를 할 수 있는 카드의 종류가 적기 때문에 마/함을 주축으로 풀어나가는 덱들에겐 취약하며, 특히 종족 변환 카드는 대부분 마법 카드 계열이라 이들을 치울 수단이 부족하단게 흠.
  • 초중무사은 초동을 초중무사 카드군으로 하는 곤충GS. 이쪽은 정확하겐 초중+비틀트루퍼 덱이라 봐도 될 정도로 비틀트루퍼와 초중무사의 2종 비중이 매우 높다. 주요 루트는 초중신동+4레벨 초중무사소울의 효과를 십분 활용해 마랑 디아볼란티스+1~8 펜듈럼 스케일을 남기는게 목적으로, 통과될 경우 디아볼란티스의 효과로 고키폴과 같은 카드를 묻고 후속 격발을 볼 수 있는데다, 이게 막혀도 펜듈럼 소환으로 활로를 찾을 수 있다는게 강점이다.

    하지만 초중무사 고유의 단점인 묘지에 마법/함정 카드가 없을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무덤의 지명자레드 리부트, 무한포영과 같은 효과 좋은 견제 마/함 투입이 주저된다는게 가장 큰 흠이다.

3.1. 장점

  • 증식의 G 서치와 높은 통과율
    현 곤충덱의 핵심 플랜으로. 유희왕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패 트랩 카드 중 하나인 증식의 G를 자체적으로 서치할 수 있다. 단순히 가져오는 것만 아닌, 우라라나 감마같은 몬스터 퍼미션은 카운터 함정인 플로트&스팅으로, 무덤의 지명자는 세라핌 파피용과 스팅기랜스를 통해 회피할 수 있어 안정적인 통과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 패와 후열에서 발동되는 견제 카드들
    묘지에 아무 곤충족만 있다면 묘지 견제와 더불어 후속을 마련해주는 비틀트루퍼 스팅기 랜스, 상대 증식의 G응전의 G와 같은 카드들을 케어해주며 전개를 돕는 무사충단의 보급병, 아자미나 같은 마법을 통한 전개 덱들을 직접적으로 카운터하는 응전의 G, 곤충족 미도라시인 스캐리 모스, 후공 돌파를 돕는 고키폴, 그리고 서치가 가능한 함정 카드인 비틀트루퍼 플로트 스팅과 뇌화 다이린쿠비카리마이와 같은 카드들을 사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 견제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명왕결계파와 일적과 같은 돌파계 카드들에 타격을 적게 받으면서 견제의 수를 유지할 수 있다.
  • 소환하기 간편한 고타점의 몬스터들
    과거엔 고레벨 몬스터들이 상대적으로 공격력이 낮아 최고 타점이 소환하기도 힘든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의 3500이 끝이었던 과거와 달리 인빈시블 아틀라스, 헤라클레스, 다이오가, 수관의 갑제 베어그램, 파르티잔과 같이 3000 이상의 타점을 보유한 몬스터들이 다수 등장하여 타점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헤라클레스를 제외한 나머지 몬스터들은 매 턴마다 자체 효과 및 다른 카드들 간의 조합을 통해 끊임없이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 고효율의 종족 지원
    턴 제약 없이 서치 및 덤핑이 가능한 공진충, 견제와 전개에 모두 능동적으로 사용가능한 응전의 G고키폴. 또한 공격력 1000 이하의 곤충족을 소환하는 무장봉기, 한번에 3장의 개체수를 불려주는 크롤러 소우마 등 곤충족만의 고효율 종족지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잭터 피코팔레나, 세라핌 파피용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와 같은 고성능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채용 가능한 것도 장점.

    마이너 종족이란 인식과 달리 어지간한 견제는 다 가지고 있어서 현재 마함 퍼미션이 없을 뿐이지 몬스터 퍼미션, 패 유발, 파괴, 제외, 대상내성, 묘지견제, 락까지 보여줄 수 있는 전략의 폭도 넓다.
  • 저렴한 덱 가격
    비티어 덱들 중에서도 덱 내의 필수 카드들의 가격이 낮은 편이어서 저렴한 가격에 덱을 맞출 수가 있다. 덱 내에서 비싼 카드가 에스:피 리틀나이트증식의 G 같은 범용 카드들일 정도.

3.2. 단점

  • 차원계, 종족 변경에 매우 취약
    차원의 틈, 언데드 월드, 기계장치의 밤-클락 워크 나이트-같은 차원계 카드 및 종족 변경 계열 효과에 취약하다. 그나마 초중무사축이라는 차선책이 되는 기장밤과 달리, 언데드 월드 같은 경우 발동 시 묘지까지도 종족을 바꾸기 때문에 이 덱의 대부분의 카드가 아예 막혀 사용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 보통 이걸 치울만한 마/함 파괴 견제도 상술할 몬스터에 치중된 견제력과 맞물려 매우 낮은 탓에 상당히 뼈 아픈 단점이다.
  • 상당히 잦은 패말림
    공룡 덱과 마찬가지로 환경권에 진입 못하는 근본적인 원흉. 기본적으로 호감패를 상당히 많이 넣어야 하는 구조이며, 특히 공진충응전의 G, 고키폴과 같은 핵심 카드들은 단독으로 전개가 안된다. 이번에 추가된 B·F 지원 또한 1.5 핸드 전개가 가능하지만, 패가 안 좋다면 우라라 한방에 덱이 정지당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 때문에 호감패를 잡을 확률을 낮추려고 50~60장 구축이 주축이 될 정도로 상당히 뼈 아픈 난점.
  • 곤충족 제약
    비틀트루퍼B·F 몬스터들 중 일부가 필드에 나와있을 경우 곤충족 제약 혹은 턴 동안 종족 특수소환 디메리트가 걸려있어 범용 몬스터들의 사용이 제한 된다. 곤충족 안에서도 부족한 부분을 매꿔줄 몬스터들이 몇몇 존재하기는 하나, 결과물에 여러 용병들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다른 덱들에 비해선 아쉬운 부분. 비 포스축은 아예 곤충족 이외의 종족에 제약을 걸어버리는 경우가 흔해서 범용 용병 다수를 채용하기 힘들고, 초중축은 범용 구축은 쉽지만 곤충족 제약에 걸려 전개에 브레이크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꽤 골치 아픈 단점이다.
  • 몬스터에 치중된 견제력(B·F축)
    덱 내에서 마/함 후열을 견제할 수 있는 카드가 다이린쿠비카리마이, 그랜드 파르티잔, 취향이 극히 갈리는 쿠로카미츠키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마저도 다이린쿠비카리마이는 사실상 한 장 밖에 파괴하지 못하고, 그랜드 파르티잔은 대량 파괴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나 이마저도 수동적이다보니 전반적으로 마/함 견제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그랜드 파르티잔의 존재로 대량 싹쓸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약한건 또 아닌 상황. 초중축은 이 난점을 범용 용병으로 메울 수 있다.
  • 범용 용병 채용의 어려움(B·F축)
    초중축은 그나마 범용 채용이 쉽지만, 비 포스의 경우 턴 내내 소환 제약을 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곤충족 용병 몬스터 채용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문제는 플뢰르 드 바로네스처럼 곤충축의 단점을 해소시켜줄 용병 카드들이 꽤 많은데, 이걸 전혀 채용하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초기엔 아예 소환 제약을 거는 비 포스 카드들을 죄다 빼는 고육지책으로 덱이 구축되기도 했을 정도였다. 최근엔 그랜드 파르티잔과 뇌화 계열 카드들 덕분에 아쉽게나마 자체적으로 견제가 가능'은' 해졌다.
  • 마/함 채용이 힘듬(초중무사축)
    초중무사 카드들은 대부분 묘지에 마법/함정 카드가 없을 것을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비틀트루퍼를 위시한 곤충축이 마/함 채용률이 많은건 아니라지만, 엄연히 핵심 마/함이 존재하는데 이를 쓰는게 까다로우며 무엇보다 무덤의 지명자를 필두로 한 지명자류나 포영류 카드를 쓰지 못한다는게 상당히 뼈 아픈 난점이다.
  • 경직된 전개루트(초중무사축)
    초중축의 또 다른 난점으로, 전개루트가 매우 한정적이다. 사실상 마랑 디아볼란티스와 1~8 스케일을 띄우는 것 말곤 전개축이 없고, 이마저도 전개 루트가 매우 천편일륜적이다. 거기다 곤충축 전개는 필연적으로 마/함이 묘지에 쌓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전개된 초중축을 재활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썩히면서 펜듈럼 스케일 말곤 활용할게 없다는 것도 단점이다.

4. 덱 구축

4.1. 비틀트루퍼

  • 비틀트루퍼 스팅기 랜스
    보통 전개 중에는 아틀라스의 효과로 소환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전개 중일 때는 랜딩이나 포메이션을 서치한다. 상대 턴에는 증식의 G를 지키는 동시에 상대 묘지까지 견제를 시켜주고 추가로 카드 서치까지 해주는 만능 카드. 패에 잡고 견제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3장, 그외의 경우는 1~2장으로 매수를 줄인다.
  • 비틀트루퍼 스카우트 버기
    소환유발 효과로 패 / 덱 / 묘지에서 동명의 카드를 불러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그대로 암드혼을 뽑거나 로커스트 킹으로 저점 빌드를 세울 때 쓰인다. 필드에 있는 동안 곤충족 소환 제약을 걸기에 이를 유의해야한다. 보통 2장 투입 된다.
  • 비틀트루퍼 어썰트 롤러
    묘지의 곤충족 몬스터를 제외하고 특수소환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새턴이나 공진충과 같은 카드와 시너지가 좋고 전개 유연성을 위해 1장 정도 투입되는 경우가 잦다.
  • 비틀트루퍼 스케일 폭탄
    곤충족 몬스터 소환 시 함께 소환되는 개체수 증식 효과가 있다. 3레벨이라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의 소재로 쓰이거나 링크 몬스터의 소환에 사용된다. 몬스터 견제 효과까지 덤으로 달려있기에 좋은 카드. 개체수를 불리는 카드들이 많이 등장해 덱 여유공간에 따라 0~1장 투입된다.
  • 비틀트루퍼 마이티 넵튠
    제외된 곤충족 3장을 되돌리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원 소모가 극심한 곤충족으로서는 굉장히 귀중한 카드이다. 게다가 효과 파괴 및 제외에도 내성을 가지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패에 잡혀있으면 말림패로 작용하고, 넵튠의 효과가 간절할 정도로 필요한 상황도 흔치 않는다는 점 때문에 보통 0장 ~ 1장 투입된다.
  • 비틀트루퍼 암드혼
    곤충족에 대응해 일소권을 추가시켜주는 효과와, 묘지의 곤충족 카드 3장을 제외하고 소환되는 전개에 특화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새턴과 조합하면 단번에 2~4링크수를 불릴 수 있기에 사용하기에 따라 결과물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 스카웃 버기와 마찬가지로 필드위에서 곤충족 제약을 거니 주의하자.
  • 비틀트루퍼 인빈시블 아틀라스
    비틀트루퍼의 에이스 몬스터. 공격력이 3000 이하일 경우 상대에 대한 대상 내성과 파괴 내성을 지니며, 곤충족 몬스터를 릴리스 하고 비틀트루퍼 몬스터 한 장을 특수 소환하거나 공격력을 2000 증가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전투용으로나 전개용으로나 빠질 수 없는 필수 카드다.
  • 비틀트루퍼 크루엘 새턴
    "특수 소환 성공시" 덱에서 비틀트루퍼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와 비틀트루퍼 몬스터가 제외되었을 경우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1번 효과로는 플로트 스팅이나 스팅기 랜스 등의 카드들을 서치한다. 2번 효과는 암드혼, 베어그램, 어썰트 롤러와 상성이 좋다. 레벨도 5이기에 인스턴트 퓨전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디는 것도 장점. 필드마법으로 특소시킬 경우에도 서치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니 라이프 여유있다면 고려해보자.
  • 비틀트루퍼 앱솔루트 헤라클레스
    소환 시 다음 자신의 턴 종료 시까지 완전 내성을 얻고, 배틀 페이즈 종료 시에 공격력 3000 이하의 곤충족 몬스터를 소생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높은 타점과 떡내성으로 안정적으로 전선유지가 가능하나, 곤충족 몬스터를 네장이나 요구하는 소환 때문에 로망의 영역으로만 남아있다.
  • 비틀트루퍼 랜딩
    정직하게 패 /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빌드 초반이나 막바지에 새턴을 부를 때 쓰인다. 2번 효과로 제외트리거를 만들며 회수가 가능하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 비틀트루퍼 플로트 스팅
    비틀트루퍼 전용 몬스터 대응 카운터 함정. 필드 위에 비틀트루퍼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 가능하다. 새턴과 스팅기랜스로 서치가 가능하고, 필드 위에 공격력 3000 이상의 곤충족 몬스터가 존재하면 매 턴마다 회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 비틀트루퍼 디센트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로 필드 위에 공격력 3000 이상의 곤충족 몬스터가 존재하면 추가로 비대상 마함파괴가 붙는다. 랜딩이나 플로트 스팅에 비해서는 우선도가 떨어지기에 40장 축에서는 쓰이지 않고 60축에서 주로 사용한다.
  • 비틀트루퍼 포메이션
    묘지에서 비틀트루퍼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와 곤충족 몬스터가 전투 / 효과 파괴 시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를 지닌 필드 마법. 보통 이 효과로 아틀라스나 새턴을 소환하는 데,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입는다는 것이 단점이다. 전개 과정에서는 랜딩이나 플로트 스팅에 비해 우선도가 떨어져 상대턴에 발동한 스팅기랜스로 가져오는편이다.

4.2. 뇌화

  • 뇌화의 야하즈카미키리
    제외 상태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카드를 되돌리고 소환 되는 효과와 뇌화 링크 몬스터의 소재가 되었을 경우 레벨 4 이하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1번 효과는 제외 기믹을 주로 사용하는 곤충gs 입장에서는 충족하기 쉽고, 2번 효과를 통해 공진충과 응전의 G의 유언효과를 재사용하여 고점을 뚫게 도와준다. 단, 속성이 빛 속성이기 때문에 서치 카드가 부족하다는 것이 아쉬운 점. 그래서 뇌화 엔진을 채용할 것이 아니면 들어가지는 않는다.
  • 뇌화의 히메쟈노메
    자신을 패에서 버리고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와, 제외 된 턴의 엔드 페이즈 시에 필드 위 곤충족 / 식물족/ 파충류족 종류만큼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1번 효과는 어떤 곤충족이든지 소환이 가능하기에 그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며, 2번 효과는 사실상 한 장밖에 뽑지 못하지만 패 보충 효과이기에 쏠쏠한 편.
  • 뇌화의 마리코베
    패에서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와, 소환 시 뇌화 카드를 두장까지 서치하고 패 한 장을 제외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야하즈카미키리와 히메쟈노메를 가지고 온 후 히메쟈노메를 제외시켜 야하즈카미키리의 소환 조건을 보조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효과로 패에 복수매로 잡힌 공진충의 효과 격발을 보조해줄 수 있다. 뇌화축 곤충GS에서 필수로 사용되었으나, B·F 신지원 이후에는 덱에서 빠지는 추세이다.
  • 뇌화의 요로이토카게
    묘지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카드를 제외하고 소환되는 효과, 패를 버리고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이외의 몬스터를 대상 바운스 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묘지 제외트리거를 만들어줘 공진충과 조합이 가능하나 종족이 파충류이기 때문에 투입률 자체는 낮은편.
  • 뇌화의 무샤도쿠로
    묘지에서 뇌화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와 뇌화링크 공통 소생효과를 가지고있다. 야하즈카미키리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이 카드 또한 마리코베와 같이 식물족 몬스터이기에, 구축에 따라 덱에서 빠졌다가 투입되었다가를 반복하는 애매한 포지션의 카드이다.
  • 뇌화의 오오가미누시
    묘지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카드 두 장을 제외하고 덱에서 뇌화 함정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와 뇌화링크 공통 소생효과를 가지고있다. 3 링크 몬스터이기에 암드혼과 아틀라스의 중간 다리로 적절한 몬스터이고, 1번 효과 또한 공진충과 그랜드 파르티잔의 효과 격발을 돕는 동시에 후열을 마련해줘 1장은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 뇌화의 쿠로카미츠키
    묘지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카드 두 장을 제외하고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와 뇌화링크 공통 소생효과를 가지고있다. 곤충 gs 내에서 귀중한 후열 견제 효과를 지니고 있으나, 이건 파르티잔이 해결해 주기도 하고 파충류족이기 때문에 채용률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 뇌화의 다이오가
    뇌화의 에이스 몬스터. 상대가 덱 /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소환 했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두 장을 비대상 파괴하는 효과와 뇌화링크 공통 소생효과를 가지고있다. 5링크 몬스터란게 단점이나 2장 이상만 있으면 소환은 가능해서 소환 난이도가 낮다는 것도 강점. 다만 썩어도 5링크라 소환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고, 효과 자체도 수수하다는게 흠. 그래도 후열 견제 용도로 적합한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한 까닭에 취향에 따라 1장 정도는 채용한다.
  • 뇌화다이린쿠비카리마이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종족 수만큼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 함정 카드. 실질적으로는 한 장밖에 파괴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후열 견제가 가능한 몇 안되는 카드 중 하나이기에 1장 투입된다.
  • 뇌화의 사라시후지
    필드 위에 몬스터로서 특수 소환되는 효과와 제외 된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카드 두 장을 회수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닌 카드. 뇌화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상대 묘지의 카드도 제거가 가능하고, 매 턴마다 제외 된 곤충족 몬스터의 자원 회수가 가능해서 묘지자원이 많이 소모되는 곤충덱의 단점을 메꿔준다. 그러나 다이린쿠비카리마이처럼 견제효과 발동 조건은 간단한 편이 아니기에 투입되는데엔 고심이 필요하다. 그 외에는 데저트 로커스트를 사용해 상대 턴에 플뢰르 드 바로네스 소환하는 데에도 쓰이기도 한다.

4.3. B·F

  • B·F-독침의 니들
    소환 시 B·F 몬스터를 서치하고 다른 곤충족 카드를 릴리스 하고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프리체인 효과를 가진 튜너 몬스터. 곤충 gs에서는 가장 중요한 카드이자 이 카드 자체만으로도 저점이 성립되기에 B·F 주축이라면 필히 세 장을 넣어야 하는 카드이다.
  • B·F- 맹격의 레이피어
    B·F가 곤충 gs의 핵심 엔진이 되게 해준 1등 공신. BF-독풍의 시문과 유사하게 지속 마법 B·F·W를 놓고 특수 소환 되어 다른 B·F 몬스터의 소환을 돕고 묘지에서는 B·F 몬스터의 레벨을 조정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보통 이 효과로 알바레스트의 레벨을 3으로 만들어 로커스트 킹을 엑시즈 소환 할 때 쓰이곤 한다. 이 카드와 패 코스트만으로 대량 전개가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그만큼 단점도 뚜렷한 카드이기도 해서 필드 위에 곤충족 몬스터만이 있을 것을 요구하고, 코스트도 곤충족 카드 한 장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 패말림을 유도하며, 덱에 1장 넣은 B·F·W가 패에 잡히면 아무것도 못하는 잉여가 된다.
  • B·F-필중의 핀
    패에서 특수 소환 되는 효과와 필드 위 핀의 수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지닌 카드. 덱 내의 유일한 1레벨 몬스터이기에 주로 레이피어어와 함께 사치의 싱크로 소재가 된다.
  • B·F-연격의 트윈보우
    패에서 쉽게 특수 소환 되는 개체수용 카드. 특수 소환 후부터는 곤충족 제약이 걸리기에 유의해야 한다.
  • B·F-속사의 알바레스트
    소환 시 레벨 3 이하의 묘지의 B·F 카드를 소생시켜주는 효과와 파괴 시 패 / 덱에서 B·F 몬스터 한 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 소생 효과는 이기 때문에 알바레스트를 체인 1, B·F·W를 체인 2로 사용해야 전개가 가능하다.
  • B·F-신사궁의 사치
    소환 시 자신을 튜너로 취급하는 효과와 필드 위 지속 마법 카드를 패로 되돌리고 B·F의 일반 소환권을 추가 시켜주는 효과, 싱크로 소재로써 묘지에 보내졌을 때 제외 된 B·F 몬스터 수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주로 2번 효과로 B·F·W를 올린 뒤 다시 발동하고나서 알바레스트를 일반 소환 하는 식으로 활용 된다.
  • B·F-혁명의 그랜드 파르티잔
    B·F의 신규 에이스 몬스터. 효과 파괴 내성과 제외 된 곤충족 몬스터 수만큼 곤충족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것, 제외 되었을 경우 특수 소환 되어 필드 위의 카드를 파괴하고 파괴한 수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수관의 갑제 베어그램이나 무사충단의 중기병, 바이오인섹트아머 등을 통해 상대를 견제한다. 곤충족을 대량 제외하는 이 덱의 특성상 공격력은 5000을 우습게 넘기며, 몇 없는 후열 견제 효과를 지녔기에 몹시 소중한 카드.
  • B·F·W
    검은 선풍처럼 B·F 소환 시 그보다 공격력이 낮은 B·F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와 필드 위 곤충족 몬스터를 튜너로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두 효과 모두 곤충 gs에게 매우 각별한 효과여서 이것이 유령토끼 같은 카드에게 파괴 되지 않도록 지킬 필요가 있다. 보통 레이피어의 효과로 필드 위에 놓아 두 번 서치하고, 사치의 효과로 다시 패에 올린 다음 다시 한번 발동하여 최대 네 장의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1장 넣은 상태에서 패에 잡히면 비 포스 기믹이 아예 정지해 버리므로 보통 덱에는 두 장 정도 투입된다.[2]
  • 무장봉기
    덱에서 공격력 1000 이하의 곤충족 몬스터를 소환하고, 필드 위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를 지녔다. 사실상 공진충을 불러오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카드이다.

4.4. 기타 범용 카드

  • 공진충
    곤충족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서치 / 덤핑 요원.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질 경우 고레벨 곤충족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와 제외된다면 아무 곤충족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2가지 효과를 가졌다. 두 효과 모두 턴제약이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우려먹으면 우려먹은 만큼 서치와 덤핑을 할 수 있다.
  • 응전의 G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증식의 G를 서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존재로 곤충gs는 증G가 단순한 패트랩이 아닌, 결과물로 빌드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패트랩으로서의 효과도 조건은 빡빡하지만 몇몇 카드군들에겐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것도 장점.
  • 고키폴 +저공격력의 레벨 4 곤충족 일반 몬스터 (주로 왕개미킬러비, 갑충장갑 기사)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레벨 4인 곤충족 몬스터를 패에 넣을 수 있는 카드. 추가로, 패에 넣은 카드가 일반 몬스터라면 그대로 패에서 특수 소환 한 후 해당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의 상대 몬스터 1장 파괴까지 챙길 수 있다. 보통은 킬러비나 왕개미를 주로 채용한다.[3] 보통은 킬러비 채용률이 높으나, 왕개미는 피코팔레나의 장착과 연계 시, 완전체 그레이트 인섹트를 소환할 수 있어서 이쪽을 노리고 쓰는 경우도 있는 편.[4] 반대로 둘 다 패에 잡히면 썩는걸 염려해 역으로 공격력이 높은 일반 몬스터인 G전대 샤인블랙이나 갑충장갑 기사를 넣는 경우도 있다.[5]
  • 수관의 갑제 베어그램
    패 / 묘지의 곤충족 / 식물족 카드를 세 장 제외하고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 되는 룰효과와 이 카드의 직접공격을 포기하는 대신 식물족 / 곤충족 이외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 자신의 마법, 함정의 효과에 상대의 몬스터효과 체인불가를 부여하는 지속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곤충족 세 장을 제외하는 효과는 공진충이나 그랜드 파르티잔과의 궁합이 좋아 매 턴 상대 필드 카드를 파괴 시키면서 고타점 몬스터를 두 장씩 불러내는 것도 가능하다.
  • 무사충단의 보급병
    TCG판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선행 발매된 카드로, 곤충족 몬스터 효과 발동에 반응하여 특수 소환 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 때 그 효과가 상대가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그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기에 상대 증식의 G응전의 G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다. 거기다가 자체적으로 융합 소환을 할수 있어서 아래의 중기병과 함께 결과물을 만드는 데 쓰일 수도 있다.
  • 무사충단의 중기병
    보급병과 함께 등장한 융합 몬스터. 에스:피 리틀나이트와 유사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리틀나이트와는 다르게 완전한 프리체인이라는 점. 덤으로 효과 파괴 내성도 가지고 있어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통 그랜드 파르티잔과 함께 필드에 세워 상대 몬스터 제외 + 마법 / 함정 대량 파괴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 바이오인섹트아머
    패, 묘지에서 곤충족 몬스터에게 장착되어 배틀 페이즈 / 메인 페이즈 2 동안 공격력을 1500, 수비력을 2000 올려주는 카드. 장착 몬스터가 필드 위를 벗어나면 제외되는 디메리트가 있으나, 보통 그랜드 파르티잔에 장착하여 메리트로 사용하는 편.
  • 완전체 그레이트 인섹트
    포톤 하이퍼노바에서 새롭게 지원 받은 융합 몬스터. 피코팔레나와 조합하면 1링크 몬스터처럼 뽑을 수 있는 몬스터로 필드 마법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2번 효과는 쓰이지 않는 편이며 사실상 중간다리 용도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 자이언트 메시아
    상대 몬스터 공격 선언 시에 패에서 특수 소환 되며, 소환 시 묘지의 곤충족 몬스터를 장착하고, 곤충족 몬스터의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탭 개시시에 서로의 필드의 카드 한 장씩을 파괴하는 카드. 보통 응전의 G공진충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스캐리 모스를 지킬 때나 그레이트 인섹트를 뽑을 때 주로 쓰인다. 여러모로 쏠쏠한 효과를 지녔다.
  • 스캐리 모스
    곤충족판 미도라시. 특수 소환 락을 거는 효과 밖에 없기 때문에 빌드에 따라 무력화되는 경우가 존재하지만 그래도 세워두면 나쁘지 않은 카드다.
  • 마랑 디아볼란티스
    싱크로 소재가 된 비튜너 몬스터 수만큼 덱에서 곤충족 / 식물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와 필드 위 몬스터를 튜너로 만드는 효과를 지닌 카드. 주로 고키폴이나 공진충을 묘지로 보내며, 그 후 싱크로 소재 혹은 링크 소재로 쓰이는 좋은 카드.
  • 꿈매미 스이밍밍
    공격표시 곤충족 몬스터가 있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되고, 소환 시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카드. 룰 특소라 체인이 안걸리고 특수소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
    필드에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그몬스터를 대상으로하여 효과를 무효로 하고 자신 필드 곤충족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 자신의 표시 형식이 변경 되면 묘지에서 곤충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 자신 턴에는 필중의 핀의 효과에 반응해 공진충 같은 몬스터를 소환하고, 상대 턴에는 퍼미션 카드로써 사용할 수 있는 가치가 높은 카드. 예전에는 스카우트 버기나 스케일 폭탄으로만 소환할 수 있어서 소환 난이도가 높았으나, 레이피어의 등장 이후 B·F에서도 자체적으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크롤러 소우마
    필드 위 몬스터를 뒷면 수비로 하고 특수 소환 되며, 레벨을 낮춘만큼 크롤러 몬스터를 레벨에 맞추어 뒷면 수비 / 앞면 수비로 특수 소환시키는 효과를 지닌 카드. 고점을 만들 때 이만한 효자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유능한 카드이지만, 이 카드 때문에 말림패가 2장 많아져서 패말림 가속과 덱 공간을 잡아먹는 주범이다. 그렇기에 40장 덱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60장 덱에서 많이 쓰인다.보통 리버스 효과가 무난한 편인 스파인, 엑산을 넣는 편이다.
  • 인잭터 피코팔레나
    링크 소환 시 패를 한 장 버리고 자신 이외의 필드 위 곤충족 몬스터에게 곤충족 몬스터를 장착시키는 효과와 묘지의 곤충족 카드 세 장을 덱으로 되돌려 카드 한 장을 드로우 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 주로 공진충이나 응전의 G를 장착시키며, 자원 회복을 도우며 카드 한 장까지 뽑게 해주는 고효율의 링크 몬스터. 보통 한 장에서 두 장 정도 들어간다.
  • 세라핌 파피용
    링크 소재로 쓰인 곤충족 몬스터만큼 카운터를 놓는 효과와 카운터 한 개를 제거하고 레벨 4 이하의 곤충족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소환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소환된 턴에는 소생효과를 사용하지 못하나 선공 전개 후 상대 턴에 던지는 증식의 G무덤의 지명자로부터 보호해주는 용도로 쓰인다.
  • 충인 하가쿠레미노
    아무 몬스터 2장을 소재로 나올 수 있는 곤충족 링크 몬스터로, 링크 효과보단 각종 범용 용병은 물론 니비루를 맞았을 시 곤충족으로 바꾸는 용도로 쓴다. 비 포스는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 이후로 필드에 곤충족만 남기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기에 예전보다 불려가는 일이 더 늘었다.
  • 프레잉 맨티스
    토큰을 소환하는 3번 효과 때문에 채용되는 카드. 공진충과 디아볼란티스 같은 카드로 묘지로 보내 효과를 발동 시키는편.
  • 가드 맨티스
    1000 라이프를 지불하고 패에서 소환 가능한 레벨 4 곤충족 카드. 쉽게 꺼내는 1개체라는점에서 채용가치가 있다.
  • 원환사 페아리
    레벨 3 곤충족 튜너 몬스터. 묘지에 곤충족 / 식물족 몬스터가 있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 되는 효과와 곤충족 / 식물족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가 될 경우 튜너 이외의 몬스터로 취급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적당히 전개용으로도 쓸만하고 튜너 자체가 흔치 않은 곤충GS 입장에서도 괜찮은 카드.
  • 사일런트 인섹트
    필드 위에 있는 동안 지속 마법 / 함정 카드 효과를 무효 시키는 카드. 파피용 같은 카드로 꺼내어 순성의 지속 마법/함정과 같은 고밸류 영속 카드들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낮은 능력치를 가졌기 때문에 자이언트 메시아 같은 카드의 도움이 필요하다.
  • 퀸 버터플라이 다나우스
    어드밴스 소환 되어있는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레벨 4 이하의 곤충족 몬스터 세 장을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 시켜주는 카드. 암드혼의 효과로 일반소환하고 공진충과 응전의 G를 소생하여, 대량의 자원을 벌어올 수 있다.
  • 기생충 파라노이드
    프리체인으로 필드의 몬스터에게 장착할 수 있으며 장착 된 몬스터는 곤충족이 되고 곤충족에게 공격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게 만드는 효과, 장착취급의 이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면 패에서 레벨 7 이상의 곤충족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 시키는 효과를 가졌다. 난나-레퀴엠 등의 특정 종족을 요구하는 전개를 끊어낼 수 있으며 궁극변이체 곤충 여왕등의 고레벨 몬스터를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 란카의 충혹마
    일반 소환 시 덱에서 충혹마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를 지녔다.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한 키노의 충혹마를 가져와 플레시아의 충혹마를 소환하여 상대의 패유발을 케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일반 소환권을 소모하기에 취향이 갈리는 파츠이다.
  • 알로메루스의 충혹마
    묘지에서 레벨 4의 곤충족 / 식물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시키는 효과와, 자신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가 파괴 / 제외 되었을 경우 그 중 한 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 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전개용으로 간혹 쓰이는 편이나 덱 스페이스 문제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 아티푸스의 충혹마
    필드 위 곤충족 / 식물족 몬스터 수만큼 필드 위의 앞면표시 카드를 대상으로하여 무효로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묘지에 함정 카드가 존재한다면 공격력 상승 및 상대 카드 한 장을 파괴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할만한 3링크 몬스터.

4.5. 비곤충족 카드

곤충족 관련 디메리트가 무장봉기를 빼곤 엑스트라 덱에서만 제약을 걸기에 이것만 주의하면 메인덱 용병은 얼마든지 쓸 수 있다.

* 초중무사
비틀트루퍼에서부터 언급되어오던 기계족 몬스터 카드군.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새롭게 지원을 받아 1핸드 전개만으로 마랑 디아볼란티스 + 1에서 8 레벨 펜듈럼 스케일, 패의 공진충을 만들어내어 대량 전개를 가능하게 해준다. 게다가 선 턴에 플뢰르 드 바로네스와 같은 퍼미션 몬스터를 꺼내고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초중무사 사용시 지명자류 마법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 초중신동 워커-U4
    펜듈럼존에 있을 때 덱에서 초중무사 펜듈럼 몬스터를 놓고 특수 소환 되는 효과와, 싱크로 소재가 되었을 때 다시 펜듈럼 존에 놓이는 효과를 지닌 튜너 몬스터. 한 장만으로도 가공할만한 전개력을 보여준다. 초중무사 축에서는 이 카드를 어떻게든 패에 끌어오는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 초중승병 빅벤-K
    워커-U4로 끌어오는 펜듈럼 몬스터. 펜듈럼 효과로 덱에서 초중무사소울 카드를 가져올 수 있다. 패에 잡히는 순간 엄청난 호감 패가 되기에 보통 두 장이 투입된다.
  • 초중무사소울 가이아 부스터
    필드 위 초중무사 몬스터에게 장착 가능한 효과와 장착 상태일 때 필드 위에 특수 소환 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소권을 쓰지 않고 디아볼란티스에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한 장 투입된다.
  • 초중무사소울 석궁
    가이아 부스터 대신 쓰일 수 있는 몬스터. 일소권을 소모해야 하지만 바로네스 소환이 전보다 쉬워지고 카카C를 투입하면 이 카드 자체가 초동이 된다.
  • SR 베이고맥스
    초중무사와 마찬가지로 1핸드가 되는 전개카드. 비포스 기믹에 무난하게 연결되며 초중무사보다 패말림 요소가 덜해서 자주 애용되는 용병이다. 사용을 위해선 크롤러 소우마, 뇌화의 오오가미누시,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 프레잉 맨티스는 필수로 들어간다.

[1] 비 포스도 이전에 존재한 테마였으나, 문제는 비 포스 자체는 운영이 다소 어려운데, 곤충족 제약을 걸었기 때문에 써먹기가 매우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2] 레이피어는 B·F·W를 놓는 효과이기에 다시 발동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3] 물론 곤충족 공격력 최저점으로 '사마귀 킬러'가 있으나, 위의 두 카드와 공격력 차이가 크지 않은 반면에 이점이 딱히 높진 않아서 쓰이지 않는다.[4] 보통은 자체 장착 효과가 달린 자이언트 메시아를 주로 쓰지만, 메시아를 다수 채용하는 것도 부담스럽기 때문에 이렇게 트는 경우도 종종 있다.[5] 전자는 타점용, 후자는 수비력 1500을 이용해 여차하면 그레이트 인섹트로 바꿔먹는걸 고려하는 용도. 어차피 하급 몬스터를 노려야할게 아니라면 1900이나 2000의 타점도 보통 상대 에이스 몬스터보단 낮으므로 아주 걸리적거리는 난점도 아니거니와, 둘 모두 입수 난이도가 매우 낮다는 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