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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러가기: Get a Mac뿐 아니라 OS X Mountain Lion 소개 영상, iPhone 3G 광고 영상 등 과거 Apple 제품군 영상 중 일부가 업로드되어 있다. 또 Apple 홈페이지의 Mac 탭으로 들어가서, 페이지 좌측의 '광고 보기'로 들어가면 전체 광고를 볼 수 있었다. 퀵타임 필요.
2006년부터 시작한 Apple의 Mac 광고로, 미국, 영국, 일본에서 방송되었다.
2. 상세
배우 저스틴 롱이 Mac 역을 맡고, 유머 작가 존 호그만[1]이 PC 역을 맡았다. 재미난 사실은 호그만은 실제로는 Mac 유저이다. 일본판은 일본의 개그콤비인 라멘즈가 나온다.전체적으로 불안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숫자의 마술사 PC에 비해, Mac은 사용하기 쉽고 창조적인 일에 적합하고 안정적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비교광고다. 광고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한 번쯤은 볼만하다.
PC와 Mac이 나와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언제나 PC가 좋지 않거나 패배한다는 줄거리가 대부분으로 은연중에...가 아니라 완전히 IBM PC와 Windows, 그 중에서도 특히 Windows Vista를 까고 있다. 그래도 PC 아저씨가 점점 귀여워져서(?) 인기는 PC가 더 높은 듯.
3. 근황
Windows Vista의 악명이 시들해지자 갑자기 광고가 끝나고 2010년부터는 iPod, iPhone, iPad 광고로 바뀌었다.2020년 11월 Apple 이벤트에서 쿠키 영상으로 돌아왔다. 당시는 인텔로 이주한 상태였는데 어느덧 자체 칩으로 이주했으니 격세지감이라 할 수 있겠다.
2021년 여기서 Mac 역할이었던 저스틴 롱이 인텔 편으로 돌아서서 광고를 찍었는데, 억지스러운 전개로 반응은 나쁜 편이다. 또한, 인텔이 내세우는 터치스크린 등의 장점은 그 PC 제조사의 장점이지, 인텔의 장점이 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역효과로 Apple Silicon이 인텔에게 큰 위협이 될 것이라는 이미지만 심어주었다. 이와는 별개로 저스틴 롱이 불문율을 깼다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2024년 저스틴 롱이 다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의 Windows on ARM PC를 홍보하기 위해 광고를 찍었다. 하지만 광고 내용은 MacBook에서 알림 몇 개 떴다고 ARM Windows 랩탑으로 갈아탄다는 것이 전부이다. 게다가 Windows에서도 위치만 다를 뿐 알림은 저렇게 뜬다(...). 결국 이쪽도 어색한 진행으로 반응이 좋지 못하다.