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개정 교육과정 사회·도덕·역사과 고등학교 과목 ('18~'24 高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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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당 과목은 2015 개정 교육과정부터 신설된 사회과 진로 선택 과목이다. 보통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2~3학년때 배운다.2. 단원
2.1. 자신과의 관계
- 도덕적 주체, 입지(뜻 세움), 삶의 자세, 가치 등
- 도덕적 주체로 살아가기 위해서 ‘뜻 세움’이 중요함을 알고 자신이 세운 뜻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 마음공부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고, 돈오(頓悟)와 점수(漸修)의 의미를 이해하여 자신의 마음공부법을 제안할 수 있다.
- 정언 명령의 의미를 이해하여 정언 명령에 따르는 도덕적 행동에 대해 탐구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찾아 제시할 수 있다.
2.2. 타인과의 관계
- 관계적 존재로서의 인간, 무주상보시(無主相布施-베푼다는 생각 없이 베풂), 자비 등
- 궁극적 목적으로서 행복의 의미를 탐구하고, 이를 위해 도덕적 습관과 의지를 가지고 도덕적 덕을 길러야 함을 알고 자신의 삶에서 요구되는 도덕적 습관과 자세를 제시할 수 있다.
- 인(仁)에 담긴 뜻을 이해하고 현대 사회에서 인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탐구 하여 제시할 수 있다.
- 관계적 존재로서 인간의 존재를 탐구하고 삶 속에서 서로 베풂의 관계를 형 성하기 위한 자세를 제시할 수 있다.
2.3. 사회･공동체와의 관계
- 정의로운 사회, 공정으로서의 정의, 자유, 평등 등
- 정의로운 국가와 올바른 개인의 관계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바람직한 국가를 위한 올바른 개인의 중요성을 말할 수 있다.
- 공직자의 자세로서 청렴의 필요성을 탐구하고, 현대 사회에서 올바른 공직자의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 즉 애민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 결과적 정의와 절차적 정의에 대해 비판적으로 탐구하고, 롤즈가 주장한 정의의 원칙에 대하여 논리적 근거와 함께 자신의 견해를 제시할 수 있다.
2.4. 자연･초월과의 관계
- 자연의 이치, 무위자연, 편견과 선입견, 진정한 자유 등
-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쾌락)을 도덕의 기준으로 삼는 공리주의를 칸트의 견해와 비교하여 그것의 장점과 단점을 비판적으로 논의하고, 도덕적 고려의 대상을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까지 확대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할 수 있다.
- 현대 사회에서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도(道)의 필요성을 탐구하고,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세와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 종교적 신념이나 교리에 내재된 윤리적 의미를 탐구하고, 다양한 종교들이 지향하는 가치에 대한 비판적 논의와 소통의 과정을 통하여 관용의 필요성을 설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